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예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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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스다 미리 만화에세이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마스다 미리라는 작가를 알게된건 얼마전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읽으면서다.
일본의 작가이고, 나이도 나랑 비슷하다 보니까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다.
마스다 미리라는 사람이 다방면에 재주가 많다는 말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듯 만화, 에세이, 소설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이번에 본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은 글과 만화가 어우러진 에세이다.
책의 사이즈가 아담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에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가끔은 나도 가방에 책한권을 넣고 다니는 여자이고 싶으니 말이다.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바로 첫사랑의 느낌의 연속성일듯 생각이 든다.
마흔이라는 나이를 먹었지만, 여전히 사랑 앞에 두근거리는 마음이 아닐까?
학생시절에는 그토록 동경하던 일들이 나이가 듦에 따라 더이상 그때의 두근거리고
설레이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많은것이 변하기 때문에 마음 또한 점점 변해가고 있는 모습을 글과 만화를 통해서
재미나게 적어 나가고 있다.
 
커플룩 입기, 수제 초콜릿 선물하기, 패스트푸드점 데이트하기, 방과 후의 고백,
그의 터진 옷을 꿰매주기, 자전거 둘이서 함께 타기, 가사 실습 음식 챙겨주기 등에 대한
작가의 학창시절 연애의 로망이 책속에서 나온다.
 
나는 여중을 나와서 그시절 작가와 같은 생각을 하진 못했지만,
충분히 그 시절 하고 싶었던 연애를 못해본 작가의 마음은 충분히 공감이 된다.
작가는 커플인 친구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많이 부러웠던것 같다.
어린 나이였으니까.
 
그 시절 못해 봤던걸 30.40대가 되어서 해볼려고 하지만,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때의 감정이 사라진 부분을 발견을 하게 되는 작가 마스다 미리다.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주고받는 초콜릿!
남자친구에게 주기 위해서 초코릿을 녹여서 모양을 내는 수제 초콜릿 선물을 나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작가와 마찬가지로 남자 친구가 없었으니까..
 
작가는 나이가 들어서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서 선물을 하면 철지난 선물이 된다고 한다.
자식에게 만들어 주면 좋아할지 모르지만, 성인 남자에게 수제 초콜릿을 주면 '구두쇠'로 찍힐게
뻔하다는 글에 격한 공감이 들었다.
 
지금에 와서 십대에 못해봤던 추억을 만들면 아무 의미가 없어지니까..
누려야 할때 누리고 되돌아 보면서 그때의 추억을 곱씹을 나이이니까..
 
하지만, 다시금 내 나이가 50대가 되면 10년전 못해봤던 일들에 대한 추억에 빠져들게 될것 같다.
지금의 나이에 누려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지금의 나이는 발꿈치 각질을 넋을 잃고 보게되는 나이다.
어쩜 이리도 내마음과 같은지, 나도 하염없이 발꿈치의 각질을 보면서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에 우울한 기분이 들때가 종종 생긴다.
어린 나이때는 이런 각질로 고민을 안했으니 말이다.
 
데이트를 위해서 도시락을 싸던 설레이는 기분도 나이가 들면 담담해진다고 한다.
비엔나 소시지를 문어모양으로 하는것 자체가 민망해지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어린시절에 누려야 할 추억들은 그 시절에 누려야만 설레이는 추억으로 남게 된다고 한다.
그때 못했던걸 나이가 들어서 하니까, 이렇게 그때의 느낌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완전 슬프도록 공감되는 이야기인것 같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면?
바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마스다 미리처럼 못해봤기 때문에 꼭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껴보고 싶다.



 

 

 


 

 
글과 함께 등장하는 마스다 미리의 만화다.
짧은 만화지만, 그녀의 생각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느껴지는게 많은 만화다.
 
 
피팅룸의 나, 미용실의 나를 보면서 지금의 내맘을 대변해 준다는 생각을 했다.
거울을 통해서건 사진을 통해서 마주하게 되는 나의 모습에 가금씩 놀라곤 한다.
나이가 든다는 서글픈 마음이 들때가 내 자신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대면했을때인것 같다.
화장으로도 감추어지지 않는 칙칙한 얼굴에 자꾸만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나를 보게 된다.
 
젊음이 주는 당당함이 다시금 내게 찾아오진 않을거다.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에 초조한 40대를 보내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 "초등생 엄마 같지 않아요~"라고 해주는 말에 다시금 힘을 얻어서
살아가게 되는것 같다.
아직까지 나도 예쁜 여자이고 싶기 때문이다.
 
 

 

 

 

 


 

 
남자에겐 역시 긴머리?
많은 남자들의 이상형에 등장하는 여자의 외모는 긴 생머리의 여자일듯 하다.
작가는 남자에게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에 삼십대에 줄곧 긴머리를 유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힐끗 남자들이 돌아보았을때, "예쁘지도 않네, 게다가 젊지도 않네."
하는 실망라는 얼굴을 대하게 되면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들어서 머리를 잘랐다고 한다.
 
"마흔살이 되면 이제 인기가 없어도 돼."라는 작가의 말과는 달리,
머리를 자른후에 들은 생각은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작가는 아직까지 독신으로 알고 있다.
아직 남편도, 아이도 없기 때문에 이런 예쁜 생각을 아직까지 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부러운 마음이 든다.
 
아이를 키우며 가정주부로 살다보니 나를 가꾸는 일에 점점 무관심하게 변하는
나 자신이 나는 낯설게 느껴질때가 많다.
미즈 시절엔 적어도 3달에 한번은 꼭 가던 미용실을 이젠 일년에 한번 연중 행사를 하듯 다녀온다.
가끔 이런 내모습에 마음이 아플때가 있다.
 
여전히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살고 싶은데 말이다.
 
 
 
 

 


 
 
마스다 미리의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은 청춘의 두근거림을
글과 만화를 통해서 재미나게 책속에 담아 놓았다.
그녀 스스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느꼈던 연애 감정의 미세한 부분과 떨림을
청춘의 추억과 함께 이야기 해주고 있다.
한동안 우리에게 젊은 날의 추억을 선사한 '응답하라 1994'의 느낌과 맞물리는것 같다.
 
 
마스다 미리의 만화에세이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은 많은 공감이 되는 책이었다.
그녀의 작품을 읽을때면 나만 혼자서 나이를 먹고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위안을 받게 된다.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여자인 모두의 생각이라는 점이 나를 두근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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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자크 상페의 그림 이야기
장 자크 상뻬 지음, 김호영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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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책을 좋아하는 동생이 예전에 "언니 읽어봐~" 하고 건내주던 책이 바로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였습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집에서 살림을 하느라 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무관심으로 변했던 때도 있었으니까요.

 

그런 제게 책 공급책이 바로 여동생이었어요.

본인이 읽고나면 대여섯권의 책을 제게 보내주곤 하거든요.

그래서 읽게된 책이었는데, 이젠 아이와도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내용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금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열린책들 별천지에서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 독자까지 읽을 수 있게 다시 책이 나왔다고 하네요.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작가 '장 자끄 상뻬'의 작품을 처음 제가 읽은건 아마 초등학교 6학년!

지금 아이의 나이때였어요.

<꼬마 니꼴라>를 읽고 재미있는 그림과 철학적 내용에 장 자끄 상뻬의 팬이 되었습니다.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작가 '장 자끄 상뻬'는 프랑스 데생의 1인자 답게 멋진 그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가냘픈 선으로 대충 그린듯한 그의 그림에는 눈을 뗄 수 없는 진솔한 표정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그의 책을 다시 또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간결한 그림과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는 삶의 위안을 주기 때문입니다.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마르슬랭의 유년시절을 통해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모습을

우리 어린이들이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 하네요.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마르슬랭처럼 신체적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눈이 사시라던지, 얼굴에 큰 점이 있다던지, 키가 작거나, 비만으로 인해 뚱뚱하거나..

이로 인해 아이들은 콤플렉스인 부분을 별명으로까지 갖게 되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될것 같습니다.

 

요새 아이의 학교를 보면 가장 큰 고민이 뚱뚱한 아이들에 대한 놀림이 가장 문제가 된다고 하네요.

뚱뚱하다고 놀리면서 친구들과의 싸움이 생긴다고 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랍니다.

그래서 한창 성장해야 하는 초등생들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문제가 발생을 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이런 외모와는 별개로 친구의 내면을 보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요.

콤플렉스로 위축되는게 아니라, 당당히 자기 계발을 해나가면 나중에 콤플렉스는

아무것도 아닌일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릴적 마르슬랭보다는 극히 미약했지만,

온도 변화에 따라서 얼굴이 빨개지곤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나 햇빛에 장시간 노출을 하면 양볼이 빨갛게 달아올라서 콤플렉스로 절 따라다녔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은 적응이 조금 되서 많이 좋아진 상태이구요.

 

그래도 겨울에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가면 민감한 피부에 문제가 생기거나,

히터 바람을 너무 오래 쐬면 빨개지거나 하는 불편함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얼굴 빨개지는 아이 마르슬랭에게 공감하게 되네요.

 

 



 

 

 

 

 

왜 얼굴이 빨개지냐고 묻는 친구들에게서 점점 멀어지던 마르슬랭에게

'르네 라토'라는 재채기하는 친구가 나타납니다.

 

두아이는 서로의 컴플렉스를 통해서 우정이 깊어지게 됩니다.

신나는 나날을 보내던 두 아이는 어느날 르네의 이사로 인해 연락이 끊긴채 어른이 되어갑니다.


 

 





 

 

다른 친구들을 사귀어도 재채기를 하던, 본인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를 해주던

르네를 계속 잊지 않고 기억을 하게 됩니다.

진정한 우정을 나눈 친구였으까요.

 

얼굴이 빨개지지만 친구 르네의 앞에서는 부끄럽지 않았던 콤플렉스였기 때문에

친구의 부재는 큰 빈자리로 남아 있습니다.

 

 

 


 


 

 

어른이 되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두 친구는 어릴적의 추억을

다시 현재진행형으로 만들어 갑니다.

 

책의 이야기는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콤플렉스 극복과 친구간의 우정에 관한 부분이 이책의 메시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내 아이에게 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꼭 읽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것 같아요.

마르슬랭은 아주 바쁜 비즈니스맨이 되었고, 르네는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콤플렉스 극복기가 되는겁니다.

 

컴플렉스 때문에 비관을 해서 인생을 망치는게 아니라,

이를 극복해서 아무 문제가 없이 살아가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얼굴이 조금 빨개진다고 뭐 어때서??라는 자신감을 갖고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길 바라게 되는 책의 내용입니다.

 

 

또한, 오랜 시간 떨어져서 연락이 끊긴 친구지만, 어른이 되어서 만난 두 친구는

다시금 어릴때 못했던 놀이들을 하면서 어릴적 기분 그대로를 누리게 됩니다.

이제는 서로의 가정이 있게 된 두 친구는 자신들을 꼭 빼닮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게 되네요.

이들의 우정은 이제 평생 이어지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각박한 일상을 사는 이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가장 큰 위안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게도 이렇게 아무 말없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가 있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서 어릴적 친구들과의 만남이 아무래도 소월해지는것 같습니다.

마르슬랭과 르네처럼 다시 만나도 이렇게 반가운 기분이 드는데,

5월이 가기전에 친구에게 연락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나도 푸른 하늘과 초록빛 잔디에 앉아서 아이들의 뛰어노는 모습을 친구와 함께 지켜보고 싶네요.

친구와 산에도 오르고, 영화도 보면서 어릴적 우정을 이어볼까 하는 마음말이에요.

 

sally_special-2

 

얼굴 빨개지는 아이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에 밝은 미래가 펼쳐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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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수학 6-1 - 2014년 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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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수학 6-1을 만나게 되었어요.

학교에서 보는 수시평가와 단원평가를 대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문제집이거든요.

 

각단원이 끝나면 학교에서는 단원평가를 보게 됩니다.

아이가 하루전날 단원평가 문제를 풀고 간 날은 아무래도 시험에 자신감이 생겨서

더욱 좋은 점수를 받아오는걸 지켜보고 있습니다.

 

 

 


 

 

 

 

두산동아 백점 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수학 6-1은 2014년 교과서를 완벽 반영을 했고,

수시평가, 단원평가 또한 완벽 대비를 했다고 합니다.

 

믿고 풀 수 있는 두산동아 문제집이라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됩니다.

아이의 말에 의하면 학교 친구들이 백점맞는 시리즈로 많이들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도 그래서 풀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만나게 되서 기쁘다고 하네요.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각단원의 핵심요점이 가장 먼저 나옵니다.

단원을 한눈에 정리하는 핵심 요점으로 구성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이 부분을

가장 먼저 공부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핵심요점을 통해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념의 이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과 학습의 변화에 우리 어린이들도 잘 따라가야

할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콕 짚은 틀리기 쉬운 유형

시험에서 틀리기 쉬운 유형을 선생님이 직접 출제한 문제로 구성을 한 부분입니다.

유형별로 분석을 해서 이부분만 공부를 해도 아이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급할때는 이 부분만 풀게해서 시험을 보러 갈때도 있는데,

아이에게 큰 도움을 주는 부분입니다.

 

유형문제를 많이 다루어 보아야, 변형된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두산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무제집 수학 6-1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담겨져 있는 부분입니다.

 

기출 성취도 평가 1,2회를 통해서 전국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핵심적이고

학교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2회에 걸쳐서 담겨져 있습니다.

 

실전 성취도 평가는 최근 학교시험에서 출제된 문제로 구성하여 실제 시험을 위한  

성취도 평가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만 풀어본다면,

학교시험은 완벽대비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은 두께감이 적어서 학교에 가져가서 풀기 적당해 보이는 문제집입니다.

자율학습 시간에 가져가서 문제집을 풀때가 있는데, 그때 활용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6학년 수학이 어렵다고 하지만, 차근차근 대비를 하면 쉽게 받아들이게 될것 같습니다.

한번 백점을 맞기가 어렵지, 백점을 맞아본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백점을 맞는지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는 백점을 맞을 수 있는 방법이 제시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능력을 키워주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생기게 합니다.

 

 

 


 

 


 

정답과 풀이가 담겨져 있어서 아이 스스로 채점을 하고,

틀린 문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각 문제에는 중요하다는 표시와 주의를 하라는 표시가 들어 있어서

문제를 푸는 아이들에게 좋은 멘토가 될것 같습니다.

 

 

 

 

 

 

 

 

두산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 문제집과 더불어서 국사과도 함께 풀어보고 있습니다.

1학기에 이어서 2학기 때도 단원평가 문제집을 잘 활용할 것 같습니다.

 

학교 시험을 대비 하기 위해서 따로 학원에 다니지 않고,

이렇게 스스로 문제집을 풀면서 아이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학은 아주 조금이라도 매일 풀게 하는게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매일 적당량의 공부를 하길 권해드려 봅니다.

 

백점맞는 비법이 궁금하면 두산동아 백점맞는 시리즈로 공부를 하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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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 장영희의 열두 달 영미시 선물
장영희 지음, 김점선 그림 / 샘터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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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장영희의 열두 달 영미시 선물을 읽었습니다.
 
감수성 예민한 고교시절에는 정말 용돈을 모아서 시집을 사서 늘 가방안에 넣고 다니며
읽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때 부터인지 시집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제 자신을 느끼곤 합니다.
 
특히나 영미시는 더욱 읽을 일이 드물었습니다.
유명한 '영미시'들을 읽어도 딱히 마음에 와닿지가 않아서 더욱 읽지를 않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는 윤동주 시인이나 김해인 수녀님의 시처럼,
읽고나면 가슴이 울리는 시를 즐겨읽는 편입니다.
 
시를 머리로 파해치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고,
영시를 해석해서 읽으면, 제대로된 시의 묘미가 반감이 되서 읽지 않게 됐습니다.
 
 
 
 

 

 
 
 
장영희 교수가 쓰고, 김점선 화가가 그린 <다시, 봄>은 영미시를 잘 모르는 저에게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요소를 내포하고 있어서 부담감 없이 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꽃이 노란색 튤립인데, 꽃말이 아마 '헛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기억이 됩니다.
어릴때는 이렇게 비극적인 사랑을 갈망했던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처럼요~
 
표지의 노란 튤립이 저에게 자꾸만 읽어 달라는 손짓을 하는것 같아서,
정말 오랜만에 시집, 그것도 '영미시'를 읽게 됐습니다.
 
 


 

 

 
 
 
1월 부터 12월까지 각 달에 맞는 영미시를 소개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한편에는 번역을 해주고, 그 다음장에는 시와 어우러지는 그림과 함께
시를 바라보는 장영희님의 해설이 함께 나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말씀으로는 이책을 만든 장영희님과 김점선님이 고인이 되셨다고 하네요.
5주기를 맞아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장영희님과 김점선님이 하늘나라에서 우리에게 보내는 봄 편지, 희망과 위로의
러브레터라고 합니다.
글을 쓰신분과 그림을 그린분의 마음이 느껴져서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책이었습니다.
 



 

 

 
 
 
지금이 5월입니다.
책속에서 소개된 5월은 너무 옅지도, 짙지도 않은 청순한 푸름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아픈 추억도 어두운 그림자도 다 뒤로하고 싶어지는 꽃비 내리는 5월을 느껴보게 됩니다.
 
영미시와 더불어 작가의 해설편에서는 피천득 선생님의 <오월>도 소개가 되서
좋은 작품을 다시금 읽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산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오월 속에 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바로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듯 해서 계속해서 입속으로 읊조려봅니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오월 속에 있다."
 
단순한 글귀 하나에 제 마음은 큰 위안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를 읽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시, 봄을 읽으며 미국의 대중음악 가수 밥딜런의 시가 가장 마음을 울리는것 같습니다.
바람속에 답이 있다.
 
 
얼마나 많은 길을 걷고 나서야
그는 진정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바다 위를 날아야
흰 비둘기는 백사장에서 편안히 잠들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포탄이 휩쓸고 나서야
세상에 영원한 평화가 찾아올까.
얼마나 오랜 세월을 살아야
다른 이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친구여, 그 답은 바람 속에 있습니다.
그건 바람만이 대답할 수 있습니다.
 
밥딜런의 시를 읽으면서 노래하는 시인이라는 수식어가 왜 그에게 붙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촉촉히 울리는 그의 시가 제 마음까지 흔들어 놓는듯 합니다.
 
 
 


 




'아름답게 나이들게 하소서'는 읽는내내 내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제 중년에 접어든 제게 바로 어떻게 늙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글들이었습니다.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수많은 멋진 것들이 그러하듯이.
레이스와 상아와 황금, 그리고 비단도
꼭 새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래된 나무에 치유력이 있고
오래된 거리에 영화가 깃들듯
이들처럼 저도 나이 들어감에 따라
더욱 아름다워질 수 없나요.

해설편에 보면 되돌릴 수 없는 청춘에 연연하지 않고
지금의 내 계절을 받아들임은 아름답다고 합니다.
육신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영혼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눈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저도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해야할것 같습니다.
제 계절은 봄을 지나 여름이 가고 가을을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찾아올 겨울에, 가을을 회상하며 그때가 그리울 수 있게 살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봄이 빗속에 노란 데이지꽃 들어 올리듯
나도 내 마음 들어 건배합니다.
고통만을 담도 있어도
내 마음은 예쁜 잔이 될 겁니다.
 
새러 티즈데일, <연금술> 중에서...
 
 
시는 마음을 치유하는 최고의 명약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읽지 않던 영미시를 작가의 해설에 도움을 받아서 편한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형식으로 마음을 울리는 다시, 봄을 통해서 제 마음도 치유가 되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제게 찾아올 겨울을 기다리면서 자주 시집을 찾아보며 위안을 받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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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5 - 수 연산의 활용 2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5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이경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내일은 수학왕, 곱셈구구 실타래 놀이!

 

내일은 수학왕이 벌써 5권이 나왔네요.

학교 갔다가 돌어온 아이가 1권부터 꺼내들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집중해서 읽을거라면서요~sally_special-7

 

제가 평소 재미있는 책을 읽을때 아이에게 미리 이렇게 말해두거든요.

"엄마, 책 읽을거니까 잠깐 집에 없다고 생각해줘~"

 

아이에게 내일은 수학왕이 그정도로 재미가 있는 책인것 같아요.

저도 아이를 따라서 읽어 봤는데, 음~..정말 재미있네요~

 

 

 

 

 

 

 

 

수학왕 캠프에 참가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흥미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수 연산의 활용 두번째 이야기에요.

바로 곱셈과 나눗셈의 이야기를 재미난 에피소드와 함께 배울 수 있는 수학만화입니다.

 

곱셈 기호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곱셈 기호는 영국의 수학자 윌리엄 오트레드가 1631년 자신의 책에 처음 사용하였으며,

십자가를 본떠서 만들었다는 설이 전해진다고 하네요.

 

새로 개정된 통합교과에 걸맞게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내일은 수학왕입니다.

 

 

 

 

 

 

 

 

내일은 수학왕에서는 곱셈과 나눗셈의 원리, 관계, 검산, 자연수의 혼합 계산 법칙 등을 통해

수학 개정 교과서에 맞춘 단원별 핵심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곱셈과 나눗셈의 개념과 원리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담겨 있어서 우리 어린이들은

책을 읽으며 수학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묶음으로 되어 있는 물건을 살때, 간식을 친구들과 나눠 먹을 때 곱셈과 나눗셈을 사용하게 되겠죠~

곱셈과 나눗셈의 원리를 알고 실생활에서 활용까지 한다면 천하무적 수학박사가 될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가 어릴때 실생활에서 아이에게 연산을 알려줬었는데, 이렇게 개정교과에서도

그런 방법을 이용을 하고 있더라구요.

 

수학을 잘하게 하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한것 같아요.

실생활에서 수학을 적절히 활용을 하면 우리 어린이들이 수학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게 될테니까요.

 

 

 

 

 

 

 
 
곱셈을 잘하기 위해선 곱셈구구부터 능숙하게 할줄 알아야 하는데,
우리의 주인공 무한이는 그동안 곱셈구구를 몰라도 뛰어난 수학적 직감으로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해요.
 
곱셈구구는 바로 우리가 잘 아는 구구단의 바른 표현입니다.
 
책을 통해서 알게 됐는데, 곱셈구구는 2천 년 전 중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 들어온 건 약 1천 2백 년 전이구요.
그런데, 옛날에는 지금과 달리 9단부터 외웠기 때문에 구구단이라고 부르게 됐데요~
요즘에는 순우리말로 '곱셈구구'라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책을 읽으면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똑똑해지는것 같아요.
 
 


 

 


 
혼합계산식이에요.
푸는 방법이 기억이 나시나요?
아이들이 이렇게 혼합계산이 나오면 계산 방법이 서툴러서 틀리는걸 보게 됩니다.
혼합계산의 순서와 방법만 알고 있으면 이거보다 쉬운 문제는 없는데 말이죠.
 
개정된 수학교과에서는 이렇게 혼합계산식의 문제를 스토리텔링을 도입을 해서
문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실생활에 대한 예시를 해준다고 하네요.
 
 
 
 

 

 
 
 
내 주머니에 만 원이 있었어.
그런데 배가 고파서 600원짜리 어묵 2개를 사 먹었어.
너무 맛있어서 음식을 더 시키려는데, 마침 친구 3명이 분식집에 들어온 거야.
그래서 700원짜리 떡볶이 3인분과 김밥 3줄, 800원짜리 튀김 4개를 더 시켜 먹기로 했어.
물론 같이 먹은 음식값은 4명이 똑같이 나눠 내기로 하고 말이야.
그런데 계산을 하려고 보니 바지 주머니에 구멍이 나서 500원짜리 4개를 잃어버린 거야.
다행히 남아 있는 돈으로 음식값을 내고 집에 가려는데,
친구들이 안됐다며 각각 230원씩을 보태줬어.
 
그럼 나한테 남은 돈은 모두 얼마일까?
 
책속의 내용처럼 분식점에 가서 음식을 주문했을때 얼마를 내야 할지의 문제는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예제일것 같습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은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자연스롭게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하기와 빼기, 곱하기와 나누기를 알아야 쉽게 계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겠죠.

또한 스토리텔링 수학은 이해력이 뛰어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책을 많이 읽는 훈련이 필요할것 같아요.
초등학교때는 국어만 잘하면 모든 교과의 성적이 우수하답니다.
국어의 중요성을 미리 알고 대비를 하셔야 할것 같아요.
 
한글을 3.4살에 깨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아이의 이해력이 빠른가가 중요한 관건이랍니다.
 





 

 

내일은 수학왕을 통해서 다양한 곱셈구구법을 배우게 됐어요.
손가락 곱셈구구법이 있는데, 전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어요.
젓가락 곱셈법은 생각외로 너무 쉬웠어요.
 
네이피어 곱셈막대는 아이가 수학시간에도 해본거라고 하네요.
네이피어 막대만 있으면 진짜 쉽게 곱셈을 할 수 있는 신기한 막대입니다.
 
곱셈구구를 외우고 있는 입장에서 위의 방법들은 조금 거추장스럽긴 하죠~
책속에서 다양한 곱셈구구의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서 좋았어요.

 
 

 

 

 

 

 

내일은 수학왕 체험키트는 실을 감으면 곱셈이 되는 곱셈구구 실타래에요.

곱셈구구를 재미나게 익힐 수 있는 실타래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저도 아이와 함께 해봤는데, 그냥 곱셈구구를 외울때보다 훨씬 연산이 빨리 되서

편하게 곱셈구구를 익힐 수 있는 도구라는 생각이 들어요.

곱셈구구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들에게 강추합니다.

 

 

 

 

 

 

 

 

실을 감으면 곱셈이 되는 곱셈구구 실타래

-두 수를 곱해 답을 찾아 실을 감으면 곱셈구구가 탄탄해지는 반복 학습 키트입니다!

 

공부를 게임을 하듯 재미나게 할 수 있는 곱셈구구 실타래, 맘에 쏙 드는 워너비 학습도구네요.

 



 

 

 

 

 

빈이가 책을 읽고 1.2학년 동생들에게 곱셈구구 실타래 사용방법을 알려준다고 해요.

저두 빈이가 방법을 알려줘서 알게 됐어요.

요샌 뭐든 아이에게 배워야 빠르더라구요!

 

 

 

 

 
 
 
정말 쉽죠~
아주 쉽게 곱셈구구를 공부할 수 있는 곱셈구구 실타래를 내일은 수학왕에서 만날 수 있네요.
 
책에서는 곱셈구구를 완벽하게 외우기 전에 수학적 원리를 먼저 생각해 보라고 하네요.
곱셈구구는 각 단의 수만큼 값이 계속 커지다는 점. 확인이 필요하겠죠~
 
저희 아이가 어릴때 곱셈표를 보고 규칙찾기 놀이를 했는데,
곱셈구구를 외우는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최초로 계산기를 만든 수학자가 바로 파스칼이라고 해요.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프랑스의 철학자인 파스칼은
수학자이기도 합니다.
파스칼의 계산기는 오늘날 전자계산기를 만드는 기초가 되었습니다.
 
1671년에 독일의 수학자 라이프니츠가 사칙연산이 가능한 계산기를 발명했습니다.
1800년경에는 현재의 전자계산기와 흡사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계산이 서툰 제게는 계산기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암산을 잘하는 분들을 보면 부러워서 지켜보게 되더라구요!
완전 부러워서요.
뭐, 하지만 제겐 계산기가 있으니, 라며 위안을 받아 보네요..sally_special-23
 
 
세상에는 두 종류의 수학자가 있다고 해요.
"계산을 잘하는 수학자와 계산을 잘 못하는 수학자요~"
수학왕 캠프 제 1회 우승자 함수영군의 말이에요.ㅋ
 
내일은 수학왕, 초등 저학년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 학습만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 고학년과 저도 재밌어서 보지만요~
우리 수학 잘하는 아이들로 키워 보아요. 어렵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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