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 레고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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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메이션 레고무비가 얼마후면 개봉을 한다고 하네요.

2월 6일 대개봉을 알리는 소식을 요즘 자주 접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영웅들이 모두 레고로 조립이 됐다는 설레이는 소식에 왜 저까지 흥분을 하게 될까요?

원더우먼, 베트맨, 슈퍼맨, 초록닌자, 인어공주, 닌자거북이 등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웅들의 등장이네요.

 

사실 저희 아이는 이제 레고에 담담한 나이가 됐다고 하네요.

한때는 레고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면 어쩌나 한적도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으니 이제 레고에 열광하던 아이가 사라져 가고 있는듯 해요.

 

이렇게 뭔가에 열광할때도 한때인듯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참 좋아할때 그냥 좋아하게 놔둬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고무비!!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아이들이 열광의 도가니에 휩싸인듯 보여지는데~

백화점에선 벌써 실물크기의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이 되어졌고,

설을 맞아서 레고무비 조립용품들의 인기도 치솟는다고 하네요.

 

레고무비는 아이들의 최고의 선물이 되겠죠!

 

 

 

 

대신 저희 아이의 관심을 끄는건 바로 레고무비의 주제곡을 부른 크레용이랍니다.

'모든것이 멋져'라는 레고무비 주제곡!!

크레용팝이 이번에도 대박이 날까요?ㅎㅎ

 

 

 

 

그런와중에 레고무비 스티커북이 저희집에 도착을 했어요.

와우~!!

요거 레고 매니아라면 눈을 반짝이며 스티커를 붙이겠다고 달라 붙을텐데..~

저희 집엔 요거를 할만한 어린이가 없어서 제가 한스럽네요.

 

대신 소개를 해드릴려고 해요.

너무 좋은 구성이라서 그냥 저만 알고 있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고무비 개봉일보다 스티커북이 훨씬 빨리 나왔네요.

아마 영화를 보고나면 우리 어린이들이 너도나도 할거없이 사달라고 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책속엔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 사용법이 나와요.

그냥 마구 스티커를 붙이는게 아니라 책 속의 글을 먼저 읽고,

빈 곳에 알맞은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는 방법이에요.

책 속의 글과 스티커의 제목을 보면 찾기 쉽답니다.

 

스티커북 사용법이 있는게 정말 특이한것 같아요.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에는 영화속 캐릭터 스티커가 1000개 이상이 들어 있어서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스티커를 가지고 놀 수 있어요.

크레용팝이 부르는 노래 '모든것이 멋져'는 바로 에밋의 애창곡이라고 하네요.

 

이번 스티커북을 보면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 잡는게 바로 미니 피겨 와일드스타일이네요.

에밋은 창의력과 용기가 뛰어난 와일드스타일이 아름답고 멋지다고 하네요.

와일드스타일은 상상력으로 모든 걸 만들 수 있는 영웅 마스터 빌더라고 해요.

에밋의 구출과 로드 비즈니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 모두 와일드스타일의 손에 달려 있답니다.

 

 

 

 

창의력 함대의 모습이에요.

이제 로드 비즈니스의 사악한 계획을 멈추게 할 시간이야!

와일드스타일은 모두에게 창의력을 발휘하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사람들이 창의력으로 주변의 물건을 엄청난 전투기로 변신시키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렇게 이야기를 읽으며 스티커를 붙여가면 아이들 창의력 발전에 최고가 되겠죠.

제가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스티커가 붙이고 싶어지는걸 겨우 참고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저는 벌써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좋은걸 잘 알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이야기 만들기의 달인이랍니다.

어릴적부터 이렇게 상상의 날개를 활짝 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원더우먼과 수퍼맨이 등장을 하네요.

완전 반가워서 특별히 사진을 찍었답니다.

 

어릴적 원더우먼이 되고 싶은 마음에 빙글빙글 돌면서 변신을 시도한적도 있었고..

금색 원더우먼 로프를 돌리며 원더우먼 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머리띠도 했었다고 살짝 알려드려요~!!

저에게 로망과도 같은 원더우먼~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되네요.

 

 


 

 

우리 어린이들, 스티커를 한참을 붙이며 재미나게 놀 수 있을것 같아요.

스티커가 말이 1000개지, 엄청난 양을 자랑하거든요.

질릴때까지 붙이며 놀 수 있는 양이랍니다.

맘에 쏙 드는 스티커북이네요.



 

 

보너스 스티커가 있어서 혹시 스티커를 잘못 떼어서 구겨지거나 했을때 이용하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어릴때도 스티커북을 정말 많이 사서 붙이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스티커가 찢어지거나 구겨지면 아이가 많이 섭섭해 할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보너스 스티커인 여유 스티커가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스티커 놀이를 경험할 수 있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스티커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레고로 만들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이렇게 스티커북으로 붙이기도 하고..

참 다양하게 레고무비를 즐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환상적이고 창의적인 레고 무비 속으로 함께 떠나서 에밋, 와일드스타일, 배드캅, 유니키티 등

멋진 캐릭터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월 6일 레고무비가 개봉을 하는데, 저도 아이와 함께 꼭 보러 갈려고 합니다.

크레용팝 주제곡을 꼭 듣고 싶다는 아들입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해줄 레고무비의 등장에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레고 졸업했다고 큰소리 치는 아들이 영화를 보고나면 모두 사달라고 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과 함께 레고 무비를 미리 만나보세요~!!

아마도 환상적인 레고 무비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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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콩과 함께 사랑을 만나요 3 - 세상을 사랑해요 사랑이, 사랑콩과 함께 사랑을 만나요 3
페리테일.삼성생명 지음 / 시공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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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콩과 함께 사랑을 만나요!

세번째 이야기는 바로 세상을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아주 쉽고 재미난 방법으로 알려주는 <사랑을 만나요>

시리즈는 저와 아이에게 좋은 교재가 되고 있습니다.

 

<사랑을 만나요>시리즈는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수상작입니다.

사랑이와 사랑콩은 삼성생명 캐릭터라고 하네요.

2012년 삼성생명과 협업해서 사랑이와 사랑콩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단순한 사랑이와 사랑콩 캐릭터지만, 우리 아이들은 사랑이와 사랑콩을 통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은 우선 배려심이 생겨야 할것 같아요.

나의 부주의로 인해 다른 사람이 불편을 당하지 않게 하는 행동이 바로

다른사람을 사랑하는 모습일테니까요.

세상속에서 질서를 잘 지키고 모두 함께 있는곳에서 내 생각만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는것만으로도 훌륭한 배려심을 갖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테니까요.

 

외동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저도 늘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배려심을 길러주는 부분이더라구요.

형제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키워질 덕목일텐데, 혼자서 생활하는 아이는 배려해야할 대상이 없이

가정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공동체 사회인 학교로 가서 배려심이 부족한 모습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외동아이들을 이기주의, 저만 아는 아이라는 낙인이 찍히게된듯 합니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요.

 

학교나 사회에서는 배려심을 높이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때부터 배려심을 갖출 수 있게

도와준다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의 밥차 봉사를 통해서 아이들은 사랑은 나눌수록 더 큰 사랑으로 퍼져 나간다는 사실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사랑을 나누는 실천을 어릴적부터 한다면 어른이 될을때 더욱 큰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어요.

 

경험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아이와 함께 밥차 봉사를 해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제가 어릴적 아이들이 장난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게 바로 거짓 신고였습니다.

특히나 불이 났다고 거짓말로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로 인해 진짜 화재가 발생한 곳에 늦게 대처하는 상황이 생긴다는 사실을 우리 어린이들이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장난을 가려서 할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해야 하겠죠!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그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모이면 더 큰 사랑이 되어

더 행복한 세상, 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사는 세상을 사랑하고, 같이 사는 모든 사람을 사랑해요!

 

우리 어린이들이 사랑이 사랑콩과 사랑을 만나요를 많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책을 통해 사랑을 배워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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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콩과 함께 사랑을 만나요 2 - 친구와 이웃을 사랑해요 사랑이, 사랑콩과 함께 사랑을 만나요 2
페리테일.삼성생명 지음 / 시공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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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랑이 사랑콩과 함께 사랑을 만나요.

두번째 이야기는 친구와 이웃을 사랑해요!입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이야기에서 이제는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는 이야기로 한걸음 더 발전된 사랑의

이야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작년에 이책을 처음 봤을때는 그냥 그런 만화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은 아이의 반응이 예상과 달리 너무나 좋아서 저도 읽어 봤는데,

짧은 만화속에 많은 이야기들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어서 감동스러운 경험을 하게 됐다는

아이의 말이 실감이 났었습니다.

 

 


 

 

이번에 두번째로 만난 사랑을 만나요는 친구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년 한해동안 아이들의 인성에 관한 책들이 각출판사별로 많이 출시를 했는데, 그 중 사랑을 만나요는

단연 돋보적인 존재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 설명을 통해서 책을 읽는 아이가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참 잘만들어진

이야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억지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라 작은 감동을 줄 수 있는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이야기들이 아이에게

좋은 기억을 갖게 하는것 같습니다.

 

 


 

 

새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더불어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친구는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를뿐이라는 말이 크게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나와 다른 친구들, 그래서 나와 맞는 친구들.

친구 사이는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통해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교우 관계일텐데, 사랑을 만나요를 통해서

친구를 사귀는 법에 대한 제대로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친구사이의 공식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고 싶네요.

 

마음 ÷ 친구사이 ×

자신의 '진짜 속 이야기'를 나누면(÷), 친구사이는 배로(×) 가까워져요!

 

정말 멋진 공식을 배우게 된것 같아요.

옛부터 친구와 속이야기를 하면 더욱 우정이 깊어진다고 하는말속에 이런 공식이 숨어 있었네요.


 

 


 

 

이웃간의 사랑은 인사를 통해서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한다면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통하기 나름이랍니다.

점점 더 각박해져가는 사회에 이처럼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는 책의 등장은 반가운 일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책속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더니 스마일 특공대에 동참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네요.

스마일 특공대는 인사를 잘하는걸로 유명하기 때문에 저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덕목일것 같아요.


 

 


 

 

친구들과 다툼이 생겼을때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한단계 성장을 하게 될것 같아요.

친구들과의 다툼, 서로의 마음이 다를 때 화만 내지 말고 먼저 천천히 얘기해보면 생각외로 쉽게

다툼이 풀린답니다.

친구 따위 필요 없어!라고 하지만, 진짜로 친구가 없다면 우리 어린이들은 외롭고 힘들답니다.

 

친구끼리는 싸울 수 있어요.

항상 그 다음이 더 중요해요.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것, 그리고 난 다음 함께하는것! 바로 그것!

 

사실은 쉬운것 같은데 감정이 들어가고 오해가 쌓이면 이렇게 해결하기가 참으로 힘들다는 사실을

어른들은 잘 알거에요.

하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어릴적부터 이런 화해하는 훈련을 한다면 소중한 친구를 잃게되는 일은

없게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누구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손 내밀어주길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손을 먼저 내밀면!

 

싸우던 친구들도..

다시 화해할 수 있고..

서먹서먹하던 이웃 간에도 마음이 활짝 열려 더 가까워 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더 많이, 더 크게, 더 먼저, 더 큰 사랑으로 친구과 이웃을 사랑해요~!!

 

이렇게 사랑이와 사랑콩의 사랑을 만나요를 읽고 나면 사랑 전도사가 되는 기분이 든답니다.

읽는내내 감동스러운 기분에 울컥울컥 거리는 내자신을 마주하게 되니까요.

아이들의 인성을 신경쓰시는 부모님들이 요즘 많아 지셨어요.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부모님들을 뵈면 참으로 대단해 보일때가 있습니다.

 

주말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는데, 병원에서는 조용한 분위기를 아이들에게 알려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병원인지 학교 운동장인지 구별이 안되게 아이들이 뛰어 놀게 방치하는 엄마들의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졌거든요.

결국 고성방가에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가 아이가 다쳐서 결국 조용해졌지만요.

대중식당이나 그외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곳에서는 아이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게 내아이를 지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이들의 인성은 책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인성을 고스란히 아이가 받아들여 크기 때문에

참으로 무서운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인성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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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6-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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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마지막 학년의 마무리를 우공비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학년마다 매번 같은 출판사의 문제집으로 공부를 하다가 이번에 과감히 출판사를 바꿔서

풀어보고 있는중입니다.

 

이제 얼마후면 중학교에 가야 하니 새로운 문제집에도 익숙해져야 할때인것 같아서

과감히 문제집을 바꾸어 줬는데, 아이가 나름 잘 적응을 해주어서 만족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사회과 과목이 5학년 동안 한국사를 배웠는데, 6학년이 되니 다시 사회과 학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1. 우리 국토의 모습과 생활

2. 우리 경제의 성장과 과제

3. 환경을 생각하는 국토가꾸기

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사회과목을 어려워 하는데 조금만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한다면

사회만큼 쉬운 과목도 없다는걸 아이를 통해서 깨달게 되었습니다.

사회과목 또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책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부분입니다.

최단기간 1000만부 돌파라는 마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우공비는 이웃님들이 사용하시고 좋다는 입소문을 통해서 접하게 됐다가

저도 과감히 선택을 하게된 경우입니다.

 

솔직히 아이가 공부만 잘하면 어떤 문제집으로 공부를 하나 성적에 큰 변화는 없을것 같기고 한데,

해마다 학기초가 되면 문제집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게 제 현실이었습니다.

혹여나 문제집이 아이와 안맞아서 성적에 이상이 있나?하는 생각을 갖을때도 있었으니까요.

 

우공비 국어, 수학, 과학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사회를 아이와 확인을 해봤는데,

우공비 사회는 제맘에 쏙 든다는 사실에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 스스로 공부하기에 어려움이 없는 구성을 통해서

이번 학기 사회공부는 쉽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우공비에서 이번에 강조하듯이 이미지로 개념을 잡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우공비의 개념부분엔 큼지막하게 사진이 첨부가 되어 있어서

조잡하거나 답답함 없이 사진을 통한 연상 작용을 할 수 있는게 큰 특징입니다.

 

 

 

 

 

개념잡는 비법을 공부한 후에 아이 스스로 개념 확인하기를 통해서 암기와 이해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개념쏙 눈에쏙> 코너의 사진을 통해서 아이들은 아주 쉽게 개념을 기억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구성이 깔끔해서 필요없는 부분을 배제하고 꼭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부분은 눈에 잘 띄게

구성을 해서 이해하기가 훨씬 쉽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개념확인이 마무리 되면 본격적인 문제를 풀어서 실력을 올리게 됩니다.

개념을 확실히 공부한 아이는 큰 어려움 없이 문제들을 풀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회는 배경지식을 많이 갖고 있어야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 아이는 소치 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에 대한 책을 읽었었는데,

그책에 등장했던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한 부분을 책을 통해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사회교과에 바로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나오니 아이는 의연중에 배경지식을 완벽하게

쌓고 있었습니다.

 

 




남북이 통일을 하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유럽여행을 육로를 통해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한문제 한문제 곰꼼하게 풀어 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단계별 서술형 문제를 통해서 서술형 대비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써내려 가는 연습을 많이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서술형 문제에 답을 잘 써야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술형은 연습을 통해서 잘 할 수 있습니다.

 





단원정리와 단원평가를 통해서 각단원의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문제량이 우선 마음에 듭니다.

 

너무 문제가 많아도 아이가 질려서 잘 풀려고 하지 않는데,

우공비 문제집은 개념과 문제의 양이 적당한것 같습니다.

 

 

 


 

 

시험 비법책에는 학교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알찬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개념+확인문제 / 기출문제 / 만점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시험기간에 이 책 한권이면

완벽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책속의 책인 비법+더하기에는 사회과 탐구 풀이집이 들어 있어서 만족도 면에서 최고인것 같습니다.

전 이 부분을 통해서 우공비로 바꾸길 정말 잘한듯 하네요.

 

사회과 탐구 풀이만 따로 미니책으로 만들어서 아이가 시험 공부용으로 학교에 가져가서 공부를 할

거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아이의 공부 의욕을 마구 생기게 하는 미니책인것 같아요.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동안 우공비와 함께 사회 공부를 마무리 하고 새학년을 맞을려고 해요!

공부가 어렵지 않고 쉽고 재밌게 만들어준 우공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마 2학기때는 아이 스스로 우공비를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전 개인적으로 우공비 국어, 수학, 과학중에서 사회가 가장 마음에 쏙 듭니다.

어려운 사회를 쉽고 재미나게 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새학년 새학기 우공비와 함께 열공을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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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6-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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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벌써 반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네요.

방학동안 다음 학년 공부를 조금이라도 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시작을 했는데,

맘처럼 공부를 시키는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아이 스스로 책상에 앉아서 우공비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이번에 첨으로 공부를 하게된 우공비 과학이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반응도 보고 있는중이에요.

 

 

 

 

 

 

혼자서 읽고 풀고를 하는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렵지는 않느냐? 문제는 쉽냐? 는 식으로

계속 질문을 하자 귀찮은듯 집중을 못하겠다고 나가 있으라고 하는 아들의 모습에

이제 다 컸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를 풀테니까 채점을 하면서 밝혀내라고 하네요.

그래?

몇개나 맞나 어디 두고 보자!!를 외쳐봅니다.


저희 아이는 본인의 꿈이 과학자가 되는거라서 그런지 과학은 제가 공부를 하라고 하지 않아도

혼자서 알아서 척척해내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그래서 전 <국.수.사.과> 중에서 가장 수월하게 공부를 시키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꼼꼼하게 문제를 풀어가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찍자 푸는것 보지 말라며

밖으로 나가라고 손짓을 하네요.


 
 

 

 

 

자신감을 보여주던 아이의 다푼 문제를 채점을 해보니까 대부분 다 맞았더라구요!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은 이렇게 수월하게 공부를 해주니 참 기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5년동안 학교 실험과학을 다니면서 왠만한 실험은 모두 해봤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이 상승하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학은 암기가 아니라 실험관찰과 이해의 과목이기 때문에 과학실험이 뒷받침이 되어야

교과점수도 최상위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혹여나 기존의 사용하던 문제집과 달라서 아이가 혼돈스러워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새로운 우공비 문제집에 별다른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네요.

남자 아이라서 그런가?

전 뭔가 바뀌면 왠지 이상한데 저희 아이는 새로 바뀐 문제집에 그냥 곧바로 적응을 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우공비 과학 안에 들어있는 책이 이렇게나 많네요.

진도 비법책과 시험 비법책, 그리고 비법풀이책과 실험관찰 풀이집입니다.

 

책속에 책인 실험관찰 풀이집은 활용도면에서 아주 훌륭한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말이 시험 보는날 가져가서 막바지 공부를 할때 사용할거라고 하네요.

이제는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기틀이 마련이 되어서 혼자서도 잘하는 어린이다 되서 대견합니다.

 

 

 

 

 

 

실험관찰 내용을 따로 책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기대상승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서술형 시험문제 대비를 위해서도 우리 아이들이 꼭 풀고 공부를 해야 하는 부분이랍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실험방'을 다룬 [실험 관찰]의 예시 답안을 제시해 주고,

'과학 글쓰기', '재미있는 과학 퍼즐' 등과 교과서의 '단원 마무리' 코너에 나오는 문제의 예시 답을

제시하고 있어서 아이의 말대로 시험 보기전에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우공비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라고 합니다.

개념을 재미있는 이미지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하고 오랜 시간 기억하게 하는

신개념 학습법입니다.

 

제가 이 이미지 연상 학습법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바로 이거에요.

예전에 제가 학교 다닐때 공부하던 방법인데,

외웠던 부분이 생각이 안나면 그때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면 기억이 났던 그 경험이 떠오르더라구요.

 

암튼 우리 아이들이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공부를 하면 오랜시간 기억을 갖게 되리라는

확신을 하게 되는 부분이었어요.

 

 




 

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교과목은 개념을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개념만 잘 알고 있으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다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거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우공비는 개념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이미지를 큼직막하게 올려놓았습니다.

반복적인 그림의 이미지를 계속 접하는 아이는 자연스럽게 기억이 되게 됩니다.

 

6학년 1학기 과학의 첫단원은 빛을 배웁니다.

 

바늘구멍 사진기를 만들어서 실험을 해보면서 빛에 개념을 배워 나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 아니는 '빛의 굴절' 부분을 배우면서 새로운 사실을 배우게 되서 약간 흥분을 하는 눈치였어요.
평소 레이저 포인트를 가지고 놀면서 의연중에 모든 실험을 끝낸 아이의 모습에 웃음이 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평소에 꾸준히 예습과 복습을 해놓는다면

시험기간에 단원정리와 단원평가로 마무리 학습을 하면 될것 같아요.

 

특히 서술형 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서 초등학습서 우공비가 아주 마음에 쏙 드네요.

서술형 문제 하나만 틀려도 8점이 휙 없어지기 때문에 저희 아이는 서술형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게 됐답니다.

 

사실 저도 아이의 서술형 문제를 풀려고 하면 선뜻 답이 생각이 안난때가 참 많아요.

객관식. 단답식만 풀어봐서 그런지 서술형이 힘든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초등생들은 어릴적부터 서술형 문제에 대비를 해서 그런지 막힘없이 술술 써내려가는

모습에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초등 마지막 학년인 6학년 1학기를 우공비로 시작하는 아이는 행복하다고 하네요.

환하게 웃으며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봅니다.

우리 모두 열공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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