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기대되는 추리소설이 나온 것 같아 반갑네요. 특히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작가와 책이 소재가 되는 내용에 더 눈이 가게 마련이죠.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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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이지, 명 문구의 보고입니다. 글을 쓰면서 나는 으쓱했다. 마음 내키는 대로, 내 기분에 맞도록 현실을 멋대로 변형시키던 나는 신이 아니겠는가? -192p 모두가 어린애처럼 너무나 단순했다. 나를 괴롭히는 문제가 하나도 없었으며, 삶의 사과 속에는 벌레가 들어 있지 않았다. -241p 아주 고상한 노래를 하나 부르세 똥 싸고, 먹고, 방귀 뀌고, 마시는 게 인생이라네. -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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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발달하고 정보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단점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고 진정한 저널리즘의 함의를 잃어가는 시대이기도 하다. 그런 시점에서 매우 적절한 책이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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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771268173/776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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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요즘 같은 출판 침체기에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내용으로 신선하게 독자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풍성하고 좋은 내용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다가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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