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위대한 도전히 펼쳐지는 미지의 세계,
우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7살 둘째아들이
우주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하면서
잊고있었던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 도 다시 생각이 났는데..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겨가면서 보다보니
와우~ 점점 빠져드네요^^
그 언젠가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새록새록 그때 시절도 생각나고,
내용 자체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그때는 분명 재미없었던거 같은데 하하하하;;;......)
여기서 문제 나갑니다~
어디서부터가 우주일까요? 구름 바로 위??
정답은...
바로 고도 약 100키로미터 지점부터 우주라고 합니다
(비행기가 오가는 길보다 훨~씬 더 높이 올라가야해요)
그리고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
스스로 빛을 내지는 않지만 항성 가까이 모여있는 '행성'
불규칙한 모양의 '혜성'과 '소행성'
이렇게 3가지로 천체를 나눌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문제~~
우리가 흔히 부르는 '별'은 셋 중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항성' 이랍니다.
(두문제 모두 맞추신 분 있으신가요?^^)
이밖에도
우주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우주를 어떻게 관찰하기 시작했는지,
우주를 탐사하는 로켓과 관찰하는 망원경,
사람과 화물을 싣고 자유롭게 우주를 오가는 우주왕복선,
전세계 우주과학자들이 모여 우주를 연구하는 국제 우수정거장 까지도 자세히 나와있어
예비 우주조종사, 우주과학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팡팡~ 채워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태양계의 중심, 태양과
지구의 위성, 달에 대해서도 친절한 설명과 그림이 함께 나와있어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우주와 한층 친해질 수 있습니다.
인류의 새로운 미래가 기다리는 우주,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 책으로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