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6개월 - 6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에게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게 참 어렵네요.

방학인데도 공부는 계속해야하는건 맞고

학교만 쉬지 학원은 더욱 열심히 다니는거 같아요.



초등때는 기본만 충실히해도 충분히 학습하는데 지장없고

되려 집에서 기초학습을 잘 시키니 학원 안보내고

돈 버는 기분입니다.

수학 학원을 다니지 않는터라 집에서

늘 신경써줘야 하고 또 가볍게 늘 수학을

풀려야 된다는 기분에 월간 우등생학습을 좋더라구요.



방학호가 나왔답니다.

2017년 여름방학호 7/8월호가 나왔어요.



하루에 2쪽씩 마스터해나가는 일일수학과

월간 우등생학습 수학본권 한권

그리고 국어/사회/과학을 묶음으로 한권이

나왔어요.



결코 무겁지 않을 학습량이라 아이랑

부담없이 2학기를 준비하기 좋답니다.

이번 방학때 중딩아이 2학기 학습교재를 샀는데 거진 6만원을 썼어요.

둘째 6학년 녀석은 이렇게 월간 우등생학습으로 준비하려 합니다.



6학년 2학기 교과서 살펴보기


 





월간 우등생학습

일일수학과 본책 수학이에요.

배운 내용을 확인후 핵심 개념을 학습하고

단원평가로 갈무리 해요.


워낙 단원평가를 자주보는 지라

집에서 준비를 시키지 않으면 절대  안되죠.





부담없이 아이랑 학습하기 좋은 분량입니다.





아이들 교과서를 못 보니

이렇게 학습교재를 보면서 살펴보게 되네요.

쌓기나무가 1단원에 나왔어요.

평면에 대한 이해와 입체에 대한 감각이 없다면

공부하기 어려울텐데 각양각색으로

다양한 구도를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학습하게 했군요.

실제적으로 도구를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해요.







개념을 잡은다음 다시한번 더

개념잡기를 시켜줍니다.


많은 문항이 없이

핵심만 파악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아이가 더 쉽게 인지가 되더라구요.






수학은 늘 힘들어하는 과목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집에서 기초를 잘 잡아주면

핵심개념은 잘 잡아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수준별로 교재를 선택하는게

중요하지만 천재교육은

무엇보다 교과서 발행하는 곳이니

교과서로 충실해서 더욱 믿음이 가요.




교과서 보다 더 교과서답게!!!!~~~


간결한 정리를 잘 읽고 머릿속에 정리해둔다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응용력이 생기겠네요.


교재를 보면서 아이랑  차분히 읽어나갑니다.









이번에 기말고사를 서술형으로 봤던 터라

무지 민감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짧은 내용이라도

보다 집중으로 해서 이해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하루 2쪽씩 차분히

파헤치기 좋네요.


이번 방학은 월간우등생학습으로 2학기 준비하면 딱이네요.


 









학습체크표가 있는데 사실 필요는 없었지만 ㅎ

학습량이 이렇게 작다~~라는 인식을 시켜주기 좋았어요.

저학년 아이라면 동기부여시 좋겠네요.





 



중요과목인 국어.사회.과학은

본교재로 이렇게 기초를 다지고

학습하게 했어요.



시원한 여름나기!!

정확한 개념정리책을 가지고

쉽게 공부하기!!랍니다.


초등6학년이면 고학년이라

무지 신경쓰이는데 월간 우등생학습이라면

아이가 지쳐하지도 않고 잘 따라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굿 미 배드 미 미드나잇 스릴러
알리 랜드 지음, 공민희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거친 부분으로 피부를 세게 긁었다. 그리고 A라고 새겼다.

마약을 하고 채찍을 맞은 것처럼 고통이 올라왔다.

엄마에게 데려다줄 고통.

A는 애니의 약자야

그래. 난 항상 엄마에게 애니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밀리야, 내 안의 샴썅둥이가 전쟁을 벌였다.


착한 나.

나쁜 나.

내가 자랑스럽지? 난 게임을 했고 내가 이길지도 몰라, 엄마.




 






위로 여덟 계단. 그리고 또 네 계단.

문은 오른쪽에 있다.



€멀쩡한 직업을 가진 엄마는 집안에 놀이방이란곳을

만들고 살인을 했다. 그 환경속에서 살아온 애니는

엄마를 경찰에 신고하기 이르렀다.



이런 사람이 더 무서운거 같다.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인듯 보이지만

사실은 더 무서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게 더 무섭다.

보호시설에서 지내는 여성들을 돕는 일을 하는 엄마가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끔찍했다.



 아들을 맘대로 케어할수 없다는 불만과 욕망이

보호시설 아이들을 살인하는 일로까지 변하다니

이런 감정적인 모순이 어딨겠나 말이다.


책을 읽는 순간순간 눈이 붉어지고 가슴이 메인다.

사회적으로도 사람들의 심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일이 가장 문제인거 같다.



어린 애니는 엄마의 그 짐승같은 일들을 보고 뒷처리를

해내면서 살아왔다. 간혹 엄마의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을 받으면서 심리적으로도 많이

위축되어 있다.


누리고 즐기며살아가야  할 작은 소녀 애니는 자신의 집에서

살인당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일도 해줄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면서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바라봐야만 했을거다.



끊임없이 견디면서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 애니는

엄마를 고발하고 난뒤 증인보호시스템에 의해 심리학자

마이크의 집에 입양되어 살아간다. 그렇지만 항상

엄마의 존재를 피부로 느끼고 있고 더불어 자신또한

엄마의 살인적인 욕망이 유전된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정상적인 삶이 어렵다.



어렸을때부터 가져온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무서운 소설이다. 자신의 삶이 초라해보이기도 하면서

인정받고 싶어 무한한 노력을 하는 작은 애니의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져 있다.

애니에서 밀리로 살아나가야 하는 어린 소녀의

심리가 아주 리얼하게 그려져 있다.


엄마와 다르기를 바라지만 어떤 때는 엄마의 그림자가

그립기도 한 아이다. 애니, 밀리의 극단적인 성장 환경은

한 인간을 이렇게 고통으로 몰아넣었다.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시작해서 과거를 돌아보는 구성으로 

씌여진 소설이지만 어찌나 글이 술술 잘 읽히던지

정말 빨리 끝나버렸다. 밀리의 삶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어서 작가의 글 맺음을 빨리 보고 싶은

 맘이 강했기 때문이다.


생각지도 못한 결말반전으로 더 충격을 받은 나는

<<굿미 배드 미>>를 그저 가만히 쳐다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읽는 내내 불안으로 읽었던 공포스릴러 <<굿미 배드 미>>는

작가의 강한 전개방식으로 잔혹하고 슬픈 진실이 하나씩 밝혀진다.

더군다나 책의 중간정도 읽다보면 어떻게 진행되겠구나

상상도 해보는데 전혀 예측이 안되는 불안과 결말이 도사리고 있어서

눈을 떼기 어려웠다.




상습적인 학대의 현장에서 벗어난 애니는

살아남으려고 애쓰는 밀리의 신분으로

 충격적인 심리상태를 펼쳐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위로 스물여덟 계단, 그리고 또 한 층

난간은 오른쪽에 있다.


----

이런 절 용서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야구의 모든 것 반갑다 사회야 17
김성호 지음, 박재현 그림 / 사계절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길면 하루 3시간 정도 야구하는 소리를 매일 들어야 하는

 고통스런 시간. 그 시간속에는 야구에 죽는 초등

사내녀석이 있지요.

친구들과도 야구이야기만 늘 하고 서로 어울려 야구장갈 약속까지

잡는 녀석인지라 야구사랑은 벌써 수위가 넘어섰답니다.


야구 글러브를 가방에 챙겨넣고 다니는 녀석을 보면서 좋은책이

있을까 고민중이였는데 이책이 딱 발견되었어요.

진짜 야구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초등생용 야구책


녀석 덕분에 응원하는 구단이 요즘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룰을 모르니 승패만

알고 덤벼보기엔 야구는 쓸데없는 스포츠인것만 같고..

하지만 야구 용어를 알고 진지하게 마주하는 녀석에겐

좀더 이론을 알려주는 이런책이 읽어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엄마도 읽고 아이도 읽으면서 야구를 더욱 깊이있게

관전하게 만드는 책이였답니다. 초등아이 시선으로 쉽게

씌여진 책이라 야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연일 계속되는 야구경기를 지치지 않고

바라보는 초등 남자아이라면 스포츠를 더욱

즐기게 하기위해 좋은책 추천해줘도 좋겠지요.


야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책을 통해 알아봅니다.

최초의 야구팀이라는 니커보커스 팀이 입었다는 헐렁한

바지는 웃음이 나네요. 갈수록 체계가 잡혀가는 야구의

룰을 보면서 굉장한 스포츠라는 자부심도 커져가요.



프로야구를 전해주었던 일본에게 한국의 열정은

이기지 못할 경우가 되었나봐요. 짧은 시간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이 된 야구의 맹국 한국의 야구역사를

들여다보는 재미도 큽니다.











야구의 기본 규칙도 세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야구 전광판 보는 법부터 천천히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야구를 하다가 의도치않게 1군으로 갔다 2군으로 갔다

라고도 하는데 야구라면 연습생이여도 좋다고 말하는

선수들의 야구사랑도 엿보면서 이책을 즐길수 있답니다.






야구경기를 관전하려면 꽤나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지만 녀석은 제 아빠를 여러번 함락시켰지요.

실전에서 보는 관람이야 제일 좋겠지만 상황상

안된다면 희열과 환희를 가져다주는 야구에 관한

모든것을 알 이책을 읽어보는것도 큰 보너스에요.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아침 독서시간에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자랑까지했답니다.








마냥 야구의 화려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급성장한 야구의 감출수 없는 뒷모습도 알려줍니다.

선수들의 열악한 모습조차 알아야 진정한

야구팬이겠지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너무도 큰 역할을 하는

야구이기에 어린아이에서 부터 청소년

장년층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야구의 다양한

모습이 쉽게 이해됩니다.

메이져 리그에 오른 박찬호 선수의 대단한

활약은 야구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 올려줍니다.

실제 사진이 아닌 삽화로 처리되어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야구의 모든것에서

만나보는 많은 이야깃거리들은 정말 흥미로워요.

 




초등아이 추천책

야구의 모든 것



아이는 tv생중게를 놓치지 않고 보다가

이책을 소중하게 안고는 읽고 또 읽습니다.

흥미진진한 야구소식이

가득하니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책으로 접한다는 것은

그만큼 필요하고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1988년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트 선수

최동원의 이야기는 아이들도 꼭 읽어봐야될 듯했어요.

가장 뛰어난 투수였던 그가 선수 협회라는 것을

것을 결성하기로한 배경은 뭉클해요. 불꽃이라는 별명과 함께

영원한 결번 11번이 왜 있게 되었는지도 이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겠지요.





 



다양한 야구이야기

초등생이 읽어야될 야구의 모든 것




 




생활스포츠로서의 야구를 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이지만

사실 대대적인 지원을 못 얻고 있기도 하답니다.

야구의 역사, 야구의 발전을 보고 마지막에는

우리 야구가 나가야 될 미래까지 어린이들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에요.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고 선수의 모든것을 배워나가고 싶은

 어린이들은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아가는 야구의 생명력을

지켜주어야될 책임이 있는 시선으로 바라봐야겠어요.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야구의 모든것을 읽었다면

야구에 관심이 없었던 어린이들이라도

금세 이해가 되면서 즐기는 스포츠가 될듯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을 지키는 아이들 라임 청소년 문학 29
김태호 지음 / 라임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생명이 있는 것들에 대한 사랑을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애완견과 유기견이라는  단어를 왔다갔다 하면서 원치 않는

삶을 살아간 -그들-이 직접 사람을 심판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유기견이 화자가 되어 메세지를 전달하는것에

백프로 성공했다고 보내요. 청소년들이 읽어볼 -별을 지키는

아이들-은 곧 유기견 자신들의 이야기에요.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각기 다른 버림을 받았지만 할머니네

집에 모여살면서 자신을 보듬어 준 할머니에게 사랑을 베풀어내는

생명이 있는 것들의 순수한 본래 모습을 담았어요.


별을 지켜내는 아이들은 외롭지 않네요.

말을 못하는 할머니 또한 외롭지 않아요.

외롭지 않는 이책을 읽어낸 독자도 외롭지 않는 그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완벽한 형태의 가족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완전 딱 맞아떨어지는 문장입니다.

버림을 받았지만 주인에 대한 애정을 잊지 못하는 유기견의

모습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애완동물을 키워보지는 않았지만 저자의

관찰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만했어요.


 

상상력이 많은 다소 우화적인 청소년 소설



 별똥별을 찾겠다고 혈안이 된 사람들을 바라본

개닭이, 호박씨, 장군이, 독구, 오달고등은

할머니를 위해 그 돌멩이를 찾아나섭니다.

우연치 않게 별똥별을 발견한 개들,

그 과정에서 헤어진 주인들을 만나게 되지만

사실은 할머니와 이뤄진 가족의 모습이

절대적으로 지켜지길 바라는 유기견들의 모습

이 발견되요.


 

사랑을 쉽게 버리는 사람들을 혼내는 책은 아니지만

생명이 있는 것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잔잔한 책이에요







 "할머니,그냥 돌이잖아. 그런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난리야?"

"세상에 몇 개 없는 아주 귀한 거니까"

"할머니, 나는 세상에 딱 하나뿐인데......,왜 버림받았을까?"

"......."

"할머니 만나려고 그랬나?"





검정구두에게 버림받은 오달고는 이제 할머니와

이런 대화가 통합니다.

가족은 포근하게 안아주는거래요.

유기견을 보듬어 준 할머니에게 커다란 반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인간과의 동등한 권리를 외치는 동물들의 모습이

'별을 지키는아이들'의 모습으로 길~~게

뇌리에 남게 되는 그런 훈훈한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제기구 나도 간다! -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10가지 전략
이정은 지음 / 꿈결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청소년이 멘토를 찾아나서긴 참 어렵다.  지방에 머무를 수 있는 시선을 도시쪽으로, 더욱 크게는 국제시장쪽으로 이끌 현실적인 경험이 무척 중요하다. 청소년들이나 취준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생각해볼 기준이 되는 곳, 바로 국제기구에 대한 모든것을 이책이 다 담았다. 상식적으로 누구나 아는것 말고도 국제기구에 직접 몸 담고 있는 저자의 실제적인 조언이 있는 책이라 너무 좋다. 국제기구 직원들의 생생한 사례도 있고, 한국인 최초 OECD인턴에서 정직원까지의 모든것 , 국제기구 취업 전략 가이드가 담겨있다.   


단순히 국제기구에 대한 소개글이 아니라 확실한 가이드가 될 책이라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라면 준비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기초를 제공시켜줄 책이다.  







굳이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어려울 기본적인 모든 질문이 전문가의 입으로 설명되어 있다.  무엇보다 UN화장실 청소라도 할 수  있을까요?라는 목차를 보고는 와~참 이책 와 닿는다 싶었다. 취업을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국제기구의 종류나 취업에 유리한 전공은 무엇인지 알려주고 국제 기구의 실제보수여부까지 속시원히 알려주고 있다.

공부를 잘한다는 아이도 고등학교 진학의 기로에 서서 현재 마이스터교도 눈여겨 보고 있다. 여러 길이 많기 때문에 진로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너무나 절실한 시기다. 책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알아야 좀더 진로탐색이 쉬울거다.







엄청난 취업난에 부딪힌 청소년들이 국제기구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가능성이 낮다고 스스로 포기하기 보다는 좀더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확실히 알면 도전해보기 쉬울테다. 저자는 실제적으로 이력서 쓰는 방법!!!까지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살아남을 이력서 쓰기 방법을 검증해주었기 때문에 이책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았다. 국제기구이니만큼 어학분야에 대한 중비나 실력 기르기 등을 알려주기도 했는데 <다시 말해 영어만 잘하면 국제기구에 충분히 취업할 수 있다>라는 단언도 들을 수 있다.^^ 문간에 발 들여놓기라는 저자의 말처럼 무조건 들어가고 취업하고 싶어 비정규직으로 들어가는것은 말린다. 통게적으로나 확률로 봐서 보조직이 전문직으로 옮아가기는 너무 어렵다는 실제적인 조언을 반드시 명심해야될듯~~





 




자기계발책이 이렇게 재미있을수도 있구나싶다.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니 하나하나 머리에 각인하고 싶다. 일괄적인 모든 궁금증들이 풀리는 기분이라 국제기구에 대한 취업을 희망한다면 반드시 읽어보라 하고 싶다. 필요한 자격요건을 갖추어 나가는 과정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쟁력이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여성으로서 국제기구에 일할때 어려운점도 나와있으니 또다른 이면도 잘 살펴보면서 국제기구를 이해하는게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