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Tokyo '96
ECM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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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베이스, 드럼이 서로를 보듬어주며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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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Keith Jarrett - Solo Concerts
키스 자렛 (Keith Jarrett) 연주 / ECM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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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솔로 앨범이 팀으로 연주한 것 보다 집중이 잘된다. 고요한 피아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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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 현악 사중주 1-3번 & 플로렌스의 추억 [2CD]
보로딘 사중주단 (Borodin Quartet) 노래, 차이콥스키 (Pyotr Ilyich / 아울로스(Aulos Media)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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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악 사중주 1번이 좋다. 톨스토이는 2악장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하지만, 나는 1악장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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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트 휘트먼 19세기 미국명시 7
월트 휘트먼 지음, 김천봉 옮김 / 이담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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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Song of Myself

 

1.

I celebrate myself, and sing myself,

And what I assume you shall assume,

For every atom belonging to me

as good belongs to you.

 

I loafe and invite my soul,

I lean and loafe at my ease

observing a spear of summer grass.

 

My tongue, every atom of my blood,

form'd from this soil, this air,

Born here of parents born here

from parents the same,

and their parents the same,

:

:

나는 나 자신을 찬미하고, 나 자신을 노래한다,

내가 취하는 모습을 당신도 취하리라,

내 몸을 이루는 낱낱의 원자가

당신의 몸도 이루리니.

 

나는 빈둥거리며 내 영혼을 초대한다,

나는 구부정히 빈둥거리며 편안하게

여름풀의 창날을 관찰한다.

 

나의 혀, 내 피의 모든 원자가

이 땅, 이 대기에서 형성되었고,

이곳의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그들의 부모도 그랬고,

그들의 부모도 그러하였다,

 

 

6.

A child said Whit is the grass?

fetching it to me with full hands;

How could I answer the child?

I do not know what it is any more than he.

 

I guess it must be the flag of my disposition,

out of hopeful green stuff woven.

 

Or I guess it is the handkerchief of the Lord,

A scented gift and remembrancer designedly dropt,

Bearing the owner's name someway in the corners,

that we may see and remark,

and say Whose?

 

Or I guess the grass is itself a child,

the produced babe of the vegetation.

 

Or I guess it is a uniform hieroglyphic,

And it means, Sprouting alike in broad zones

and narrow zones,

Growing among black folks as among white,

Kanuck, Tuckahoe, Congressman, Cuff,

I give them the same,

I receive them the same.

:

:

한 아이가 물었다 풀이 뭐예요?

두 손 가득 풀을 쥐고 내게 가져와서는

내가 그 아이에게 어떻게 대답하랴?

아이와 똑같이 나도 그게 뭔지 잘 모른다.

 

필시 내 기질의 깃발이리라,

희망찬 녹색 물질로 엮어 만든 깃발

 

아니 어쩌면 주님의 손수건이리라,

고의로 떨어뜨린 향긋한 선물 혹은 기념품,

모퉁이 어딘가에 주인의 이름이 찍혀있어,

보면 누구나 금세 알아보고,

누구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손수건?

 

아니면 풀 그 자체가 한 아이이리라,

그 식물이 낳은 아기.

아니면 일정불변의 어떤 상형문자이리라,

그래서 넓은 지대든 좁은 지대든

똑같이 싹을 틔우고,

백인들 사이에서도 흑인들 사이에서도 자라나,

캐나다사람, 버지니아사람, 국회의원, 수갑 찬 죄수,

그들과 내가 똑같이 서로

주고받는 문자를 뜻하리라.

 

 

To a Stranger

 

Passing stranger! you do not know

how longingly I look upon you,

You must be he I was seeking,

or she I was seeking,

(it comes to me as of a dream,)

I hove somewhere surely lived a life

of joy with you

All is recall'd as we flit by each other,

fluid, affectionate, chaste, matured,

You grew up with me, were a boy with me

or a girl with me,

I ate with you and slept with you,

your body has become not yours only

nor left my bo요 mine only

You give me the pleasure of your eyes,

face, flesh, as we pass,

you take of my beard, breast, hands,

in return,

I am not to speak to you,

I am to think of you

when I sit alone

or wake at night alone,

I am to wait, I do not doubt

I am to meet you again,

I am to see to it that I do not lose you.

 

 

지나가는 낯선 사람아! 당신은 모른다

얼마나 간절히 내가 당신을 바라보는지,

당신은 분명 내가 찾고 있던 그이리라,

혹은 내가 찾고 있던 그녀이리라,

(꿈길에서인 양 내게 다가오나니,)

나는 필시 어디선가 당신과 함께

흥겨운 삶을 살았으리라,

우리가 서로 휙 스쳐가는 순간 모두 생각난다,

유려하고 다정하고 정숙하고 성숙한

당신은 나와 함께 자랐다, 나랑 같이 자란 소년

혹은 나랑 같이 자란 소녀였다,

나는 당신과 함께 식사하고 당신과 함께 잤다,

당신 몸은 당신의 몸이 되었을 뿐 아니라

내 몸에 나의 몸으로도 남아있었다,

우리가 지나칠 때,

당신은 내게 당신의 두 눈,

얼굴, 살의 기쁨을 선사하고,

그 보답으로,

당신은 나의 수염, 가슴, 두 손을 받는다,

내가 당신에게 말을 건네지는 않으리라,

나 홀로 앉아있을 때

혹은 밤에 홀로 깨어있을 때,

나는 당신에 대해 생각하리라,

나는 기다리리라, 의심의 여지없이 꼭

나는 당신을 다시 만나리라,

나는 절대로 당신을 잃지 않으리라.

 

 

O Me! O Life!

 

O me! O life! of the questions of these recurring,

Of the endless trains of the faithless,

of cities fill'd with the foolish, of myself forever reproaching myself,

(for who more foolish than I, and who more faithless?)

Of eyes that vainly crave the light,

of the objects mean,

of the struggle ever renew'd

Of the poor results of all,

of the plodding and sordid crowds

I see around me,

Of the empty and useless years of the rest,

with the rest me intertwined,

The question, O me! so sad, recurring-

What good amid these,

O me, O life?

Ansuwer,

That you are here-

that life exists and identity,

That the powerful play goes on,

and you may contribute a verse.

 

 

오 나여! 오 삶이여! 이 되풀이되는 질문들,

믿음 없는 이들의 끝없는 행렬,

어리석은 자들로 가득한 도시들,

나 자신을 영구히 비난하는 나 자신,

(누가 나보다 어리석으랴, 또 누가 더 믿음 없으랴?)

헛되이 빛을 갈망하는 눈길들,

하잘 걸 없는 목표들,

늘 새롭게 시작되는 투쟁,

만사의 초라한 결과들,

나의 주변에서

지척거리는 지저분한 군중들,

나머지 사람들의 공허하고 쓸모없는 세월,

그 나머지와 내가 서로 뒤얽혀,

너무 슬피, 되풀이되는 문제, 오 나여! -

이런 와중에 무슨 소용이랴,

오 나여, 오 삶이여?

해답은

바로 네가 여기에 있다는 것-

삶이 존재하고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

그 강력한 연극이 계속되는 한,

너는 시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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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Charlms Of The Night Sky
Winter & Winter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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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보이는 것처럼 춥고 황량한 북유럽의 정서가 느껴진다. 어두운 겨울 숲 속을 성큼성큼 걸어가는 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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