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 이름인지 다시 가슴깊이 와닿습니다.지금만큼이나 혼란스럽던 세상에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인데 이름을 예수로 하라는 예언의 이야기로 거슬러갑니다. 그 이야기가 왜 기쁜 소식이 되었는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풀어갑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부모에게 허름한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분의 가난함과 약함이 바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열쇠였습니다. 삶의 난관을 만났다면 꼭 그 예수님의 이름의 열쇠를 붙잡아야합니다. 그 이름이 우리의 무기력에서 해방시키시고 우리 삶의 소망이 됩니다.아버지는 우리 인생의 사운드 트랙과도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그보다 더 큰 우리의 영적 아버지인 하나님께 집중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에게 삶의 소망이 되어주시고 카운슬러가 되어주시고 전능하신 분, 영존하시는 평강의 그 분을 깊게 묵상하는 책입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읽어서 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 깊어집니다. 책은 얇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