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니? 두 번째 이야기

보이니? 두 번째 이야기 - 세계 여러 나라 음식 편 ㅣ 비룡소 창작그림책 80
김은영 지음 / 비룡소 / 2024년 8월

#보이니두번째이야기 #도서협찬

< 보이니? 두 번째 이야기 : 세계 여러 나라 음식 편 >
📕 김은영 지은이
📙 비룡소 2024 . 8 . 23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참 많은 나라들이 있고
다양한 음식들과 문화들이 있지요.

직접 모든 나라들을 다 여행하고
맛있는 음식을 다 먹어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아이들과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듯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와 축제 등을 알 수 있는
책을 소개해볼께요.

심지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면서
조금 더 꼼꼼하게 그림을 바라보며 ,
집중력도 키워줄 수 있는 책이예요.

도너츠 모양의 눈으로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는 듯한 표지의 책

< 보이니? 두 번째 이야기 : 세계 여러 나라 음식 편 >

냠냠 나라 공주에게 생일 초대장을 받고 선물을 준비한 친구
갑자기 나타난 마녀와 돼지 악당이
냠냠 나라 공주의 생일 선물을 빼앗아 가게 되요.

선물을 찾아서, 마녀와 돼지 악당을 찾아
대한민국의 비빔밥 정글 , 스위스의 치즈 퐁뒤 폭포 ,
멕시코의 케사디아 동굴 , 인도의 난언덕과 카레 강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게 되는 우리 주인공 친구.

뜻밖의 여행을 하면서
과연 냠냠 나라 공주의 선물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

다채로운 색감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해요.

다양한 음식이 있는 나라들을 탐험하면서
구석 구석 숨어 있는 마녀와 돼지 악당 ,이 책의 주인공,
동화책 속 주인공까지 찾아보는 재미있는 책으로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까지 익힐 수 있는 책이예요.

여러 나라들의 다양한 음식 속에, 그 문화에 빠져들어가 볼까요?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다양한 인물들 찾기를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축제를 즐길 수 있게
이 책을 제공해주신 비룡소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형 따라 마야로 1 : 아홉 개의 미션을 해결하라!

형 따라 마야로 1 : 아홉 개의 미션을 해결하라! ㅣ 형 따라 마야로 1
tvN <형 따라 마야로> 제작진 기획, 김민희 글, 도니패밀리 그림 / 아울북 / 2024년 8월

#형따라마야로 #도서협찬

< 형 따라 마야로 1 . 아홉 개의 미션을 해결하라! >
📕 기획 tvN < 형 따라 마야로 > 제작진
📙 글 김민희
📗 그림 도니패밀리
📘 아울북 2024 . 8 . 12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고대 마야 문명.

높은 수준의 건축 , 달력 , 천문학을 가지고 있었지만
미스터리하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죠.

그런 신비로운 마야 문명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볼께요.


< 형 따라 마야로 1 . 아홉 개의 미션을 해결하라! >

하룻밤 사이에 시공간을 뛰어넘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랍니다.

여러 문명에 관해 많이 알고 있는 하준이.
썰렁한 개그를 좋아하는 겁쟁이 두준이.
동물을 귀여워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막내 세준이.

천방지축 삼형제는 멕시코에 갔다가 돌아오시는
할아버지네 집으로 가요.

그날 밤 ,
멕시코에서 사온 선물 비밀 상자에서
갑자기 이상한 영혼이 나오게 되고,
할아버지가 키우시는 강아지 뽀삐에게 들어가버려요.

상자 속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모습을 찾고 싶어하는 영혼을
도와주기로 한 삼형제.

마야 유적지에 숨겨져 있는 아홉개의 열쇠를 다 찾아야만
비밀 상자가 열리고 영혼도 해방되는데...

특별한 능력을 지닌 뽀삐와 함께
삼형제는 아홉개의 열쇠를 다 찾아서
비밀 상자를 열 수 있을까요?


마야 문명을 중심으로 한 탐험 이야기로
마야 사람들의 의복 , 음식 등의 문화와
피라미드같은 그들의 유적지들을 방문하면서
게임같은 다양한 미션과 모험을 통해
마야 문명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게 알게 되는 책.

자신의 부족함알고 조금씩 극복하나가는 삼형제의 모습에
아이들도 한층 더 성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려움을 마주치더라도 용기있게 해결하려고 하고
혼자가 아니라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만화로 되어있어서 재미있음은 물론
중간 중간에 있는 세준이의 마야 정보 파일에서
자세한 설명과 정보로 유익함까지 잡은 도서.

마지막에 있는 가로 세로 퍼즐로
한번 더 내용정리까지 할 수 있어서 굿굿.

마야로 다같이 떠나볼까요?

마야 문명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이 책을 제공해주신 아울북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열두 달 환경 달력

열두 달 환경 달력 -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 기념일, 개정판
임정은 글, 문종인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8월

#열두달환경달력 #도서제공


< 열두 달 환경 달력 >
📕 임정은 글
📙 문종인 그림
📗 길벗스쿨 2024 . 8 . 30 ( 개정판 )


올 여름 진짜 더웠죠?
푹푹 찌는 더위에 역대 최고의 온도도 기록했죠.

더위를 피해 바닷가로 놀러 가려 했으나
동해안에는 엄청난 해파리 떼가 출몰했었어요.


기후 온난화에 따른 해수온 상승으로
플랑크톤 등 해파리 먹이가 증식할 수 있는 여건도 조성되어
‘ 열대성 어종 ‘ 인 해파리 개체수도 증가한 것이 원인이였죠.

게다가 해파리의 천적인 물고기나 조류의 개체수가 감소하여
해파리의 생존율이 높아진 것도 원인.

지구 온난화 속도가 점차 빨라져서
생물들의 서식에도 큰 번화들이 생기게 되었고
폭우나 폭풍 , 스콜같은 잦은 기상 이변도 나타나구요.


지구 온난화를 막기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 열두 달 환경 달력 >

“ 한달에 한번이라도 지구를 생각하자 “ 는 의미에서
유엔과 환경 단체에서 정한 환경 기념일을 소개하며
환경 기념일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작게나마 우리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기획한 책이예요.


📍 1월 : 기후위기 관련 기사나 환경 책 읽기

📍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
강, 호수 주변의 새 관찰 또는 강변, 근린 공원에서 쓰레기 줍기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샤워 시간 줄이기 , 세수나 양치할 때 물을 받아 놓고 하기

📍4월 4일 종이 안 쓰는 날
이면지나 광고지 묶어서 노트, 메모장 만들기

📍5월 22일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벌을 비롯한 다양한 곤충을 위해 밀원 식물이나 꽃 심기

📍6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미세먼지를 줄이는 바닥 물걸레질하기

📍7월 3일 비닐봉지 안 쓰는 날
물건 살 때 비닐봉지나 일회용품 거절하기, 에코백이나 장바구니 쓰기
음식이나 음료를 테이크아웃할 때 텀블러나 다회용기 쓰기

📍8월 22일 에너지의 날
여름에는 실내 온도 1도 높이고, 겨울에는 1도 낮추기

📍9월 16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기후위기, 기후 정의를 위한 NGO 단체에 기부하기

📍10월 1일 세계 채식인의 날
급식에 나오는 반찬 다 먹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11월 26일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한 달에 하루 아무것도 하지 않기

📍12월 11일 국제 산의 날
동네 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있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그렇게 거창하고 어려운 것은 아니예요.

4월 22일 지구의 날 저녁 8시에 
10분간 소등 하기는 매년 꼭 지키고 있어요.

이 외에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아요.

대중 교통을 이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보다는 다회 용기를 쓰고
종이와 물 , 전기도 아껴쓰고 비닐보다는 장바구니를 이용하고
재활용 분리수거도 잘 하면 더욱 더 지구를 잘 지킬 수 있을거예요.


“ 나 혼자만 한다고 바뀔까? “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해요.
“ 나부터라도 해야지. “ 라고 모두가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거예요.


📚 P . 17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 아니라
더 많은 행동입니다. “


아이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일들을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게
이 책을 제공해주신 길벗스쿨 춢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아이를 삭제할까요?

이 아이를 삭제할까요? ㅣ 도넛문고 10
김지숙 지음 / 다른 / 2024년 9월

#이아이를삭제할까요 #도서협찬

< 이 아이를 ㅇㅇ할까요? >
📕 김지숙 소설
📙 다른 출판사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이 ‘ 파란 나라 ‘노래처럼
이 소설은 파란 하늘이 나오는 태몽을 꾸어서
파랑이라는 태명과 이름을 가지게 된
우리의 주인공이 살고 있는 ‘ 파란 나라 ‘ 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을 개발자인 아빠와 뇌과학자인 엄마랑 함께 살고 있는
파랑이는 8살 때 파란 나라로 이사를 왔다.

파랑이의 아빠가 이 마을을 개발했다.

원래 파란 나라의 이름은 “ 온새미로 “

길은 반듯하고 눈을 감고 걸어도 안전하고
어느 곳이나 정돈되어 있는 곳.
아이들을 위한 모든게 갖춰져 있는 곳.

“ 아이를 키우는데 최적 “ 인 마을 파란나라.

그러던 어느 날
파랑이의 가장 친한 친구 우령이가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되고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었다.

교장 선생님 집에서 마을 위원회가 열리는 날
파랑이는 우주와 몰래 그 집에 들어가서
이상한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부모님의 요청에 의해서 아이를 설정하거나
삭제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우렁이는 ‘ 삭제 ‘ 된거라고 듣게 된다.

집집마다 어른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비밀의 방이 있고
친구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친구들의 기억이 조금씩 사라진다는 것.

또 파란 나라와 같은 마을이 어딘가에 또 존재한다는 것.


파랑이는 마을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마을의 의문점과 비밀을 풀기 위해
암호를 풀어보려하는데
파랑이는 과연 파란 나라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

📚 P . 34 ( 가제본 기준 )
“ 처음 파란 나라를 만든 취지를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왜 이 곳을 만들었죠? “

“ 우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걸
지켜보기 위해서 이 마을을 만들었어요.
우리 마을에 부모 없는 아이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 원칙은 계속 지켜 나가야 합니다. “


📚 P . 61 ( 가제본 기준 )
“ 여러분 다 즐기고 있잖아요.
아이들을 입히고 먹이고 잔소리도 해가면서
부모 놀이를 하고 있잖아요. 아닌가? “

➿➿➿➿➿➿➿➿➿➿➿➿➿➿


책의 모든 내용이 다 있던게 아니라
결말을 생략한 미완성 가제본이라
책의 결말은 독자의 마음대로 생각해 볼 수 있던 책이였다.


아이를 키우기에 최적인 완벽한 마을이
진짜 완벽한 마을이 아니였던 파란 나라 “ 온새미로 “

아이들이 부모님들에 의해서 조종되고 설정되는 곳.

아이들은 독립된 존재로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데
마음대로 경계선과 직업을 정해두고
아이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 어른들.
이런 곳이 진정하게 완벽한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 곳이 진짜 현실인걸까?

현실에서 아이를 잃고 살아가는 부모님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와 함께 다시 살아가고 싶어서
임의적으로 만든 가상 세계인건 아닌가?

그래서 부모들이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임의적으로 삭제해서 파란 나라 밖으로 보내버리는건가?


“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
파란 나라의 노래처럼
어린이들이 스스로 결졍할 수 있는 그런 해피엔딩의
결말이였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이 책은 다른 출판사에서
도서를 가제본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

고등 과학 1등급을 위한 중학 과학 만점공부법

고등 과학 1등급을 위한 중학 과학 만점공부법
김요섭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8월

#중학과학만점공부법 #도서협찬
< 고등 과학 1등급을 위한 중학 과학 만점 공부법 >
📕 김요섭 지음
📙 믹스커피 2024 . 8 . 8


2028년 대입 개편에 따라 우리 아이들은
선택과목 없이 통합 과학과 통합 사회를 공부하게 되요.

국, 영, 수 중심의 한국 입시제도에서
통합 사회와 통합 과학을 함께 준비해야하는 상황인거죠.

그런데 과학이나 사회가 재미있는 과목인가요?
개념이 어려운 것도 많고 외워야 할 것도 많죠.

초등학교 때는 실험이나 관찰 수업 등이 많아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과학 수업할 수 있었으나
중학교에 가면 조금 달라져요.

초등학교 과학 개념을 기본 바탕으로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외워야하는 양이 많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중학교 때부터는 과포자가 많아진다네요.

단순히 외우기만 하면 과학을 잘하게 될까요?
단순 암기는 오래 가지 못하고 한계가 있어요.

그럼 과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과학 공부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 시켜보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점을 중요시하여
과학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책을 소개해봅니다.


< 고등 과학 1등급을 위한 중학 과학 만점 공부법 >

낮은 과학 점수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과학교사 K 김요섭 선생님께서 출간하신 책이예요.

이 책은 지구 , 물질과 입자 , 힘과 에너지 , 생명 , 우주의
총 5가지 PART 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PART 는 이렇게 구성됩니다.

☑️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호기심을 먼저 이끌어내주는
“ 무슨 의미냐면요 “ 로 시작해서

☑️ 용어의 뜻을 한눈에, 좀 더 깊이 있게 설명해주는
“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 응용되는지를 설명해주는
“ 실생활에서는 이렇게 적용됩니다 “

☑️ 공부할 때 생길 수 있는 오개념을 바로잡는
“ 오해하지 마세요 “

☑️ 용어의 뜻을 한눈에 보고 쉽게 암기할 수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꼭 처음부터 읽어야하는 것은 아니예요.

각 PART 별 소제목의 내용들이 길지 않아서
궁금한 부분부터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는 책으로
읽다보면 개념도 잡을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예비 중등인 과학 좋아하는 저희 집 첫찌도
궁금한 부분을 먼저 읽어봤는데
이해가 더 잘 되고 재미있어서 좋다네요.

실생활과 비유해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대요.

예를 들면 지구의 맨틀을 설명할 때
살짝 녹아서 약간씩 움직이는 모습을
아주 살짝 녹은 버터를 상상하라던지,
승화를 기억할 때는
드라이아이스가 작아지면서 사라지는 것 ,
기체의 부피를 설명할 때는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비행기가 이륙할 때는
외부의 기압 차이로 인해서 귀가 먹먹해진다는...


초등 고학년 친구부터 중학교 친구들까지
과학의 개념을 다시 한번 잡아보고 싶거나
아직 과학이 어려워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친구들에게
추천해봅니다.

이 책으로 중등 과학 , 고등 과학까지 만점을 노려봐요~~

실생활과 연관지어 폭넒은 과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
이 책을 추천해주신 Rachel Yu ( @lovely_rachel_v ) 님과
이 책을 제공해주신 원앤원북스 ( @onobooks )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