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그냥 남편이랑 이야기 하다가평소때는 그냥 넘어갔을 말인데내 마음에 비수로 꽂힌다."집에 있으면서 블라블라블라..."- 아침 부터 침대에 누울때 까지 동동 거리며 애들 챙기고 집안일 하고 난 쉴틈 없이 움직였는데돌아오는 말이 밉다.-나도 애 낳기 전에는뭔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도많은 사람이었는데...지금은 내가 좋아하는게 있었나 싶다.- 틈만 나면 들어가보는 인스타에는저렇게 반짝이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다.애들도 있는데 어디 나가서직장을 구하는 것도 어렵고이제 30대 후반을 넘어 40대에 가까워질수록알바자리 하나 얻기도 쉽지 않다.-그럼 내가 할 수 있는 뭘까?이런 고민을 하던 차에<나만의 브랜드로 꿈을 디자인하라>를읽어보게 되었다.-작가는 '40대는 늦지 않았다''내가 어린시절 좋아하던거 부터 기억해봐라''내 장단점을 기록해봐라'이렇게 말해주고자신의 15년간의 경험들을 통하여주부로서 1인 창업을 하는 전략을알려준다.-그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진짜 경험에서 나오는 진짜 이야기를꺼내서 보여준다.-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도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도시작해볼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작가는 자신이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얻게 된 것들을 어떻게 브랜드에 녹아내는지도 알려준다. -그리고 창업을 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앞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길게이어갈 수 있는 전략까지도모두 공개하고 있다.자신의 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자신의 취향, 꿈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나만의 브랜드로 꿈을 디자인하라>를추천하고 싶다.-
처음엔 단순하게 책 제목만 보고 혹 한게 사실이에요.돈이 된다는데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책장을 펼치게 되었어요.사실 거의 일상처럼 이용하는 쿠팡이라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소비자로 쿠팡을 아는 것과판매자로서의 쿠팡을 아는 것은 정말 다르더라구요-아직 온라인으로 판매라는 것을제대로 해보진 않았지만책을 읽어가는 과정에서전반적인 생태계를 알 수 있었어요.많이들 도전하시는 스마트스토어와의차이도 알 수 있었구요.그리고 책의 구성을5일 비밀과의 형식으로 나누어져 있어한번에 읽어야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편하게 읽었어요.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쿠팡에서의 판매를 시작하는 방법을알려주는 안내서였어요.온라인 판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추천 드리고 싶어요~
글쓰기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편이라<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는제목부터 저의 구미를 당겼어요🙂-사실 글쓰기에 대한 책들을여럿 읽어 보았지만다양한 종류의 글을 쓰는 방법을알려주는 책은 적은 편이었는데정아은 작가님의 책에는컬럼, 에세이, 논픽션 등구분 해서 알려주신 점이 좋았어요.-그리고 실제로작가가 겪게 되는 일들을 낱낱히 알려주셔서..... 단지 글을 쓴다고만 해서끝이 아니구나 하는 걸알 수 있더라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책을 읽는 내내나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었어요.-모르고 가면 더 둘러 가게 될 작가의 길을 작가님의 책으로좀 더 알고 들어갈 수 있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글을 쓰고 싶다면망설이기 보다는 일단 부딪혀보는 것도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책이었어요~-솔직담백한작가의 세계가 궁금하시다면 추천드려요🧡-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문학책을 읽으면서 현실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도 하고나 자신을 더욱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도 된다는 것이었어요.얼마전 연휴때 그냥 갑작스러운 마음으로문학책을 읽어보았는데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푹 빠져서 금방 읽어낸 기억이 있어요.사실 문학이라고 하면 어린시절 수업시간에 접한게 다였고성인이 되고 나서는 거의 실용서 위주로 책을 보는 편이었어요.성인이 되어 우연하게 읽게 된 문학책은 마음의 울림을 남기게 되었어요.이런 것들이 단지 저 하나만 느끼는 감정이아니라는 것을 <다시 문학을 사랑한다면>을읽으면서 알게 되었어요.사실 많은 분들이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어린시절 접했던 문학들을 다시읽어보는 일들이 적을거에요.어린시절 읽었던 문학을 다시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어린시절에 느꼈던 것과는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제게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그랬고<보물섬>이 그랬어요.그 뒤에도 문학책을 더 읽어보고 있는 중이에요.그러던 중 만나게 된<다시 문학을 사랑한다면>은좀 더 문학을 가깝게 느끼게 했어요.문학이 단지 하나의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의이정표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다시 문학을 사랑한다면> 덕분에앞으로의 문학 읽기도즐거울 것 같아요.
24년이 용띠해인 만큼귀여운 용이 표지에 있더라구요😃-가계부를 제대로 써보지 않은 저이기에...... 사실 좀 막막했지만초보에게도 친절하게 알려주는1년 가계부 준비가 나와 있어서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당장의 오늘, 내일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1년이라는 큰 당위를 바라볼 수 있도록구성 되어 있어서 갑작스러운 지출을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었어요~(제가 제일 못 챙기는 부분....🤣🤣)-아기자기하게 구성 되어 있어서다이어리 쓰는 느낌으로 따라갈 수 있겠더라구요🙈🙈🙈-그리고 팁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는데,금전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가계부지만그것이 살림을 꾸려가는 과정인 만큼다양한 정보들을 가계부를 적어가는 중에만날 수 있도록 해 놓아서재미있게 가계부를 적어갈 수 있을거 같아요👍👍-2024년은 가계부를 열심히 적어보아야겠어요😃-#도서협찬 #2024맘마미아가계부 #진서원 #진서원출판사 #맘마미아가계부 #가계부 #가계부추천 #베스트셀러 #가계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