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네더와 엔드 스티커북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티커북 2
Mojang AB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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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더와 엔드 스티커북


아이가 마인크래프트로 건축도 짓고, 또 유투0로 구독한 영상들도 어마어마해서

소장하고 싶어하더라구요

블록으로 만드는 가상현실속 건축물들 보면서 정말 예술적으로 만들고 또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화려해서 보는 재미 만드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공식 스티커북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스티커 북의  그래픽 수준이 정말

깔끔하고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지식을 쌓을수 있어요


여자아이라고 건축에 대해 모를거라는 생각은 오산이랍니다.

어릴적부터 퍼즐과 방향감각이 남달라서 인지 모르겠지만

뚝딱뚝딱 잘 지어내는 마인크래프트


버젼이 여러 가지인듯하고 아이보다 전 마인크래프트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스티커북의 레벨이 있다면

1등급일것 같습니다.



 



네더가 뭔지 엔드가 뭔지 잘 모르지만 하나하나 따라서 스티커 북을 하다보면 또

자세히 알게 되어가는 듯합니다.

책의 반은 스토리나 캐릭터 마인크래프트에 관한 이야기이고 뒷편의 반부분은 스티커입니다.

반이나 스티커인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붙여가면서 마인크래프트를 직접 온라인이 아닌 현실에서 만들어 볼수있게끔

재미있게 만들어 있는 책이에요.

오른쪽에 네더포탈이라고 써있는 페이지에 네더는 지옥이고 네더포탈은 그 네더로 가는길의

관문을 만드는것 같아요

뒤에서 스티커를 떼어서 하나하나 만들어서 완성해가는 재미가 쏠쏠~

초록색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스티커를 떼어 직접 붙이고있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개 떼어서 붙였어요 차곡 차곡 계속 붙여나가면 완성~



 


 


네더의 몹들

맨첨엔 몹이 뭔지도 몰랐었는데 아이가 하는걸 많이 봐서 인지 이젠 조금 알것 같아요

엔더맨이 넘 귀엽다는 우리 아이랍니다.

엔더맨을 떼어와서 붙여보고 있어요,스티커를  붙이면서 각각의 특징을 알아갑니다.


 


스토리 텔링식으로 전개되는데 붙여볼수있어요

무서운 가스트가 나타났다고 하는데가장위험한 몹중 하나라고 해요

이야기를 완성해나가기 위해 스티커를 붙여보아요~


건축 생존 만들기 전투 탐험 과 같은 각각의 코너에 맞는 페이지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다 보면 완성~


 
 

 


 

네더의 아이템과 엔드시티

네더의 아이템은 뒷편 스티커들에서 맞는 아이템을 찾아 붙이면되고 각각의 아이템마다 특징을 한눈에 익힐수 있어서

좋네요

난로를 만들대 쓰이는 아이템,발광체를 만드는 아이템등등 정말 다양하네요

엔드시티도 뒷편에서 찾아서 붙여요 엔더맨과 엔더 드래곤이 같이 사는곳이라고하는데

 엔드배,타워,셜더.드래곤머리,컬날개,후렴나무,후렴과 등등 엔더시티에서만 볼 수있는 것들을

스티커로 붙여보면서 또 배워봅니다.


 


정답과 뒤의 스티커 부분들

꺠알같은 캐릭터들과 캐릭터들로 꽉꽉 찬 스티커북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여름방학이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방학내내

이 책 들여다보고 붙이고 스토리 만들고 하다보면 핸드폰 들고 있는것보다

훨씬 좋은 시간들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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