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더 미세스 - 정유정 작가 강력 추천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넷플릭스의 영화화, 출간과 동시에 큰 인기를 받은 <디 아더 미세스>의 스펙이다.

믿고 보는 출판사 해피북스투유의 신간 소설이라는 말에 바로 선택해버린 <디 아더 미세스>는 정유정 작가에게까지 극찬을 받은 작품이었던 것...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의 <디 아더 미세스>, 바로 읽어봅니다.^^


첫 페이지를 여는 순간, 당신은 그 누구도 믿어선 안 된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외딴 섬으로 오게 된 세이디.

여지껏 일면식도 없었던 남편 윌의 누나 앨리스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겨진 재산과 얼마 되지 않는 돈을 윌에게 상속한다. 앨리스에겐 열여섯 살인 딸 이모젠이 있었고 남은 가족은 자신뿐이라며 이모젠을 양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 윌의 생각이었다. 그 이유 말고도 시카고에서 있었던 일, 오토의 퇴학, 윌의 외도, 세이디의 의료 미스 사건으로 궁지에 몰려 있었다. 새로운 시작과 새 출발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이모젠이 있는 외딴섬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세이디는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뭔가 불안하고 거슬리는 분위기에 불안하기만 하는 세이디는 이모젠과 첫 대면을 한다. 어두운 분위기에 세이디의 가족을 반기지 않는 이모젠. 시간이 지나도 이모젠은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섬에서의 생활에 적응되기도 전에 마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아직 나오질 않았고 아직 섬에 있을 가능성도 있어 불안한 환경에 놓여있다. 세이디는 피해자 모건을 만난 적도 없는데 자신과 피해자가 싸우는 것을 봤다는 증언이 나왔다는 경찰의 말을 듣고 마음이 불편하다. 세이디는 사건 당일 출장 중에 집을 비웠던 모건의 남편 제프리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의 전처와의 대화를 엿듣게 된 후부터 더욱 심해진다.


세이디의 룸메이트였던 카밀. 

세이디의 옷을 아무렇지 않게 훔치고 카드까지 훔쳐 사용하는 대담한 여자이다. 룸메이트임에도 세이디에게 적대시하는 듯한 카밀이다. 

카밀은 로드킬을 당할 뻔한 자신을 구해준 윌을 만나게 되면서 그를 마음에 들어 한다. 윌을 파티장에 초대한 계기로 그곳에서 윌과 세이디가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그녀는 자취를 감춘다. 

분노와 혐오에 빠져 지내며 윌을 잊지 못하던 카밀은 결국 윌을 찾기 위해 뒷조사를 하게 되고 어렵지 않게 윌을 찾아낸다. 윌에게 접근하는 카밀, 바람기가 다분한 윌은 다가오는 카밀을 마다하지 않았고 그녀를 만나기 시작한다. 윌에게 집착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그의 주변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다. 


아빠에게 마우스라고 불리는 여섯 살 소녀. 

마우스에게 가짜 엄마가 생기고 언어폭력부터 시작으로 학대를 받기 시작한다. 가짜 엄마를 무서워하며 벌벌 떨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결혼을 약속했던 죽은 에린의 사진을 간직하는 윌, 분노에 가득 차 있는 이모젠, 윌의 믿을 수 없는 신뢰, 자신을 의심하는 버그 경관, 코인트 베인스의 뒷조사, 세이디의 주변에 많고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오토에게 한 조언, 모건과 싸우는 것을 봤다는 닐슨 부부의 증언,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테이트, 병원에서의 자리비움 등 기억에도 없는 행동을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자신이 하지 않은 행동을 했다는 사람들의 말.


세이디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아니면 주변 사람들의 모함일까?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가 있는 걸까?



세이디, 카밀, 마우스 세 여자의 시선으로 스토리를 흘러가며 미스터리한 요소들이 가득한 이야기로 인간의 심리를 그려낸다. 

도서를 읽는 내내 누구의 시선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헷갈리기 시작했고 아무도 믿을 수가 없어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심한 몰입도와 흡입력을 보여주는 <디 아더 미세스 >의 단 두 개의 진실과 단 하나의 사건~

추천할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꼴찌 마녀 밀드레드 1 - 못 말리는 빗자루 소동 책 읽는 샤미 4
질 머피 지음, 민지현 옮김 / 이지북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 세계 소녀들의 필독서, 최고의 어린이 판타지 고전

<The Worst Witch> 정식 한국어판!


<꼴찌 마녀 밀드레드>의 원작 <The Worst Witch>는 출간과 동시에 큰 인기를 누린 어린이 판타지 고전 동화입니다. 

영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핫하고 넷플릭스 어린이 드라마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꼴찌 마녀 밀드레드>가 드디어  이지북에서 도서로 출간되었습니다. 드라마가 아닌 도서에는 어떤 매력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녀가 아닌 주인공 밀드레드가 어쩌다가 캐클 마법학교에 가게 됩니다. 

말썽꾸러기 밀드레드는 하려는 일마다 순조롭게 지나가는 일은 없죠.

엉뚱 발랄, 사고뭉치 밀드레드가 가는 곳에는 항상 사건 사고가 일어나며 그녀의 좌충우돌 마녀 학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순탄하지만은 않은 마법 기숙사 생활, 성적은 당연히 꼴찌, 밀드레드를 기다리는 예기치 않은 상황과 부딪히며 현실을 헤쳐나갑니다. 

늘 선생님에게 혼나기만 하고 말썽만 부리는 밀드레드가 위험에 빠진 마법학교를 구하는 대단한 사건도 일어납니다. 


성장해나가는 밀드레드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마법 학교, 뾰족 모자, 검은 얼룩 고양이, 하늘을 타는 빗자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는 흘러갑니다. 

진실된 용기와 통쾌함, 마법의 신비로움과 다양한 마법 소재들이 등장하는 마법 판타지물 <꼴찌 마녀 밀드레드>

드라마에선 눈으로 보는 매력이 있지만 도서 <꼴찌 마녀 밀드레드>에서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대신합니다. 

일러스트와 함께 글을 읽으며 상상력을 키울 아이들을 볼 수 있겠지요.^^

마녀 학교에서 일어나는 밀드레드의 좌충우돌 마법 이야기는 어린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들도 함께 푸욱 빠져서 볼 수 있는 판타지 도서입니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 소문난 국어 2
도기성 지음 / 글송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현력과 사고력, 어휘력이 자라나는

저학년을 위한 속담!


학교를 다니면서 궁금한 단어들도 많이 생성되는 아이들, 책 속에서 만나는 속담에 관해서도 궁금증을 일으키며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어른의 입장에서도 알고 있는 속담이지만 설명해 주기 힘들었고 내심 민망하긴 하지만 몰랐던 속담들도 있는데요...

저학년의 눈높이의 맞혀 설명을 기똥차게 해주는 학습도서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를 만났습니다.


초등 국어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좋은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은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통해 교훈과 풍자가 담겨있는 속담의 의미와 쓰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습니다. 속담의 뜻과 속담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 그리고 마무리로 비슷한 속담까지 알려주는 센스까지..!!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의 구성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ㄱ부터 ㅎ의 순서로 소개되는 속담으로 시작해서 동물이 나오는 속담, 말과 행동, 바른 인성, 사람과의 관계, 예상하지 못한 상황, 돈과 욕심, 지혜와 어리석음, 희망과 용기 등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등 저학년 속담 100개가 담겨있는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속담>을 통해 재미있는 속담을 배우며 풍부한 어휘력과 사고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저학년 도서라고는 하지만 제가 봐도 모르는 것들이 곳곳에...ㅋ


그동안 아이들에게 질문을 받았던 속담들, 이제 문제없습니다.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도서를 만났으니깐요...

만화책 보듯이 재미있게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속담을 습득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도서입니다.  


이제 고학년 속담을 준비해야 할까요?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밀 유언장 - 기묘한 도서관 1 서유재 어린이문학선 두리번 8
이병승 지음, 최현묵 그림 / 서유재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묘한 도서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비밀 유언장>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국어와 도덕 교과 과정에 연계가 되어 있어서 학습 도서로 추천할만한 도서라는 소문에 후딱 선택해봅니다. 



할머니가 남긴 마지막 유산의 비밀!

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그동안 할머니가 없는 줄로만 알고 살았던 주인공.

그런데 아니란다. 할머니와 엄마의 사이가 좋지 않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살았고 그래서 머니가 없는 줄 알았다.

할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이 전해왔고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엄마는 병원으로 향한다. 


어느 날 할머니가 뚝~하고 나타났다. 그동안 할머니는 맛집을 운영하면서 돈을 많이 모은 할머니는 재산이 꽤나 있는 듯하다. 

건강이 좋지 않은 할머니는 자신의 집에 유언장이 써 놓았으니 찾으라고 한다. 재산의 일부는 기부를 할 것이고 유언장의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찢어버려도 좋다는 말과 함께....


재산을 기부를 한다는 말에 단단히 화가 난 엄마는 유언장을 찾기 위해 할머니가 알려준 주소지로 향한다. 유언장을 찾기 위해 도착한 할머니의 집.

엥? 그런데 엄마와 도착한 곳은 집이 아닌 숲속 작은 도서관이었다.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했다는 할머니는 집을 작은 도서관으로 꾸며놓은 것이다. 책만 보며 책만 좋아하는 할머니가 못마땅하여 공부만 했던 엄마, 할머니도 그런 엄마가 못마땅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관계가 틀어져 버린 것이었다. 



유언장아~~ 어디있니???







할머니의 집? 숲속 도서관에서의 유언장 찾기~~~


유언장을 찾기 위해 도서관이 있으면서 도서관을 방문하는 여러 등장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샌드백을 치고 가는 아이, 중1병과 힙합걸, 이상한 할아버지, 땅만 보고 다니는 아이 등 등장인물들의 유쾌한 스토리를 보여주며 할머니의 죽음을 통해 좋은 삶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안겨주는 도서이다.

아이들과 함께 진지한 시간을 가지며 삶에 대해 생각해고 서로 질문을 해 볼 수 있었던 <비밀 유언장>~ 추천해봅니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굴 없는 살인자 파비안 리스크 시리즈 1
스테판 안헴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유럽 스웨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핫한 스릴러 작가 스테판 안헴의 파비안 리스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얼굴 없는 살인자>

스웨덴, 독일에서의 수상은 물론 핀란드 올해의 책등 많은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소설이다.

마시멜로 출판사에서 출간한 <얼굴 없는 살인자>는 띠지에서 보여주는 첫 카피부터 자극적이다. 



차례로 살해당하는 동창들, 훼손되는 신체...

범인과의 피 말리는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이른 출근 시간,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뭔가가 이상했다. 누군가 미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주위를 살펴보지만 순간 검은 옷을 입은 남자를 발견하지만 너무 늦었음을 인지한다. 검은 옷의 남자에게 공격을 당하고 정신을 잃은 피해자, 시간이 흐르고 어딘지 모르는 장소에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알몸인 상태에 눈가리개, 팔다리가 상하좌우로 펼쳐져 묶인 채 까마귀의 공격을 받고 있는 피해자,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왜 이런 상태로 결박이 되어 있는지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떠올려보려고 하지만 알 수가 없다. 


이 모든 것이 사흘 전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고 스톡홀름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주인공 강력반 민완 형사 파비안 리스크.

스톡홀름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파비안에게 들려오던 환청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며 고향으로 가는 자신의 선택을 만족해한다. 

폴시에가탄의 새집 붉은 벽돌의 영국식 연립 주택에 도착한 파비안과 아내 쇼냐, 그리고 두 아이, 마틸다와 테오도르.


도착하자마자 미래의 상사 아스트리드 투베손에게 전화가 오지만 업무는 휴가를 보내고 투입하기로 했던 부분이었기에 무시를 하자 집으로 찾아온 투베손.

살인사건이 일어났고 피해자의 몸 위에서 사진 한 장이 발견, 사진은 파비안의 의무교육 9학년 시절에 찍은 학급 사진이었다는 것과 피해자의 얼굴이 지워져있었다는 것이다. 파비안과의 연결점을 찾고 피해자에 대해 뭔가를 조사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었다.


피 묻은 톱, 바닥의 핏 자국, 없어져 버린 두 손, 잔인한 모습으로 발견된 첫 번째 피해자, 예르겐 폴손.

지문도 머리카락 한 올도 없고 충동적이 아닌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움직인 살인자의 움직임을 보이는 살인범,

그리고 사진 속의 동창생들이 차례차례 처참한 모습으로 살해를 당한다. 고통으로 복수를 한다는 듯이..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마저 살해당하면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학교폭력, 따돌림,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 사회에 무관심, 잔인한 복수, 살인의 정당화, 과거를 기억하려는 파비안, 학교 폭력을 당하는 인물의 일기 속에 담긴 과거 이야기 등 흥미로운 스토리가 이어진다. 







죽어갈 때 두려운 것은 죽는다는 사실이 아니야.

사람들에게 잊힐 위험이 있다는 거지.



인간미를 펄펄 풍기며 과거를 기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현재의 사건을 추적하는 파비안 리스크.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특정한 메시지를 남기며 만렙을 자랑하고 다니는 살인마와 과거를 떠올리며 단서를 찾아내기 위해 뭔가 어설픈듯한 느낌의 파비안은 고군분투한다. 


<얼굴 없는 살인자>의 페이지 수는 후덜덜하다. 무려 650여 페이지를 자랑하는 두꺼운 추리소설이다. 많은 시간을 두어서 읽어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노놉~~ 순삭 할 수 있는 흡입력을 자랑한다. 

음산한 배경 속에서 과거 청소년기에 폭력적이고 어두웠던 피해자들이 차례차례로 살해당하는 잔혹한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서늘한 공포와 긴장감을 더해준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