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덕후를 위한 생동감 넘치는 추리 수수께끼 라니!!!!
세상에.. 너무나 기대되었습니다.
네 .. 맞아요.. 저는 추리 덕후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잡스럽게?ㅋㅋ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정말 한때는 오직 추리소설만 읽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ㅋㅋ
논리적 추리, 사고력을 자극해 당신의 추리 욕구를 만족시킨다! ..
흠..읽고나면
"범인은 바로.. 이안에.." 하는 명탐정 코난이 될수 있는 걸까요 ㅋㅋ
기대감에 부풀어 한 페이지씩 읽어나며 추리를 펼쳐나가 봅니다.
이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 "사건 현장으로" 는 간단한 중급 추리 사건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추리 난이도가 점점 높아집니다.
두번째 파트 "거짓을 말하는 범죄자"에서는 주로 용의자의 말실수를 기가막히게 잡아내야 진범을 밝힐 수가 있지요.
세번째 파트 "누명을 쓴 사람들" 에서는 범죄 현장 및 증거물에서 범죄의 단서 및 트릭을 찾아내야 합니다.
네번째 파트 "고차원 추리의 세계"는 가장 난이도가 높은 추리로,
정말 짤막한 추리 소설의 탐정이 되는 기분으로 주어진 여러 단서를 조합하여 범인을 추리해 나갈수 있어요.
밀실 살인, 다잉 메시지, 알리바이 깨뜨리기 등 총 70가지 다양한 사건이 벌어지고
이렇게 70가지 사건의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풀고나면
마침내 진실을 파헤치는 쾌감의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