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어셀프,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8주간의 여행
라라(김연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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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살지 못했다'는 후회가 남아 있습니다. 최근 독서와 블로그를 통해 '참다운 나 자신을 찾는 것'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직 쉽지 않습니다. 그런 저에게 <BE YOURSELF>라는 책의 제목은 '꼭 읽어봐야지.' 하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책의 부제는 <비유어셀프,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8주간의 여행>입니다.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에게 <BE YOURSELF>에서 저자가 언급하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창조성'은 의미가 깊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위해, 또 아이를 대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우리는 '최고'가 되려고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이 되려고 온 것이다. 최고가 되기는 어렵다. 하지만 유일한 내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유일한 내가 되기 위해 할 일은 계속해서 '내가 아닌 것'을 걷어버리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와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요즘 출판되는 책들의 상당수는 '나'를 홍보하고 싶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예쁜 포장지로 포장하여 내놓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 역시 저자 본인의 PR이 들어 있고 홈페이지나 유튜브 계정을 소개하며 저자의 수익화에 독자인 저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다 알면서도 저는 저자의 '창조성 수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가 진행한 팟캐스트와 유튜브 방송도 찾아 들어봤습니다.




최근 책을 읽으면서 '나는 못 하겠다'는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BE YOURSELF>에서는 '모방하기, 롤모델 찾아 따라 하기, 작은 성취에 격하게 칭찬하고 과도하게 뿌듯해하기, 결과에 대한 집착 내려놓기' 등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BE YOURSELF>를 읽으며 저자 김연수님에 대해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12년간 입시 전문 강사로 일했지만,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음대 대학원에 다시 진학해 작곡가, 음악감독으로 15년간 일했지만, 딱 이거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30대 대부분을 우울증 속에서 보냈고, 심리상담사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최근 그는 '창조성 수업'을 개발해 10여 년간 진행하고, 이 책을 썼습니다. 그의 방황의 시간이 이런 결과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해봐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BE YOURSELF>는 경쟁과 비교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8주간 이 책에 실린 '나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노트에 적으며 나 자신을 살피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외부의 소음을 멀리하고 내면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소모임을 위한 가이드'는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기회를 만들고 싶게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힘을 내라고 외치는 자기계발서와 달리, 지친 현대인들에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장점을 바라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에게 정말 잘 맞는 책이었기 때문에 좋은 책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비유어셀프 #라라 #김연수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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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움직임 핸드북 - 모든 움직임에는 이유가 있다!
신동열 지음, 손성준 감수 / 현익출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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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움직임 핸드북>은 운동 트레이너나 강사뿐만 아니라, 운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권장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개념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운동 지도자로서의 통찰을 전달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는 맥락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운동에서 흔히 전해지는 잘못된 정보들에 대한 비판입니다. 예를 들어, '스쿼트를 할 때 무릎이 발 바깥쪽으로 나가면 안 된다'는 간단한 규칙이 실제로는 체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디스크 환자는 허리를 숙이면 안 된다'는 조언이 단순한 지시로만 받아들이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에서 명확히 인식했습니다.

저자가 '반복 없는 반복'이라고 설명하는 움직임의 중요성도 크게 와닿았습니다. 동작을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조절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운동의 핵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거의 저는 자세를 생각하지 않고 운동을 했지만, 이제는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세하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좋은 운동 지도법을 선택하는 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런지 동작을 가르칠 때 무릎의 위치를 칼라콘을 사용해 수평으로 유지하도록 지시하는 방법이 단순한 지시보다 효과적임을 배웠습니다. 또한, 운동의 맥락에 맞는 적절한 조언과 설명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것은 각 개인의 상황과 몸에 맞는 맞춤형 운동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운동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단순한 정답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자신에게 맞는 패턴을 찾아가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반복을 통해 운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이 책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정보의 질과 신뢰도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튜브나 다른 플랫폼에서 운동 관련 정보를 찾을 때에도 이 책에서 배운 사고 방식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반복을 통해 운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이 책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리앤프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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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의 힙한 여행영어 - 레이첼에너지가 알려주는
레이첼에너지(황유진)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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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여행계획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영어에 목마른 상태로 살아온 저라 <요즘애들의 힙한 여행영어>라는 신간 소식이 궁금했습니다. 가볍고 한 손에 들어오는 페이퍼북이라 들고 다니며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좋은 표현이나 문장들을 몇 개라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애들의 힙한 여행영어>는 화려한 제목과 형광색의 겉표지와는 달리, 내지는 흑백톤으로 구성되어 정말 필요한 내용과 표현, 대화 매너, 저자의 꿀팁 등을 알짜배기만 모아놓은 느낌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얼죽아'는 'Iced all year round'라는 재미있는 표현으로 소개합니다. 


"What's your hobby?" 대신 "What do you like to do for fun?"이 더 자연스럽고, 대답을 듣고 나서는 "Really? Tell me about that."으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레이첼에너지의 Tip!'도 유용했습니다. 저는 책을 뒤적이며 궁금했던 표현을 찾아내어 하나씩 익히는 재미를 선택했습니다.


<요즘애들의 힙한 여행영어>의 저자 레이첼에너지(황유진)는 '요즘애들이 쓰는 힙한 영어 표현' 릴스 시리즈로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첫 책이며, 9년 이상 영어 과외 및 학원 강사로 활동하며 클래스 101, 파고다인강 등의 강연 플랫폼에서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회화 꿀팁을 담았습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저자의 쇼츠를 찾아봤는데,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표현이 나오면 릴스를 찾아보고 따라 말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레이첼에너지의 릴스를 즐겨 봤던 SNS 구독자들이라면 <요즘애들의 힙한 여행영어>가 반가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저자를 접했는데, 책에 음원이나 강의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클래스 101 강의나 유튜브, 인스타 릴스로 보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엔 영상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책을 통해 콘텐츠를 보완하고 시너지를 내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영어권 국가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통해 필요한 표현을 익히는 것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크기와 무게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 계획이 없더라도 요즘애들의 힙한 영어 표현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진짜 영어 문장과 표현들이 잘 담겨 있어 차근차근 익힌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리앤프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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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네 도시락 레시피 -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228가지 맛있는 선물
    박선화 지음 / 책밥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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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동생이 인스타그램에서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 사진을 봤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사진의 주인공이 <소나네 도시락 레시피>라는 책을 출간한 작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도시락을 쌀 일이 많지 않았지만, 가족 나들이나 아이 소풍, 혹은 밥 먹기 싫다고 투정 부릴 때 예쁜 도시락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 가족들이나 저 자신을 위해 요리할 때 이 책을 참고해 메뉴를 정하고 플레이팅을 하면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겠다는 기대감에 설렜습니다.



    어디에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한 분이라면 <소나네 도시락 레시피>의 '도시락 기초 레시피'와 '10분 뚝딱 반찬 모음' 챕터부터 하루 하나씩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시작하고 있거든요. 다양한 요리 경험이 있거나 아이 도시락을 싸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한 끼 도시락', '한 입 도시락', '스페셜 도시락' 챕터를 도전해보셔도 괜찮겠지요. 하지만 제 경우 처음에는 눈이 휘둥그레졌지만 자신감이 좀 떨어졌습니다.



    요리 초보라도 차근차근 이 책의 앞부분부터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워밍업하는 느낌으로 하나씩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간편한데도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나네 도시락 레시피>의 저자 박선화님은 일본 도쿄에 거주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도시락 요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입니다. 아기 때부터 입이 짧았던 큰아이의 시선을 끌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도시락을 만든 지 6년째라고 합니다. 저도 아이가 편식이 심하고 입이 까다로운 편이라 이 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10분 뚝딱 반찬 모음' 챕터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게맛살 리본튀김, 새송이 갈릭구이, 파프리카 볶음 등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반찬 레시피가 23가지나 수록되어 있어, "엄마가 오늘 반찬에 신경 좀 썼어." 하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요리책을 보며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하나씩 도전해보면 비슷하게 결과물이 나오더라고요. <소나네 도시락 레시피>도 사진만 보면 '내가 이런 걸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도전하고 결과물이 나왔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위한 도시락, 간식, 별미 반찬 레시피가 필요하다면 <소나네 도시락 레시피>를 꼭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소나네도시락레시피 #박선화 #책밥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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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1%의 비밀은 공부정서에 있습니다 - 스스로 해내는 아이로 만드는 정서 관리 원칙
    정우열 지음 / 저녁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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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 '공부가 싫다'는 마음을 처음 느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초등학교 때 전 과목 100점을 받던 제가 어느 날 하나 틀린 성적표를 집에 가져갔습니다. 엄마가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뒤로는 엄마를 위해 공부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상처받은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정우열 님의 콘텐츠를 보고 깊이 공감해왔습니다. 이제는 엄마로서 좋은 공부 정서를 유지하며 학창 생활을 돕기 위해 정우열 저자의 <상위 1%의 비밀은 공부 정서에 있습니다>를 읽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부모에게 요구되는 기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압박감은 부모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높입니다. 따라서 부모의 목표는 '잘하자'가 아니라 '망치지만 말자', '최악만 막자'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부모의 감정과 멘탈을 관리하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자는 뜻입니다. 이런 접근이 자연스럽게 최선의 육아와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위 1%의 비밀은 공부 정서에 있습니다>에서 저자는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칠 때 누구나 화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주된 이유는 부모의 공부 정서가 자극되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정서를 아이에게 가르치는 과정에서 다시 경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불편한 감정을 억누르려 하지만 결국 표출됩니다. 저자는 아이를 양육하며 습관을 형성할 때도 아이의 감정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는 육아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아닌 저를 위해 이걸 읽고 있구나 느낀 적이 많습니다. 부모의 어린 시절 부정적인 감정이 편안한 육아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면의 상처가 있었던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상위 1%의 비밀은 공부 정서에 있습니다>의 저자 정우열은 11년째 대치동 '생각과느낌 몸마음 클리닉' 원장으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정신과의사정우열'과 '육아빠정우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육아를 전담하게 되면서 세상의 엄마들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엄마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는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의 제 자신을 이해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엄마가 정서적으로 취약하면 육아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의식하며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울거나 떼를 부릴 때 회피하고 싶어지는 저인데, 불편한 상황도 정면으로 마주하고 아이의 감정을 판단 없이 수용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이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 잘 듣고 받아주고 이해해주면 감정이 해소된다고 합니다. 꾸준히 정서적 교감을 유지하면서 아이의 정서를 회복시키고 저와 아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와 상호작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엄마가 자기 자신과 상호작용을 잘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감정 일기 쓰기, 믿을 만한 사람과 진솔한 소통을 해보기, 개인 상담을 받아보기를 권합니다. 먼저 저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아이와 가족과의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체화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상위 1%의 비밀은 공부 정서에 있습니다>가 제가 어릴 때 나와서 우리 부모님이 읽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신간으로 출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읽을 수 있었던 것도 행운입니다. 부모라는 타이틀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받으실 거라 생각하며 추천 드립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상위1퍼센트의비밀은공부정서에있습니다 #정우열 #저녁달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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