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가 닿아 <완주 감정표현 따라쓰기>를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아이에게 다양한 걸 알려주지만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엄마는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더 잘 나타낼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는데요 ㅜ ㅎㅎ채아가 이제 막 한글을 떼고 글자를 읽어보고 직접 글자를 써보는 것에관심을 가지고 있어<완주 감정표현 따라쓰기>를 시작해보기 좋을 거 같았어요~-50일 스케줄이 짜져있고하루 분량이 길지 않아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그리고 교과서 수록 동화, 세계명장, 전래 동화등다양한 초등 필수 동화를 수록하고 있다는 것도 이제 곧 학교를 들어가는 채아에게 도움이 될거 같더라구요~-다양한 동화를 읽어보고 써보면서 단순한 감탄어를 넘어 진짜 자신의 감정을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리고 채아와 함께 하는 첫 필사 책인데칸 공책 처럼 되어 있어 글씨 쓰기 연습에도도움이 될거 같아요^^-오늘부터 첫 스타트 해보았는데채아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앞으로의 50일이 기대 되네요~~-본 리뷰는 서사원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같은 이야기를 읽어보고이야기를 나눈다는 너무 멋진 이야기를책으로 만나보게 된다는 것에 설레였다.-책 제목을 들어보면 알만한 고전 문학들이지만진짜 그 내용을 다알지는 못하는 책들이 많았다.나도 성인이 되어서 아이들의 책을 읽다가<빨간머리앤>을 완역본 버전으로 읽어본적이 있었다.사실 어릴때는 책을 좋아하지 않던 아이라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어 본 기억이손에 꼽을 만큼이였던 나였는데명절 연휴에 꺼내든 책<빨간머리 앤>의 이야기에 빨려들듯 읽어 내려갔던 경험이 있다.-이런 경험을 아이와도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작가님이 딸과 나눈 편지 형식으로이 일을 벌써 경험 하셨다😄-그냥 책을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과 달리누군가에게 편지의 형태로 느낌과 생각들을전달하는 것은 좀 더 색다른 경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엄마가 쓴 편지도 좋았지만,난 딸이 엄마에게 쓴 편지가 좀 더 와닿았다.어른들 처럼 이런 저런 생각들을 거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닌느낀 그대로 전달하는 것 같아 더 마음을 찡하게 하는부분들이 많았다❤️-그리고 책 챕터 마지막에 있는아이와의 북클럽을 진행할 때도움이 되는 팁을 남겨주셔서꼭 나도 아이와 함께 해보아야지 하는생각이 들었다💗이제 한글을 막 뗀 아이지만 2,3년 안에는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엄마와 아이가 나눈 재미있기도 또 감동적이기도 한 이야기들을 함께 경험해보고 싶거나잊고 있던 고전문학들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단둘이 북클럽>을 추천한다
항상 시간에 쫓기는 삶을 사는 저에게단비같은 책이였어요!두루뭉실하게 말하지 않고매우 구체적이게 시간을 코디네이트하는 방법이들어 있는 <타임 코디네이크, 인생이 바뀐다> 책이였어요 ⏰️ -항상 뭔가 계획하려고 하지만지켜지지 못하고 결국엔 벼락치기 하게 되는 편인데사람들이 왜 이렇게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지를 짚어주고어떻게 해야 좀 더 효율적인 시간 목표를 세워서사용할 수 있는지 여러 쳅터에 나눠서 설명하고 있어요~쳅터 마지막에는 체크리스트가 있어서무엇인 핵심인지 한번더 말해주고 있더라구요 👍👍👍-직접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기 좋게 되어 있고예시도 잘 나와있어서 활용해보기 너무 좋을 거 같더라구요~이제 곧 25년 새해가 다가오는데딱 이런 책을 만나게 되어서25년을 좀 더 알차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시간을 잘 계획하여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읽어 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아이랑 매일 놀아주는데......나는 아이들과 진짜 놀이를 하고 있을까?-항상 형식적으로 놀아주는 느낌을 받고 있던 엄마의 고민이었습니다🙈🙈🙈-엄마는 매일 놀아주는데 아이와의 놀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그때는 뭐가 문제인지 고민하기 마련인데아이들과 하는 놀이가 가짜 놀이라면?!-가짜 놀이가 있다는게 신기하지 않나요?겉으로는 그게 놀이처럼 보여도속을 들여다 보면 전혀 놀이가 아닌경우들이 있다는데요~-놀이라는 것이 그저 시간을 떼우는 용이 아니라아이들의 정서와 두뇌, 신체 모든 부분을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기억해야한다는 것을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같이 놀이하는 부모가 함께놀이에 빠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그저 놀아주는 것을 넘어서서함께 노는 놀이가 되어야진짜 놀이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이론적인 내용들만늘여놓은 것이 아니라실전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놀이들도 나와있어서실용적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오늘부터 진짜 아이들과놀이 시작해볼까요?!😁😁
당신은 오늘 무슨 질문을 했는가?-과거의 사람들은무엇이든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을 했다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저 또한 인생이라는 것이답을 찾는 과정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그 어느때 보다답을 얻기 위한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누구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제대로 된 정보, 답을 얻기 위해서는그 무엇보다 올바른 질문이중요해졌습니다.-<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에서는그 중요성에 대해서 하나하나 말해줍니다.--우리가 질문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고똑똑한 사람들은 어떻게 질문하고우리의 뇌를 물음표형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책 속에 담고 있습니다.--우리가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소통을 하는 과정에서도 질문이 필요하고우리가 얻은 지식을 지성을 바꾸어나가는 과정에서도질문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그리고 chatGPT와 같은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도질문의 힘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신의 질문은 제대로 된 질문인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