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지금 백수이고,
블로그로 소소히 글을 쓰고,
서평단으로 책도 읽고, 가끔 전시관람, 공연관람 리뷰도 쓰다보니.. 더욱 공감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하교시간까지..얼마나 바쁘게(나름 알차게) 보내는데..
정말 저빼고 다른 사람들은 '너는 맨날 노는데 뭐가 그리 맨날 바쁘냐고' 하거든요. 하하;;;;;
이런 소소한 활동으로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고 즐겨하는 것으로 하루를 채워나가고 있다는 행복감과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고 즐기는 시간이 쌓이다보면 나중에 뭐라고 되겠지라는 기대감으로^^ 방구석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있어요.
방구석 프리랜서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진심으로 뭔가를 원하고 꾸준히 노력한 오늘이 오며 우리 인생이 빛나는 마법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거예요.
저 또한 오늘부터 더 행복하고 더 또렷한 꿈을 품어보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생각과 느낌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