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디지털 작업공간 뮤랄 - 언택트 시대, 슬기로운 협업생활
김여영.김홍희 지음 / 렛츠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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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음 만나는 디지털 작업공간 뮤랄]

뮤랄 – 어떤한 기기든 전자칠판으로 변신시켜 주는

디지털 캔버스 (디지털화이터보드)

생소한. 처음 알게된 용어입니다

사람들과 시각적 협업을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2011년 시작된 뮤랄은

‘상상력을 동원한 업무’ ‘지식업무’를 강조,

IDEO 글로벌 컨설팅회사와 만나 어디서든

문제해결 하는 디지털 퍼실리테이션 이라고 합니다.

현재 퍼실리테이터를 하면서 매번 들고

다녀야 하는 도구가 참 많아서 불편했는데

뮤랄을 제대로 알게 되면 이런 번거로움을

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읽게 되었지요.

하이브리드형 캔버스로 테두리가 없는

거대 캔버스이며 무엇이든 하나로 통합

관리가 되고 나만의 스타일로, 짜임새 있게

생각을 정리할수 있으며 공유가능한 디지털

캔버스로 보통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물론 30일 무료체험판이 있기는 한데

무료체험판은 감질맛만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금제에 대해서도 친절한 설명과 컨설턴트는

무료 교육기관이나 비영리단체로 신청하면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기업에서는 아주 유용한게 사용할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접하는 프로그램에 기능도 제대로 익히려면

프로그램 안에서 직접 제어해보고 실행해 봐야

하는데 책으로 만나는 기능은 한계가 있다보니

집중해서 읽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소통을 할것인가?

사람들간의 소통을 디자인하고 집단지성과 협력을

촉진하는 커뮤니케이션능력 인 퍼실리테이션은

사람들의 잠재력을 믿는 긍정적인 신념이 밑바탕이

되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도구로써

다양한 기법에 대한 지식, 타인의 대화를 경청하고

명쾌하게 요약. 기록.적절한 질문을 던져 논의를

발산. 수렴해야 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퍼실리테이션 스킬과 더불어 온라인상에서의

작업영역까지 고루 갖추기까지 쉽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을 통한 결과물을

도출해야 하는 과정을 만든다며 조금은 소통이

명확해지고 문제해결이 쉬워지며 의사결정이 빨라

진다는 것의 매력이 있는 것은 확실하지요

더군다나 뮤랄은 피드백을 자주 반영하여 업데이트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뮤랄 홈페이지의 체인지로그

페이지를 통해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고 유튜브 채널

뭉치클래스를 통해 지속적 업로드와 페이스북의

디지털화이트보드 사용자 모임을 통해 활용법

공유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본 도서는 렛츠북 출판사의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처음만나는디지털작업공간뮤랄 #김여영

#김홍희 #렛츠북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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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어라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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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어라]

 

예전부터 많이 듣던 소리죠?

공원이나 놀이터에도 요즘 맨발로 걸어보도록

조성한곳도 가끔식 보이더라구요

 

한때는 신랑과 대전계족산 황토길이 좋다고해서

양손에 손을 들며 맨발로 걸어 올라간 경험이

맨발에 느껴지는 그 감촉이 너무 좋았거든요

 

전문정보가 아니어도 몸에 좋다고 하면 한번씩은

따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맨발로 땅을 밟으면 땅속의 자유전자가 몸안으로 들어와

스트레스 호르몬이 코르티솔의 분비를 안정화시키고

천연의 신경안적 작용과 꿀잠, 불안, 초초, 과민현상 등

에서 진정되고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합니다.

 

지압봉으로 발바닥을 누르고 하면 효과가 좋다는 것을

느끼듯, 맨발의 각종 지압점들을 자극하고 지압해주며

자연의 지압을 경험하게 하고픈 저자의 의지가 보입니다

 

인류의 안녕과 건강한 삶의 영위를 위협하는 만성질병의

치명적 상황에 세계는 감염병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만

총력을 기울일뿐 근원적인 인류의 면역력 증강 방법에는

무관심이라고 꼬집어요

 

현대인들이 다시 땅과 접지를 회복하는 일은

미래의 감염병에 대비하는 근원적 처방이 될거라고도 하죠

 

운동 중 걷기가 최고기에 멀리 걷는 습관을 하려고 노력하기도

했었지만 사실 맨발로 걸을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곳곳이 이제는 아스팔트이고 무력해진 발은 조금만 충격을 받

거나 돌멩이가 날카로울 때 아픔을 느끼는 연약한 발이 되어

있더라구요.

 

무병장수 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법이 전해져 내려오죠

왠지 무병장수는 민간요법 같은 느낌이라 신뢰감이 없었지요

맨발걷기가 논의된적 없었던것에 대해 저자는 단순. 용이

무해. 부비용이라 주목받지 못해서 라고 말을 해요

 

맨발걷기는 자연의 지압으로 접지의 5가지 생리적 효과가

정말일것만 같더라구요

발바닥 아치의 스프링효과와 혈액펌핑 효과 발가락건강은

딸이 어렸을적 아치신발을 신었던 경험 때문에

유독 더 읽게 됩니다.

아치가 튼튼하기 위해 교정신발을 신고 그렇게

고생했는데 .. 지금도 딸은 발부분이 약해서 오랜

운동을 지속하지는 못하는걸 알기에

저자의 말에 점점 공감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생활속 접지실험도 특이합니다.

양파, 우유, 금붕어, 고무나무등에 실험을 해요

예전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증명을 위해 물에 대고

나쁜말 좋은말을 하며 결정구조를 지켜보듯

접지실험또한 비슷한 원리인 것 같았어요

 

맨발걷기 와 접지는 5가지 천연치유제라고 설명해요

항산화제, 혈액희석제, 활력충전 및 항노화제,

신경안정제, 통증치유제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릴적에는 자유롭게 뛰어놀던 시절이 있었어요

맨발은 기본으로 비가 오면 벗고 찰박

미끈미끈 감촉에 발바닥을 문지르며

이기겠다고 신발벗고 달리고 고무줄을 하기도 했지요

참 건강했던 시절인 것 같아요

 

지금은 신발을 벗으면 무슨 큰일이 난 듯

해변에서 신는 신발등도 개발되고

건강을 이유로 다양한것들 많이 개발되어지는데

한쪽에서는 맨발걷기를 한쪽에서는 건강의위협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은 나의 몫이겠죠?

 

시간이 될 때는 맨발걷기를 하고 싶네요.

 

 

 

( 본도서는 국일미디어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맨발로걸어라 #박동창 #국일미디어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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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된 로봇 신나는 새싹 162
김종혁 지음 / 씨드북(주)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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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된 로봇]

 

아이부터 어른까지 읽을수 있는 그림책을 만난다는건

참 행운인 것 같아요.

모든 그림책이 내마음대로 읽을수 있다는 것

와 닿는것도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기에

어른의 마음을 감동시킨 그림책이라고 하면

저도 모르게 자꾸 구매를 하게 되더라구요.

 

꽃이 된 로봇 또한 그랬던 것 같아요

이미 제목을 통해 결말은 상상이 되지만

?라는 의문점을 가지며 읽어봅니다.

 

할매네꽃집 할머니는 봄이 왔음에도 마음에 꽃이 피지 않죠

친구가 있으면 좀 나아질까?’ 생각하다보니 어딘가에

소원을 들어주는 보물항아리를 찾으러 떠나고 싶어 해요

 

옆짚 아줌마는 튼튼한배를 만들어 가라며 응원해줍니다.

뚝딱 뚝딱 배를 만들어요 물론 예쁜꽃은 필수

옆집아저씨는 연세많은 할머니가 혼자 여행가는 것을

걱정하니 또다시 뚝딱 로봇을 만들어서 스위치를 올립니다

음료수 깡통으로 만든 뚝딱할머니는 로봇에게 신발도

신겨주는 따뜻한 분이네요.

눈을 뜬 로봇과 여행을 시작해요.

새로 태어난 로봇은 궁금한게 참 많아요.

우리 아이들 키우던 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처음보는 것들에 대해서는 지칠때까지 질문을 하며

호기심을 보이죠

그러다보니 할머니와 다른 모습의 자기를 발견합니다.

할머니는 로봇의 질문을 귀찮아 하지 않고 잘 대답해주죠.

여행길은 쉽지 않았어요

로봇과 여행하는 할머니를 사람들은 비웃지만

할머니는 바보같은 꿈이라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말해요.

이 여정속 대화에서 이미 할머니는 로봇과 한몸이 되어있었어요

많은 추억을 공유하는 여행이 되고 있었거든요

꽃을 좋아하는 이유도 사랑도 예쁘다는것도 로봇에게는

궁금한 질문. 꼬박꼬박 대답을 해주며 할머니는 말하죠

로봇이 사람이라면 알수 있을텐데..

친구를 만들어 달라는 소원이 궁금했던 로봇은 할머니에

대답에 그건 우리가 다 해본 것들이네요라고 말합니다.

밝아지는 할머니 얼굴.. 이미 좋은 친구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여행을 다니는 동안 점점 나이를 먹는 할머니의 마지막 순간은

가슴이 찡했어요..

할머니가 없어도 여행을 지속하는 로봇

그의 여행기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다보고 나니 저자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녘이라는 필명을 활동하는 만화가.일러스트레였네요

그림체가 궁금해서 인스타로 먼저 살펴봅니다

 

마지막 뒷표지에는 ET의 장면과 합성된듯한 엔딩..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가는지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드려요

( 본도서는 씨드북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꽃이된로봇 #김종혁 #씨드북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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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반기성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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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기후변화를 막는 것은 공동의 노력이다. 그것은 공동의 의무라는 것

그리고 너무 늦니는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리스틴 리가르드)

 

SF인 일인용캡슐에서도 정책을 위해 인간의 숫자를 줄여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려 하듯 어쩌면 누군가는 이런 정책을

동의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가 영국의 NGO기후행동추적에 의해

세계4대 기후악당 국가로 뽑협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7,

일인당 배출량으로 세계4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세계꼴찌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중 1

경제력은 세계10위 권을 부유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만 생각하는 이기적 얌체국가

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또한 ‘2021 기후변화대응지수에서 61개 평가국 중

53등 이었는데 그들이 평가한 것은 온실가스 배출,

재생에너지, 에너지사용, 기후정책 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꼬집기 전에 나는 어떠한 생활을 하고

어떤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최근에서야 기후위기 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배워야 할것들이 너무 많았구나.

민주시민으로서의 도리를 하는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됩니다.

 

지구의 기온을 높이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가 온실효과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삼불화질소가 포함되는데 이중 74%가 이산화탄소이며

석유, 석탄 가스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하기에

이런 것을 대체할 만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것이라고

하지요

또 하나가 소고기를 먹지 않고 콩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라

는 것은 알면서도 불편한 진실이더라구요.

주변에 점점 채식주의자가 들어나는데도 우리집은 반대이기도

하고 저도 육식을 너무 사랑하고 있더라구요.

 

피그미트 사태는 온실가스 중 심각한 것이 이산화질소이며

소나 양 등의 가축분뇨나 식물을 재배하기 위한 거름으로

활용되는 합성비료 등에서 나오며 토양의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저하되는 문제이기에 소고기를 덜 먹는 것에 동참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서서히 조여오네요. ㅠㅠ

 

오늘의 이렇게 기상 이온인 폭염도 그 댓가의 하나인거죠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폭염.

멀게만 느껴졌던 이웃나라 폭염이 나에게도 피부로 느껴지는데

우리나라 기후 전망이 참 우울하고 지구기후가 회복력을 잃어

간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읽으면서도 인청공항이 물에 잠길수 있다는 2030한반도 대홍수

시나리오는 충격적이더라구요

 

빙하가 녹으면 북극곰만 죽는 것이 아니며 빙하가 녹으면서

뉴노멀 기후세대를 만든다는것에 주목해봅니다

그것은 인류도 같이 죽어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것이며

북극은 지구에서 기온상승이 가장 빠른곳으로 얼음의 태양빛

반사와 관련이 있다고 하지요

기후위기의 증거인 사막화 가뭄 물부족은

남의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물을 아껴쓴다는것의 중요성의 교과서적인 이론이었을

뿐인데 얼마전 찜통같은 더위에 물없이 하루를 버티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었던 정전사태.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천정부지로

쏟는 채소들의 가격을 보며 전쟁아닌 전쟁을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

하는 것임을 느낍니다

허니라는 터키영화를 통해 꿀벌이 점점 사라지고 이는데

꿀벌은 인류에게 경제적 이익에 주고 있지만

기후위기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생물의 다양성이 점차 파괴되며

산호의 죽음부터 식량난까지도 많은 것에 영향을 주는

기후위기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기후위기를 두려워하고 걱정만 할 수는 없잖아요

혁명적인 그린뉴딜을 도입하기 위해 미국의 그린뉴딜을 알아야

하겠더라구요

코로나 19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 그린뉴딜을 선포

탄소중립선언을 통해 경제전반의 디지털뉴딜, 친환경에너지 인프라구축

안정망 강화를 통한 고용의 사각지대 해소 및 미래 대응 직업훈련 제공

및 혁신인재양성이라고 합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중장기 정책제안은 지속가능발전, 2050년 탄소중립

녹색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3대축으로 8개의 대표과제가 있는데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없듯 국가에서만 한다고 되지 않기에

기업과 투자사들의 탄소저감 노력, 탄소저감 기술개발을 해야할 필요가

있고 우리 또한 툰베리처럼 이제는 행동해야 한다는 거죠

제가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게 된것도 툰베리의 책을 읽고였던 것

같아요. 어린소녀가 느낀 것을 몸으로 행동하고 실천하기 까지

실천하지 못한 어른들을 향해 외칩니다.

이 소녀덕에 많은 젊은 세대들이 함께 외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지식으로 안다고 해결되지 않듯 행동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합니다.

 

한꺼번에 실천은 어렵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읽으면서 이게 청소년책이라고... 전문가 수준인데.. 라며

기후위기에 대해 이해하도록 다양한분야의 데이터와 설명이

많은 전환꼭지점을 주었어요

 

[본 도서는 메이트북스 의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십대를위한기후변화이야기 #반기성 #메이트북스 #책과콩나무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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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용 캡슐 - SF 앤솔러지 라임 청소년 문학 51
김소연 외 지음 / 라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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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용 캡슐]

지구가 보내는 구조 신호에 응답하는

4인 4색의 기후위기 SF 앤솔러지

기후난민, AI, 바이러스, 빙하기라는 각각의

주제로 이야기하는 위태로운 지구의 미래

가이아의선택 #김소연

대한민국 인천항을 출발해 샌프란시코항으로 가는

뉴커먼센스호를 타고 난생 처음 배 여행을 하는

테이아는 국제 기후 연합 기구의 국장을 맡고

있다. 세계 평화와 공존을 위해 국격 없이 활동하는

국제기구.

2070년을 한 달 남짓 앞둔 현재, 지구 상공위에

날아다니는 비행기는 한 대도 없다

기차, 자동차, 배등이 내뿜는 오염물질은 오존층

파괴와 대기 온도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태양열과 풍력에 의한 전기 동력을 만드는

친환경 연료로 탈바꿈했으나 비행기는 불가능해서

지구 상공위를 날아다지지 못하게 된시대.

그러다보니 긴시간의 여행의 불편함으로 해외여행이 줄어들게 되며 기후 재앙을 최대한 막기 위해 노력하는 시대

네오 가이아의 제안을 수용한 인류의 선택은

항공 운송 수단 중단, 기존의 기후대책,협약 폐기,

국제 기후 연합기구 신설을 하게 된 정책은

성공이었고 ‘기후 복원 프로젝트’의 효과를

빠르게 느길정도로 지구 자체 치유능력을 보게된다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받고 이동하며 코로나27의 안일한 대응으로 맞이한 재앙은 경제를 회복시키지 못했고 ‘엔투’이후 회복불가능한 침체기에 빠진 상태였지만 나름의 임무를 충실히 하려고 노력하다

네오 가이아의 인류 미래를 위한 선택은

잔인했다

저자는 코로나19의 대 유행은 기후 재앙중 하나로

인간이 제멋대로 지구를 누린 대가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고 우리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 있기에

인류의 문명을 점검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의 SF 다

인공지능 가이아의 선택은 허황된 설정이 아닐지도

모른다. 인간의 편리함 추구를 위한 문명은 누린만큼의 댓가를 요구하는 건지도 모른다.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윤해연의 일인용캡슐

화성을 거주지로 만들기 위한 테라포밍 작업

대기층의 변화가 많은 지구의 많은 이변으로

기후 난민과 공포 팬더믹이 만들어졌고

기후난민의 화성에서의 생활과 지구에서 보급기가

도착하지 않은 것의 불안감이 상승된다

더 이상 기다릴수 없게 되고 지구로의 일인용

캡슐의 출발

그런데 정작 눈을 뜬곳은 우주이다.

화성에서의 삶을 선택을 했지만 그 이유는

각각 이였고 선은 지구에 없는 희망을 화성에서

찾고자 믿었지만 다시 지구로 돌아가야 했다.

AI분석기로 쫓긴 그들이 목숨을 걸고 지구로

돌아오지만 지구의서 마주한 충격적인 현실

타임캡슐이 관같았다는 생각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된 중력도 소리도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

죽음을 나르는 관.

관을 열고 나오면 부디 희망이 보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윤혜숙 이 꼬찌는 마스크를 벗을 거라는

‘완전한 해방감’의 안도와 개운감이 들지 않는다며

코로나19의 팬더믹처럼 코지라는 바이러스 팬더믹을 통해 예전처럼 행복을 누리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일지를 찾았으면 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바이러스 예방 감지기를 몸에 장착하고 있지만

그것이 100% 안전할 수 있을까?

신종바이러스 헥타드의 역습으로 절반의 인구를

잃고서야 각 정부는 2020년 이전 수준으로 공기를

정화하겠다는 목표아래 세계 기후 정부를 출범시킨다 그것이 바로 코찌5와 엑키의 상용화였고 코찌는 민낯에 대한 권리였다.

지금의 이야기이다.

여름과 신종바이러스 그리고

증가하는 확신자로 하여금 점점 더 안으로의

칩거생활로 리듬이 깨어지고 있다

#정명섭 의 빛을 찾아서

추운걸 싫어하는 그는 지금의 기후 문제를 토대로

미래의 문제는 추운세상을 떠 올리게 되었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지금 더 불편하고 신경을

써서라도 미래 불행을 늦추고자 하는 마음

갑자기 찾아온 빙하기. 태양빛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

추위에 상관없이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핵융합

발전, 한국형 핵융합 발전 실헝장치를 실용화시킨

프로메텡스형 핵융합로가 성공할 것 같아 보이자

이를 독차지 하려는 욕심으로 작동중지가 된 상태

어쩌면 이 모든 일은 생각보다 빠르게 우리를

덮을지 모른다.

변화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기감으로

우리는 변화를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계속 공부해야 하고

함께의 가치를 발견해야 하지 않을까?

정책에 상술에 속아넘아가지 않으려면

우리도 그만큼의 지식을 알아야 한다.

혼자일때는 힘들지만 하나둘 더할때마다

용기와 생기고 희망의 있지 않을까라든

기대감을 갖는다.

[본도서는 라임 출판사의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일인용캡슐 #SF앤솔러지 #기후위기 #실천 #서평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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