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기다리며 - 우리 곁에 오신 구원자를 묵상하는 대림절
J. D. 그리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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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 이름인지 다시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지금만큼이나 혼란스럽던 세상에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인데 이름을 예수로 하라는 예언의 이야기로 거슬러갑니다. 그 이야기가 왜 기쁜 소식이 되었는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풀어갑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부모에게 허름한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분의 가난함과 약함이 바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열쇠였습니다.
삶의 난관을 만났다면 꼭 그 예수님의 이름의 열쇠를 붙잡아야합니다.
그 이름이 우리의 무기력에서 해방시키시고 우리 삶의 소망이 됩니다.

아버지는 우리 인생의 사운드 트랙과도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그보다 더 큰 우리의 영적 아버지인 하나님께 집중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에게 삶의 소망이 되어주시고 카운슬러가 되어주시고 전능하신 분, 영존하시는 평강의 그 분을 깊게 묵상하는 책입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읽어서 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 깊어집니다.
책은 얇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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