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자격증 상상 고래 23
키키유 지음, 이윤우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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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찾은 생태계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2
박영주 지음, 편히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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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남매가 저희 집에 있어요. 이 책도 취향 저격이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주제와 소재들로 채워진 과학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생태계'라고 하면 집 밖의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할 수 있지만, 집안 곳곳에서 생태계는 존재하지요.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할 것 같아요.

저희 집에도 거북이, 햄스터, 사슴벌레와 같은 동물들, 그리고 식물인 칼란디바, 무스카리를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이 외에 또 다른 생명이 존재할까요?

차례를 살펴볼게요. 크게 6가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봤던 주제를 살펴볼게요.

음식이나 요리과학에도 관심이 많고, 다른 책에서도 봤던 곰팡이 이야기가 나와서 더 흥미롭게 읽었던 주제였어요.

우리가 즐겨먹는 된장찌개의 주재료인 된장인 곰팡이의 방귀로 만들어진거라니.. 앞으로 된장찌개 먹을 때마다 이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

곰팡이라고 해서 모두 유해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균도 있지요.

곰팡이를 완벽하게 없앨 수는 없지만,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요.

항생제를 개발하게 된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죠. 항생제 덕분에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치료제 중 하나입니다.곰팡이로 만든 세계 각국의 음식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어요. 아이들과 검색을 통해 어떻게 생겼는지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곰팡이로 만든 세계 각국의 음식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어요. 아이들과 검색을 통해 어떻게 생겼는지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곰팡이'와 관련된 직업도 있다니,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교과서에 실린 어휘들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번 정리해주는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아서 대형 산불 소식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 마침 그 주제가 나왔네요.

요즘 대부분의 주거 형태가 아파트인데, 아파트에 사니까 산불 날 걱정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지난 해 발생한 산불은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의 산에 불이 나서 주민들이 대피를 하는 일도 있었지요. 산불은 생각보다 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입니다.

복원이라고 하면 사람의 손을 거쳐 인위적으로 하는 복원만 생각했는데, 자연적인 방법으로 복원하는 것도 있었군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가 산불에 취약한 나무였네요. 그렇다고 소나무를 심지 않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될 수 없겠죠. 산불 자체가 나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맞불작전이라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 것일줄이야... 불이 번질만한 요소들을 미리 태워서 불을 막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네요. 더 큰 산불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등산가서 꼭 쓰레기를 되가져와야 할 이유가 산불예방도 포함입니다.

산불 자체가 큰 재해이기도 하지만, 국가간의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네요.

요즘은 대형 산불이 많이 일어나는 추세다 보니 한 나라만이 문제로 국한되지 않고, 세계적인 문제로까지 번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신문기사에서 보던 용어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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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1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1
이지음 지음, 문채빈 그림 / 꿈터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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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책 시리즈 중 하나인 닥터 별냥이 드디어 3편이 나왔네요!

이번엔 또 어떤 친구들의 고민에, 어떤 멋진 처방을 해줄지 살펴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살펴보기 전에 뒷표지도 한번 볼게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닥터 별냥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을지 궁금합니다.

차례를 살펴볼게요. 아기 별냥 이야기, 히어로가 되고 싶은 지호 이야기, 그리고 모든게 완벽하고 싶은 윤아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별냥의 어린 시절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지요? 집도 없고, 먹을 것도 없이 길에 쓰러져 있던 별냔ㅇ을 사서 선생님께서 발견해서 데려오십니다.

별냥에게도 함께 살던 가족이 있었지만, 별냥의 말썽으로 버림받는 상처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결심합니다. 절대 마음을 주지 않겠다고 말이죠.

그리고 '별냥'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된 스토리도 담겨있어요.

지호 이야기를 살펴볼게요. 1학년 운동회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지호입니다. 손꼽아 기다린 날이었겠지요?

그런데 모든 경기에서 지고 말았어요. 혼자 하면 다 잘할 수 있는데, 친구와 함께 하는 경기다 보니까 내뜻대로 되지 않아요. 선해의 실수 때문에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 것 같아서 짜증마나 납니다.

그러다 닥터 별냥을 만나게 되지요. 닥터 별냥과 간호사 선생님도 별난 운동회를 하는 중이었네요.

나의 상상을 비춰보여주는 거울 속 지호는 멋진 히어로의 모습이네요. 지호의 별은 '영웅이 되고 싶어 병'입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멋질 수는 없겠지요. 닥터 별냥을 어떤 처방을 해줄까요?

'지든 이기든 즐겁게 놀자!'라는 처방을 줍니다.

처방으로 받은 슈퍼맨 스카프를 두르고 있으면 이기든 지든 신나고 즐거울거라네요.

치료비는 양말인데, 배트맨을 좋아하는 지호를 위해 아빠가 사다주신 양말이네요.

선해 때문에 졌다고 생각해서 속상했는데, 닥터 별냥의 처방을 받은 스카프 덕분일까요?

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신나고 즐거운 운동회를 즐기게 된 지호입니다.

다음은 무엇이든 완벽하길 바라는 윤아의 이야기입니다.

완벽하게 하고 싶다보니, 무엇을 하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작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하지만 정해진 수업시간 내에 다 해내야 하다 보니 윤아는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더욱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찾게 된 닥터 별냥의 처방은 무엇일까요?

바로 '안 되면 말고' 입니다. 무엇이든 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치료비는 윤아의 귀여운 그림이네요. 닥터 별냥 얼굴에 귀여운 별점이 생겼습니다.

시작조차 힘들었던 윤아는 '안 되면 말고!' 라는 마음으로 도형을 그렸는데, 뿌웅 선생님의 칭찬까지 듣게 됐어요.

한번의 이런 경험이 앞으로의 윤아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겠죠?

아이들의 학교 생활 중 누구나 겪을만한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닥터 별냥,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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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기다려줄게 - 아이의 닫힌 방문 앞에서 8년, 엄마가 느끼고 깨달은 것들
박성은 지음 / 북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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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아이의 등교 거부, 우울, 무기력... 내 아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몇 가지 상황들이 있지요. 그 중 하나가 이런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상황에서 안 해본 것없이 모든 것들을 다 해보셨겠지요. 하지만 정답을 책 제목처럼 아이를 기다려주는 것, 믿어주는 것이었을거예요. 책 표지의 그림자가 너무 가슴 아프게 와닿았어요. 서평을 쓰는 지금도 코끝이 시큰해지네요.

총명하고 온순했던 큰 아이, 언제나 자랑스러웠던 내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무려 8년을 세상과 떨어진 채 동굴 속으로 숨어듭니다. 엄마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일이 아닐 수 없었겠지요. 하지만 이런 일이 벌어지기까지 이미 전조현상들이 있었지만, 엄마는 그것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작가님 뿐만 아니라 대개의 부모님들 모두 마찬가지였을거예요. 늘 잘 다니던 유치원, 학교를 어느 날 갑자기 가기 싫다고 할 때, 오늘 유달리 피곤한가 보구나, 엄마랑 신나게 놀고 싶은가 보구나, 이 정도로만 생각하게 마련이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이 '나라면 어땠을까?' 였습니다.

저도 똘똘한 큰 아이를 꽤나 몰아붙이는 엄마입니다. 이번에 10만큼 잘해냈으니, 11도 할 수 있을거야. 11도 가능하네? 그럼 12를 굳이 할 필요없이 13을 해도 괜찮겠다. 큰 아이의 역량 덕분에 작은 아이도 더 많은 것들을 해내야 하는 환경입니다. 그렇게 늘 자랑스러운 두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을 놓고 숨어든다면...

저는 과연 제 중심을 잡고 있을 수 있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책의 차례를 살펴볼게요.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은 제목들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아이를 낳고 키워봐야 진짜 어른이 된다고 하잖아요.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잘 지내주는 두 아이에게 그저 고맙지만, 과연 저는 진짜 어른이 된걸까요?

"엄마, 기다려주세요."

이 한 마디 덕분에 그 모질고 끝을 알 수 없었던 시간을 견뎌내실 수 있으셨겠지요?

하지만 그 시간을 이 책 한권으로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을,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을 시간이었을겁니다.

'내 아이를 믿어야 한다, 믿어야 한다, 기다려야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렇게 수도없이 되뇌이면서 과연 온전하게 나의 욕심이 아닌, 아이만을 온전히 믿는것이 나는 가능했을까? 되뇌이게 됩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지만, 정말 제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아이를 때리지만 않았지만, 말로, 눈빛으로, 한숨으로, 말투로 아이를 옭아메는걸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아이는 저로 인해 가슴 속 깊이 지워지지 않을 멍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었을텐데 말이지요.


'다 너를 위한 행동이었다.' 라는 말이 핑계가 될 수 없겠지요. 결국은 그 모든 것들이 아이 가슴속에 하나, 하나 쌓여서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갑니다.생각지도 못한 아이의 변화, 그리고 그걸 견디고 견디다 못해 아이에게 손댔던 엄마.

작가님의 마음도, 아이의 마음도 감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여기가 정말 바닥인가 싶었지만, 또 다른 바닥이 드러나고, 또 더 깊은 바닥이 드러나는 삶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을까요?

이 상황속에서 아이를 통해 삶을 배웠다는 작가님의 글이 가슴 속에 콕콕 박힙니다.

내가 바라는 행복은 그저 평범한 것들이었을텐데, 그 평범의 범주 속에 왜 나는 속하지 못하는 것인지, 얼마나 세상에 원망스럽고, 그 상황에서도 나의 무언가를 온전하게 놓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미웠을 것 같아요.

2024년 올해, 큰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다는 한 문장.

정말 간결하게 쓰셨지만, 너무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대학교, 사실 가지 않는다해도 우리 삶에 큰 문제는 없지요. 하지만 큰 아이는 어마어마한 8년의 시간을 보냈고, 그 시간을 견뎌내고 동굴 속에서 조금씩 밖으로 발을 내딛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요.

'오늘의 나의 감정이 현실을 만든다.'

저도 감동기복이 심한 편이라, 제 기분에 따라 태도를 취하곤 합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정말 쉽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하지만 제 자신도 제대로 제어할 수 없으면서 상대방을 내 뜻대로 휘두르려고만 하진 않았는지 또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많은 육아 전문가나 육아서에서 부모가 인내해야 한다, 화를 내선 안된다,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해야 한다 등..

나 자신을 탓하게 하거나 옥죄게 하는 내용이 넘쳐납니다.

늘 완벽할 수 없고, 넘어지고 깨지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해가는 괜찮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좋은 감정으로 살아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힘들 때, 나 자신에게 실망한 그런 날에.. 또 다시 한번 꺼내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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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단어로 끝내는 바빠 초등 영단어 - 3, 4학년용 바빠 영단어
한동오.3E 영어 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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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7살때부터 집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공부를 한다고 표현하는게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영상이나 원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영어 노출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와 함께 하다보니 전문가처럼 꼼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그럴때는 교재가 꼭 필요하지요!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라 조금씩 학습적인 노출이 필요하지 않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좋은 교재를 접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단순하게 단어를 익히는게 아니라 어울리는 두 단어로 짝을 이루어서 익힌다니, 어떤 구성일지 궁금했습니다.

두 단어를 짝으로 이루어 학습할 때의 효과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것을 암기해야 할 때, 연상법을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기억이 되잖아요. 그와 비슷한 원리로 단어를 보다 더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5과 학습을 한 후에는 리뷰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옵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한번 상기시키면서 장기기억으로 전환할 수 있어요. 1과를 학습한 후에는 스스로 시험을 볼 수 있게 부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1. 원어민 발음 듣기 2. 쓰면서 이해하기 3. 스스로 시험 보기 4. 다음날 공부 시작 전 다시 한번 확인하기> 로 진행합니다.

어떤 단어들을 익히느니 살펴볼게요. 원서 좀 읽은 친구라면 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단어를 보다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넘어가기에 좋은 교재입니다.

아이의 어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진단평가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13번에서 스펠링이 하나 빠져서 틀렸고, 18번은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처음엔 정답이 없다고 하더니 다시 문제를 보면서 답을 찾아냈습니다.

진단평가에 따른 공부계획도 세워줍니다.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교재를 학습하면 됩니다.

전 학습계획이 이렇게 제시되어 있는 교재들이 좋더라고요.

드디어 1과를 풀어봤습니다. 단어가 크게 어렵지는 않죠? 교재를 학년 구분으로 선택하지 않고, 아이의 영어 실력으로 고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1~5과 학습 후에는 리뷰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복습을 통해서 단어를 제대로 기억할 수 있겠지요?

책의 뒷부분에는 재미있게 활용 가능한 영어 활동지도 있어요. 아이들과 영어를 즐겁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시험을 볼 수 있는 워크지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학습이 그렇겠지만, 특히 영어는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분량으로 재미있게 어휘 학습 하기에 좋은 교재입니다.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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