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말이지, 명 문구의 보고입니다. 글을 쓰면서 나는 으쓱했다. 마음 내키는 대로, 내 기분에 맞도록 현실을 멋대로 변형시키던 나는 신이 아니겠는가? -192p 모두가 어린애처럼 너무나 단순했다. 나를 괴롭히는 문제가 하나도 없었으며, 삶의 사과 속에는 벌레가 들어 있지 않았다. -241p 아주 고상한 노래를 하나 부르세 똥 싸고, 먹고, 방귀 뀌고, 마시는 게 인생이라네. -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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