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미래를 알려준다고?! AI 냥냥이의 미래과학 교과서
와쿠이 요시유키 지음, 김정환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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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빅데이터가미래를알려준다고#미래과학시리즈#아름다운사람들#와쿠이요시유키#소박한책장#냥냥이의미래과학교과서#서평도서#읽기만해도이해되는초등학교미래과학

다양하게 변신하는 Al 냥냥이와 호기심이 넘치는 쥐돌이가 사칙연산만 사용해서 통계와 통계학의 기본에 대해 그림으로 수. 표 . 통계. 그래프를 쉽게 설명해준다.

 

빅데이터가 넘쳐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통계감각을

5개의 Part로 구분하여 통계를 알면 광고나 뉴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통계를 통해 장사나 일을 잘하는 사람등 진로제시등 다양한 예를 통해 자세히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자료를 정리하고 도수분포그래프를 만들기 위한 용어나 종류등을 냥냥이와 쥐돌이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하며 중학생들이 보아도 재미있도록 내용안에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일상에서 사용되는 사칙연산속에 빅데이터를 구분하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분석할 수 있는 힘.

넘쳐나는 가짜정보 가짜통계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정확한 눈을 키워야 한다.

 

어른인 나도 이책을 보면서 미처 내가 알지 못햇던 것들

공부적인 접근 방법으로만 지식을 전달했었던 지난 시간들이 내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했다.

 

 

일본 아동전문잡지 '어린이 과학'에서 펴낸 'AI 냥냥이의 미래과학 교과서' 를 도서출판 아름다운 사람들이 번역하여 그 시리즈 책중 하나인 이 책은  학부모와 교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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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축가의 사람, 이야기, 공간에 관한 낙서장
신웅식 지음 / 하움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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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웅식님의 이책은 왜인지 실내보다 실외에서 읽을때 더 잘읽히지 싶어 밖으로

가지고 나온다.

천천의 그의 글을 읽어본다.

악어 인형... ㅎㅎ 한때 나의 딸도 악어DJ 사랑에 빠져 모형을 만들고 접고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아와서 인지 이제는 악어가 친숙하다.

어떤말을 그는 하고 싶었던 것일까?

공간에 이야기를 담는 ...

예전에는 건축물을 바라볼때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어느샌가 건물에 이야기를 알게되면 다시한번 바라보게 되고 그 이야기에.. 취하게 되는 나를 본다.

건축하는 사람 마음에도 예술의 혼을 넘어 사람에 대한 마음이 담기는구나?

새삼 나의 무지가 부끄러워진다.

그래서 사람은 계속 배워야 하고 이번에도 이렇게 운좋게 책을 통해 배움을 받는다

건축안에 사람과 이야기를 담고 철학을 담고 예술이 담긴다.

정보적 지식을 전달하는 차원을 떠난 개인의 시선 마음에 담긴 글들이 나를 잔잔하게 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

사랑

관계.

각각 다른듯 하나 동일시 되고 있는

그리고 조화가 어우러지는 이야기

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나의 마음에 가장 중요한것 또한 사람이다.

잘 다듬어진 관계.

서로 통한다는 것.

오늘 나는 건축을 사람을 이야기를 새롭게 바라본다.

#한건축가의사람이야기공간에관한낙서장#신웅식#하움#서평도서#하움출판사#에세이#서평#건축이야기#어울러짐#사람#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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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당신의 안부가 궁금했던 걸까요
김본부 지음 / 나무야미안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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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kckhe/221542408325

   

 

한장 한장 본부님의 책을 넘기며

나 또한 어릴적 기억들을 하나 둘씩 소환해 온다

땅꼬마 시절 늦은밤까지 함께 놀며 어둠을 같이 했던 친구들

여고생 하하호호 삼삼오오 짝지어 나름 우정을 쌓아갔던 친구들

사회초년생이 되어 다양한 사연으로 만남으로 이루어졌던 사회친구들.

이들과 몸이 멀어지면서 마음이 멀어졌다

처녀시절 만나졌던 인연들을 어느새 잊고

아이를 낳고 새로운 인연으로 만나진 사람들과 이제는 또 하나의 가족으로

인연을 맺는다.

이들에게 취해 과거인연들을 많이 있고 있었는데..

내게 잊혀져간 그들은 나의 안부가 궁금할까?

본부님의 글을 읽고 추억이 친구에게 연락을 해본다.

"친구야" 미안해... 우리 앞으로 가끔씩 안부라도 서로 나누자

자연스레 멀어진 사람이

그리운 얼굴로 문득 떠오르는 당신에게

그러나 이미 끝나버린 인연은

아쉬운 대로 보내주는 법을 이미 알게 된 당신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움을 가누지 못해

가끔은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이 책이 잠시 위로가 될 수 있다면 ...

    

(인상깊은 글)

P49 나는 여전히 기다린다. 시간에 맞추어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제때 약속했던 사람과 만날 수 있기를. 과거의 내가 정해 놓은 목표에 마침내 미래의 내가 다다를 수 있기를. 새로운 사람을 만나 전에 없었던 관계의 싹을 튀기를 말이다. 기다림은 지루하다 (중략)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그 끝에서 더욱 활짝 웃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나는 알게 되었으니

P52 어떤 인연은 너무 방심한 탓에 너무 허무하게 놓쳐버리기도 한다.

P59 어른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어쩌면 어떤 부분은 그냥 포기할 줄 안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상대가 나에게 맞춰주기를 바라기보다 그냥 내가 상대에게 맞춰줄 수 있게 된다는 말인지도 모른다.

P63 우리 또한 누군가에게 버스가 된다. 우리가 만난 사람들. 그들과 맺은 감정과 기억도 자신의 차례가 되면 버스에서 내린다. 새로운 사람들은 어김없이 버스에 탑승하지만 나는 이따금씩 내 옆에 한 시절 머물다 간 사람들의 안부를 생각한다. 버스는 오늘도 복작거리면서 정신없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왜 나는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먼저 내린 사람들의 안부가 그토록 궁금해지는 걸까

P102 잘 아물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다. 상처가 났던 자리는 아무리 멀쩡해 보여도 실은 그게 아닐 수도 있는 거다. 아팠던 기억을 어떤 식으로든 가지고 있는 거다. 그거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어떻게 해결되는 종류의 일이 아닌 거다. 이미 수년이 지난 일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는 것도 실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왜나는당신의안부가궁금했던걸까요 #김본부 #산문집 #에세이 #나무야미안해 #산문 #서평도서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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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세 아이 이야기 미래주니어노블 2
앨런 그라츠 지음, 공민희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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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kckhe/221541638568

 

조셉 이자벨 마흐무드 세아이의 가상인물의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글 이라며

이 세아이의 이야기가 만들어진 배경의 실화를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제목만 보았을때에는 각기 다른 세아이가 함께 난민의 길에서 겪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각각 시대별 나라별로 각각의 세 이야기 속의 아이들을 이야기 한 것이었다.

세 아이 이야기가 번갈아 등장하고 있어서 읽을때 너무 힘들어 그냥 각각의 아이들을 찾아서 한명씩 읽었다.

작가는 왜 번갈아 등장시키는 형식의 글을 쓴것일까?

아마 세 아이의 시대나 공간 상황은 다르나 어찌 보면 하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번갈아 가는 형식을 취한것일 수도 있을것이다..

공포를 피해 다른 나라로 떠나야 했고 성공한다면 새 삶과 자유를 얻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난민이 되었던 아이들의 이야기는 그동안 우리가 난민에에 대해 얼마나 무지하고 편견이 많았고 오만했는지를 알게 해준다.

읽는내내 가슴이 조이고 불편했다.

우리도 서구에서 인종차별을 종종 당한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떠했는가?

작년 이맘때즘 제주도에 예멘 난민이 입국한다고 했을때 우리의 반응은 차가웠다. 난민에 대한 반감속에는 무지속에서 오는 단편적인 정보로 인한 위기의식과 가짜뉴스를 통한 안전위협을 거론하며 우리가 얼마나 인종주의적인 사회인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지난세월 우리는 나와 다른 타인과 어떻게 이웃으로 친구로 함께 지내야 할지 제대로 가르침을 받지 못했다. 또한 여전히 다문화로 불리는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난민들이 각각 어떠한 이름으로 살아왔고 어떤 여정끝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작가는 말한다. 난민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하고 또 이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난민을 돕는 방법이라고

무수한 억측 편견이 더 굳어지기 전에 난민의 소리를 잘 들을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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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살겠습니까 - 한강의 기적에서 헬조선까지 잃어버린 사회의 품격을 찾아서 서가명강 시리즈 4
이재열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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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명강 #다시태어난다면한국에서살겠습니까 #사회의품격 #사회학 #N포세대 #한강의기적 #헬조선 #행복 #이재열교수 #서울대학교 #꼭추천하고싶은책

 

 

책 표지와 제목을 보고는 딱딱하고 공부를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펼쳐보니 이재열교수님의 섬세함이 녹아 있어서 술술 읽어 내려갈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가장 실수되는 부분이 용어 정리같아요. 단어를 나름대로 해석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해석해서 읽게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첫머리에 이렇게 용어정리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는 센스..

 

책속에 강의가 펼쳐지면서 용어정리와 더불어 요약 그리고 정리. 해설 도표 질문 정리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문제가 품격의 부재에 있다고 밝힌다. 나아가 물질적으로 성장하는 것보다 품격을 높여야 한국의 미래가 있다고 진단한다.-이재열

 

 

"좋은 사회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보여주는 '사회성'이 좋은 곳입니다'. - 이재열

 

학생들이, '자신의눈'으로 관찰하고 '자신의머리'로 생각한것을 '자신의언어로'이야기 해 보기위해 필요한 것이 상상력(개인의 생애,사회의구조,사회의역사)라고 말하며 독자들이 사회학이 가진 조합적인 상상력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들어가는글에서)

 

우리 어릴적에는 이웃과 소통하며 놀이를 하고 나눌 줄 알고 살았다면 지금은 아파트란 이상한 구조물에서 개인 이기주의가 되어 타자에 지나칠 정도로 무관심하고 냉정해졌다. 한때는 나도 사람들과 고립되었을 때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나에게 도움의 손길을 통해 따뜻함을 알았고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체감을 하게 되었고. 전에는 잘 알지 못했던 것들을 공동체 속에서 사람들과 관계하며 새롭게 배워나가는 즐거움을 맛본다.

 

공동체인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하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며 넘어질때마다 함께 하는 이들의 독려와 기다림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우게 되었다.

 

아마 대다수의 공동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보다 마을에 관심을 갖고 애정을 쏟는 이유도 나와 같이 않을까?

 

사람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사람때문에 행복해지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며 늘 긴장의 끈을 잘 잡아 균형적 삶을 살아가도록 서로 네비게이션이 되어주는 공동체안에서의 즐거움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https://blog.naver.com/ckckhe/22153863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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