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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 3
스코트 시엔신 지음, 자운영 옮김 / 지경사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오늘 나는 '쥬라기 공원 3'를 봤다.
영화로 나온것을 소설로 읽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그런데 '쥬라기 공원 3'도 영화로 보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
하지만 책으로 보는 것도 꽤 재미있었다.
나는 티라노사우르스와 스피노사우르스가 싸우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왠지 모르게 박진감이 넘치는 것 같고,
긴장도 되기 때문이다.
나는 소설책을 보면 항상 긴장이 된다.
하지만 '쥬라기 공원'이 우리 집에 3편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3편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3편도 없었으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못봤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