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해 선택한 책이지만 엄마가 읽고 반한책...사실 1.2권을 안읽고 3권만 읽었어요.그럼에도 스토리가 어색하지않고 퐁 빠져들었네요.판타지동화지만 진짜 있을 것 같은 이야기...초4아들과 함께 읽어요....참 재미있는데 아쉽게 마지막이라니...한주이작가님의 다음책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