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의 변신

 

한 들판에서 토까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근을 잡으려고 뛰어갔는데... 당근이 그걸 눈치체고는 후다닥..도망가버렸다. 결국 토끼는 당근을 못 잡고 놓쳐버렸다. 잠시 후 그 때 헌혈차에서 무가 내렸다. 그것을 본 토끼는 놓칠세라 얼른 다가가서 무를 잡아 하는 말.. 

"야,  당근! 니가 피를 뽑았다고 내가 모를 것 같아?" 

일 대 일 

상관이 전장에서 명령했다. 

"별사들아! 적군은 우리 병력과 맞먹는다. 알았느냐? 1 대 1로 겨뤄라." 

그러자 한 병사가 기운차게 말하길 

"저는 두놈을 맡겠습니다!" 

그러자 다른 한 병사가 말하길 

"그럼 저는 돌려보내 주세요!" 

 

5분만 

 

아내가 게을러서 남편 밥을 잘 해주지 않았다. 남편이 배가 고픈데 그날도 아내는 밥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당신이 밥을 해주지 않으면 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겠소!" 

아내가 말하길 

5분만 기다려요." 

"5분 이면 밥이 다 되나?" 

"아니요. 5분이면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요. 같이 가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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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님앜ㅋㅋㅋ 전닉 Xaviar Samuel 아님?

2011-12-04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내 신상 퍼뜨린단 사람이 요기잉네
 

할머니 : 어이구, 개똥아, 넌 커서 뭐가 될 거냐? 

개똥이 : 군인이요. 

할머니 : 안돼. 군인은 적군에게 총 맞아서 위험해 

개똥이 : 그럼, 적군이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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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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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한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를 봤다. 

여기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말 그대로 한권에 담겨져 있다. 

나는 전쟁이 있는 그림을 좋아한다. 

남자아이들은 모두 좋아할 것이다. 

왜냐하면 왠지 모르게 흥미진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전쟁그림이 참 많다. 

우리나라가 그만큼 전쟁을 많이 한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전쟁이 많지?'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그 순간 

'지금 전쟁이 일어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순간 오싹해졌다. 

우리나라는 이제 전쟁이 일어나면 않된다. 

전쟁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친다. 

그러므로 더이상 전쟁이 일어나면 않된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선 북한과 통일을 해야한다. 

않그러면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나라와 친해야 한다. 

그리고 또한 우리나라도 힘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처럼 쉽게 무너질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5~6학년들에게 추천한다. 

왜냐하면 5~6학년들은 지금 한국사에 대하여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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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27세의 프랑스 여인이 운전 중 나무를 들이받고 사망. 이유는 키우던 다마고치의 밥을 주기 위해 운전을 소홀히 하다가 그랬다고 다마고치 살리려다 본인이 죽다니. 

9위 : 22세의 미국 청년이 번지점프를 하다 사망. 수십 개의 문어다리를 테이프로 엮어서 고가 철로에 매고 뛰어내렸는데 경찰에 의하면 줄의 길이가 철로 높이보다 길었다고 함. 

8위 : 텍사스의 중형 창고업체에서 가스가 누출됨. 회사측은 즉시 발화 원인이 될 만한 모든 요인을 차단하고 직원을 대피시킴. 가스회사에서 두 명이 파견됨. 점검을 위해 창고로 들어온 직원 중 하나가 전등이 안 켜지자 가스 라이터를 켬. 창고 완전 폭발하고 두 명의 시신은 흑적도 없었다고 함. 

7위 : 이태리 피사에 사는 Romolo Ridoiia는 오랫동안 직업을 구하지 못해 장기 실업 상태에 있던 자신의 처지를 비관 권총을 머리에 대고 자살을 기도했다. 그 광경을 목격한 그의 아내가 1시간에 걸친 설득 끝에 간신히 그를 안정시키고 총을 내려 놓게 만들었는데 울음을 터뜨리며 총을 마루 바닥에 내려놓는 순간 발사되어 애꿎은 아내가 총에 맞았다. 부인 사망. 

6위1977년 뉴욕에서 한 남자가 차에 치였으나 별 부상을 입지 않고 벌떡 일어났다. 그런데 그걸 본 목격자가 그러지 말고 다친 척하고 차 앞에 쓰러져 있다가 나중에 보험금을 타라고 귀뜸을 해 주자, 그는 차 앞에 다시 엎드렸는데 바로 그 순간 차가 다시 출발했다. 물론 죽었다. 

5위 : 1993년 달라스에서 높이가 너무 낮은 터널이나 육교의 위험성을 알려 일반인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목적으로 홍보 영화를 촬영중이던 Mike Stewart는 자신이 타고 촬영하던 트럭이 높이가 너무 낮은 육교 밑을 지나가다는 것을 모르고 계속 촬영하다 육교에 머리를 부딪혀 죽었다. 

4위 : 세 명의 브라질 남자가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사망 원인은 비행 중 다른 비행기에 대고 엉덩이를 까보이다가 조종간을 놓쳐서 축락한 듯. 사체 발견 시 모두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고 함. 

3위 : 아일랜드 시골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Geopige Schwartzsms는 자신의 공장이 한쪽 벽만 제외하고 완전히 파괴될 정도의 폭파 사고에도 불구하고, 폭파 당시 무너지지 않은 바로 그 벽 옆에 서 있었던 관계로 약간의 찰과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 별원에서 며칠 간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 공장 잔해에서 자신의 서류를 챙기던 그는 그 남아 있던 한쪽 벽이 갑자기 무너져 깔려 죽었다. 

2위 : 영국의 Leeds에 사는 26세의 점원 Walter Hallas는 평소 너무도 치과 가기를 무서워한 나머지 충치가 아파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동료에게 자신의 턱을 치게 해서 그 아픈 이빨을 뽁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동료가 턱을 치는 충격에 넘어진 Hallas는 뇌진탕으로 즉사했다. 

대망의 1위 : 한 캐나다 젊은이가 술 사 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심. 당근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대고 토함. 벽난로 폭발하면서 집 날라가고 본인은 물론 집 안에 있던 누이까진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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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마법사
이유찬 지음, 이현주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나는 오늘 '수학마법사'라는 책을 보았다. 

여기서는 페라칸트 왕이 공주가 납치된 줄 알아서 어느 쪽지를 보고 수학마법사와 카르보 탐정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마지막에 공주는 납치 되지 않고 풀숲에서 꽃 향기를 맡다가 잠이 들어 버린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다 보았을때,

 '나도 수학마법사가 있었으면....' 

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수학마법사에게 수학을 가르쳐달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수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많이 가르쳐 줄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수학마법사를 소개시켜주어서, 

수학마법사가 나의 친구들을 친절하게 가르쳐 줄 것이다. 

그래서 만약 내가 아이를 낳는다면, 

수학마법사에게 수학을 가르치게 할 것이다. 

그러면 내 아이도 나처럼 친구들에게 가르쳐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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