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유튜버구드래곤 #도서협찬 < 백만 유튜버 구드래곤 > ㅡ 박현숙 글 , 이경석 그림ㅡ 다산어린이 2024 . 6 . 12박현숙 작가님의 인기있고 재미있는 구드래곤 시리즈5권 신작이 나왔다.축구 경기에서 승리한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결승골이 오프사이드였다는 것이 밝혀져서승천에 또 실패해버린 구드래곤“ 용몽록 ” 은 이번에도 구드래곤에게 용이 되어 승천할 수 있는 5번째 방법을 제시해준다.그 방법은 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만 유튜버가 되는 것 ’ 승천하려면 1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되어야만 하는위대한 용을 꿈꾸는 구렁이 구드래곤은 과연 이번에는 승천할 수 있을까? 태어날 때부터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기기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 이자 “ 포노 사피엔스 ” 인 요즘 우리 아이들은 본인이 보고 싶은 컨텐츠를 선택해서 보기도 하고직접 만들기도 한다.그 중 가장 자주 보고 자주 접하는 것이 유튜브 유튜브는 오늘날 1일 미디어의 가장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이자누구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유하는세계 최대의 온라인 커뮤니티로 자리매김을 했다.아이들의 장래 희망중에 빠지지 않는 것도 유튜버 다양한 컨텐츠와 정보들로 좋은 기능도 있지만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존재하는 유튜브 개개인의 사생활을 침범하거나 초상권을 침범하는 경우도 있고 구독자수와 댓글을 중시해서 , 인기를 위해서 이목을 이끄는 영상들이나 거짓 영상들을 올리기도 한다.악위적으로 댓글을 달아서 모욕감을 주기도 하고확실하지도 않으면서 그 내용이 무조건 맞을거라고 믿기도 한다.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다 정확하다고 말할 수 없는 거짓 정보들도 존재한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미디어를 보고 , 이해하고 , 활용하고 , 올바른 정보와 허위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키워줘야하는 시대로유튜버라는 직업의 이면에 있는 어려움 , 영상을 올리면서 책임져야하는 부분 ,올바른 인터넷 사용과 매체를 이용한 댓글 등의 소통에서 주의할 점 올바른 정보와 거짓 정보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아이들과 백만 유튜버 구드래곤을 읽어보면서 이야기해보면 좋을 듯.이 책은 다산어린이의 서평단 모집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 제공을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
#엉뚱한마법사르라로 #도서협찬 < 엉뚱한 마법사 르라로ㅡ 진짜 어른이 되는 마법을 찾아서 >ㅡ 최형미 글 , 파랑 그림ㅡ 그린애플ㅡ 2024 . 6 . 13인간의 세계보다 2배나 더 빠르게 흐르는 마법사의 세계그 곳에 살고 있는 마법사 르라로와 맥키마법의 세계에서는 무엇이든 상상하면 다 될 것 같지만안되는 것이 하나 있다.바로 시간을 되돌리거나 뛰어넘는 시간의 마법!시간은 인간에게도 마법사에게도 한정되어 있고 마음대로 하기 어려운 신의 영역으로마법의 영역중에서 가장 까다롭기에 마법사들의 세계에서도 시간을 되돌리거나 줄이거나 늘리는 마법은함부로 시도해서는 안되는 금지된 마법이다.그런데 “ 빨리 어른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 라는 생각을 하면서시간을 뛰어넘는 마법 약을 만든 르라로 어른이 되고 싶어서 몰래 먹은 맥키 처음에는 멋진 청년이였으나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서점점 더 늙어가는 맥키맥키가 점점 더 늙지 않기 위해서는 인간들의 추억이 필요하다는데…과연 맥키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어른이건 아이건 그러나 실수를 했을 때 반복적으로 또 다시 실수를 하지 않고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다면 그 실수는 실패라고 할 수 없다.실수가 나를 더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테니까.실수를 했더라도 그 실수를 인정하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려고 할 때더 멋진 사람으로, 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사소하더라도 작은 추억들이 가지고 있는 힘은큰 영양분이 되어 우리가 살아가는에 있어서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을,매일 매일 흐르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 책은 그린애플 출판사에서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신비아파트학교귀신2 #도서협찬< 신비아파트 학교 귀신 2. 친구 관계를 도와줘! >ㅡ 최은정 글ㅡ 케나즈 그림ㅡ 감수 이서윤ㅡ 웅진주니어 2024 . 5 . 31단단한 맘님의 서평 이벤트로 받아본 < 신비아파트 학교 귀신 2. 친구 관계를 도와줘! >교장실 , 급식실 , 컴퓨터실 , 복도 등 학교내의 여러 장소에서 귀신과 마주치며초등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느낄 수 있는친구 관계나 일상에 관한 고민들과 해결방법이 담겨있는 책학교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소개 , 급식실이나 컴퓨터실 등 특징과 규칙도 설명도 해주고복도나 계단 이용시 지켜야할 안전 수칙도 알려주는 등 학교 생활을 할 때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도 있다.📍 내가 한 일이 아닌데 억울하게 혼났을 때 어떡해? 📍 선생님의 관심을 나도 받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어? 📍 어른 앞에서 줄임말을 쓰는게 실례야?📍 줄을 설 때 친구 자리를 맡는게 나쁜 거야?📍 급식 먹을 때 먹기 싫은 건 안 먹으면 안돼? 📍 게임만 자꾸 하고 싶은데 어떡해?📍 채팅방에서 날 따돌릴 때 어떡해야해? 📍 별명을 부르며 놀릴 때는 어떻게 해? 이 밖에 여러가지 다른 고민들도 신비의 고민 상담소에서해결방안을 제시해주기에 학교 생활에서고민이 있는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신비, 금비와 친구들과 함께 제 각각 사연이 있는 귀신들을 찾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도 해결될 수 있고학교 생활의 예절과 규칙도 익힐 수 있는 책으로학교에서 아이들이 친구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생활을 이 책을 통해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신비 아파트가 귀신 이야기라 귀신을 무서워하는 두찌가 조금 걱정하면서 잀었는데 하나도 안무섭고 엉뚱한 귀신들이 불쌍하기도 했다며3권을 바로 찾았다는….좋은 책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두고온100가지유실물 #도서협찬< 우리가 두고 온 100가지 유실물 > ㅡ 패멀라 폴 지음 ㅡ 이다혜 옮김ㅡ 생각의 힘 ㅡ 2024 . 5 . 24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지금의 아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과 잊어버린 것들 📟삐삐와 삐삐에 남겨두는 번호들의 의미 8282-빨리빨리 , 1010235 ㅡ 열렬히 사모 , 486 - 사랑해☎️ 집전화기 📞 공중전화기📘 공중전화기에 있던 전화번호부 📼 라디오를 들으면서 친구에게 주려고 녹음한 카세트 테이프💌 친구와 주고 받던 손편지와 비밀 일기장🏘️ 친구집을 찾으러 온 동네를 돌아다녀본 일 🛤️ 여행을 갈 때면 지도를 펴고 길을 찾아다니던 일📷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인화하던 일 🎫 영화나 공연의 종이 티켓 📺 만화영화의 편성표를 보면서 방송 시간을 외우고 그 시간에 딱 맞춰 티비 본 일👯 친구네 집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있던 일 ⌚️ 친구가 안와도 약속장소에서 무작정 기다리던 일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속도도 빨라지고 많은 것이 편리해져서 얻은 것도 있지만우리가 잃은 것도 있다는 사실 📚 P . 241 . 지루함 컴퓨터와 핸드폰이 있기에 도저히 지루할 틈이 없다📚 P . 8920 . 부엌전화전화벨이 울리면 앞다투어 받고 2개이던 전화 중 하나를 내려놓던 시절동생의 전화를 몰래 엿듣기도 했던 추억 📚 P . 13636 . 종이신문아침마다 집 앞에 있던 , 아빠가 출근전에 꼭 읽고 계셨던 종이신문 짜장면을 시켜먹을 때 바닥에 쫙 펼쳐두기도 했고학교에 폐지로 가져가기도 했던 기억 📚 P . 185 53 . 지도여행을 다닐 때 휴게소에 있던 고속도로지도나 각 지역의 지도 한국과 미국의 문화가 다르기에 이 책에 있는 모든 것에 다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 다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 그리워할 수 있어서너무 좋았던 책.나의 어릴 적 , 그 때 그 시절지금 돌아보면 조금은 불편하기도 했던 , 과거에 두고 온 “ 유실물 ” 과 같은 기억은옛 생각을 떠오르게 만들고 그시절 향수를 자극하고 지금의 우리가 기술의 편안함으로 누리고 있는 일상을조금 더 소중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이 책은 클로이 서재 ( 의 서평 이벤트로도서 제공을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
#드디어쉼표 #도서협찬 < 드디어 , 쉼표 >ㅡ 박연희 지음ㅡ 다반 ㅡ 2024 . 5 . 31 초록색 쉼표가 그려진 표지가 휴식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의 책으로제목만으로도 힐링이 되어지는 단단한 맘님의 고래독서모임에서 읽고 있는 세번째 책 < 드디어 , 쉼표 > 아직 가지지 못한 것은 가진 것이 아니고그것을 희망하는 것은 누리는 것과 천지차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잊은채 내 인생의 좋은 것들을 ‘ 이것만 하고 , 저것만 하고 ’ 하면서미루는 어리석은 선택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우리 쉼을 언제까지 미뤄둘 것인가?번아웃이 생겨서 방전이 되어버리면 다시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애씀이 필요하기에되도록 번아웃이 오기전에 삶의 곳곳에 나만의 쉼을 배치해보자언제라도 가능한 짧은 쉼도 쉼이다.쉼은 단순히 비활동적인 상태나 휴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몸과 마음이 평화롭게 안정되고 내적으로 정돈된 상태로자기 성찰과 재충전을 위한 시간이자한단계 더 나아가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기도…누군가가 쉼이라고 이름을 붙여주지 않아도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쉼의 시간그래서 스스로 찾고 디자인해야하는 쉼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찾은 나만의 쉼은📍거실 바닥에 대자로 누워있기📍음악을 틀고 신나게 춤추기📍비오는 날 창문 밖을 바라보며 빗소리 듣기📍에어로점핑으로 운동하기📍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가을 하늘 보며 산책하기 쉬는 것과 게으름은 다른 것이기에쉼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준 책으로 열심히 앞으로 나가가더라도 자주 하늘을 올려다보며 나만의 쉼을 꼭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책.내가 지금 보내고 있는 나만의 이 쉼의 시간을 오래도록 잊지않고 유지해보기를 바래본다.이 책은 다반출판사의 독서모임지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단단한 맘님의 고래독서모임의 멤버들과 함께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