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영어교육자로 있다가 엄마가 되며 영어그림책 읽기의 방법을 깨달아 쓴 책이다 같은 엄마라 그런지 교육에 대한 갈증을 잘 알고 있었고 영어 교육자 출신이라 그런지 영어 교육에 대한 해법을 잘 알고 있는듯하다 영어교육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한 내게 참 유익한 책이다 이제 우리 큰아이도 1학년 서투르게 파닉스 시작했다가 영어에 대한 공포심만 생긴터... 이 책을 보고 반성했다 영어그림책을 열심히 읽어주며 영어 그 자체에 대한 즐거움 영어그림책의 재미를 알게 해주어야 했는데.... 무지했고 몰랐다 정보가 없었고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몰랐다 그리고 나 스스로 먼저 영어 울렁증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은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영어 그림책을 실제로 소개해주고 재미난 독후 활동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책은 챕터 6으로 되어있는데크게 두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 그리고 그 필요성 그리고 효과가 1.2.3부에서 나오는듯하다 4.5.6부에서는 실제적 영어책 읽기에 대해 소개한다 영어책을 읽어주는 방법과 무엇을 읽어줘야 하는지 수준별로 소개하고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6부는 독후활동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데 이는 영어책 뿐 아니라 그저 그림책에도 아주 유용한 방법이 될듯하다 초등학교 시기가 영어를 제대로 언어답게 즐겁게 배울수 있는 시기라는 말에 뜨끔했다 저자가 환경적 시기를 알려주었으니 이 시기에 적극적으로 즐거운 영어책 읽기를 할 시간임을 알수 있다 영어는 그저 학습을 위한 과목이 아닌 평생을 살아갈 엔진이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큰 깨우침을 얻었다 내가 영어를 배웠던 대로 그저 영어를 학습적인 면으로만 접근한게 아닌지 반성이 되었다 저자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영어공부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한다 멀리 가려면 즐거워야 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그래서 영어가 즐거워서 스스로 빠져들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또한 저자는 여러 다른 책에서도 말하듯 한글 책을 많이 읽어서 어휘력과 배경지식이 탄탄해야 영어책도 쉽게 이해한다고 한다 학교 입학 전 7세까지는 한글책도 꾸준히 읽어 어휘력을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한다결국 있는 자는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 빼앗기는 마태효과... 읽기에 능숙한 아이들은 더 많은 책을 읽게 되고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더 읽지 않게 된다고 한다 더욱 기본적인 독서교육 그리고 읽기에 힘써야 하는 것 같다 결국 영어도 언어이기에 어느정도 독서 훈련이 되어 있어야 영어책의 재미에도 빠질 수 있겠지어휘력이나 문법이나 모두 우리는 그저 주입식으로 배운 세대이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영어책 읽기에 빠지면 이야기가 주는 그 능력으로 어휘를 쉽게 배우며 문법 조차 스스로 배우게 된다는 것이다 누구나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그 이야기 속에서 모르는 어휘도 뜻을 깨닫게 되고 문법 조차 어려운 수준의 그림책을 아이들은 좋아하더라는 저자의 경험이다 결국 아이들의 영어책의 세계로 이끌어야 하는 것은 부모와 교사이다 그 이끄는 효과적인 방법까지 저자가 제시하고 있어서 참 감사하다1. 영어공부가 아닌 책 읽기인을 강조할 것 2. 책을 소개하는 세일즈맨이 될 것 3. 아이와 함께 북카페 즐기기4. 독서친구로 책에 물들게 하기저자는 이어서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고르는 방법과 인기있는 책 목록까지 소개한다 하지만 아이의 취향을 잘 저격하고 무조건 쉬운책 부터 하며 책읽기에 너무 간섭하지 말고 선택권을 주라고 말한다 책읽기를 영어공부로 여기지 않도록 말이다 그리고 서두르지 마라고 말한다 결국 천천히 오르더라도 오르는 것은 아이임으로 비교하지 말고 기다려주라는 것또 성취감을 맛보게해주라는 것도 인상적이였다 나도 큰아이로 하여금 책읽기 100권씩 표 만들어 지금 300권 도전중인데 영어책도 마찬가지 100권 읽기 표로 성취감을 누리며 책 읽기 재미에 빠지게 된다니 영어책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저자는 영어책 소개부터 부모가 어떻게 쉽게 잘 읽어줄 수 있는지도 안내한다 파닉스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스스로 책읽기를 하게 되는 그 과정을 소개한다 스스로 읽게 되면 소리내어 읽게 하고 점차 영어 책의 즐거움에 빠질 수 있도록 독후 활동까지도 소개하는데 궁금하면 이 책을 꼭 사보시길 권한다^^ 첨 읽을때는 다들 하는 이야기인데... 누가 영어책 읽는거 좋은지 몰라 안하나 싶었다 하지만 책을 계속 읽을 수록 매우 실제적이고 도움이 되며 나 부타 실천 가능하다는 용기가 생겼다 영어 울렁증인 내게 구체적인 책 목록과 방법까지 소개해주니 너무 감사하다 더구나 책 마지막엔 독후활동 워크북까지 있더라...우리아이에게 영어책 읽기를 어떻게 인도할 것인지 아주 상세하고 구체적인 지침이 나와있어 너무 좋았다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엄마 입장에서 용기까지 더해주는 것 같았다 이 책의 열자평은 정말로 가성비 좋은 영어 교육을 하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책 한줄 요약은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에 아이를 빠뜨린다면 평생을 영어 즐거워 하는 아이로 자라게 될 것이며 그 방법과 예화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운영한다는 영어 도서관 전국에 아주 많이 생기면 좋겠다 저자가 운영하는 도서관도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읽으며 기록한 글 >내 아이가 지성과 인격을 갖춘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원한다면 더 늦기 전에 독서 습관을 들이게 하자책을 많이 읽을수록 모르는 단어의 뜻을 짐작해서 유추해 내는 능력이 발달한다살아있는 영어를 습득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영어책을 많이 읽는 것이다아이들 책을 쓰는 작가들은 최고의 이야기꾼이다 여기서 어른들이 할 일은 최고의 이야기꾼을 만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이야기꾼과 만나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읽어가는 것이다어른들이 자꾸 책 읽기에 간섭하고 내용을 확인하려 하는 것은 영어책 읽기를 영어 공부로 여기기 때문이다 공부라고 생각하면 아이는 온전히 영어책 읽기에 빠져들 수 없다 영어는 아이가 평생 써야 할 언어이자 도구이다 천천히 올라가더라도 좋아하기만 하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그러니 제발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자 아이는 부모가 즐겁게 읽어주는 지 억지로 읽어주는지 금세 알아차린다 부모가 즐기는 만큼 아이 마음의 문도 살짝 열린다 창의적 독후활동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핵심은 영어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여기에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줄 수 있는 활동을 더하기만 하면 된다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금상첨화다지금껏 내가 몸담아왔던 영어가 '인내하며 공부하는 것'이었다면 그림책에서 펼쳐지는 영어는 '아름답고 즐거워서 저절로 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