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하나로]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달걀 하나로 - 국민 재료 달걀의 무한변신 달걀 요리 67
손성희 지음 / 리스컴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국민 재료 달걀의 무한변신 달걀요리 책을 만나게 됐습니다.

달걀로 만드는 요리가 67개나 들어 있는 쉽고 간편하고 게다가 영양까지 생각하는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요리책입니다.

 

어릴적부터 반찬이 없을때는 달걀 후라이를 해서 맛있게 밥을 먹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달걀 한판을 사면 그날 바로 달걀을 삶아서 소금간을 해서 동생들과 먹었던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달걀이지만, 제가 어릴땐 달걀이 귀한 음식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침이면 두부와 달걀을 파는 아저씨의 종흔드는 소리가 들리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달걀을 짚풀에 엮어서 집집마다 찾아 다니며 판매를 했으니까요.

 

도시락통 밑에 깔아주던 달걀 후라이의 추억도 평생 기억속에 남아 있는 추억입니다.

귀한 음식이라서 소풍날이면 꼭 삶은 달걀을 싸오던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소풍날엔 그동안 귀해서 못먹던 음식들을 모두 먹을 수 있는 날이라는 생각을 갖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귀했던 달걀을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시절로 다가 왔네요.

책을 통해서 3분이면 행복해지는 완벽한 달걀요리를 배워볼 생각입니다.

제가 할줄아는 달걀요리는 몇개 안되는것 같아요.

기본적인 요리만해서 먹었는데, 책속에는 세계 각국의 달걀요리들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달걀은 덮밥, 반찬, 샐러드, 샌드위치, 쿠키, 음료 등 간단하고 맛있는 달걀요리로 변신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집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달걀요리를 배워보는게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달걀은 완전 식품이라는 대단한 타이틀을 단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달걀요리는 대부분 만들기가 쉽고 소화도 잘돼서 언제 먹어도 부담이 없어서 누구나 좋아합니다.

굽거나 찌는 등 조리법에 변화를 주고 여러 가지 재료와 소스로 맛을 더하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제가 할줄 아는 달걀요리는 오믈렛, 오므라이스, 달걀찜, 달걀조림, 계란과자 정도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달걀물에 식빵을 입힌 프렌치 토스트 정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책속에는 정말 다양한 달걀 요리가 등장을 해서 앞으로 달걀요리만 해도 '우리 엄마 최고'라는

아이의 칭찬을 들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크램블드 에그는 제가 평소에 잘 하는 요리인데, 책속의 방법으로 하면 훨씬 맛있게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입맛이 없을때 스크램블드 에그를 해주면 김을 싸서 밥을 맛있게 먹는 반찬중에

한가지랍니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아주 간편한 요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달걀로 만드는 요리는 특별히 어려운 레시피가 없기 때문에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평소 계란말이 위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두툼한 오믈렛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식감이 좋을것

같습니다.

모양내기가 어려워 보이지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꼭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속에는 간단한 요리 방법과 함께 요리 Tip이 적혀있습니다.

오믈렛의 같은 경우에는 센불에서 익히는 것보다 약한 불에서 80~90% 익혀야 더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불을 끄고 잠시 그대로 두어 10~20%를 익히는게 오믈렛 요리의 최상의 Tip인것 같습니다.


 

 

 

 

 

감자 프리타타는 제가 꼭 만들어 보고 싶은 달걀요리입니다.

오븐 대신 팬에 바로 구워낸 색다른 요리라고 하네요.

팬에 얇게 썬 감자를 담고 그 위에 달걀물을 부어 구워서 바삭한 감자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감자와 달걀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멋진 요리가 될것 같습니다.

 

방학동안 아이의 간식을 만드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앞으로는 달걀만으로도 다양한 간식과 반찬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서 한시름을 놓게 됐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고, 거기에 영양까지 풍부해서 만족스러운 요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피자 싫어하는 아이들은 별로 없을것 같아서 떠먹는 에그 피자는 아마 인기 메뉴가 될것 같습니다.

피자 반죽 대신 달걀 여러 개를 펜에 구운 뒤 갖은 재료와 치즈를 듬뿍 올려 떠먹는 피자입니다.

정말 간편하게 만드는 에그 피자의 매력에 빠져들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에그 피자도 당장 도전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자꾸 요리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손이 근질근질 하답니다.

 


 

 

 

 

술안주에 내놓기 좋은 얼큰 달걀찌개도 저의 눈을 사로잡네요.

달걀과 비엔나소시지만 넣고 매콤하게 끓인 찌개입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도 특별한 찌개를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순두부찌개에 달걀을 넣으면 맛있는데, 아마도 비슷한 맛일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입맛이 없을때 비엔나소시지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만들어서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내일 당장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달걀쌈 정말 예쁘고 귀여운 요리인듯 보여지네요.

달걀을 얇게 부쳐 지단을 만든 다음 닭가슴살과 파프리카, 양배추, 오이를 채 썰어 함께 달걀쌈을 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새로운 달걀의 변신에 아이가 좋아할것 같은 요리입니다.

어떤 반찬을 할지 매번 고민을 하는데, 냉장고 속에 항상 준비되어 있는 달걀을 가지고 정말 무궁무진한

달걀요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갑자기 부자가 된듯한 기분이 듭니다.


 

 

 

 

 

에그 타르트는 제가 좋아하는 빵인데, 전문점에 가면 정말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양껏 먹고 싶은데, 매번 입맛을 다시게 되는 빵입니다.

하지만 책속에 만드는 방법대로 만든다면 정말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앗싸'를 외쳐봅니다.

 

맛도 좋고 모양도 깜찍한 에그 타르트는 최고의 디저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울 때 커스터드 크림을 너무 많이 채우면 넘쳐 흐를 수 있으니까 틀의 85% 이상은 담지 않아야 합니다.

 

스승의 날 선물로 에그 타르트를 만들어서 보내면 아마도 선생님께서 받아 주시겠지요~

요리 못하는 저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달걀요리 67가지는 최고의 레시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한동안 '달걀 하나로'를 식탁에 놓고 요리 삼매경에 빠져 볼 생각입니다.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꿀꿀페파 2014-02-23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보고가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땅 기차여행]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우리 땅 기차 여행 - 입체 지도로 보는 우리나라 지식곰곰 1
조지욱 지음, 한태희 그림, 김성은 / 책읽는곰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읽는 곰에서 아주 유용한 지식책이 나왔네요.

입체 지도로 보는 우리나라편으로 기차를 타고가며 우리나라를 둘러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기차여행을 통해서 아이들이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책이라서 어려운 사회공부를 쉽고

재미나게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책의 세로 사이즈가 일반 그림책의 두배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실감나는 그림을 우리 어린이들이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많은 아이들이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사회과목을 꼽습니다.

아이들이 접해보지 못한 지역의 이름과 사회 용어들이 낯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사회과 책을 많이 읽히게 된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사회과 전집이라고 해도 실제로 아이의 초등교과에 도움을 주는 책이 있는 반면,

수박 겉햝기식으로 나온 책도 많이 읽어보게 됐습니다.

 

저는 아이의 사회 교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아마도 그 이유는 제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가장 어렵게 생각한 과목이 사회중에서도 지리였기 때문입니다.

중학생이 되서 새롭게 배우던 지리 교과가 아무리 외워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각 지역의 특산물을 외워야하고, 우리나라전도를 그려야 하고, 각 지역의 산과 강과 평야의 이름을

외워야 하는게 어렵고 힘들었던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

아마 지금 그때의 공부를 하라고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살아오면서 배경지식이 많이 축적이 됐기 때문에 쉽게 느껴지게 된거겠죠.

 

그런 경험을 아이에게 물려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겐 어릴적부터 여행을 하고, 책을 접하면서

배경지식을 쌓게 해줄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됐습니다.

 

 

 

 

 

우리땅 기차여행은 우리에게 익숙한 열차를 타고 차창에 비친 마을의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를

알아가게 되는 책입니다.

그림책이라서 아이가 보기에 유치한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커다란 그림과 함께 보는 지도책은

오히려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아이에게 어려운걸 쉽게 배울 수 있게 하는 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서울에서 시작을 해서 경기도를 지나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로 이어지는 여행을 통해서

우리나라 전역을 골고루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이 잘 모르는 ktx호남선, 경전선, 동해남부선, 중앙선, 영동선을 직접 타는 기분도 만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적엔 기차를 많이 타고 다녔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기차보다는 자동차나 비행기를 더욱

많이 타고 움직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이는 기차 여행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기차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큽니다.


 

 

 

 

 

이 책을 계기로 기차여행을 떠나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면서 차창밖의 풍경을 보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다고 하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게 됩니다.

 

책속에선 가비와 다비, 홍이 가족, 우리땅 탐방 동아리 친구들이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각 지역의 지도와 함께 꼭 필요한 사회과 지식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 책 한권만 읽어도 지리 교과목의 반은 공부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저도 서울이 고향이다 보니까 서울을 벗어난 곳의 지역적 특성을 잘 모르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저보다 더 모를테지요.

커다란 지도와 함께 지역적 특성을 한눈에 파악을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기차가 달리는 길을 따라가며 우리나라의 모습을 모두 파악을 할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운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책을 보며 우리도 책속의 기차를 갈아타면서 여행을 하자는 제안을 하네요.

긍정 검토를 해보아야 할것 같아요.

정말 이대로 여행을 해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것 같거든요.



 

 



"저 모래는 어디서 왔을까요? 육지일까, 바다일까?"

여러분은 어떤 대답을 하실지 정말 궁금한 질문이랍니다.

 

책속의 아이들은 제 예상대로 "바다요, 바다!"를 합창하듯이 외친답니다.

모래는 강물을 따라 바다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정답은 육지입니다.

책속에 유용한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부분도 나와서 만족도가 커집니다.


 

 

 

 

 

요새 가장 핫한 부분이 바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부분이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이부분을 읽으며 다녀온 곳도 있고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있다고 하네요.

유네스코 탐방 여행을 떠나도 뜻깊은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경주에 다녀온다고 생각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데, 계속 세월만 흐르고 있네요.

 

올해는 꼭 경주 여행을 다녀와야 할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학교에서 수학 여행으로 갈거라고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네요.

제가 한시름을 놓게 됐습니다.

 

그럼 저는 올해 수원 화성을 꼭 보여줘야 겠다고 다시금 다짐을 해봅니다.



 

 

 

 

마지막 여행지는 강원도입니다.

휴전선과 비무장 지대에 대한 부분이 시선을 끕니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이 바로 정동진역이지요.

새벽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비는 모습이 정겨워 보이는 그림입니다.

올해는 기차를 타고 정동진역에도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여행을 떠난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책입니다.

 

 

 

 

 

 

책의 마지막편에 우리땅, 더 궁금해요! 코너가 있습니다.

이 코너에 있는 부분은 초등 사회과 교과와 바로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6학년 1학기 사회의 1단원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책을 읽은 아이는 사회 시간을 위한 예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상태가 되겠죠!

 

어렵게 느껴지는 사회를 쉽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우리땅 기차여행은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은 책입니다.

사회는 지도와 함께 공부를 해야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 때문에 아이들의 선행 학습에도 좋은 교재가

될것 같습니다.

한번 읽고 안읽는 책이 있다면 '우리땅 기차여행'은 수시로 펼쳐서 읽어야 하는 책중에 한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스스로 책을 통해 사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

어려운 사회 공부를 쉽고 재미나게 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좋은책 많이 읽고 우리땅에 대한 지식도 쑥쑥 쌓길 바래봅니다.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꿀꿀페파 2014-02-23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잘보고갑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 이탈리아 편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시리즈 8
김윤수 지음, 도니 패밀리 그림, 손소예 영어 / 파인앤굿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에 만난 책은 몰입영어 만화 교과서 월드 트레블 이탈리아편입니다.

 

방학동안 아이의 영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책을 구입을 해서 현재 엄마표로

공부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훙미를 끌어 주기 위해서 선택한 책이 바로 월드 트레블입니다.

세계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이 바로 월드 트레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어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부담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여행을 통해서 실제로 필요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죽은 영어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영어라서 외국인을 만나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월드 트레블은 상황별 생활영어와 이탈리아 주요 관광지와 문화 정보를 익힐 수 있어서 직접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Tip 박스를 통해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익힐 수 있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만화면에서 펼쳐진 주요 상황을 영어 문장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Power Up Reading에서 소개된 문장의 주요 어휘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 발음 영어 선생님 강의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해서 책과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학습만화를 통해서 알려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책을 읽게 됐는데,

책을 처음부터 읽어보면 자연스럽게 만화를 읽으며 영어 공부가 자연스럽게 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매번 시키지만 어떤게 정답인지 늘 불안한데, 월드 트레블은 영어 공부에 즐거움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 스스로 재밌게 책장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니 말입니다.





 

 

특히, 영어와 더불어 이탈리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배가 되는 기분입니다.

세계사 공부를 이렇게 영어로 하는 여행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으니 참 좋구나!라는 말이 나오네요.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이 이야기의 전개가 빠르기 때문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

싶습니다.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저도 아이와 함께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평소 관심을 갖았던 피사의 사탑도 이렇게 등장을 한답니다.

영어 학습만화를 통해서 많은걸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새롭게 개정된 통합교과서와 흐름을 같이 해서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 책입니다.

 

영어와 더불어서 세계 여러나라의 역사와 문화까지 배울 수 있는 최상의 학습만화를 만나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하게 됐습니다.

월드 트레블 시리즈와 함께 영어 학습에 박차를 가해 볼 생각입니다.

영어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월드 트레블~!!

꼭 한번씩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미있는 미래 과학 이야기 - 전면개정판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10
김수병 지음, 유남영 그림, 이광형 감수 / 가나출판사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미래과학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이야기 시리즈는 그동안 관심을 갖고 읽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엔 미래과학 이야기라는 제목을 보고 아무 망설임 없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과학자가 꿈인 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으니까요.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는 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초등학교 통합교과서 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미래과학 이야기에도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이 수록이 되어져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책을 통해서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아이가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인간과 지구의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 기술을 생생한 사진과 최신 뉴스로 만나는 책의 구성이

아주 만족스럽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미래 과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상 미래 과학 뉴스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뉴스를 읽게 됩니다.

뉴스로 읽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들이 나중에 진짜 신문에서 뉴스을 읽을때도 낯설지 않게

읽을 수 있게 되는 학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과학 연구와 개발 내용까지 모두 담은 최신 시사 상식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학자가 되려면 이처럼 연구 전반에 걸친 과학적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첨단 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 주는 생생한 과학 사진이 나와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과학책을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게 해줍니다.

 

꼭 필요한 과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쉽고 간결한 과학 용어를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들이 쉽게 책을 통해서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미래에는 하늘을 나는 스카이 카가 등장을 하고,

또한 스카이카로 인한 규제를 강화한다는 미래 뉴스를 읽고서

우리 어린이들은 상상의 나래를 펴게 됩니다.

 

현재까지 과학 기술로 스카이카의 진행 과정과 앞으로 진행될 방향을 제시해 주며,

스카이카가 대중화 될때 겪게 되는 문제점도 함께 알려주기 때문에 논술대비에 효과적인듯 보여집니다.

논술은 문제점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는 관련된 영화와 용어 설명을 담아서 이야기 거리가 풍성하게 다가옵니다.

 




 

 

이 책은 네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명과학, 기술과학, 정보과학, 환경에너지 과학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미래 과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게 될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책을 통해서 인간과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인듯 보여집니다.

 

미래를 바꾸는 가장 근원적인 것은 과학 기술입니다.

과학에서 출발한 제품이 산업을 바꾸고, 경제와 사회를 바꾸며, 다시 국력을 바꿉니다.

그리고 국력은 국방과 외교를 좌우하고, 정치의 기본 틀을 정합니다.

그만큼 과학의 비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는 최고의 우수 도서상을

가장 많이 수상한 믿을 수 있는 시리즈라고 합니다.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선정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선정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선정

아침독서 추천 도서 선정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 어린이책 선정

법무부 추천 도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정말 그동안 많은 도서상에 선정이 됐네요.

앞으로도 시리즈가 계속 출간이 된다고 하니 저도 아이와 함께 계속 읽어 볼 생각이에요.

교과서 내용을 함께 담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실험왕 26 - 탄생과 성장 내일은 실험왕 26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일은 실험왕 26 탄생과 성장편입니다.

막강한 실력과 독특한 개성의 독일 실험반 친구들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더욱 재밌어졌네요.

 

독일 대표로 올림피아드에 나갈 수 있게 된 세나는 올림피아드 준비만으로도 하루하루 촉박한 가운데

핸드볼을 좋아하는 막스, 미술이 취미인 소피, 바이올린 연주회가 코앞인 벤까지.

독일 실험반 아이들은 실험보다 각자의 생활로 바쁘게 지낸답니다.

보다 못한 세나는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특별한 실험을 준비하는데,

과연 독일 대표팀을 하나로 모을 실험의 정체가 뭘까요??

 

궁금해서 책장을 마구 넘기게 되더라구요!





 

'탄생과 성장'에 관한 과학원리를 책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21일만에 부화하는 유정란 실험을 통해서 아이들은 생물의 세포분열과 무성생식과 유성생식,

병아리와 아기의 탄생을 지켜보게 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내일은 실험왕은 이야기 구성력도 좋고, 과학적 지식도 충족시킬 수 있어서 아이에게 적극

권장하는 학습만화입니다.

과학자가 꿈인 아이에게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달걀 부화 실험이 하고 싶어서 달걀 부화기를 사달라고 졸랐었는데,

이번 내일은 실험왕에서 탄생과 성장을 통해서 달걀 부화 실험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은 달걀 부화 실험을 통해서 병아리의 부화 과정을 관찰하며 발생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실험을 통해서 부화기에 넣은 지 약 21일이 지나면 달걀에서 병아리가 태어나는지 아이들

스스로 확인을 할 수 있는 실험입니다.

 

 

 

 

 

검란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본인들의 달걀이 잘 자라는지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도 학교 과학 실험반인데, 아직까지 달걀 부화 실험은 못해봤다면서 아쉬움을 토로 하네요.

왕성한 호기심에 본인이 못해본 실험은 꼭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병아리가 태어나면 제가 아파트에서 기를 자신이 없어서 선뜻 부화기를 들이지를 못하겠어요.

암튼, 책을 통해서라도 달걀에서 병아리가 나오는걸 배웠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호기심에 가득찬 독일 실험반 친구들의 모습이 정말 예쁜것 같아요.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어떤 멋진 실험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답니다.

저희 아이도 실험반 아이들과 똑같은 얼굴로 책을 봤답니다.

 



 

 

저희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나서 하는말이였어요.

본인은 본책의 내용보다 '박사의 실험실'이 더 재밌다고요.

생쥐 박사의 재미난 실험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듯 보인답니다.

 

생물의 무성생식에 대한 생쥐 박사의 설명이 쏙쏙 귀에 들어 온다고 하네요.

특히 아메바의 이분법, 히드라의 출아법, 버섯의 포자법에 대해서 알게 되서 흥미롭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경지식을 쌓고 중학교에 가면 생물 시간이 재밌을것 같아요.

 

 


 

 

이번 내일은 실험왕 실험키트는 탄생의 비밀을 담은 DNA 추출 실험입니다.

 

생물의 모양, 색깔 등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DNA!

다양한 생물의 DNA를 추출하고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왠지 DNA추출이라는 말에 어렵게 느껴지는 실험인데, 키트안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설명서대로 실험을 하면 훌륭한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귤의 DNA를 추출할려고 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아이가 떨린다고 하네요.

이번 실험은 정말 말그대로 실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물이라서 아이 스스로 긴장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실험에 대한 의욕이 불타오른다고 하네요.

 

 

 

 

 

실험에 필요한 준비물이죠.

에탄올, 거즈, 스포이트, 비닐 팩, 염화나트륨, 고무줄, 시험관은 실험키트에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할 준비물이 있는데,

귤, 주방세제, 따뜻한 물, 컵 2개, 찻숟가락이 필요합니다.

 

아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준비물이라서 저는 지켜만 보면 됐답니다.

실험할 생각으로 완전 의욕에 불타는 아이는 열심히 준비물을 챙겨서 본인의 책상으로 가져오네요.

 

 

 



 

스포이트로 계량한 주방 세제 1ml와 물 4ml를 섞어 세제 용액을 만듭니다.

세제 용액에 염화나트륨 0.5g을 넣어 녹입니다.

 

오차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이는 스포이트로 정확한 눈금을 맞추느라 초집중 모드랍니다.

세제용액은 세제의 계면 활성제 성분이 기름으로 이루어진 세포막과 핵막을 녹여 DNA가 잘

빠져나오게 합니다.

염화나트륨은 DNA에 붙어 있는 단백질을 분리시키고 반응을 빠르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에탄올은 DNA가 물에는 잘 녹고 에탄올에는 잘 녹지 않으므로, DNA를 안정적으로 엉기게 합니다.

 





 귤을 비닐 팩에 넣고 덩어리가 거의 없어질 때까지 으깹니다.

 

비닐팩에 세제용액을 넣고 용액이 잘 섞이도록 5~10분간 골고루 주무릅니다.
귤껍질도 함께 넣어서 수분이 적은 걸쭉한 상태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DNA는 세포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잘게 으깨야 한다고 합니다.

식물의 세포는 세포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이 세포벽을 파괴하기 위해 식물을 아주 잘게

으깨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거즈를 반으로 접어서 고무줄로 컵에 고정하고 귤즙 혼합물을 붓습니다.




 

 

건더기를 걸러 낸 맑은 용액 2ml를 시험관에 넣습니다.

 




 

시험관을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둡니다.


이렇게 실험관을 따뜻한 물에 담그는 이유는 세제 용액의 작용을 돕고,

DNA를 파괴하는 분해 효소인 단백질을 변하게 해 DNA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차가운 에탄올 6ml를 시험관 벽을 따라 천천히 흘러 넣습니다.

 

에탄올을 냉동실에 넣어서 차갑게 사용하는 이유는 DNA가 차가운 에탄올을 만나면

용해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보다 쉽게 추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탄올 층에 DNA가 응고 됩니다.

 






검은색 종이를 시험관 뒤에 대면 DNA를 더 또렷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DNA 덩어리가 생기고 서서히 에탄올 위로 떠오릅니다.

 



 

 

추출한 귤의 DNA는 가는 실이 꼬인 실타래 같은 형태입니다.

이를 통해 핵 안에서 DNA가 실처럼 엉켜 있는 형태로 존재하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탄생을 비밀을 담은 DNA 추출 실험을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내고 마무리를 하게 됐습니다.

실험에서 끝나지 않고 아이는 DNA에 대한 책을 찾아가며 좀더 다양한 지식을 쌓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보려고 구입해 놓은 DNA 책자가 있었는데, 스스로 책을 펼쳐 읽는 모습에 오늘의 실험이

성공했다는 예감이 들었답니다.

 

왠지 DNA추출 실험이라고 하면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내일은 실험왕 키트만으로도 훌륭하게 DNA를 추출 할 수 있어서 대만족스러운 실험키트였습니다.

 

내일은 실험왕은 아이들 스스로 과학실험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매번 만족스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실험을 통해서 과학적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미래의 꼬마 과학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게 되는 실험키트랍니다.

 

다음 실험이 벌써 기다려 진다는 아이의 말을 뒤로 하고 오늘의 실험을 마무리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