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를삭제할까요 #도서협찬 < 이 아이를 ㅇㅇ할까요? >📕 김지숙 소설📙 다른 출판사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이 ‘ 파란 나라 ‘노래처럼 이 소설은 파란 하늘이 나오는 태몽을 꾸어서파랑이라는 태명과 이름을 가지게 된 우리의 주인공이 살고 있는 ‘ 파란 나라 ‘ 에 관한 이야기이다.마을 개발자인 아빠와 뇌과학자인 엄마랑 함께 살고 있는파랑이는 8살 때 파란 나라로 이사를 왔다.파랑이의 아빠가 이 마을을 개발했다.원래 파란 나라의 이름은 “ 온새미로 “ 길은 반듯하고 눈을 감고 걸어도 안전하고어느 곳이나 정돈되어 있는 곳.아이들을 위한 모든게 갖춰져 있는 곳.“ 아이를 키우는데 최적 “ 인 마을 파란나라.그러던 어느 날파랑이의 가장 친한 친구 우령이가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되고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었다.교장 선생님 집에서 마을 위원회가 열리는 날파랑이는 우주와 몰래 그 집에 들어가서이상한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부모님의 요청에 의해서 아이를 설정하거나삭제가 가능하다는 것.그리고 우렁이는 ‘ 삭제 ‘ 된거라고 듣게 된다.집집마다 어른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비밀의 방이 있고친구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친구들의 기억이 조금씩 사라진다는 것.또 파란 나라와 같은 마을이 어딘가에 또 존재한다는 것.파랑이는 마을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마을의 의문점과 비밀을 풀기 위해 암호를 풀어보려하는데파랑이는 과연 파란 나라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P . 34 ( 가제본 기준 )“ 처음 파란 나라를 만든 취지를 생각해 보세요.우리가 왜 이 곳을 만들었죠? ““ 우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걸 지켜보기 위해서 이 마을을 만들었어요.우리 마을에 부모 없는 아이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그 원칙은 계속 지켜 나가야 합니다. “📚 P . 61 ( 가제본 기준 )“ 여러분 다 즐기고 있잖아요.아이들을 입히고 먹이고 잔소리도 해가면서부모 놀이를 하고 있잖아요. 아닌가? “➿➿➿➿➿➿➿➿➿➿➿➿➿➿책의 모든 내용이 다 있던게 아니라결말을 생략한 미완성 가제본이라 책의 결말은 독자의 마음대로 생각해 볼 수 있던 책이였다.아이를 키우기에 최적인 완벽한 마을이진짜 완벽한 마을이 아니였던 파란 나라 “ 온새미로 “아이들이 부모님들에 의해서 조종되고 설정되는 곳.아이들은 독립된 존재로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데마음대로 경계선과 직업을 정해두고 아이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 어른들.이런 곳이 진정하게 완벽한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이 곳이 진짜 현실인걸까? 현실에서 아이를 잃고 살아가는 부모님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와 함께 다시 살아가고 싶어서 임의적으로 만든 가상 세계인건 아닌가?그래서 부모들이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임의적으로 삭제해서 파란 나라 밖으로 보내버리는건가?“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파란 나라의 노래처럼 어린이들이 스스로 결졍할 수 있는 그런 해피엔딩의 결말이였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이 책은 다른 출판사에서 도서를 가제본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