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의 시작 (트윙클 에디션) - 관계, 일, 인생이 풀리는 매력의 법칙
희렌최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호감의시작 #협찬

< 호감의 시작 >
📕 희렌최 지음
📙 북로망스 2024 . 7 . 23




📍호감 : 좋게 여기는 감정.

저는 늘 밝은 표정으로 웃는 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한 사람
상대의 말에 귀기울여 들어주는 사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

저는 이런 사람들한테 호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

여러분은 어떤 사람한테 호감을 느끼시나요?

우리 주변에는 호감이 가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어요.

호감이 가는 사람은
분명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나의 시선을 , 나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 같아요.

자주 연락하고 싶고
또 만나고 싶고
좀 더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은 어떤 매력이 있어서
우리들을 그렇게 끌어당기는 걸까요?

우리도 그런 매력있는 , 호감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줄 책을 소개해봅니다.

➿➿➿➿➿➿➿➿➿➿➿➿➿➿

📚 P . 7
“ 호감은 시작된다.
그 사람을 다시 한 번 바라보게 할 수 있다면. “

희렌최 작가님은
65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이자
대기업 및 금융 기관 등에 출강하는 전문 강사님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1위인
유튜브 “ 희렌최널 “ 을 통해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매력을 탐구하고 인터뷰하며 느낀 경험으로
자기만의 매력을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책

바로 희렌최 작가님의 < 호감의 시작 >


📚 P . 8
관김을 갖게 하는 것으로부터 호감이 시작된다.
보고 또 보다 보면 상대의 좋은 점을 알게 되고,
그러다 호감이 가는 것이 사람의 심리다.
그런데 사실 바쁜 일상에서 상대가 나를
다시 한번 보게 만드는 일 자체가 쉽지 않다.
타고 나기를 반짝이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상대에게 깊은 관심을 받지 못하니 말이다.
그래서 스치는 우연을 인연으로 붙잡고 싶다면,
호감을 얻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다면
나부터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

장점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없기에
내가 가진 단점을 인정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매력으로 발휘하고 어필할 수 있는지,
예민한 성격을 호감의 도구로 활용하는 법,
외모가 아닌 내면의 요소로 호감을 끌어내는 법,
잊기 힘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태도,
평범한 사람도 특별한 매력을 찾는 방법 ,
친해지고 싶은 상대와 친해지는 법 등
실용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예요.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관계 , 일 , 인생이 풀리는
매력의 법칙을 알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 호감의 시작 > 을 추천해 봅니다 .

이 책은 북로망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상한 해결단 웃소 1 - 이해력, 상상력, 교과서 어휘를 한번에! 이상한 해결단 웃소 1
유경원 지음, 차현진 그림, 웃소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상한해결단웃소1 #협찬

< 이상한 해결단 웃소 1 >
📕 원작 웃소
📙 글 유경원
📗 그림 차현진
📘 감수 전광진 박사 ( 속뜻풀이 초등국어사전 저자 )


사실 우리말에는 한자어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순 우리말이 많은 비중을 차지 하지 않죠.

교과서 속 용어의 70% 이상이 한자어라고 해요.

교과서에 쓰인 낱말의 뜻을 알지 못하면
교과서를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게 당연한거죠.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떨어지는거예요.

그러나 한자를 알고 그 한자 속의 속뜻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무슨 뜻인지 알게 되고
그 어휘를 통해 다른 단어들의 뜻도 유추할 수 있고
어휘력과 문해력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요?

그런데 한자 어휘가 쉬울까요?
과연 재미있을까요?

그래서 재미있고 쉽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게
만들어진 책

< 이상한 해결단 웃소 1 >

“ 웃소 “ 는 웃음 코뿔소의 줄임말로 인기 크리에이터예요.

크리에이터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해결한답니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일단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고

📍각 교과서들의 어휘와 속담 , 사자성어 들의 개념을 정리해줘요.

어휘가 단 한가지 뜻만 있는 것이 아닌 것들도 있잖아요.

예를 들면
시장 - 지방 자치 단체인 시의 책임자
시장 - 여러 가지 상품을 사고 파는 장소
시장 - 배가 고픔

그런 어휘를 소재로 전개되는 사건을 통해서
📍어휘의 뜻을 생각해보고 유추해보기도 해요

그런데 설명으로만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준비한 게임~~

📍바로 하찮은 오답 피하기~~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면서 익혔던 어휘에 대해
한번 더 복습할 수 있고

📍어휘노트로 마무리 정리까지 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에 복습까지 하게되면
알게 된 어휘는 잊어버릴 수가 없겠죠?

자 그럼 이제
웃소와 함께 하는 뮨해력 키우기로 함께 떠나볼까요?


서울문화사 어린이책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못 말리는 친구 사건 어린이책봄 6
정은정 지음, 차상미 그림 / 봄개울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못말리는친구사건 #도서협찬

< 못 말리는 친구 사건 >
정은정 지은이
차상미 그림
봄개울 2024 . 6 . 26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죠.
기존에 알고 있던 친구들도 있지만
처음보는 낯선 친구들도 있어요.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지 ,
어떻게 해야 친한 친구가 되는지
아직은 어렵기만 하지요.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아이들은
여러가지 갈등 상황에 놓이기도 해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친구간의 갈등들을 시간순으로 담고 있는
‘ 옴니버스 ‘ 식 동화집이예요.

📕 최강 무적 팔을 가지고 싶은 새민이
📙 엉뚱한 친구 기찬이와 짝꿍인 전학온 친구 승욱이
📒 기린 연필때문에 싸운 단짝 친구인 우진이와 민찬이
📗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 따돌림을 당하는 도미

이성 친구 관계 , 반대 성향의 친구 관계 ,
단짝 친구 관계 , 여자친구끼리 샘내는 관계 등
아이들이 겪는 내용은 다 다르지만
오해와 갈등을 풀고 한단계 더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동화책이예요.

설레거나 좋아하는 마음을 ,
화가나거나 미안해 하는 마음을 ,
친구에게 질투심이 느껴지는 마음 등이 생기면
나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친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나의 행동으로 인해
친구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친구와의 관계를 고민하는 초등 중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봅니다.

봄개울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

#정은정 #차상미 #봄개울 #봄개울출판사 #어린이책봄 #어린이책봄06
#학교생활 #친구관계 #친구고민 #친구 #갈등상황 #친구와의갈등
#우정 #다툼 #오해 #화해 #질투 #따돌림 #비밀 #이성친구
#초등책추천 #초등도서추천 #초등중학년추천도서 #초등동화
#책읽는엄마 #책육아맘 #책소통 #2024073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경예대의 천재들 - 이상하고 찬란한 예술학교의 나날
니노미야 아쓰토 지음, 문기업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경예대의천재들 #도서협찬

< 동경 예대의 천재들 >
니노미야아쓰토 지은이
문기업 옮긴이
현익출판 2024 . 7 . 29


예술가들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저는 왠지 예술가…라고 하면
“ 괴짜 “ 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평범함을 거부하고
뭔가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자기 주관이 강할 것 만 같은… 그런 느낌이요…

그래서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책 내용이 궁금했었어요.

일본에서의 최고의 예술 대학교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어떤 예술적 감각을 가지고 있을까?
어떤 괴짜의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호러 소설이나 오락 소설을 쓰는 작가님으로
그의 부인은 동경 예술 대학교 학생

그 부인의 이야기만 들어보아도
예대생들이 평범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자신의 등신대 전신상을 과제로 만들기로 한 부인은
점토로 만들기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편한 방법을 생각해요.

석고로 얼굴 형태의 본을 뜨면 질식사할 위험이 있으니
종이로 전신의 본을 뜨기로 한 것이지요.

깊은 밤에 최대한 방을 따뜻하게 하고 속옷 차림으로
풀을 녹인 물로 몸에 화선지를 붙여서 드라이기로 말리면서
깁스처럼 만들어서 완성시킨 것.

여기 저기 무질서하게 놓여있는 부위들이
마치 토막 살인 현장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저자.

역시 예대생은 별세계의 사람이였다고 생각하며
예대생들을 조사하게 되요.

동경 예술 대학교는 전통이 있고 위상이 높은 명문대학으로
‘ 예술계의 도쿄대 ‘ 라고 불리며
입시 경쟁률과 난이도로는 도쿄대보다 우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 등의 예술가를 배출한 학교.


학교의 왼쪽은 ‘ 미술캠 ‘ 이라고 불리우는 미술학부
회화 , 조각 , 공예 , 건축 등 미술관련 학과가 있는 캠퍼스

학교의 오른쪽은 ‘ 음악캠 ‘ 이라고 불리우는 음악학부
바이올린 , 피아노 , 성악 , 작곡 , 지휘 등 음악 관련 학과가 있는 캠퍼스

이 두 학부는 겉모습부터 다르지요.

말끔하고 세련된 차림의 바른 자세와 밝은 표정으로
가끔 악기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음대생들.

음대 건물은 보안이 철저해요
비싼 악기들을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외모를 신경쓰지 않고 작업복이나 체육복을 주로 입으며
여기 저기에 톱밥이나 굳은 석고를 붙여둔 채
무거운 조각상들을 들어올리기도 해서 근육질 팔들을 가진 미대생.

미대 건물은 보안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무거운 조각상들을 들고 갈 수 없을꺼라 여기는지
여기 저기에 그냥 방치해두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동경 예술 대학교에는
어떤 사람들이 다니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부터 어딘가 이상하고, 눈부시게 찬란하며 ,
창의적이고 독특한 젊은 예술가들의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에 빠져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본 리뷰는 유엑스리뷰 (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내동물원 빨간콩 그림책 35
조아름 지음 / 빨간콩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내동물원 #도서협찬

🐢< 실내동물원 >
🦙 조아름 지은이
🐊 빨간콩 2024 . 6 . 20


야생 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신설되면서
23년 12월 14일부터 동물원 , 수족관 외 시설에서
살아있는 야생 생물의 전시 행위가 금지되었아요.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생태 체험장이라면
야생 동물 보유 현황을 신고하고 4년 정도위 유예기간 동안은
전시나 사육이 가능하긴 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체험장에서 있던 동물들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갑자기 하루 아침에 문을 닫은 실내 동물 카페 앞에서
이 곳에 있던 동물들이 어디로 갔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셨다는
작가님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엄마는 장을 보러 가시고 민주 혼자 집에 있던 어느 날

“ 딩동 딩동 “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보니 집 앞에 동물들이 잔뜩 있었어요.
얼마전 문을 닫은 주주카페에 있던 동물들이였지요.

주주카페가 문을 닫아서
정기권이 남아있는 친구들에게
함께 놀아주기 서비스를 하기위해 방문했다는 동물들.

3회가 남은 민주는 동물들을 들어오라고 합니다.

손도 씻고 냉장고에서 먹을 것도 찾아서 먹고
침대에서 쉬기도 하는 동물들.

언제 놀아줄꺼냐는 민주의 말에 함께 재미있게 놀기 시작하고
한참 놀다가 시간이 다 되었다며
다음번에 남은 2번의 정기권으로
다시 찾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동물들

며칠 후 동물들은 다시 찾아옵니다.
엄청 피곤한 모습으로…

민주와 놀아주려고 왔지마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쉬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동물들.

3번의 방문 놀이 서비스를 마친 후 민주가 물어봅니다.

“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
어디로 가면 너희를 볼 수 있어? “

동물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어요.

과연 동물들은 어디로 갈까요?

➿➿➿➿➿➿➿➿➿➿➿➿➿➿➿➿➿➿

올 3월쯤 타조 한마리가 도로를 달리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작년에는 얼룩말도 동물원에서 탈출해 도로를 달렸었죠.

왜 그랬는지 알고보니 동물들에게도 사연이 있었던거죠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고있었다던지 ,
함께 있던 동물 가족들의 죽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라던지…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예요.

동물들에게도 생명이 있고
고통을 피하고 학대 당하지 않을 권리 ,
동물들도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 ,
즉 , 동물에게 주어지는 기본 권리인 “ 동물권 “ 이 있어요.

우리에 갇혀 지내면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과연
동물을 위한 것인지 사람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봐야 해요.

건강하고 안락한 안전한 장소에서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본래의 습성을 표현할 수 있게 ,
고통과 두려움 , 괴롭힘 등의 나쁜 상태를 겪지 않게
갇혀 있는 동물들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동물없는 동물원 전시에서 봤던 글이 기억납니다.

“ 사람에게는 동물을 다스릴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지킬 의무가 있는 것이다. “

본 리뷰는 빨간콩 ( 츨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피드에 있는 그림은 챗GPT 를 이용해서 제작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