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아들과 둘만의 경주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들이 이전에 스스로 계획하고 가고싶은곳. 먹거리까지 플랜을 짜보라고 할참에 이 책을 아들에게 선물했어요. 우리 여행은 2주 후지만 이 책을 보며 짧은 일정속에서 꼭 가고싶은곳.. 못가봐도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많아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어릴적 경주에 갔을때 기억이 안난다며 이 번 여행을 기대하고 있네요.이 책 참 재밋는 구성이에요. 이미 초5때 배운 내용도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추천합니다.
한국사도장깨기제목때문에 선택한 책인데..우와 진짜 한국사도장깨기!맞아요.작년에 아들이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며 진짜 엄청 다양한 한국사책을 읽었는데..이 책은 새롭네요.이 책보며 나들이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직접 역사를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잼난책 추천합니다
호기심믾은 아들을 위해 준비해준 책. 과학 역사에 호기심이 많은 아들.. 자꾸 그쪽 책만 보려하는 아들을 위해 준비한 책.아들에게 이 책은 어떤 호기심을 자극할까.... 아들보다 먼자 읽은책.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한 낡은 책을 읽으며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경험을 한 히토로.. 책 제목은 "십대들을 위한경영노트" 경영노트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돈을 벌어보고 경제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 이런 책을 자주 보여줘야겠다. 재밋네... 아이들의 시행착오를 통해 그리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솔솔... 플리마켓에 나가볼까.. ㅎㅎ 아들이 읽고 장사한번 해 볼까? 하면 그래!라고 대답해야겠다.
#설탕으로만든집달달한설탕..달콤한설탕..같은 집일까 했더니만설탕으로만든 달달할것 같은 집이 바스락 부셔지는 듯 위태로운 집을 표현했네요.초등5학년 주인공 우리아들과 같은 나이.. 아이들은 부모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어느밤 듣게 된 엄마아빠의 다투는소리.. 그 소리로인해 오해를해 집을 나가게되는선재..엄마를 떠나 아빠에게 가게되는선재 그리고 우연히 동행하게되는 20살 현규형..이혼가정. 불안한아이. 그럼에도 결국 아이를 품어주는곳은 아이의집... 초등 5학년 아들에게 건넨책... 함께 읽어야지.. 그리고 아이앞에서는 남편과 조금은 더 조심히 대화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