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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스타트업으로 날다
박재승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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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스타트업으로 날다]
생생한 know-how를 담은 스타트업 성공지침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challenge하고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타트업 도전 필독서 이기에
지금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어서
집중하며 읽게 된다.
준비하기 전까지 생각해야 할것 계획해야할것들이 많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 난감했었던 기억이 있다.
사회적기업 교육을 작년 처음 받아보며
낯선 용어부터 접근법들이 신선했었는데. 한번 듣고 금방
이해 하기는 어려웠던 것들이
이 책을 읽으며 제대로 정리가 되어 간다.


2014년 비주얼캠프를 창업해서 미래의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끌기 까지
그동안 익힌 노하우가 담긴 스타트업 창업자의 생생한 창업 성공 도전기이다
창업을 꿈꾸는 20대, 대학생, 예비창업자,
40~50대 은퇴를 앞둔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주체적 삶을 살게 하는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이야기
회사를 만들고, 투자와 정부지원과제 수주,
사업아이템개발 등 한정된 투자금으로
가치 있는 스타트업으로 성장시켜나갈 수 있는
디테일한 방법들과 다양한 정보제공을 받을 수 있다.

퇴직은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반환점에서 새출발하는 타이어로 거듭날 수 있다.
직장생활과 다양한 경험들은 이제 돈이 될 것이다.
청년세대와 대립이 아닌 경험있는 세대들이 생산주체가 되어 경제 활성화를 일으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생산주체로 살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스타트업 창업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하는 자신감을 가져보자.
창업은 아이템과 돈 사람이 필요하며 그 중에서 사람..
나 자신에 대한 냉정한 파악이 필요하다.
창업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기업가 정신 셀프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자질과 사회를 직접 경영하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
그리고 회사 경영에 있어서의 경험과 경험능력을 테스트 해보며
만일 나에게 기업가 정신이 없다 하더라도 무조건 실망할 필요없이
지금부터라도 준비와 노력을 통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덕목- (dream, passion, utility, adventure, network)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열정. 인간관계에 있어서 폭이 넓고 깊은 사람.
상황 변화에 대한 융통성과 유연성.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낙관적인 태도.
위기 관리 능력과 근면성. 기술적,지무적,인적자원을 축적하려는 성향,
변화하는 고객 요구를 포착하는 능력)
읽으며 나를 점검해 본다.
나에게 기업가 정신이 얼마나 될까?
꿈. 열정과 깡. 유연함.모험. 네트워크를 나는 얼만큼 가지고 있는것인가?
사업을 기획한다거나 계획서를 써보기전 나 부터 점검해보며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보았다.

창업을 생각으로만 나는 준비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절박함. 절실함이 나에게는 부족했다.
준비하는 과정에 아는 지인이 내 제안서를 보며
당신은 절박함이 없다. 간절함, 절박함이 있다면 서류부터 달라질것이다 라는
말을 들으며 반성했는데. 여전히 그 간절함의 지수가 너무 낮았던 것이다.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덕목부터 점검하며 아이템을 찾는 과정에는
'why' 라는 호기심의 적용을 얼만큼 생활화 하고 있는지
어른들의 생활에서도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계속해서 던져보며
사업 타당성 분석과 시장조사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해준다.
결국 스타트없이란 세상에 존재하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마침내 혁신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p56)

노력하는 자는 좋아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는 공자의 말을 가슴에 새긴다.
궁금증과 해답을 찾아내는 생산적why의 습관화가 필요하다.
아이템을 발굴하고 싶다면 주변에서 마주하는 사소한 이야기에데 귀를 기울이고
늘 촉수를 열어서 우연히 캐치한 아이템이라도 생산적인 why의 과정을 걸쳐
실체화 시킨다면 무한한 비지니스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
아직도 세상에는 내가 살아가는 동안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기에
reason why 에서 challenge why로
지금까지 해결이 안된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며 그 이유를 찾아보고 다른방식의 접근법을 생각해보며
창업을 준비할 때 서두르지 말고 그 분야에 대한 철저한 시장조사화 최소한의 간접경험을 해보야 함을
그리고 해당분야의 전문가나 경험자의 조언을 꼭 들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제는 협업시대다 . 동업을 안하면 망할 가능성이 많은 이유까지.
그 중에서도 내가 잊지 말아야 할것은 동업은 의사 결정의 균형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의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각했다면 실행에 옮길 때 비로소 그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것... 간절함의 부족은 실행의 의지 또한 막아버렸다는 것이 었다.
기업가 정신에 있는지 나를 이해하는 것부터


투자유치 등 읽고 직접 사업계획서를 준비해 보는 것부터 실천해야 겠다.
성장을 하려면 '도전'이라는 실행을 시도를 해보아야 한다.
책을 읽는내내 내게 부족했던 것들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더디가더라도 함께 하려는 이들과 지금부터 한단계씩 밟아가며
준비하고. 기획하고. 조사하는 과정들을 만들어 봐야겠다.
[본 도서는 책과콩나무카페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