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교실에서 여학생과 남학생이 사는 법 ㅣ 슬기로운 학교생활
은이정 지음 / 생각학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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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교실에서 여학생과 남학생이 사는법
은이정지음
생각정원


젠더Gender란 남자다움은 무엇이고, 여자다움은 무엇이다.라는 사회적 인식 속에서 자연스레 학습되는, 성별에 따른 사회적 특성을 말한다.

'사춘기 교실에서 여학생과 남학생이 사는 법'은
한빛청소년자람센터? 이야기 탐구반 토론 동아리가 1년 동안 활동하며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등장인물
책먹다뱉은 여우
학고
도토리
BOTONGE
a=b=c
잡스
칸
말랑 몬스터
천원쌤

차이가 만든 성 불평등 '작은 발 왕자'의 정답 찾기
왕과 손자 3형제의 이야기에서 독립한 3형제가 각자 남녀차이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배우자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나온다.
첫째 왕자는 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르고 호르몬으로 남녀를 구분하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사냥꾼의 예쁜 얼굴과 몸매를 지닌 여섯과 결혼한다.
둘째 왕자 역시 남자와 여자는 대부분의 측면에서 차이가 나고, 특히 뇌가 그 핵심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여성스워운 학자의 둘째 딸과 결혼한다.
막내 승주 왕자는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단순히 호르몬이나 뇌 기능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것 같지는 않아서 1년의 유예기간 후 다시 남자와 여자 사이의 차이점을 찾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그리고 자신처럼 여행을 좋아하는 방랑자와 함께한다.

책먹다뱉은여우: 이 이야기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뭘까, 혼자 생각하다 적은 글이고 옆집에 사는 키가 작고 마른, 발이 유난히 작은 친구에게
"키가 크고 발이 커야만 남자다운 건 아니야.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는 거지."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고 한다.

성관념, 성 불평등, 남성성, 여성성, 정체성, 양성혐오, 성 중립, 외모지상주의, 성적자기결정권, 성폭력, 불평등, 남녀공학..
사춘기아이들의 성에 대한 가치관이 누구의 생각이나 관념이 아닌, 본인 스스로 경험하고 배우며 깨달아가기를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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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새 방구석 탐조기 - 오늘은 괜찮은 날이라고 새가 말해주었습니다
방윤희 지음 / 생각정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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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새방구석탐조기》
방윤희글그림
생각정원

"1년 365일 버드피딩 하며 내가 만난 새들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철학자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이 왔습니다. 새와 함께한 일상을 기록한 노트가 10권입니다...어떤 새가 몆 번 왔는지, 먹이를 얼마나 먹었는지 적었습니다. 다친모습, 싸운 일...창틀 먹이터에 들른'새들의 일'을 날마다 꼼꼼히 기록했습니다.

봄
3월
세상에, 우리 집까지 밥 먹으러 오다니!
3월25일
오늘따라 한 동고비 녀석의 부리가 지저분했다. 자세히 보니 흙이 부리에 말라붙어 있었다. '진흙? 혹시 둥지?'
'세상에, 둥지를 짓다가 우리 집까지 밥먹으러 오다니!'
뭉클했다. 동고비의 삶에 내가 어떤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름
6월
창을 열어야 더 잘 보이고 들리지
6월6일
몇 달 전부터 새소리를 신경 써서 듣고 있다.'소리 동정'은 새를 탐조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6월7일
팔색조는 소리만 들었으니 진정한 종추라고 하기 어렵지만, 오늘 정말 우연히 종추를 했다. 그림 작업 중 '겔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 소리는 설마 파랑새?
얼른 쌍안경으로 확인하니 푸른빛이 보인다.파랑새다.
'오, 이런!집 안에서 종추라니!'


가을
9월
자연은 가을에 씨를 뿌린다
9월2일
동고비 101번, 쇠박새 56번, 박새20번, 멧비둘기 15번, 어치 10번, 곤줄박이 5번. 오늘 오전 내내 새들이 창틀 먹이터에 몇 번이나 방문했는지 세어보니 동고비와 쇠박새가 단연 으뜸이었다.

겨울
12월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12월2일
갑자기 추워진 날히 탓일까. 박새와 쇠박새가 정말 많이 왔다. 박새는 3배 가까이 늘었고, 쇠박새 역시 2배 정도는 늘었다...
최근에 탐조 노트에 적은 내용을 디지털 문서로 만들기 시작했다.
...하루에 최소3시간 이상은 탐조에 소요하고 있다.

12월6일
오전에 내린 눈이 제법 쌓였다.
...오후 4시 반쯤, 동백이가 암컷 한 마리와 함께 벽을 타고 등장했다.

1월25일
똥을 연달아 싸고 간 청딱따구리는 암컷이다...
오늘 수컷이 왔다! 암컷이 왔다 가고 5분 뒤, 이마가 빨간 수컷이 등장했다.

에필로그
영화는 끝나도 삶은 계속되지
지난 1년 동안 새들과 함께 산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새를 사랑하지만, 멧비둘기는 미워했다...생존 본능에 따라 먹이 활동을 하는 당연한 이치를 외면하고 내 입장에서 좋다,싫다 말한 것은 나의 이기심이 맞다.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우울했던 작가는 창가에 모이를 놓고 365일 새를 관찰하며 기록한 생태일기다. 작은 새 한마리, 한마리가 '오늘'이란 선물을 주었다고 한다.
불멍, 물멍...이제는 새멍!
새는 우리에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고 한다!
5년전 새집으로 이사하고보니, 길건너 앞산 창문옆은 작은 공원이 보였다. 어느날 딸아이가 학교에 가고 여유로운 아침시간 '뻐꾹 뻐꾹'소리가 났다. 난 거실에 뻐꾸기 시계가 있었나? 이러면서 거실로 나왔는데, 역시나 우리집엔 뻐꾸기시계가 없다.
설마? 뻐꾸기? 소리나는 창문가에 서서 숲속을 한참이나 바라보다가 한쌍의 뻐꾸기가 파드득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어머나! 뻐꾸기라니...핸드폰 영상촬영으로 뻐꾸기 울음소리를 녹음했었다. 그 이후로도 가끔씩 '뻐꾹 뻐꾹'소리가 들리면 어찌나 반갑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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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ANGE 머묾 여행 - 무조건 지금 떠나는 개인 취향 여행 ㅣ Rainbow Series
박상준.송윤경.조정희 지음 / 여가로운삶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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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렌지 머묾여행》
박상준/송윤경/조정희
여가로운삶


<공간과 이야기를 탐색하는 여행자. 박상준>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대표 건축물부터 찾는다. 가능한 오래 머물며 공간과 사람이 뒤섞이는 장면을 구경한다...

#여수 장도

바다 넘어 섬에서
바다 너머 육지를 보고 있으면
생활과 나 사이에
바다만 한 거리가 생겨
잠시 잠깐
내 살던 곳을 물끄러미
사랑할 수 있게 되기도 하지

읽다보니, 여수 장도에 관한 한편의 시를 읽는것 같아요...
#유유히#예술의섬#섬에서잠시#잠수타고싶은날#잠금시간#의미없으면어때

장도는 옹천동 해안에서 '야!'하고 손을 흔들면 '왜?'하고 화답할 만한 거리다. 진섬다리가 웅천친수공원과 장도를 잇는데 고작 330m다...

장도는 목적 없이 돌아다녀도 길을 잃지 않을 만한 섬이다.
섬은 크게 북쪽 경사면의 다도해 정원과 남쪽 전시관으로 나뉜다.

여수여행을 가도 장도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이다.
사진과 함께 장도로 걸어들어가다보니 다도해 정원과 미술관에 닿아있다.
여수하면 오동도 동백꽃만 보면 끝인가보다 했는데...
여행이란 어디에 머묾하는지에 따라 보이는게 다른것 같다.

<여행을 떠나고 쓰고 말하는 사람. 송윤경>

길 위에서 자주 걷다 서고, 내내 앉아 쓴다. 늘 새롭고 매번 도전이다.
...낯선 표정을 마주하기 위해 여행을 계획한다.

#밀양 명례성지

솟구치는 기쁨은
경이로운 자연의 땅에 발을 내듣는 것
날카로운 마음은
기쁨이 쌓여 소금처럼 녹아내리는 것

내마음도 소금처럼 녹아내리는 것 같네요...
#소금같은건축물#행복은밖에서오지만#기쁨은내안에서솟구치는것

천주교 신자로 살아, 때때로 고해 성사를 한다.좁은 방에 앉아 주로 고하는 죄목은 사람에게 말로 상처를 주었다는 내용이다...

...어느덧 해가 지고 있었다. 낙동강은 금싸라기처럼 빛나고 물길 너머 마을은 어둠에 대항하듯 하나둘 불을 밝힌다...

이곳은 1866년 병인박해 때 소금 장수, 신석복 성인의 순교로 시작된 '소금 영성'으로 유명하다.

명례성지는 크게 세 개의 건물로 구역을 나눌 수 있다. 입구에 있는 라우렌시오집은 1896년 명례성당을 지은 강성남 라우렌시오 신부 이름을 땄다...강성남 신부가 신석복 성인의 생가터에 지은 한옥이 명례성당이다.

석양이 비치는 명례성당의 따뜻한 햇볕에 내마음이 녹아내리는 것 같다.
천주교 신자로서 순교한 성인들의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벅차서 눈물이 맺히곤 한다. 소금처럼 순교한 신석복성인

<날마다 아름다운 순간을 수집하는 사람. 조정희>

세상에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다.
여행을 통해 영감을 얻고 있으며 소중한 기억을 붙잡기 위해 글을 쓴다.

#전주 학산숲속시집도서관

하루하루
작은 문제들의 연속일 때
나를 위로하는
도심 속 쉼터
#카페인가도서관인가#도심속쉼터#시알못이라도괜찮아#자발적은둔#마음으로보는시집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이 특별한 이유는 '시집'이라는 테마에도 있지만 도서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덕분이기도 하다...산책길은 잔잔하고 고요한 맏내호수(장천제)까지 이어진다.

1층 책장에는 시인들이 직접 들려 친필 사인한 책들을 따로 모아두었다.

도서관, 책을 좋아하지만 숲속시집도서관이 있다는걸 얼마 전에 알게 되었다. 작가와의 줌미팅에서 전주출신이며 즐겨찾는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 대해 말씀하셔서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다시 머묾여행으로 만나게 되니 반갑다. 눈오는 겨울 숲속시집도서관에 한번 머물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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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케어 보험
이희영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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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케어보험》
이희영장편소설
@giantbooks_official

Break up care insurance

가입 제안서
해피맘 산후조리원 세미나실에 남은 사람은 네 명뿐이었다.
남나희,단다희,라라미,간가영

p.13
"커피 두 잔보다 한 달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커피값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자녀분을 슬픔과 두려움, 막막함과 억울함에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p.44
총무부 김주임은 월요일에 연차 쓰고 놀러 가니 좋아?
이제 막 뽑은 새 차 조수석에 다른 이성 태우니 좋아?
애인 몰래 바람피우니 좋아? 거짓말이 한두 번이 아니던데 안 걸려서 좋아?
그렇게 남 속이며 사는 인생이 좋아?
그런데도 뻔뻔하게 얼굴 들고 다니는 게 좋아?
...
바람피운 상대에게 망신을 주기 위한 방법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 중 엄마가 선택한 것이 바로 커피 트럭이었다.

"친구든 연인이든 의견 대립과 충돌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렇게 툭탁거리며 서로를 알아가는 겁니다."
마주가 잃어버린 건 어쩌면 그 툭탁거림인지도 몰랐다.

"어러운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것뿐이에요."

특별약관
바노가 식어버린 연유 라테를 한 모금 삼켰다...
"너나 나나 참 지독한 콤플렉스 덩어리였네."
그는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바보 같고 어리석으며 미련했는지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조금...아니, 너무 늦게...

작가의 말중에서
...예술에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뻔한 클리셰가 존재한다. 하지만 인간의 삶에서는 만남과 헤어짐의 클리셰란 있을 수 없다.모든 이들의 사랑은 개별적이며 이별 역시 고유하니까.
...
결국 예술은 인간의 삶보다 늘 한 수 아래란 뜻이다.
이번 소설을 쓰면서 나는 그 지극한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 대리와 안사원, 마주의 이별이야기,바노의 사랑이야기, 마희와 서준의 썸이야기, 사하와 스토커사랑 정민,라여사 아들 아람이의 이별.
사랑과 이별에 대한 보험이 되나요? 그게 BU케어보험.
문득 친구나 직장에서 왕따에 대한 보험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질병,상해,자동차사고,암보험,생명보험,치아보험등 수많은 보험들.
신체만큼 마음과 정신건강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지금을 사는 우리들에게 '마음케어보험'이 정말 필요하게 될 것 같다.
무슨 이런 보험이 있어?라는 의문으로 시작되는 이야기가 무슨 이런 보험은 꼭 필요해!가 되었다.

#BU케어보험 #이희영장편소설#자이언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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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털린 커리코 - 세계 최초로 mRNA 백신을 개발한 과학자 ㅣ 풀빛 그림 아이
메건 호이트 지음, 비비언 밀든버거 그림,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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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털린 커리코》
메건호이트글
비비언밀든버거그림
이계순옮김
풀빛출판사

커털린 커리코가 걸어온 길
1955년 헝가리에서 태어나다
1978~82년 생물학 학사,생화학 박사
1985년 헝가리를 떠나 미국으로 가다
mRNA연구계속
2019년 11월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2020년 코로나 mRNA백신개발
2021년 8월 화이자-바이오엔텨크 백신이 미국FDA의 완전한 승인을 받음.
2023년 노벨 의학상 수상


커티는 하루는 세포에 대해 배웠어요.
세포핵 안에 있는 mRNA라는 물질에 빠져들었어요.
mRNA는 DNA의 유전 정보를 세포질 속 리보솜이라는 물질에게 전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전달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는 단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아요.

어느 날, 커티는 아주 놀라운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mRNA를 이용해 온몸 곳곳의 세포들에게 나쁜 바이러스와 싸우는 방법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mRNA가 몸속 세포들에게 방어 명령을 전달할 수 있다면, 질병을 치료하고 수많은 생명을 구할 새로운 길이 열리는 거예요.
하지만 무엇인가가 명령이 전달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었어요.
커티는 그 비밀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했어요.

그러다가 mRNA에 독특한 화학적 변형을 가해서 넣어 봤더니,
어머나 세상에! 드디어 명령이 전달되기 시작했답니다!

2019년 코로나19로 세겨적인 재앙이 덥치게 됩니다.
보통 배신 개발에는 수년이 걸립니다. 하지만,
커티는 35년 이상 계속된 풍부한 연구 경험으로 초고속 백신 개발에 성공합니다.
커티는 mRNA를 통해 우리 몸속 세포에게 강력한 명령을 전달했어요.
'우리 몸에 멋대로 침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파괴할 용사를 만들어라!'
2020년11월8일 백신 최종 테스트 결과 성공
2020년12월18일 커티는 공동연구자 드루 와이스먼박사와 첫 번째 mRNA백신을 맞습니다.
이제 우리는 mRNA를 이용해 어떤 질병과도 싸울 수 있어요!

#DNA와RNA란?
#mRNA백신의 원리?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많고 독서를 즐겨하고 궁금한게 많던 시골마을 소녀는 자신의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여 놀라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커리코 박사가 자신의 꿈을 포기했다면?
세포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지 않았다면?
내가 꿈꾸는 꿈이 실현될 때 까지 도전해 봅시다!

#커털린커리코#2023노벨생리의학상#메건호이트글#비비언밀든버거그림#이계순옮김#풀빛출판사#코로나바이러스#어린이책추천#코로나19백신개발#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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