책을 읽음에 있어 호로록 읽히는걸 선호한다. 너무 어려운 문장도 필요없다. 작가가 전달하고자하는 걸 쉽게 전달 받고싶어하는1인이다...엄마는좀비는 제목부터 생각을 많이하게하는 책였다. 왜왜왜 엄마가 좀비가 된걸까? 좀비바이러스? 아니...이 엄마는 분병 힘든 상황속에서 자신을 놓아버린걸꺼야. 그래서 살아있지만 살아있지않은 좀비가 되버린걸꺼야.... 온갖 상성속 첫 페이지를 열었다 ......읽으면서 그리고 다 읽고...다소 코믹스런 설정도 나왔지만 웃을 수만은 없었다...요즘 때때로 밀려오는 삶의 힘듦속에서 멍해지는 내 자신이... 다름아닌 좀비같은 생각이 들어서 일까.??...중간중간 좀비가된 엄마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부분도 참 마음에 든다.......시험공부로 힘든 딸에게 건네고싶다... 재미있는 책속에서 힐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