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심리공부 - 나와 너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1·1·1 시리즈
허용회 지음 / 글담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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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심리공부 >
ㅡ 허용회 지음
ㅡ 글담출판
ㅡ 2023 . 3 . 10


" 사람이 있는 곳에는 곧 심리학이 있다 . "

" 심리학을 배운다는 것은
인간을 배우고,
더 나아가 세상의 이치를 배운다는 말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


심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은 인간의 '뇌 구조'를 밝혀내는 탐험가이다.
성격심리학, 사회심리학, 생물심리학 등 기초심리학 분야에서는 '뇌 구조의 밑그림을 담당하는 인간의 기질, 성격, 감정, 욕구, 동기, 태도 등 각 요소의 근원을 탐구한다. 그리고 기질과 성격 사이, 감정과 태도 사이, 욕구와 성격 사이 등 서로 간의 관계를 밝혀내는 일도 한다.
기초심리학 분야에서 밝혀낸 밑그림을 바탕으로 임상심리학, 상담심리 학, 학습심리학, 산업/조직심리학 등의 웅용심리학 분야에서는 개개인의 뇌 구조를 더 구체적으로 탐구한다.
그렇기에 심리학은 인간을 배우고 인간 세상의 이치를 배운다는 말이다.

이 책은 중 , 고등 교과 연계 필수 개념부터 최신 뉴스와 신문에서 뽑은 100개 단어를 흥미로운 사례를 곁들여 7가지 주제로 나누어 이야기하면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심리학의 기본 어휘 지식을 알려준다. 또한 글자로만 있었다면 조금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상단에 그림 , 사진 , 도표 , 그래프 등 시각적으로 다양함을 보여줘서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1장 기본개념
2장 심리건강
3장 심리실험
4장 개인특성
5장 심리효과
6장 심리학 역사
7장 심리학자

또한 MBTI 나 가스라이팅 , 번아웃 증후군 , 혈액형 성격설 , 팬데믹처럼 최근 이슈와 관련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거리도 들어있다.



P. 26 ~ 27
< 인지 부조화 >
ㅡ 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할까? ㅡ

사회 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Leon Festinger가 제안한 인지 부조화cognitive dissonance 현상

" 자신의 신념, 태도 등과 일치하지 않 는 행위를 하거나 그러한 결과에 처했을 때 마음속에는 묘한 긴장감이나 불편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 '부조화' 상태를 견디기 어려운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 에 자신의 태도를 행위나 결과에 일치시키거나, 행위나 결과를 태도에 맞게 바꿈으로서 '부조화'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지요. 단 태도를 바꿀 것이냐 행위나 결과를 바꿀 것이냐를 선택할 때 대개는 태도를 바꿉니다. 이미 현실에서 벌어진 행위나 결과를 되돌리기는 무척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지 부조화에 빠지고 자신의 행위나 그로 인해 발생한 결과를 합리화rationalization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살다 보면 생각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의도하지 않았으나 엉뚱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중에는 우리의 착오, 실수로 말미암아 벌어진 결과들도 적지 않으니, 상처받지 않으려면 스스로 변명하고 합리화하게 되지요. 하지만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 방법을 찾을 줄 아는 용기가 있는 사람들만이 더욱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인지 부조화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아 성찰이 필요합니다. "

무언가 낯설어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심리학 어휘들을 1일 1단어만 이해하면서 읽다보면 어느새 심리학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나의 마음이 , 상대의 마음이 왜 그러한지 더 다양하고 넓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다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듯.


이 책은 111 시리즈의 4번째 책으로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경제공부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지구공부

도 있으니 함께 읽어본다면 더욱 더 다양한 지식들을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글담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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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와 순임의 대모험 - 하 키키와 순임의 대모험
김일동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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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 키키와 순임의 대모험 상 , 하 >
ㅡ 김일동 지은이
ㅡ 프로방스
ㅡ 2022 . 12 . 24


팝아티스트이자 소설가인 김일동 작가님께서 가장 오랜 시간을 공들여서 쓰고 그리신 귀여운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성인을 위한 동화 에세이.

첫 표지에 있는 알록달록한 귀여운 캐릭터들에게 시선이 사로잡힌다. 악어와 악어새의 어떤 모험일지 궁금해하며 첫 장을 펼쳤다.

첫 장 역시 새로운 느낌.
영어와 한글이 동시에 있어서 뭔가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누구나 자신의 마음속에는 어떠한 " 이끌림 " 이 존재한다. 그 이끌림에 끌려 그곳으로 다가가려하면 그 간절한 바람이나 눈빛은 드러난다. 이런 모습을 공감해주는 이가 있다면 나를 이해해주는 단짝 친구이자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고 내가 가려는 방향과 목표를 지지해주며 늘 찬사와 응원을 보내줄 것이다.
또 어떤이는 이런 이끌림을 자신의 욕심이나 탐욕으로 채우기위해 따라가고 그 길에서 비난이나 야유를 쏟아부을 수도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악어 키키는 자신만의 이끌림에 대한 확신이 가득하다. 그 이끌림을 따라가기 위해 수 년 동안 바늘없는 낚시질을 계속한다. 그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본 악어 새 순임은 그 이유를 물어보는데... 키키의 이끌림은 꿈속에서 본 엄청난 황금과 보석 , 아름다운 공예품 , 무기들로 가득한 보물선을 찾으러 가는 것이였다. 다른 이들이라면 꿈에서 본 보물선을 믿지도 않고 코웃음쳤을텐데 악어 새 순임은 키키의 반짝이는 눈빛을 통해 함께 공감하며 그의 단짝이 된다.

P.32
" 그럴 리가요. 왜냐하면 키키가 이렇게 오랫동안 낚시 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언가 분명한 확신이 있기 때문일거예요. 사실 나는 오랫동안 키키를 계속 관찰하고 있었 어요. 무언가 설명할 순 없지만 키키에게서는 행운이 느 껴져요. "


결국 보물선의 단서를 찾아서 길고 긴 모험을 떠나는데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무리에서 떨어져버린 아기코끼리 코코와 튤립 튜튜 , 사채업자 두더지 두두와 지렁이 지지, 보물선을 빼앗으려는 원숭이 몽몽과 스컹크 뿡뿡이 , 겨울을 대비하는 반달곰 바바와 다람쥐 치치 , 가시나무 숲의 부엉이 부부와 부부 , 길 잃은 새끼 고양이 네마리 ... 수많은 동물 친구들이 각자 그들의 이끌림에 따라 모험을 함께 했다 떠나기도 한다.

이는 우리가 사는 인생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것처럼... 나를 믿고 도와주는 이도 있지만 , 나를 이용해서 나의 것을 가져가려고 하는 이도 있듯이...
나와 같은 목표가 있어서 , 행복해지기 위해서 함께 했지만 결국에는 각자의 목표나 가치관이 달라서,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에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그래도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모험을 할 때 언제나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순임이같은 친구가 한명이라도 존재한다면 그래서 나의 이끌림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면 우리 인생이 더 행복해지는게 아닐까?



P.228
“ 바다는 너무나도 넓고 광활할 거야. 보물선에 대한 작 은 단서 하나를 찾기도 어려울 수 있어. 누가 봐도 무모해 보일 수 있겠지. 하지만 코코, 나는...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

자신만의 이끌림에 다가기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한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아갈 수 없으니까...

이 책은 북 리뷰의 장인 새나님과 프로방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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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와 순임의 대모험 - 상 키키와 순임의 대모험
김일동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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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 키키와 순임의 대모험 상 , 하 >
ㅡ 김일동 지은이
ㅡ 프로방스
ㅡ 2022 . 12 . 24


팝아티스트이자 소설가인 김일동 작가님께서 가장 오랜 시간을 공들여서 쓰고 그리신 귀여운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성인을 위한 동화 에세이.

첫 표지에 있는 알록달록한 귀여운 캐릭터들에게 시선이 사로잡힌다. 악어와 악어새의 어떤 모험일지 궁금해하며 첫 장을 펼쳤다.

첫 장 역시 새로운 느낌.
영어와 한글이 동시에 있어서 뭔가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누구나 자신의 마음속에는 어떠한 " 이끌림 " 이 존재한다. 그 이끌림에 끌려 그곳으로 다가가려하면 그 간절한 바람이나 눈빛은 드러난다. 이런 모습을 공감해주는 이가 있다면 나를 이해해주는 단짝 친구이자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고 내가 가려는 방향과 목표를 지지해주며 늘 찬사와 응원을 보내줄 것이다.
또 어떤이는 이런 이끌림을 자신의 욕심이나 탐욕으로 채우기위해 따라가고 그 길에서 비난이나 야유를 쏟아부을 수도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악어 키키는 자신만의 이끌림에 대한 확신이 가득하다. 그 이끌림을 따라가기 위해 수 년 동안 바늘없는 낚시질을 계속한다. 그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본 악어 새 순임은 그 이유를 물어보는데... 키키의 이끌림은 꿈속에서 본 엄청난 황금과 보석 , 아름다운 공예품 , 무기들로 가득한 보물선을 찾으러 가는 것이였다. 다른 이들이라면 꿈에서 본 보물선을 믿지도 않고 코웃음쳤을텐데 악어 새 순임은 키키의 반짝이는 눈빛을 통해 함께 공감하며 그의 단짝이 된다.

P.32
" 그럴 리가요. 왜냐하면 키키가 이렇게 오랫동안 낚시 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언가 분명한 확신이 있기 때문일거예요. 사실 나는 오랫동안 키키를 계속 관찰하고 있었 어요. 무언가 설명할 순 없지만 키키에게서는 행운이 느 껴져요. "


결국 보물선의 단서를 찾아서 길고 긴 모험을 떠나는데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무리에서 떨어져버린 아기코끼리 코코와 튤립 튜튜 , 사채업자 두더지 두두와 지렁이 지지, 보물선을 빼앗으려는 원숭이 몽몽과 스컹크 뿡뿡이 , 겨울을 대비하는 반달곰 바바와 다람쥐 치치 , 가시나무 숲의 부엉이 부부와 부부 , 길 잃은 새끼 고양이 네마리 ... 수많은 동물 친구들이 각자 그들의 이끌림에 따라 모험을 함께 했다 떠나기도 한다.

이는 우리가 사는 인생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것처럼... 나를 믿고 도와주는 이도 있지만 , 나를 이용해서 나의 것을 가져가려고 하는 이도 있듯이...
나와 같은 목표가 있어서 , 행복해지기 위해서 함께 했지만 결국에는 각자의 목표나 가치관이 달라서,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에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그래도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모험을 할 때 언제나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순임이같은 친구가 한명이라도 존재한다면 그래서 나의 이끌림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면 우리 인생이 더 행복해지는게 아닐까?



P.228
“ 바다는 너무나도 넓고 광활할 거야. 보물선에 대한 작 은 단서 하나를 찾기도 어려울 수 있어. 누가 봐도 무모해 보일 수 있겠지. 하지만 코코, 나는...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

자신만의 이끌림에 다가기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한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아갈 수 없으니까...

이 책은 북 리뷰의 장인 새나님과 프로방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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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수프
김숙분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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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 플라스틱 수프 >
ㅡ 김숙분 글
ㅡ 이소영 그림
ㅡ 가문비어린이
ㅡ 2023 . 01 . 30

" 플라스틱 "
최초의 플라스틱은 19세기 중반쯤 발명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 당구공의 재료로 쓰이던 상아를 얻기위해 많은 코끼리들이 희생되었고 , 코끼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아를 대체할 재료를 찾는 과정에서 플라스틱이 발명되었다. 이제는 플라스틱이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가격도 싸고 가볍고 원하는 모양으로 모두 만들 수 있어서 편리한 플라스틱이 이제는 인간의 삶을 , 지구의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지구의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쓰레기가 모여서 거대한 섬을 이루고 있는데 점차 커져서 지금은 한반도의 7배가 넘는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그 중 1억 5천만톤 이상이 플라스틱 쓰레기라고 한다.

그 쓰레기섬 주변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에게는 이곳이 새로운 서식지가 되어가고 있다.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어린 새들이 병뚜껑이나 비닐조각같은 쓰레기를 먹이인줄 알고 먹어서 아프거나 죽어가고 있다는데...

주인공 통통이의 친구 앨버트로스도 태평양의 섬에서 살아가고 있는 친구인데 엄마 앨버트로스는 주변에서 병뚜껑같은 플라스틱을 먹고 죽는 동물들이 많아서 항상 싱싱한 물고기를 잡아서 수프를 끓여주었다. 어느 날 앨버트로스가 너무 아파서 통통이가 의사선생님과 함께 갔는데 아픈 이유가 싱싱한 물고기들 뱃속에 들어있던 미세플라스틱이 원인이였다는...

5mm 이하로 잘게 부서진 미세 플라스틱은 땅과 바다로 흘러들어가 지구를 오염시키고 동물 , 식물들을 병들게 한다. 결국 이는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의 건강도 위협하게 된다.

환경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를 지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세균에 분해되어 물과 이산화탄소로 바뀌는 바이오 플라스틱의 사용을 늘린다던지, 플라스틱의 주성분인 폴리에틸렌을 완전 분해해서 자연물의 일부로 만들어주는 꿀벌부채명나방애벌레 등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또 다른 방법도 찾아야 하겠다.

우리집에서는 최근에 대나무 칫솔과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고체 치약을 꾸준히 사용해보려고 한다.

이 책은 가문비어린이에서 협찬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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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 먹지? 분수와 소수 -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씽씽레츠고 시리즈 5
이젠수학연구소.한날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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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 씽씽 레츠고 어떻게 나눠 먹지? 분수와 소수 >
ㅡ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ㅡ 이젠수학연구소 지음
ㅡ 한날 글, 그림
ㅡ 이젠교육
ㅡ 2023 . 01 . 10

두찌가 좋아하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시리즈의 한날 작가님이 " 씽씽 레츠고~~ " 라는 새로운 시리즈를 출간하셨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던 차에 에밀리맘 서평 이벤트 덕분에 " 씽씽 레츠고 어떻게 나눠 먹지? 분수와 소수 " 편을 받아볼 수 있었다.

"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
엄마표 수학을 하고 있는 나에게 소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온다.
앞표지의 귀여운 캐릭터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게 만든다. 택배를 뜯었더니 금새 달려와서 읽어보겠다며... 역시...



수학이란 과목은 외우는게 아니라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생각하고 응용해서 해결해나가는 과목이다. 옛날 우리가 학교 다닐적에는 무조건 공식 등을 암기해야만 풀 수 있는 과목이였다면 지금은 그런 공식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 그 공식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사고력까지 중요한 그런 시대. 이런 중요한 사고력이 키워지려면 기본 개념이 탄탄해야 가능한데 이 책은 그런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캐릭터들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학적인 에피소드들을 만화와 그림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준다. 아직 분수, 소수를 낯설어하거나 모르는 아이라도 우리가 실생활에서 분수나 소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그를 통해서 개념도 습득하게 되고.

아직 분수 , 소수를 접하지 못한 초저 친구들에게는 개념 예습을, 분수 소수에 관해 배우기 시작하는 중학년 친구들에게는 요약적인 복습을 가능하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수포자가 나오기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는 분수와 소수를 이 책을 읽고 쉽게 접근하고 익숙해지기를 바래본다~~

이 책은 이젠교육과 에밀리맘님께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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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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