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프레젠테이션 - 프레젠테이션 전문 코치가 1:1로 가르쳐주는 30가지 비밀
채종서 지음 / 한빛미디어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위닝 프레젠테이션

작가
채종서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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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발표수업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피할수 없다면

이왕 해야할거면

잘하고 싶고 멋있게 하고 싶은 발표!

취준생이라면 물러설 수 없는 PT면접!

회사 임원진들, 실무자들 앞에서

생각의 논리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그들을 설득하기 위한

모든내용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프레젠테이션 기획

2. 프레젠테이션 제작

3. 프레젠테이션 전달

기획부분에서는 생각의 흐름을 어떻게 하면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제작부분에서는 PPT를 활용한

알짜팁과 천기누설을 공개합니다.

전달에서는 그림과 설명을 통해

실제 면접에서 어떤식으로 청중을 설득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이야기 해줍니다^^



Part1. 프레젠테이션 기획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과적에서 목적을 좀더 명확하게 하고 싶다면,

위 4가지 질문에 대답해 보면 된다고 합니다.

Why?

For What?

So What?

But For?

왜해야하지?

무엇을 위해 해야하지?

그다음에는 뭘할 거야?

안하면 안되나?

Part1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입니다.

저도 PPT를 만들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가끔 제 생각에 빠져서 방향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위 4가지 질문을 활용한다면,

길을 잃는 법은 없을 것입니다.



Part2. 프레젠테이션 제작

여기 파트는 정말 깨알 팁이 많지만

저는 18단원. 텍스트보다 이해하기 쉬운 도해를 활용하라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도해를 활용한다면

청중들이 쉽게 PPT 슬라이드만 보더라도 쉽게 화자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설득하기가 쉬워지고

내 의견에 청자들이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이렇게 PPT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습관이 들지 않아서 어렵더라구요 ㅠ

그래도 계속 연습하다보면 잘 할 수 있겠죠?



위 그림이 차트 형태의 도해 표현 예시입니다.

색감도 완벽하여서 수치와 비율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Part3. 프레젠테이션 전달

발표를 하기전 여러가지를 준비해서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표 당시 상황에 맞게 죄를 취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청자의 비언어적 행동을 파악하여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몸짓을 파악하라!

고개를 끄덕일때는 느린것이 긍정이다

청중이 턱을 괴고 있다면 지루하다는 것이다

청중이 뺨에 손을 대고 있다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

갑작스러운 팔짱은 강한 부정이다

발표중에 이런 몸짓을 하는 청중을 발견했다면?

상황반적을 노려야 합니다.

화제를 전환하거나 분위기를 전환해야하죠!

상황에 맞는 빠른 대처가 프레젠테이션 전달의 핵심입니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의 기획,제작, 전달

3가지 단계에 맞춰 10가지 내용들을 통해 통 30가지의 알짜정보를 한권에 담은 책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은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누군가를 설득하는 상황은 살면서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그런상황에서 반드시 우리는 이기기를 원하죠!

이럴때 구원투수와 같은 책 한권

위닝프레젠테이션!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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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취업, 성공코드를 읽어라! - 기업분석/채용 키워드/전략가이드/에세이 작성법
신현종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224페이지의 두껍지 않은 책, 삼성 취업의 모든 내용이 all-in-one

이번 시대고시기획에서 나온 신간, 삼성취업, 성공코드를 읽어라!

읽어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취업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이야기한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취준생입장에서는 생각하지 못하고 넘어갈 뻔한 부분을

허를 찌르며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취업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삼성그룹 기업사와 기업분석

2. 서류에서 면접까지 채용과 관련된 키워드를 정리한 삼성그룹 채용의 키워드

3. 삼성 취업전략과 합격노하우를 코치해주는 입사 전략 가이드

4. 삼성에 나를 표현하고 브랜드화할 수 있는 에세이 작성법

10만명 이상이 SSAT를 본다는 삼성고시

그만큼 삼성은 한 회사 이상의 의미를 대한민국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분석에서도 보면 기업분석을 한다는 느낌보다는

조사를 통해 이 기업의 DNA를 꼭 확인하라고 주문합니다.

재무상태표가 어쩌고 저쩌고

이런 것 보다는

나의 경험과 결부시켜

이 회사가 어떤 의미이고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이야기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삼성그룹 채용에 관련된 이야기는 정말 꿀팁입니다.

아직 입사전인 취준생 입장에서 삼성채용 시스템을 여러각도에서 이야기 하기에

서류부터 면접까지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처럼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3번째 장인 전략가이드에서는

뒷쪽에 보면 삼성계열사 실제 합격 자소서들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합격자소서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

이를 보고 공부한다면 제 자소서도 합격 어렵지 않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가장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에세이 작성법!

이건 에세이 작성하는 코스를 질문으로 구성하여

어떤 식으로 써야할지 이 책 한권이면 일당백역할을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책, 삼성의 이미지를 대변하듯이 잘만들어 졌고,

이 책, 이번에는 저말보고 싶을 정도로 보물이네요 ㅋㅋㅋㅋ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삼성취업이라는 책이 나올 정도로

얼마나 영향력 있는 곳인지 다시 한번 실감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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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 개정판
밥장 지음 / 한빛미디어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프리랜서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책 제목을 보면 내용의 감이 잘 안올 수 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미대 출신도 아니고, 포토샵과 일러스트는 인터넷을 통해 기본정도 다룰 줄 알기에,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포토샵 전문가가 있는 것 처럼 일러스트 전문가가 있는가 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책의 작가는 미대 출신도 아니고,

SK 넥타이 부대원에서 5년만에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우뚝선

비정규 아티스트 밥장입니다.

전문영역 일수록 실력으로 평가되고, 그만큼 자기관리와 포트폴리오 등

준비하고 신경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제목은 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지만,

저는 프리랜서로서 자기 영역이 확실한 분들이 이 책을 읽는 다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책은 총 2 part 로 나누어져 설명합니다.

1. 밥장 작가님이 프리랜서로서 경험한 자기 관리 방법과 노하우

2. 일러스트레이터로소 실제 참여한 프로젝트에 관련된 A to Z

일러스트레이터 로서 광고, 벽화 등 그림과 관련된

모든 매체,분야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기 때문에

part 2를 읽으면서 정말 생각조차 못했던 분야에서 일러스트가 쓰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이기에 아무래도 part1에서 프리랜서로서

자기관리와 비전공분야에서 인정받기까지 밥장작가님이 경험하신 노하우를 적은

이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저는 Part 1에서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나를 적극적으로 알리자

이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을 알리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

1. 약속은 반드시 지키자

2. 다르게 그리자

3. 오래버티자

4.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자

5. 멋진 명합집을 준비하자

이 부분에서

1. 약속을 반드시 지키자

5. 멋진 명함집을 준비하자

이 부분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이라면 꼭 실천하여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즈니스도 사람과 하는 일이기에 능력도 능력이지만

그만큼 나라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Selling 될 만한

매력포인트가 있어야 됩니다.

약속을 잘 못지키는 사람은 비즈니스를 떠나

인간관계에서도 마이너스 인상을 주기에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5, 멋진 명합집을 준비하자

이 부분은 생각치 못한 부분입니다.

아직 직장인이 아니기에 경험부족으로

명합에 대한 개념이 낯설어서 ㅎㅎㅎ

직장인이 되어 외부 미팅을 가게 된다면,

저도 꼭 몽블랑 명함집을 가지고 다니며 비즈니스로 만난

파트너 분들에게 준비된 인재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위 사진에 놀이공원을 지나가는 여자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이효리 입니다^^

예전에 이 광고를 보면서 손그림이 광고에 실사와 겹쳐져서

어떻게 저렇게 되나 정말 신기하게 보았는데 ㄷㄷㄷ

밥장님이 그리신 일러스트가 저렇게 광고에 쓰이는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역시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간접경험하니

일상의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위 작업에 관련된 비하를 알려주셨는데,

광고를 만들어야 하는 시간부족으로

여러명의 일러스트에게 일을 할당하여 작업을 주셨다고 해요!

그런데 밥장님이 가장 공들인 부분이 다른 사람것으로 대체되어서 무지 아쉬웠다고 하셨어요....

안타깝게 광고에 실리지 못한 밥장님의 일러스트는

책에 나오니!

이부분이 궁금하시다면

[ 나는 일러스레이터다 ]

143페이지를 참고하세요 ㅎㅎㅎㅎ

 

호란씨로 부터 직접 러브콜은 받은 밥장 작가님!

정말 이부분을 보면서 기회는 언제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대 감싸롱이라는 까페는 밥장님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이곳에 호란님이 자주 오신다고 합니다~

평소 팬이셨던 밥장님이 호란씨께 용기내어

자신의 책을 선물하였다는데~ 이책을 본 호란님이

출판사를 통해 자신이 집필중인 책의 일러스트를 맡아 줬으면 한다고

연락이 왔다는 것입니다!!!!

와!!!!

진짜 인생은 용기도 필요하고 생각치도 못한 한방이 이렇게

비즈니스로 연결이 되다니!!!!

이 부분은 보면서

제가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서 할까말까 고민하던

지난 과거가 소용돌이 처럼 밀려왔었습니다 ㅠㅠㅠ

용기있게 손들고 말할껄...

해보겠다고 먼저 이야기 할껄...

뒷걸음질 치고 소심해 하지 말껄...

물론 밥장님이 준비된 능력자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호란님을 만난 것도 있지만.

용기있게 책을 주지 못했다면 이러한 기회를 스스로 만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도 이 정도의 배포는 있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이부분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비즈니스 팁이라고 하면 좋을 부분입니다!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자

프리랜서는 전문영역을 바탕으로 자신의 영역이 확실한 사람입니다.

외골수로 자기만족을 위해 기한을 어기고, 오버타임으로 일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와도

프로젝트의 특성상 그것은 퀄리티가 떨어져도 기한으 맞춰 넘기 작품보다 못합니다.

프로라면은 협업이라는 것에 집중해야하고

프로젝트 기일을 넘기는 것은 약속을 어기는 것이기에

이 부분은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자신만의 작업 방식을 알려주자

물론 프리랜서로서 경력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보통 프리랜서라고 하면 사람들 인식이자기시간이 많다고 느끼기에

일을 주는 갑의 입장에서는 프리랜서를 쪼면은 된다는 기본마인드가 팽배해 보입니다.

하지만, 프리랜서들마다 그들의 작업방식이 있고

특히, 아이디어를 통해 창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24시간이

일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갑은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작업 스타일을 설명하여 서로 조율하고 맞춰나가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에 이부분은

프리랜서라면 지속적으로 어필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군을 통해

저는 프리랜서로서 갖춰야 될 비즈니스 매너, 마인드

그리고 1인 기업으로서 문서작성법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생각을 갖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뒷면의 자기관리&실무지침 처럼

책한 권에 이렇게 알토란 같은 이야기를 다 쓰시다니!!!

이건 보물이고 나만 봤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솔직한 심경입니다.

part2를 통해서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렇게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되고있다는 것을 보고,

견문을 넗힐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실무와 관련된 뒷이야기와 일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등

독자로 하여금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일러스트레이터이시기에

칼라로 된 작품들을 만날 수있었다는 점!

이런분야에 문외한이지만

프로젝트를 맞게 된 계기, 일을 하는 과정, 결과물 순으로 스토리 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비전공자가 보아도 술술 읽혔습니다.

미대 전공생 아니어도 됩니다.

일러스트를 잘 못다루어도 괜찮습니다.

저는 오히려

창업을 원하시는 분

확실한 내영역을 통해 프리랜서로 활동하 실 분/ 하시는분

 

이분들에게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정말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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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전문가 조철선의 기획 실무 노트 - 전략가를 지향하는 당신의 책상 위에 놓인 단 한 권의 경영 전략 실무서
조철선 지음 / 전략시티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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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전략전무가 조철선의 기획실무 노트 ]

책 제목이 잘못된 것 같다.

노트가 아니라 이건 백과사전이다!

기획에 관련된 A to Z 그 이상이다 ㄷㄷㄷ

우선 저자에 대한 설명부터 하자면, 저자 조철선님은 다양한 분야에서 상품 기획, 마케팅, 사업 기획 및 재무, 전사 기획 업무까지 두루 경험한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한 경영 비전공자이다.

이 부분이 말해주는 의미는 제 생각에 경영은 전공자만의 영역이 아닌,

필수적으로 갖추고 배워야 하는 분야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후 ㈜전략시티 대표이사로 10여 년간 삼성, SK, GS, KT, 포스코, 롯데, 코오롱, 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 전략 강의를 했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략 컨설팅을 하는 등 경영전략전문가의 길을 가고 있다.

저 또한 테크기반 경영관련해서 관심이 많기에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8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라서 전공책에 필적할 만한 수준이고,

이건 대학전공교재라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론에 갇힌 이야기가 아니라 실무에서 경험한 저자의 모든것이 들어있기에

이건 정말 필독서 입니다.

800 페이지라고 해서 글자로 꽉 차있는 것이 아니라, 그래프, 다이어그램 등

시각화자료들이 있기에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두말않고 이거는 꼭 사셔서 소장하시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고 익혀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도,

2007년, 기획 실무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전략기획전문가 조철선의 기획 실무 노트》를 출간한 후 6년만의 개정 증보판이라고는 하지만 신작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전작을 대부분 수정, 보완하고 500페이지 넘는 분량을 추가하여 경영 전략의 모든 것을 담은 본서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건 ㄷㄷㄷ 책을 보아도 느껴집니다!

목차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전략과 전략적 사고에 대하여

Part 2. 반드시 알아야 할 사업 전략 기획

Part 3. 성패를 좌우하는 마케팅 전략

Part 4. 전략적 리더에게 필요한 전사 기업 전략

Part 5. 사례와 함께 알아보는 기획서 작성 스킬

저는 책 내용 중에서,

case로 나온 한 벤처 기업의 추락이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1990년대 벤처 열풍이 불던 때에 몇년만에 코스닥에 상장 했으나 결국 상장폐지 되었습니다.

기업이 3년안에 도산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 경우를 보기에,

상장한 회사가 상장폐지까지 되는것은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여기서 저자는 2가지 교휸을 적어주었습니다.

1. 조직역량의 근가이 되는 능력 있는 임직원들의 이탈이 이어졌다.

- 오직 상장만을 보고 그 이상의 비전을 주지 못했기에 다들 주식을 팔고 옮겨 버린 것입니다.

2. 더 높은 성장을 이끌 리더십이 없었다.

- 막대한 자금을 보유했지만 어떻게 사업을 추진해야 할 지 몰랐기에 하는 사업마다 실패하여 결국 망해버린 것입니다.

창업후 코스닥 상장이라는 비전이 결국 지속가능성을 막아버린것입니다.

이와같이 이론을 통해 케이스를 설명해 주시고,

이해하기 쉽게끔 해주셔서 800페이지 넘는 분량이 어렵지만은 않았습니다.

경영실무기획을 도전하는 분들이라면 꼭 소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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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 - 당신의 내면을 직면하고 진정한 꿈을 찾아라
정용실 지음 / 나무생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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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아나운서를 하신 정용실 저자의 "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

아나운서 지망생은 아니지만, 국어능력을 좀더 끌어 올리고싶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멘토로서 정용실과

앞으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아나운서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로 나뉩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목적이 남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했기에

뒷 부분에 좀더 무게를 가지고 접근하였습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 자체가 남들에게 노출되고, 사생활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준공인 신분으로서 제약을 많이 받는게 사실입니다.

그만큼 행동하나하나, 목소리 톤 하나하나가 중요한 직업이기에

매일매일 긴장하고 살아야하는 어쩌면 보기보다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를 갖지 않으면

오랫동안 롱런 하기 어려운 직업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책읽기, 즉,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 합니다.

일기 싫어도 강제 독서법이라고 해서 고전에 대한 중요성을 끊임없이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반성을 하였습니다.

아직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만 읽기에 갈길이 멀구나 ㅠㅠㅠ

편식하지 않느 독서을 위해 계획표를 세우는 등 노력을 해야겠다는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6년간 일하면 달인! 이라는 개콘의 코너처럼

저자는 23년간 꾸준히 자기관리를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사회초년생,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예비아나운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자기관리, 독서에 대한 확실한 특훈을 이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3년간의 노하우를 책 한권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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