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 레고 스티커북 시리즈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에니메이션 레고무비가 얼마후면 개봉을 한다고 하네요.

2월 6일 대개봉을 알리는 소식을 요즘 자주 접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영웅들이 모두 레고로 조립이 됐다는 설레이는 소식에 왜 저까지 흥분을 하게 될까요?

원더우먼, 베트맨, 슈퍼맨, 초록닌자, 인어공주, 닌자거북이 등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웅들의 등장이네요.

 

사실 저희 아이는 이제 레고에 담담한 나이가 됐다고 하네요.

한때는 레고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면 어쩌나 한적도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으니 이제 레고에 열광하던 아이가 사라져 가고 있는듯 해요.

 

이렇게 뭔가에 열광할때도 한때인듯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참 좋아할때 그냥 좋아하게 놔둬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고무비!!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아이들이 열광의 도가니에 휩싸인듯 보여지는데~

백화점에선 벌써 실물크기의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이 되어졌고,

설을 맞아서 레고무비 조립용품들의 인기도 치솟는다고 하네요.

 

레고무비는 아이들의 최고의 선물이 되겠죠!

 

 

 

 

대신 저희 아이의 관심을 끄는건 바로 레고무비의 주제곡을 부른 크레용이랍니다.

'모든것이 멋져'라는 레고무비 주제곡!!

크레용팝이 이번에도 대박이 날까요?ㅎㅎ

 

 

 

 

그런와중에 레고무비 스티커북이 저희집에 도착을 했어요.

와우~!!

요거 레고 매니아라면 눈을 반짝이며 스티커를 붙이겠다고 달라 붙을텐데..~

저희 집엔 요거를 할만한 어린이가 없어서 제가 한스럽네요.

 

대신 소개를 해드릴려고 해요.

너무 좋은 구성이라서 그냥 저만 알고 있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고무비 개봉일보다 스티커북이 훨씬 빨리 나왔네요.

아마 영화를 보고나면 우리 어린이들이 너도나도 할거없이 사달라고 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책속엔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 사용법이 나와요.

그냥 마구 스티커를 붙이는게 아니라 책 속의 글을 먼저 읽고,

빈 곳에 알맞은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는 방법이에요.

책 속의 글과 스티커의 제목을 보면 찾기 쉽답니다.

 

스티커북 사용법이 있는게 정말 특이한것 같아요.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에는 영화속 캐릭터 스티커가 1000개 이상이 들어 있어서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스티커를 가지고 놀 수 있어요.

크레용팝이 부르는 노래 '모든것이 멋져'는 바로 에밋의 애창곡이라고 하네요.

 

이번 스티커북을 보면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 잡는게 바로 미니 피겨 와일드스타일이네요.

에밋은 창의력과 용기가 뛰어난 와일드스타일이 아름답고 멋지다고 하네요.

와일드스타일은 상상력으로 모든 걸 만들 수 있는 영웅 마스터 빌더라고 해요.

에밋의 구출과 로드 비즈니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 모두 와일드스타일의 손에 달려 있답니다.

 

 

 

 

창의력 함대의 모습이에요.

이제 로드 비즈니스의 사악한 계획을 멈추게 할 시간이야!

와일드스타일은 모두에게 창의력을 발휘하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사람들이 창의력으로 주변의 물건을 엄청난 전투기로 변신시키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렇게 이야기를 읽으며 스티커를 붙여가면 아이들 창의력 발전에 최고가 되겠죠.

제가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스티커가 붙이고 싶어지는걸 겨우 참고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저는 벌써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좋은걸 잘 알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이야기 만들기의 달인이랍니다.

어릴적부터 이렇게 상상의 날개를 활짝 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원더우먼과 수퍼맨이 등장을 하네요.

완전 반가워서 특별히 사진을 찍었답니다.

 

어릴적 원더우먼이 되고 싶은 마음에 빙글빙글 돌면서 변신을 시도한적도 있었고..

금색 원더우먼 로프를 돌리며 원더우먼 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머리띠도 했었다고 살짝 알려드려요~!!

저에게 로망과도 같은 원더우먼~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되네요.

 

 


 

 

우리 어린이들, 스티커를 한참을 붙이며 재미나게 놀 수 있을것 같아요.

스티커가 말이 1000개지, 엄청난 양을 자랑하거든요.

질릴때까지 붙이며 놀 수 있는 양이랍니다.

맘에 쏙 드는 스티커북이네요.



 

 

보너스 스티커가 있어서 혹시 스티커를 잘못 떼어서 구겨지거나 했을때 이용하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어릴때도 스티커북을 정말 많이 사서 붙이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스티커가 찢어지거나 구겨지면 아이가 많이 섭섭해 할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보너스 스티커인 여유 스티커가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스티커 놀이를 경험할 수 있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스티커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레고로 만들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이렇게 스티커북으로 붙이기도 하고..

참 다양하게 레고무비를 즐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환상적이고 창의적인 레고 무비 속으로 함께 떠나서 에밋, 와일드스타일, 배드캅, 유니키티 등

멋진 캐릭터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월 6일 레고무비가 개봉을 하는데, 저도 아이와 함께 꼭 보러 갈려고 합니다.

크레용팝 주제곡을 꼭 듣고 싶다는 아들입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해줄 레고무비의 등장에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레고 졸업했다고 큰소리 치는 아들이 영화를 보고나면 모두 사달라고 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과 함께 레고 무비를 미리 만나보세요~!!

아마도 환상적인 레고 무비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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