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한 끼의 간식
박지숙 지음 / 지훈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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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는 엄마들은 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매번 아이의 간식을 챙길때마다 고민에 빠지게 된다.

오늘은 또 어떤 간식을 해줄까?

 

매일 비슷한 간식을 해주면 아이는 금방 실증을 내기 일쑤인것 같다.

내 아이만 해도 학교에 다녀오면 식탁에 앉자마자 하는말이 있다.

 

"엄마, 오늘 간식은 뭐야?"

가끔 아이의 이런 말을 들을때 뜨금할때가 있다.

특별히 간식을 준비하지 않은 날이 아마 여기에 해당이 될거다.

뭔가 아이를 위해서 간식을 준비한 날은 아이 앞에서도 당당해지는 엄마가 되는 기분을 느낀다.

 

아이의 간식을 책임져줄 책한권을 옆에 둔다면, 부담감을 뒤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간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길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에 내 식탁위에는 <우리아이 한끼의 간식> 책이 차지를 했다.

앞으로 당분간은 책을 보면서 아이의 간식을 정성을 담아 맛있게 만들고,

만들어진 간식을 맛있게 먹을 아이를 떠올리며 간식 만들기에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책속엔 다양한 간식이 나온다.

주전부리 간식, 계절간식, 든든한 간식, 바쁜아침 간단한 간식, 엄마의 브런치, 친구랑 먹는 과자,

온가족이 맛있게 먹는 간식들로 분류를 해서 다양한 간식의 세계로 엄마들을 안내하고 있다.

 

며칠전 아이가 학교에서 실과시간에 방송을 보고 왔는지, 앞으로 과자를 안먹을거라는 폭탄 발언을

해서 이유를 물어본적이 있었다.

유명 과자 회사에서 있었던 실화라면서 공장의 비위생적인 환경의 이야기와

스낵류를 만들때 사용하는 기름의 상태를 보고 아이가 충격을 많이 받은듯 하다.

엄마 입장에선 아이가 시판되는 과자를 안먹는다면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 내가 더 바빠질것 같다.

아이의 쿠키도 만들어 줘야 하니 말이다.

 

일년에 한번씩 이슈가 되는 식품 안정성 문제에 걸리는 과자류들을 볼때마다 아이에게 먹일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답은 우리 엄마들이 조금만 시간을 내서 아이들의 먹거리인 간식을 만들어 줘야 할것 같다.

 

 


  

 

 

 

책속에 등장하는 간식들을 보는것만으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든다.

사먹는 음식은 결코 따라잡을 수 없는 맛과 영양을 담고 있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먹여야 할

간식류인것 같다.

값비싼 재료가 필요한 간식이 아니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냉장고 속 재료를 통해서

만든어 내는 간편한 간식이라서 더욱 공감을 하게 된다.

 

내가 아이의 간식에 거의 목숨을 거는 이유는 아이가 학교 급식을 양껏 먹고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편식이 심해서 급식이 나오면 밥이랑 국의 국물만 먹고 오는걸 잘 알고 있다.

집에 도착하면 배가 고프다는 아이에게 든든한 간식을 챙겨주어야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기분이 들 정도다.

 

내 요리의 한계가 들어나는 시점에서 이렇게 유용한 책을 만나서 앞으로 아이의 간식 걱정을

덜하게 되어서 기쁘다.

책만 있으면 나도 어느 요리사 못지않게 만들 수 있으니 말이다.

 



 



책속에는 어묵핫바가 나오는데, 난 이런것도 집에서 만들 수 있는거야?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와우~!!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어묵핫바는 앞으로 집에서 만들어 줄 생각이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의 위생 상태가 늘 걱정이었지만,

아이가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라 매번 사줬는데,

아주 작은 수고로움을 통해서 아이의 영양만점 간식을 엄마가 만들 수 있으니 정말 좋은것 같다.

 

 


 

 

 

간장어묵떡꼬치는 오늘 아이가 오면 해줄 간식으로 찜을 해본다.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는 간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치의 형태로 해주면 아주 잘 먹을것 같다.

친구들이 왔을때 해주면 인기짱인 엄마가 될 수 있을듯 싶다.

긴 꼬치용 꼬대만 구입하면 될것 같다.

 



 


 

채소를 잘 안먹는 아이에게 채소달걀 주먹밥구이를 만들어 주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그랭땡 느낌으로 만들어낸 주먹밥구이도 빨리 만들어 보고 싶은 간식류다.

내가 찾던 간식은 이렇게 한끼 식사로도 가능한 거였는데, 완전 맘에 드는 책이다.

 

요리 Tip도 책자에 적혀있어서 훌륭한 완성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

 



 



 

가끔 김밥을 만들다보면 식구가 적어서 남는 김밥이 생긴다.

그럼 점심에 이어 저녁때도 김밥을 먹어야 하는 고통이 뛰따르게 되는데,

이렇게 김밥을 이용해서 김밥김치 볶음밥을 만들면 가족들에게 점수를 딸 수 있을것 같다.

 

김밥김치 볶음밥도 많이 활용을 할 요리가 될것 같다.

 

 

 

 

 

 

사랑스런 아이들의 간식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맘에 들었다.

책속엔 아이들이 좋아하고 엄마가 만들기 쉬운 간식들이 대부분이어서,

나처럼 요리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충분히 도전을 할 수 있는 간식들이었다.

 

아이들의 든든한 영양간식을 만들 수 있는 책을 만나서

앞으로 간식만들기에 자신감이 생길것 같다.

 

간단한 아침, 든든한 오후를 위한 우리아이 한끼의 간식을 읽기 잘한것 같다.

아이에게 '우리 엄마 최고~!!'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힘을 내보려고 한다.

 

아이의 간식은 바로 내손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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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과학 6-1 - 2014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4년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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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학년 1학기를 책임져줄 아이의 과학 문제집은 <우등생 해법과학>이에요.

과학자가 꿈인 아이는 과학공부 하는걸 젤로 좋아합니다.

 

우등생 해법과학은 아이가 3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하는 문제집입니다.

익숙한 만큼, 본인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예습보다는 그날 배운 내용을 주로 복습 위주로 진행을 합니다.

예습은 어릴적부터 읽었던 과학도서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과학자가 꿈인 아이는 과학관련도서를 정말 재밌게 읽습니다.

배경지식이 충분히 쌓여있는 아이는 초등 교과서 속 과학이야기의 대부분에

전반적인 지식을 이미 갖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수업과 함께 과학실험을 한 후에,

집에 돌아와서 문제집을 통해서 정리를 하는게 이젠 아이의 몸에 베어있습니다.

 

 


 

 

 

우등생 해법과학은 3권의 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교과서 마스터>와 <평가 마스터> 그리고 <풀이 마스터>로 분철을 해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메인 책인 <교과서 마스터>는 교과서의 개념과 과학실험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문제를 통해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서술형.논술형 대비를 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해 줍니다.

단원의 핵심개념을 마인드 맵으로 정리를 해주고, 단원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과학 용어를 퀴즈를 통해서 재미나게 풀어볼 수 있어서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책인 <평가 마스터>는 학교 시험 대비 자료집입니다.

교과서 핵심정리와 단원평가가 (기본, 실력) 2회씩 구성되어 있어서 확실한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6학년 과학에선 빛, 산과 염기, 계절의 변화, 생태계와 환경, 자기장을 배우게 됩니다.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을것 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처음 접하는 부분이 있으면 어려울텐데,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실험과학을 5년간

수강한 아이는 대부분의 과학실험을 경험을 해본터라 수월하게 6학년 과학을 공부하리라 믿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실험을 하는 부분인데,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아이들은 결과물 또한 확실하기 때문에

서술형.논술형 답안을 작성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단원을 들어가기 전에 만화를 통한 개념정리를 먼저 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선 만화가 젤로 좋은 아이템일듯 하네요.

제가 읽어봤는데, 단원의 핵심 키워드가 잘 들어난 도입부분이었습니다.

빨리 뒷장으로 넘어가고 싶은 궁금증 유발을 하고 있으니까요.

 



 

 

 

단원의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부분엔 <중요☆>표시가 찍혀있답니다.

이 부분은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개념학습에 이어서 교과서속 실험부분이 나옵니다.

학교에서 실험을 하고 온 아이는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합니다.

 

예전엔 무리하게 과학을 예습을 시킨적이 있었어요.

아마, 초등 3학년때였던것 같아요.

학교 과학 실험키트를 구입을 해서 학교에서 실험을 하기전에 집에서 저와 함께 실험을 하면서

예습을 시켰던 적도 있네요.

처음 과학수업을 받을 아이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만들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그동안의 노하우가 나름 생겨서 저희 아이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터득하게 됐습니다.

 

 


 

 

 

저희 아이가 딱 여기까지 학교에서 배웠다고 하네요.

새학기가 시작하고 일주일간 배운 부분입니다.

하루정도 과학 공부 시간을 잡아서 복습을 하면 완벽한 자신만의 지식으로 축적이 되서,

시험기간에 따로 공부를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학교에서 실험과학 시간에 만든 <바늘구멍 사진기>와 <잠망경>입니다.

저희 아이는 일상 생활을 할때는 꼼꼼한 성격은 아닌데,

공부를 할때는 엄청 꼼꼼한 성격의 아이로 180도 변신을 한답니다.

학교에서 만든 도구들을 제게 설명을 하며, 배운 내용을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 집니다.

 

<바늘구멍 사진기>는' 빛의 직진'을 실험하는 장치고,

<잠망경>은 '빛의 직진'과 함께 '빛의 반사'에 대한 부분을 설명해주는 중요한 도구랍니다.

 

빛이 직진을 하기 때문에 바늘구멍 사진기로 물체를 보면 상하좌우가 뒤바귄 형태로 보이게 됩니다.

잠망경을 통해서 물체를 보면, 평면 거울이 2곳에 있기 때문에 빛의 직진과 반사를 통해

물체가 똑바로 보이는 실험을 하는겁니다.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 아이들은 빛의 특징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우등생 해법과학을 통해서 야무지게 복습을 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잠망경으로 본 물체의 모습 실험입니다.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 책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서술형.논술형 출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확인을 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시험 2주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학교시험 대비 자료집>과 <우등생 미니북>을 통해서

과학시험도 잘 볼 수 있게 됩니다.

우등생 해법과학 한권으로 과학공부 끝~!!을 외쳐보네요.

과학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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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국어 6-1 - 2014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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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학년이 되는 아이의 국어 문제집은 두산동아의 <백점맞는 국어>로 결정을 하게 됐어요.

<백점맞는 수학>은 아이가 경험을 해봤는데, <백점맞는 국어>는 이번에 처음으로 만나게 됐습니다.

저희 아이는 신기하게 국어는 잘해서 어떤 문제집을 풀어도 제가 별걱정을 하지 않는 과목중에 하나랍니다.

 

국어는 이해력과 독해능력, 그리고 글쓰기 실력만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면

가장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런데, 또 이런 능력을 갖추기가 힘들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엄마들 사이에서 <백점맞는 국어>를 선호하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그동안 굳이 저는 동참을 안하다가

이번에 마지막 학년에 한번 접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대체 어떤점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학교에 다닐때 사용하던 참고서와 문제집도 두산동아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 전통을 가진 참고서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것 같아요.

 

 


 

 

 

백점맞는 국어는 한권으로 개념학습과 시험대비를 모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뭐~ 이점은 다른 출판사 문제집도 모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권안에 분철을 할 수 있게 구성도 되어 있습니다.

개념북과 친절한 해설북, 시험대비북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개념북은 평소에 학교 진도에 맞추어 예습하고 복습을 할 수 있는 참고서입니다.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16주 진도 학습을 진행할 수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풍부한 학습자료를 통한 교과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또한 서술형.논술형 평가 대비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어서 든든한 마음이 들게 하네요.

 

시험대비북은 시험 보기전에 집중적으로 풀어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유형 확인 문제를 풀고서 백점완성 단원평가를 풀어보고,

중간.기말 학업성취도 평가와 함께 전범위 학업성취도 평가가 뒤받침을 하고 있어서

모든 시험에 철저히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개념북안에는 교과서 파고들기라는 타이틀을 내건 미니북이 있습니다.

국어교과서 활동문제와 예시답을 한눈에 정리를 해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발표를 할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손에 쏙 들어오는 책 크기로 언제 어디에서나 교과서 정리를 할 수 있네요.

시험보기전에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되겠죠~

 

 

 

 


 

제가 이번에 <백점맞는 국어>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QR코드가 삽입이 되어 있어서 입니다.

학원에 다니지 않는 저희 아이는 혼자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데,

이렇게 QR코드를 통해서 각단원의 핵심부분을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기존의 참고서를 뒤로 하고 <백점맞는 국어>를 선택하게 됐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한것 같아요.

특히, 읽기 부분이 아닌, 듣기 부분은 영상자료가 있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들어가서 자료를 검색하는 번거로움을 뒤로 하고 이렇게 스마트폰을 통해서 자료를 볼 수 있네요.

 

 

 

 

 

 

특히나 동영상속의 선생님이 미인이시고,

목소리가 밝고 경쾌해서 수업을 듣는내내 귀에 쏙쏙 들어온다고 하네요.

 

 


  

 

 

 

국어는 <듣기.말하기.쓰기>와 <읽기>로 나뉘어집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공부지만 참고서에 사용된 색감을 보고 있으니,

마구 공부를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게 예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백점맞는 국어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바로 영상자료 부분이었습니다.

아이와 방학때 국어 예습을 다른 참고서로 하려고 했는데, '소나기'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그냥 포기를 하고 '읽기'로 넘어갔던 아픈 기억이 나네요.

'듣기.말하기.쓰기'에 담겨진 영상에 대한 대략적인 줄거리를 제시를 해주고 있어서 큰 도움을

받게 되는 부분입니다.

 

저희 아이도 이부분을 발견을 하고는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이네요.

이래서 엄마들이 두산동아를 선호한게 된것 같아요.

 

학습을 할때 꼭 필요한 부분을 참고서에 빠짐없이 담았으니까요.

아이들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미리 알고 이렇게 담아내 주었다는 사실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저한테 아이가 하나 더 있다면, 이젠 저도 망설임없이 두산동아로 결정을 할텐데..

외동아이를 키우는 터라 남은 2학기때도 백점맞는 국어를 선택해주는걸로 만족해야 겠어요.

 

 

 


 

 

책속의 책!!

시험대비북을 통해서 학교 시험을 대비할 수 있어서 저는 대만족이에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프린트물을 많이 나눠주는 학교도 있고,

프린트물을 전혀 나눠주지 않는 학교도 있어요.

저희 아이의 학교가 프린터물이 전혀 안나오는 학교에 해당이 되네요.

그럴 경우엔 각자 알아서 문제집을 정해서 이렇게 시험에 대비를 해야 한답니다.

 

시험대비북만 있으면, 어떤 시험도 문제가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두산동아는 1945년 설립을 해서 70여 년간 오직 학생들의 교과서, 참고서 등의

교육용 도서를 발간해 온 교육전문 기업입니다.

저희 엄마가 사용했고, 제가 사용했고, 이젠 아이가 사용을 하게 된 두산동아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15회 수상

제 1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학부모가 뽑은 올해의 교육브랜드 34회 수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5회 수상

 

엄청난 수상경력을 보면서 다시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 마지막 학년을 두산동아와 잘 마무리를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참고서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참고서라는 믿음을 가져보네요.

새학기 참고서 구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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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한국사 600 4 : 조선 2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 시리즈 4
투비한국사연구회 글, 박상현 그림, 신병주 감수, 신미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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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한국사는 교과서를 발행하는 미래엔에서 만들어서 신뢰가 가는 책입니다.

용어 한국사는 총 6권의 책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정말 궁금했는데,

직접 책을 보니 아이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 될것 같아서 흐뭇한 마음이 들었어요.

고학년뿐만 아니라 저학년 학생들도 용어 한국사를 통해서 책을 읽듯이 공부를 하면

많은 배경지식을 쌓아서 5학년 사회시간에 배우는 한국사를 무리 없이 아주 쉽게

공부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한국사인증시험 대비로도 유용한 책이 될것 같아요.

한국사의 개념을 확실히 잡아 줄 수 있어서 모든 어린이 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용어한국사의 조선2에는 징비록, 정조, 규장각, 배다리, 의궤, 보부상, 공명첩, 서얼,

연행사, 곤여만국전도, 판소리, 세책점, 백자, 도화서, 김홍도, 실학, 열하일기, 정약용,

발해고, 자산어보, 세도정치 등에 대한 용어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에 대한 설명을 그림과 함께 읽다보면 어느덧 조선의 역사를 모두 배우게 되네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우리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 5학년 사회를 책임지고,

더 나아가서 한국사 인증시험 대비까지 해줄 아이들의 동반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려운 공부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게

엄마의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런 마음을 헤아려서 용어 한국사가 출시가 된것 같습니다.

역사를 어렵게 배우는게 아니라 재밌게 배워야 오래도록 기억에 남겠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적합한 해설과 재미있는 이미지를 통해 이해력을 높여준 책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한국사를 책임져줄 용어 한국사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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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한국사 600 3 : 조선 1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 시리즈 3
투비한국사연구회 글, 이경택 그림, 신병주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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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개념을 잡아줄 용어한국사를 만났어요.

평소 이런 책이 필요했는데, 어떻게 제마음을 알고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반갑고 기쁜 마음에 책을 대하니, 공부가 절로 될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한국사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 될것 같아요.

용어에 대한 설명만이 아니라 역사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천천히 읽어보면 조선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만족스럽네요.

 

위화도 회군, 태종, 정도전, 경복궁, 승정원일기, 세종, 사림파, 삼강행실도, 추쇄, 운종가,

송순의 분재기, 성균관, 사직단, 조선왕조실록, 칠정산, 동국통감, 승경도놀이, 이순신,

비격진천뢰, 광해군, 병자호란!!

이같은 용어를 통해서 조선에 대한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는 6권의 책입니다.

그중 제가 만나게 된 책은 근현대사를 뺀 4권의 책입니다.

고대, 고려, 조선1, 조선2로 나누어 집니다.

 

각 시대별로 교과서속에 등장하는 지식을 쉽게 공부 할 수 있게 제시를 하고 있어서

우리 학생들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에는 한국사를 꿰는 600가지 핵심용어가 등장을 합니다.

한국의 역사는 길기 때문에 인물, 사건, 제도, 유물, 유적, 전문 용어가 많습니다.

이 책은 한국사 공부에 필수적인 핵심 주제 600가지로 한국사 전체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쉽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됐기에, 괜시리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우리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 5학년 사회를 책임지고,

더 나아가서 한국사 인증시험 대비까지 해줄 아이들의 동반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려운 공부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게

엄마의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런 마음을 헤아려서 용어 한국사가 출시가 된것 같습니다.

역사를 어렵게 배우는게 아니라 재밌게 배워야 오래도록 기억에 남겠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적합한 해설과 재미있는 이미지를 통해 이해력을 높여준 책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한국사를 책임져줄 용어 한국사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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