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의 재발견 - 어제의 나를 변화시키는 작지만 강력한 메모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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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역시 탁월한 사이토 다카시의 책^^

읽고나니 감탄부터 나온다
메모에 대해 이토록 탁월하게 알려줄수 있다니...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가르쳐 주는 대로
인상깊은 구절을 기록만 하지 않고 내 생각과 떠오르는 아이디어까지 기록해 보았다
그리고 이 서평을 쓰기위한 아이디어와 생각까지도...

메모에 대한 재발견이 되는 책이 맞다

먼저 메모의 유익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3가지로 요약해 보자면
먼저 아이디어를 창출하기가 쉽다
흰 종이 위에 아날로그식으로 펜을 들면 절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창출된다는 것
그리고 마구 머릿속에서 떠다니는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글로 붙잡아 둘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예화로 소개한 물고기 이야기는 참 흥미로웠다
깊은 바닷속을 떠다니는 물고기들이 간혹 물위쪽으로 올라올때 그물로 낚아채듯
머릿속 아이디어와 생각이 만나 창조될때 붙잡는 것이 메모라는 것이다
이 예화에서는 무릎을 탁 치는 감탄이 나올정도!!!

두번째 유익은 바로 정보의 내재화이다
참으로 많은 정보가 있는 시대에 그냥 흘러보내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정보이다 그러나 메모를 통해 그 정보는 내것이 되고 비로소 내 삶 속에서 진정 필요한 정보로 거듭난다는 것 그것이 바로 메모로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정보와 경험이 결합하여 새로운 창조적인 힘을 낼수 있도록 돕는 것이 메모하는것이다

세번째 유익은 메모가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복잡한 생각이나 고민이 있을때 종이 위에 내 감정이나 문제를 메모하다보면 해결이 된다는 것
고민의 완전한 해결은 아니라도 마음이 시원해지고 감정이 가라앉으며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가라앉는다는 것이다 일기를 쓰면 마음이 정돈되고 문제가 구체화 되어 해결 방안이 보이듯이 메모가 그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메모의 기술은???
저자가 말한 것을 토대로 나름 정리해보았다
저자는 강연이나 책 업무 등 여러 가지 중요한 것을 3가지로 요약해서 메모해보라고 한다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하라는 것인데
이전에 읽은 저자의 "독서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에서도 책을 읽고 인상적인 것을 3가지 기록하라는 조언이 떠올랐다
지금 이 서평도 정리해보려고
나도 3가지로 요약해서 기록해보고 있다
중요한 포인트를 3가지로 요약하여 메모하고 기록하면 기억하기도 쉽고 적용하기도 아주 좋은 듯하다

그리고 두번째 메모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
메모를 할때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한다고 가정하고 기록하라는 것 그러면 훨씬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메모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메모에 대해서도 더욱 의욕적이며 공격적 자세가 될때 그 메모가 더욱 효과적인 자료가 된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가르칠때 가장 학습적 효과가 뛰어나듯 메모 또한 그러하다는 것은 새로운 관점이였다

세번째 노트 한권에 기록하기
이것은 나의 고민이기도 한데~
독서기록도 있고 일기도 있고 생활 기록도 있고 가계부도 있고 나도 나름 여러 기록들이 많이 있다
그것을 모두 노트를 나누어 기록하기 보다 저자는 한권에 모두 같이 기록하라고 한다
나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건 노트가 각각이면 기록할 때 늦어지기 쉬우며 갖고 다니기도 힘들어서 결국 꾸준히 메모하지 않게 된다는 것...
저자의 한권 노트 메모에 무척 찬성이다
노트 한권에 부분을 나눠서 기록하기도 했는데
저자처럼 메모한 날짜를 반드시 기록하고
더욱 사소하게 여러가지를 기록하리라 마음 먹었다

이 책의 열자평은
메모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실천하게 하는 유용한 책이다 메모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볼 책
한줄 요약은 메모가 우리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나가는지 알려주는 책

<읽으며 기록한 부분>

문자는 형체가 없는 생각에 윤곽을 부여한다 p20

현대인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지만 그만큼 정보를 활용하며 살고 있지는 않다. 정보를 내재화하는 과정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p56

평소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고민들을 종이에 적어보자 p77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전달해야 할 때 강건너기 포맷을 떠올려보자 p107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가르치는 상황을 가정하면 지식을 심도있게 학습할 수 있다 p127

외부에사 들어오는 정보와 이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한곳에 메모하는 것이 이야기를 소화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p160

이야기를 듣고 어떤 아이디어가 반짝 떠올랐다면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즉시 메모해야 한다 p168

머릿속으로 이것저것 두서없이 생각하기 보다는 종이 위에 목록을 적고 요점을 세 가지로 압축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떤 복잡한 생각도 훨씬 단순하고 명쾌해진다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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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필사의 힘 - 작가의 생각지도를 훔쳐라!
이세훈 지음 / 북포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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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의 주장은 단호하며 명확하다

필사를 통해 글쓰기 실력을 길러라...

어렴풋이 주변에서 듣긴 했지만
왜 필사를 해야 하며
필사의 효과가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로 필사할 수 있는 문장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인상 깊은 것은
당장 울림을 주는 글을 베껴 쓰라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울림을 주는 문장을 만날때가 많다
포착하고 싶어 사진을 찍기도 하고
적어두기도 했었는데
저자의 말에 의하면 그런 필사의 노트가 나중에 큰 글쓰기 재산이 된다는 것이다
나름 책 읽으며 기록해 놓은 것이 살짝 뿌듯했다^^



그리고 필사는 직접 해봐야 한다는 것
내 손과 머리로 말이다
무작정 저자의 글을 베껴 쓰는 것이 아니라
문단의 구조와 논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다시 생각지도로 펼쳐
내말로 내 글로 다시 쓰는 것이다
그럴때 저자의 명문장의 요소들을 배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우선 가장 적합한 역할 모델을 찾아야 한다
그 역할 모델을 정하여 그 저자의 글을 파헤치고 필사하고 응용하여 글쓰기 해 봄으로써
따라 하며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나도 먼저 모델부터 찾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이책의 저자가 여러 역할 모델들을 제시하기도 한다

또한 이 책에서
저자가 직접 읽는 이로 하여금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어서 참 감사했다
나 또한 이 공간을 이용해 읽으며
직접 필사의 맛(?)을 맛보았다



나도 저자처럼 역할모델을 찾아
필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고자 한다
워낙 나의 글쓰기 능력도ㅠㅜ 모자라기에 말이다

이 책을 통해 필사에 대해 다시 알게 되고 깨닫게 되었다 더욱 더 필사를 통한 저자의 생각지도 훔치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전문적으로 말이다

이 책의 열자평은
책쓰기를 해보고 싶은 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 그리고 저자의 가르침대로 해볼 것
이 책의한줄 요약은
훌륭한 문장을 필사하며 응용하고 나만의 언어로 바꿔 쓸줄 아는 힘을 기를 때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 읽으며 기록한 부분 >

책을 읽되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건져올린 핵심 내용에 대한 해석 자료들이 축적되어야 출간을 할 수 있다

문장의 의미는 유지하되 소화한 내용을 자신의 글로 옮겨쓰는 연습을 병행해야 한다

우선 자신의 관심분야를 정하고 핵심 주제를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를 가지고 독서를 하거나 정보검색을 하면 된다 거기에 참고할만한 다른 자료와 자신의 독특한 경험을 버무리면 훌륭한 자신만의 작품을 창조해 낼 수 있다

손으로 직접 종이 위에 글을 베껴쓰는 필사 습관은 언제든지 다시 새로운 글을 쓸 수 있는 체득된 운동감각을 남긴다

당신의 마음에 끌리고 감동으로 다가오며 밑줄을 치게 하는 문장들이 '의미있는 '문장이다 스스로 밑줄 친 그 문장들이 '울림'을 주는 문장들이다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울림을 주는 문장을 밑줄치는 자존은 필사를 통해 완성된다

필사가 필요한 두번째 이유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적합한 단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어휘력을 늘리는데 있다

필사가 필요한 세번째 이유는 베껴쓰는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고 그 구조를 응용하여 자신의 방식으로 활용하는데 있다

필사는 마음에 울리는 문장을 소리내어 읽듯이 차근 차근 느린 속도로 써야 한다 책을 읽을 때 정독이나 숙독을 하듯이 의식적으로 천천히 베껴써야 한다

글쓰기나 책쓰기를 음식에 비유하자면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배어나는 뚝배기 된장찌개 맛이다

간결하면서도 논리적인 구조로 된 칼럼을 꾸준하게 옮겨쓰다보면 작가의 논리적 사고패턴을 반영한 생각지도를 흡수할 수 있다

모름지기 동양고전은 필사를 통해 그 깊은 뜻을 곱씹어보고 되새김질해야 천년의 깊은 내공에 가까스로 접근할 수 있다

결국 독서는 철저하게 우리의 삶과 연결고리를 찾아 삶에 변화를 가져와야 의미가 있다

필사할 때는 항상 세부적인 내용보다 소주제나 한꼭지가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옮겨쓰기를 시작해야 한다

필사는 기본적으로 먼저 작품 전체를 읽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하는게 정석이다

자신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책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작품을 베껴쓰면 말하는 능력 외에도 깊게 생각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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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영어 - 초등 영어, 짬짬이 영어책 읽기의 기적
박소윤 지음 / 팬덤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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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영어교육자로 있다가
엄마가 되며 영어그림책 읽기의 방법을 깨달아 쓴 책이다
같은 엄마라 그런지 교육에 대한 갈증을 잘 알고 있었고
영어 교육자 출신이라 그런지 영어 교육에 대한 해법을 잘 알고 있는듯하다

영어교육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한 내게 참 유익한 책이다
이제 우리 큰아이도 1학년
서투르게 파닉스 시작했다가 영어에 대한 공포심만 생긴터... 이 책을 보고 반성했다
영어그림책을 열심히 읽어주며 영어 그 자체에 대한 즐거움 영어그림책의 재미를 알게 해주어야 했는데....

무지했고 몰랐다 정보가 없었고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몰랐다 그리고 나 스스로 먼저 영어 울렁증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은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영어 그림책을 실제로 소개해주고 재미난 독후 활동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책은 챕터 6으로 되어있는데
크게 두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 그리고 그 필요성 그리고 효과가 1.2.3부에서 나오는듯하다
4.5.6부에서는 실제적 영어책 읽기에 대해 소개한다
영어책을 읽어주는 방법과 무엇을 읽어줘야 하는지 수준별로 소개하고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6부는 독후활동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데 이는 영어책 뿐 아니라 그저 그림책에도 아주 유용한 방법이 될듯하다







초등학교 시기가 영어를 제대로 언어답게 즐겁게 배울수 있는 시기라는 말에 뜨끔했다
저자가 환경적 시기를 알려주었으니 이 시기에 적극적으로 즐거운 영어책 읽기를 할 시간임을 알수 있다




영어는 그저 학습을 위한 과목이 아닌
평생을 살아갈 엔진이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큰 깨우침을 얻었다
내가 영어를 배웠던 대로 그저 영어를 학습적인 면으로만 접근한게 아닌지 반성이 되었다

저자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영어공부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한다 멀리 가려면 즐거워야 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그래서 영어가 즐거워서 스스로 빠져들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저자는 여러 다른 책에서도 말하듯
한글 책을 많이 읽어서 어휘력과 배경지식이 탄탄해야 영어책도 쉽게 이해한다고 한다
학교 입학 전 7세까지는 한글책도 꾸준히 읽어 어휘력을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있는 자는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 빼앗기는 마태효과... 읽기에 능숙한 아이들은 더 많은 책을 읽게 되고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더 읽지 않게 된다고 한다
더욱 기본적인 독서교육 그리고 읽기에 힘써야 하는 것 같다 결국 영어도 언어이기에 어느정도 독서 훈련이 되어 있어야 영어책의 재미에도 빠질 수 있겠지

어휘력이나 문법이나 모두 우리는 그저 주입식으로 배운 세대이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영어책 읽기에 빠지면
이야기가 주는 그 능력으로 어휘를 쉽게 배우며 문법 조차 스스로 배우게 된다는 것이다
누구나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그 이야기 속에서 모르는 어휘도 뜻을 깨닫게 되고 문법 조차 어려운 수준의 그림책을 아이들은 좋아하더라는 저자의 경험이다



결국 아이들의 영어책의 세계로 이끌어야 하는 것은 부모와 교사이다 그 이끄는 효과적인 방법까지 저자가 제시하고 있어서 참 감사하다
1. 영어공부가 아닌 책 읽기인을 강조할 것
2. 책을 소개하는 세일즈맨이 될 것
3. 아이와 함께 북카페 즐기기
4. 독서친구로 책에 물들게 하기

저자는 이어서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고르는 방법과 인기있는 책 목록까지 소개한다
하지만 아이의 취향을 잘 저격하고 무조건 쉬운책 부터 하며 책읽기에 너무 간섭하지 말고 선택권을 주라고 말한다 책읽기를 영어공부로 여기지 않도록 말이다
그리고 서두르지 마라고 말한다
결국 천천히 오르더라도 오르는 것은 아이임으로 비교하지 말고 기다려주라는 것

또 성취감을 맛보게해주라는 것도 인상적이였다
나도 큰아이로 하여금 책읽기 100권씩 표 만들어 지금 300권 도전중인데 영어책도 마찬가지 100권 읽기 표로 성취감을 누리며 책 읽기 재미에 빠지게 된다니 영어책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자는 영어책 소개부터 부모가 어떻게 쉽게 잘 읽어줄 수 있는지도 안내한다
파닉스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스스로 책읽기를 하게 되는 그 과정을 소개한다



스스로 읽게 되면 소리내어 읽게 하고 점차 영어 책의 즐거움에 빠질 수 있도록
독후 활동까지도 소개하는데
궁금하면 이 책을 꼭 사보시길 권한다^^

첨 읽을때는 다들 하는 이야기인데... 누가 영어책 읽는거 좋은지 몰라 안하나 싶었다
하지만 책을 계속 읽을 수록 매우 실제적이고 도움이 되며
나 부타 실천 가능하다는 용기가 생겼다
영어 울렁증인 내게 구체적인 책 목록과 방법까지 소개해주니 너무 감사하다
더구나 책 마지막엔 독후활동 워크북까지 있더라...



우리아이에게 영어책 읽기를 어떻게 인도할 것인지
아주 상세하고 구체적인 지침이 나와있어
너무 좋았다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엄마 입장에서 용기까지 더해주는 것 같았다

이 책의 열자평은
정말로 가성비 좋은 영어 교육을 하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책
한줄 요약은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에 아이를 빠뜨린다면 평생을 영어 즐거워 하는 아이로 자라게 될 것이며 그 방법과 예화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운영한다는 영어 도서관
전국에 아주 많이 생기면 좋겠다
저자가 운영하는 도서관도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읽으며 기록한 글 >
내 아이가 지성과 인격을 갖춘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원한다면 더 늦기 전에 독서 습관을 들이게 하자

책을 많이 읽을수록 모르는 단어의 뜻을 짐작해서 유추해 내는 능력이 발달한다

살아있는 영어를 습득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영어책을 많이 읽는 것이다

아이들 책을 쓰는 작가들은 최고의 이야기꾼이다 여기서 어른들이 할 일은 최고의 이야기꾼을 만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이야기꾼과 만나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읽어가는 것이다

어른들이 자꾸 책 읽기에 간섭하고 내용을 확인하려 하는 것은 영어책 읽기를 영어 공부로 여기기 때문이다 공부라고 생각하면 아이는 온전히 영어책 읽기에 빠져들 수 없다

영어는 아이가 평생 써야 할 언어이자 도구이다 천천히 올라가더라도 좋아하기만 하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그러니 제발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자

아이는 부모가 즐겁게 읽어주는 지 억지로 읽어주는지 금세 알아차린다 부모가 즐기는 만큼 아이 마음의 문도 살짝 열린다



창의적 독후활동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핵심은 영어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여기에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줄 수 있는 활동을 더하기만 하면 된다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금상첨화다

지금껏 내가 몸담아왔던 영어가 '인내하며 공부하는 것'이었다면 그림책에서 펼쳐지는 영어는 '아름답고 즐거워서 저절로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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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육아상담소 - 답답한 가슴 뻥 뚫리는
정은경 지음 / 무한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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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넷이나 키우는 나로써는
육아서는 항상 손에서 놓으면 안된다
그러다가 만난 육아책
사이다 육아 상담소~

제목부터 마음을 끌었는데
내용또한 제목만큼 시원시원했다

이 책은 6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가 보기엔 크게 2부분으로 나눌수 있는 것 같다
육아와 학습에 대한 궁금증에 답하는 부분
그리고 육아를 하는 엄마에 대한 부분

여러 내용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몇가지 간추려보고 싶다
먼저 아이의 관심사를 잘 관찰하여 파악하라는 것 아이가 혼자 있을때 무엇을 하는지 질문하기도 하며 아이가 무엇을 잘하고 관심있어 하는지를 엄마가 가장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에는 여러 영역이 아닌 특정한 분야에서 자기 능력을 잘 발휘해야 하기에 엄마의 이런 관찰이 아이의 미래를 코치해줄 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생각하게 만들라고 말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가 힘이 있다고 질문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도 엄마의 능력이라고...




학원선택의 문제에서도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하겠다고 하면 하고 싶은 것 2-3가지를 선택하게 하고 최소 1년은 한다는 약속을 하고 시작하라는 아주 구체적인 조언도 있었다
당장 내 아이의 학원 선택 문제에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였다

또 많은 엄마들이 궁금해할 아이의 학습습관을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답변도 있었다
나도 몇가지 실행하고 있는 것도 있었고
반드시 매일 해야 한다는 것에 위로를 받기도 했다
독할 정도로 큰 아이가 해야하는 일에 바득바득 시키기 때문이가 물론 저자가 이야기하는 대로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십분 이내 할 거리지만 결코 어떤 이유든 빼먹지 않고 하게 하려 한다
저자의 이런 자세한 조언이 실제적인 지침이 되어 학습적 고민을 하는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형제들끼리 갈등이 있는 경우에 대한 대처방안도 있었는데 아주 실제적이여서 도움이 되었다
반드시 두 명 모두의 이야기를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들어준 후 그것을 다시 들은 그대로 이야기 하고 맞는지 확인해본 후 아이들 스스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해결방안을 물어보라는 것이다
주로 저자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라고 하고
선택권을 주라고 말한다
또한 학교나 기관에서 갈등이나 문제가 있는 경우
특히 다른 친구와 싸우고 온 경우에도 아이편을 들어주고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하는 부분도 인상적이였다

결국 저자의 마지막 5.6부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를 두고 현재를 희생하는 행복이 아닌
현재 지금 행복한 그것 말이다
엄마가 스스로 나 자신을 찾고 에너지를 얻으며 스트레스를 풀어낼 방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엄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조언하고 이야기해주는 저자가 참 감사했다
아이를 키우고 양육하고 학습적인 도움까지 주어야 하는 엄마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는 듯했다
워킹맘으로 살아왔고 또 여러 전업맘들의 마음을 들어주며 강의를 다녔기에 가장 실제적인 고민들을 잘 알고 있었다

한줄평은
육아의 시원시원한 답을 원한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 엄마탓이 아닌 결국 엄마의 행복이 답이라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

<읽으며 기록한 글>

반드시 아이와 함께할 일은 '과도하지 않은 양과 지킬 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 엄마가 그 시간이 되기 20분 전에 알려주어야 한다

부모와 대화가 잘되는 집의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마음이 평안하다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가정에서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할때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자

무엇을 할때 더 즐거워하고 무엇을 할때 더 흥이 나서 하는지 질문과 체험을 통해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영역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다

어려서의 학습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아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엄마가 이끌어 주는 것이다

'영어학원을 언제부터 보내야 할까?'보다 '어떻게 영어환경에 노출시켜야 하는가?'를 더욱 고민해야한다

아이와 대화할 때 엄마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아이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아이도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의도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려고 다시 요약하여 물어보기도 한다

단지 엄마인 우리가 해야할 일은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담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키워주는 것,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삶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사는 아이는 내일도 모레도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삶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누구의 편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찍듯이 아이가 설명하는 상황을 다시 이야기해주면 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고 생각한다 다툰 상황에서도 각자에게 칭찬해줄 부분이 있다면 칭찬해주고 무엇보다 엄마가 너를 믿는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감정을 공감받아본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차린다

이렇게 감정코칭형으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며 울면 뚝 그치라고 소리치지 말고 아이의 행동과 감정을 읽어주고 잠시 기다려주자 아이가 폭발하듯이 멈추지 않고 우는 경우, 엄마는 우는 소리를 듣는 것이 너무 괴롭지만 아이에게 울음을 그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시간을 주어야 한다 아이가 조금 컸다면 엄마가 잠시 옆방에 가서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육아전문가들은 부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말을 1대 5의 비율로 하라고 한다

엄마가 자신에게 시간과 정성을 들이며 에너지가 넘칠 때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 나 자신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현재를 즐길수 있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오늘 행복한 사람은 항상 행복하다고 느끼며 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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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홈트 - 카톡으로 시작하는 보통사람들의 습관 트레이닝
이범용 지음 / 스마트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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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니
작은 습관 실천 의지가 불끈 솟아 오른다

저자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습관을 통해 꿈이 생기고 삶이 변한것을 깨닫고 습관 전문가가 되기로 했단다 그래서 이 책이 나오게 된 것 같다

이 책은 먼저 습관 실천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습관에서 매번 작심삼일하지 않는 실천법을 소개하고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의 습관 물결이 주변으로 퍼져나가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읽으면서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핵심 습관이 삶에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작은 한가지 습관이 100퍼센트 실천됨으로 인해
점점 모든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성취감으로 더 나은 인생이 된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그 작은 실천이 정말 물결처럼 번져나가며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지 나도 직접 실험해보고 싶어졌다

또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하루 10분 이내로 할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는 것이다
나는 항상 큰 계획을 세우고 거창한 목표 아래 새해를 시작하곤 했는데
세월이 지나며 이제는 그 계획 조차도 세우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저자는 습관을 아주 작게 세분화 하여 매일 실천하여 실천율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을 20페이지 읽는게 아닌 두쪽 부터 시작해서
매일 매일 실패 없이 꾸준히 이뤄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도전해보고 싶어졌다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일을 매일 실천하는 과장에서 깨달은 습관의 위대함과 파급효과였습니다"

또한 저자는 태평한 시기에 미리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습관실천이 중요하다고 한다
항상 미루는 사람 중요한 것을 미루고 하지 않는 사람 모두 각자의 핑계는 있겠지만
위기가 닥쳐올때 변화가 필요할때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이겨낼수 없다는 것이다
그 준비가 바로 작은실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작은 습관 프로젝트의 핵심은 '매일 하기에 부담없는 사소한 습관 3개를 뽑아서, 총 소요시간이 10분을 넘지 않게, 잠들기 전까지 강제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사실 간단하다
저자의 핵심 주장이다
작은습관 실천 프로젝트는
매일 하기에 부담없는 아주 작은 습관을 3가지로 정하여 실천하는 것이다 저자가 운영한 작은 습관 실천 프로젝트에서 1기를 실패한 이유가 습관 5가지를 정해서였다고 한다
딱 3가지가 실천하기 좋고 기억하기 좋다고 한다

"작은 습관은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하면서 금연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이였는데 습관은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부분이다
담배를 끊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새로운 습관을 실천하기에 집중했더니 그 결과가 더 좋았다는 것

저자는 실천에 있어 공동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혼자서는 열정이 언젠가 소진하고 지칠수 있다는 것이다
그말 또한 동의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자극을 필요로 한다
카톡방으로 매일 정한 시간에 서로 실천율을 보고 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 같다
또한 습관을 정할 때 반드시 개인의 직업적 목표나 꿈을 향한 습관을 정하라고
그래야 끝까지 해낼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한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며
당장 작은 습관 3가지를 정해보았다
저자가 말하는 공동체에 참여하기는 어렵겠지만
주변인에게 선포하고 스스로 결과를 체크하며
포상해보기로 다짐한다
그래서 정말
내 꿈이 이뤄지는지 또 꾸준히 실천될때 얼마나 나 자신에 대한 기쁨이 있을지 기대해보려고 한다

이 책의 한줄 요약은
매일 실천 가능한 작은 습관 3가지를 삶의 목표에 맞게 정하여 100퍼센트 실천해보도록 하는 것
그 습관은 10분 이내의 작은 습관일 것이여야 하며 스스로 점검하고 공동체에 소속되면 더 효과적일 것이다

꾸준한 습관으로 삶을 변화시켜보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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