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2026 투자 전략 특별판) - 집 한 채에 갇힐 것인가, 현금 부자로 살 것인가
채부심(채상욱) 지음 / 몽스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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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스 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읽은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내가 처한 지금의 현실에서 그동안 나는 무엇을 얼마나 실행하고 움직였는가!?란 느낌표, 물음표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늘 망설이고 갈팡질팡만 하던 내게 어쩌면 지금이 기회이면서 생각의 전환을 가지고 한 번쯤은 진행해 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제안을 하는 느낌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구석도 많지만, 인생은 늘 도전이었기에 용기를 내보라는 신호를 받았다.

🏷오히려 나는 60대에 10억 원을 모은 사람보다, 30대에 1억 원을 모은 사람이 더 부자라고 생각한다. 이는 그가 실제로 시간을 많이 가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같은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라는 저자의 말이 훅 들어온다.

내 아들은 목표가 있고, 어쩌면 저자가 말한 것과 비슷한 길을 가고 있는데, 그에게 나는 늘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 책을 읽었으니, 또 해 줄 이야기가 많다.

내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제안을 준 몽스 북에게 감사하다.

#달라자산1억으로평생월급완성하라 #몽스북 #채부심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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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뎀 이론 - 인생이 ‘나’로 충만해지는 내버려두기의 기술
멜 로빈스 지음, 윤효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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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로부터 가제본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쓴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5-4-3-2-1을 외치며,
무언가를 하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5초의 법칙>이란 책으로 소개했던 그녀가 이번엔 '관계'에 대해 다루고자 <렛뎀 이론>을 이야기합니다.😆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서두로 시작하며,
읽는 이에게 관심이 집중되게 하는 마법이 있는 책이랍니다.💜


부모가 육아할 때도 '내버려두기' 이론이 꽤나 도움이 될만한 여지가 있다란 생각을 한 부분이 있는데, 아니다 다를까 책에서 언급됩니다. 자녀교육에 '렛뎀 이론'을 적용하는 법이라고 부록에 수록되어 있답니다.

부모 교육서, 육아서 다양한 서적이 있지만, 이 책 하나로 자녀와의 관계부터 나를 비롯한 모든 인간관계에 렛뎀 이론을 적용하고 내가 하기를 통해 좀 더 지혜로운 부모, 혹은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어요.


무언가를 시작할 때, 누군가의 생각에 동의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망설이고 있다면,
그 선택의 유일한 허락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책이랍니다.
용기를 얻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 책의 1/3을 읽었지만,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인간관계(친구, 직장, 가족, 기타 등등)가 힘들어서 하루하루 삶이 스트레스인 사람.

-자기 주도적으로 내 삶을 영위하고 행복을 만끽하며 살고픈 사람.

-자녀와의 관계에서 좀 더 차분하고 적극적으로 아이의 생각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싶은 사람.


#렛뎀이론가제본서평단 #렛뎀이론 #멜로빈스
#비즈니스북스 #렛뎀 #인생책 #베스트셀러
#책추천 #자기계발서 #책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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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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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기대만큼이나 고명환 작가스럽다.
그가 읽은 고전 속에서 본인이 느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인용한 후,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인다.

이게, 그만의 가장 큰 장점이면서 실제로 적용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믿음이 간다.

비록 가제본이지만, 전체 3부로 구성된 책에서 7개의 작은 목차 샘플을 읽었다.
그 와중에서도, 와닿는 부분에 밑줄을 긋기 바빴는데, 전체를 다 읽고 나면 얼마나 더 공감이 되고, 뭔지 모를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낄까 싶다.

챕터마다 마칠 때,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그 질문 속에 잠시 머물며, 연필로 사각사각 적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개인적인 내용이라 사진 첨부는 하지 않았다.)
책을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한데, 그걸 잘 캐치해낸 책이다.

누구라도 읽기에 부담 없이 잘 읽힌다. 때론 고전 속 제목이 익숙해서, 더 재미를 두 배로 끌어올리며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안 읽은 고전 책이라고 걱정할 필요 없다.
그가 또 인용문을 알기 쉽게 정리했고, 그 속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이렇구나! 란 걸 금세 알아차림 하게 되니깐!!!!

책도 읽고, 그가 소개하는 유튜브 내용 속에 책과 관련된 이야기도 흥미롭다.

#고명환 #고독한북클럽 #고전이답했다 #고전이답했다마땅히가져야할부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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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를 듣다 울었다 - 그 소란한 밤들을 지나
정은영.생경.성영주 지음 / 몽스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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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가제본서평
그 소란한 밤들을 지나
만난 그녀들의 이야기
정은영+생경+성영주

<처녀들의 저녁식사>, <광수 동생 광식이>등의 영화 미술감독인 정은영 작가는 친숙한 년생이고 영화 또한 좋아하는지라 내가 기억에 남는 두 영화가 있어 반가웠다.

상담자인 생경 작가 그리고 잡지 기자로 오랜 시간 일 한 성영주 작가
이렇게 세 여자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진솔한 에세이다.

주제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오히려 내면 그녀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가제본 서평단을 신청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번엔 냠냠냠, 맛만 보는 형태의 작은 가제본이었다.
(아주 오래전에 소설 가제본은 완본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이며, 때론 밤에 읽으면 무드에 취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깔스러운 글들이 자꾸만 자꾸만 머물며 생각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이별이기에 아프다고만 이야기하지도 않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고
각자의 삶에서 한 부분의 조각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며 그 속에서 느꼈을 다양한 감정들을 글로 쏟아 낸다.
또한 그녀들의 성장을 2월 10일에 이 책이 출간되면 더 자세하게 읽힐 것 같다.
기대감이 크다.

과거에 비해 '이혼'이란 단어가 혹은 현실이 더 편안하게 다가오는 사회다.
내 주위에도 이 길을 걸어가서 당당하게 살고 있는 삶도 있기에,
각자 자신만의 삶의 퍼즐을 맞추고 살아가는 건 개인의 몫이라는 생각이 크다.

정은영 작가 작품에서
"나도 방금 이혼했어. 45년 걸렸어. 얼마나 홀가분한지 몰라. 나도 댁처럼 좀 더 이른 나이에 할걸, 그것만 후회야"라고 하셨다.
p17

이 대목에서 10여 년 전 명절에 시댁에 갔다가 아파트 단지 공원에서 머리가 백발인 아마도 그때, 최소한 80은 넘어 보이는 어르신이 "나 이혼하고 싶어"라는 대화를 지인과 하는 걸 들은 기억이 오버랩 되었다.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한 번쯤은 이혼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기도 하고 혹은 실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의 그 어르신은 꽤나 힘들어 보였는데,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지!!

좋은 만남으로 시작해서 서로 보듬고 다듬고 이해하며 백년해로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아닌 경우, 가족이라도 남보다도 못하다면 과연 이혼이란 게 어떤 유교 사회의 전유물 같은 딱지가 될 수 있을까 싶다.

생경 작가의 작품에서는 그냥 집에서 입던 채로 바닷가로 걸어나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차츰 아무 짐 없이 몸만 가게 된다는 것에 너무나도 공감한다.

나는 서울에 살기에 바닷가는 아니지만, 그나마 숲세권이기에 산을 바로 이렇게 걸어나가는 걸 선호한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삶은 인간에게 쉼도 주고 많은 힐링을 얻게 하는 힘이 있다.
그 안에서 또 살아가는 힘을 얻는 생경 작가의 모습이 좋았다.

마지막 작품인 성영주 작가의 작품에서 키워드는 "엄마"다.
내가 되고 싶은 이상적인 "엄마"
딱 그 엄마여서 너무 좋았다.
만일, 내 딸아이라도,
나라면 작가의 엄마처럼 했을거다란 생각을 했다.
단, 한마디, 스티커에도 있는 그 한마디
"오죽하면 그랬겠냐"
전적으로 딸을 믿어주는 믿음이 좋았다.
더 깊은 사연은 출간본에서 이어질 텐데,
너무 궁금하다.

#잔나비를듣다울었다 #몽스북스 #정은영+생경+성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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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어 네이티브 영어표현력 사전
이창수 지음 / 다락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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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진짜 미국 뉴스를 알아 듣기 위해서는 

뉴스에서 자주 쓰는 콜로케이션과 구동사 등의 구문을 알아야한다.


이것을 제시한 책이 바로 이창수 교수의 신간이다.

다락원 출판사의 언어관련 교재를 참 좋아하는데

이번에 나온 이창수 교수님의 책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동사구문, 구문 패턴, 이디엄이란 

세 개의 파트로 구성 되어 있다.


미국 뉴스 영상 스크립트로 구성된

빅데이터를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 기법으로 분석한 책이다.

네이티브들이 많이 쓰는 672개의 예문은 실제로 하나씩 보면서

흥미롭다.


큐알 코드를 통해 원어민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고, 

실제 예문에서 배운걸 뉴스영상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책으로 학습하고 영상을 통해서 그 표현이 어떻게

활용 되는지까지 알 수 있는 잘 짜여진 교재다.


이책으로 다회독을 하고, 꾸준한 열공을 한다면

뉴스영어가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을거란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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