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여행 정보가 담겨있는 2019~2020개정판이구요,
가장 유명한 여행가이드 북 답게
미리 만나는 푸켓 (푸켓의 매력을 미리 알고 떠나야 아는만큼 더 즐길 수 있겠죠?^^)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추천 코스(어머, 여긴 꼭 가야해~!!)
푸켓의 구석구석 가볼만 한 곳을 소래하는 지역별 여행 (빠통, 까론/까따, 푸켓 북부/남부, 푸켓타운, 피피섬)
푸켓을 좀더 새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여행 (음식, 마사지, 축제, 대표 액티비티 등)
에 대한 정보가
보기 쉽게 정리되어 현지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이외에도 자유여행 초보자 님들을 위한
여권만드는 것부터 항공권 준비, 면세점 이용,출입국 수속에 이르는 정보까지
정말 알찬 구성으로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여행갈 때 아무리 책 한권이라도 무겁게 들고 다니면서 보려면 불편하잖아요?
쏙 빼서- 가볍게 가져갈 수 있는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 특별부록까지!!
흐음..완벽한 구성입니다^^
자 그럼, 함께 떠나보실까요?
푸켓은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섬으로, 방콕에서 약 900km 떨어져있습니다.
연평균 27~34도의 연중 더운 열대 기후로, 5~10월이 우기구요,
한국보다 2시간 느리고, 90일 무비자며(여권만료일이 최소 6개월 남아있어야함)
태국돈인 바트를 사용하고, 직항 항공도 많으니(약 6시간 정도)
정말 여행하기 좋은 곳이죠.
저는 결혼하고 첫 여름휴가때 남편과 함께 빠통에 있는 리조트로 다녀왔는데..
그때는 아이들도 없이 가볍게(?) 떠난 여행이라.. 정말 마냥 신나기만 했던 ㅋㅋ
좋은 추억이 많은 곳이랍니다.
여행자들로 늘 북적이는 피피섬,
(모든 해변이 다 아름다워요)
나름 스릴 만점이었던 팡아만 씨카누,
화려한 왓찰롱 사원, 아.. 코끼리도 탔었네요
툭툭을 타고 누볐던 빠통의 밤거리, 그리고 아아- 너무나 애정하는 마사지, 열대과일, 시푸드
정말 다시 떠나고 싶은 곳이죠.
이 책을 읽으며
그 때의 추억을 다시 느끼기도 했고,
아- 내가 여길 놓쳤네..(아쉽)
이걸 못 먹었네..(눈물)
아.. 이걸 안사왔네..(탄식)하며
다음에는 꼭 가보고, 맛보고, 사올테다!!!
새로운 여행 계획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