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 국어 아이세움 School
양태은 지음, 오승만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초등공부법, 교과서 어휘를 알면 성적이 쑥쑥!!

 

초등학습의 기초는 어휘에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나온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국어편을 보니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학교때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가

어휘력을 기르기 위해서에요.

또래보다 어휘력에서 앞서면 이해력과 사고력에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

 

 

 


 

 

뜻글자인 한자는 글자와 글자가 만나 단어를 만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한자의 뜻만 제대로 파악하면 어려운 개념이 술술 이해되고,

우리말 어휘력이 놀랍게 향상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속 어휘를 제대로 알면 수업의 이해도가 높아져서 성적도 자연스럽게 쑥쑥 올라가게 됩니다.

저희 아이도 공부를 하다보면 어휘의 뜻을 참 많이도 물어보는걸 지켜보게 됩니다.

 

예전에 저희는 국어사전을 찾아서 확인을 하곤 했는데,

요새 아이들은 저희때랑은 다르게 국어사전을 잘 펼쳐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만큼 어휘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나 요새 아이들은 단축어와 같은 신조어에 익숙한 세대라서 교과서속 어휘에 대해서

더욱 학습을 해야만 하는 경우를 보곤 합니다.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국어는 일기, 편지, 독서록, 설명문 등 다양한 지문을 읽고,

머릿속에서 어휘의 뜻을 떠올려 보면 문장의 맥락속에서 어휘를 익혀서

오래도록 기억을 할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지문을 통해 익힌 어휘는 문제를 풀며 내것으로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림과 함께 어휘의 뜻을 설명을 하고, 필순에 따라 낱자를 한획, 한획 써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어휘력이 풍부해지면 자연적으로 통합 교과적인 사고도 활발해집니다.

초등 교과 및 교과 외 영역에서 뽑은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으며

지식 영역을 확장하다보면 창의력과 함께, 통합, 융합 사고력을 기릅니다.

 

 

 

 

 

 

사자성어의 유래와 활용 예를 만화로 재미있게 익혀볼 수 있습니다.

본문의 핵심 한자어가 쓰인 사자성어의 정확한 뜻을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배워 볼 수 있습니다.

 

 

 


 

 

정리 학습을 통해서 학교 공부에 대비를 합니다.

한자 어휘를 최종 정검하며 어휘력과 이해럭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초등공부법,교과서 어휘를 알면 성적이 쑥쑥!!

초등학습에 있어서 한자 어휘는 학업성취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휘를 많이 안다는 것은 지식과 개념을 이해한다는 말이고,

어휘력이 좋은 학생은 수업 내용을 수월하게 따라가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초등 교과서 어휘로 알아본 초등 공부법이었습니다.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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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세트 - 전4권 아이세움 School
양태은 지음, 이경택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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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세트(국어,수학,사회,과학)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부터 늘 원하던 책이 바로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였어요.

졸업 할 때가 되니 아이게게 필요한 책을 뒤늦게 만나게 되네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한자 공부를 유치부때부터 급수 시험을 보면서 열심히 시키는것 같아요.

저는 뜻하지 않게 아이가 졸업할 시즌이 다가오는데,

많은 양의 한자를 공부시키지 않은것 같아서 반성을 하게 되요.

 

주로 마법 천자문과 같은 학습만화 위주의 흥미만 심어준것 같아요.

남들처럼 급수 시험을 전혀 본적이 없어서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이 생기네요.

 

 

 

 


교육 설명회장에서 아이들이 수능시험을 잘 보기 위해선 교과서의 한자의 뜻을

충분히 알고만 있어도 문제를 푸는데 훨씬 효과적이라는 말씀을 듣고부터

한자 어휘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어요.

 

한자의 어휘만으로도 수학의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다고 해요.

미적분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한자의 어휘를 해석하다보면 미적분의 개념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고 했거든요. 

 

이렇게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6학년의 마지막 학기를 보내면서 초등학습의 기초 어휘의 뜻을

확실히 알고 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초등 전 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에서 뽑은

핵심 어휘를 완벽히 분석하여 주요 어휘를 선별하였기 때문에

개념 정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논술형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선 확실히 한자어휘를 많이 알고 있는게

관건이 되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가끔 문제를 풀다가 한자어가 나오면 제게 그 뜻을 묻곤 하는데,

이럴때 아이가 좀더 많은 교과서 한자어를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한자 어휘만 알고 있으면 문제를 풀기 그만큼 쉬워질테니까요.

왜냐하면 출제자의 의도를 한번에 잡아내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휘는 초등학습의 기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교과서만으로 정확이 알기 어려운 어휘의 뜻을 활용 예와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며 실력을 쌓고, 정리 학습을 통해 학교 공부에 대비합니다.

 

어릴적부터 이런 방법으로 학교 공부를 한다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공부가 쉽게

느껴지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국어,수학,사회,과학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참고서가 될것 같습니다.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를 통해서 어휘력과 이해력, 사고력을 증진 시켜서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공부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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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4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신남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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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아이가 좋아하는 살아남기 시리즈는 저도 즐겨보게 되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유용한 정보가 한가득 들어 있어서 일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살아남기 시리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늘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한 시점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이야기는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더욱 더

흥미를 끌기에 좋은 소재를 갖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패트롤 활동을 할만큼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동물들의 이야기는

최고의 흥미를 유발하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야행성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는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밤에 가는 동물원을 아직 둘러보지 못해서 저 또한 책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해보는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싱가포르, 중국의 광저우, 태국이 치앙마이,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시,

말레이시아의 타이핑 등 세계곳곳에 나이트 사파리가 운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이처럼 밤의 사파리에서는 트랩을 타고 다니며 하이에나, 사자, 반달가슴곰, 코뿔소, 호랑이

같이 동물들의 생활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펠리칸, 수달, 사슴, 고기잡이살쾡이,

늘보로리스 등은 걸어 다니며 볼 수 있습니다.

 

꼭 아이와 함께 경험해 보고 싶은 나이트 사파리 입니다.

 

 

 

 

 

  

 

야행성 동물중에 박쥐도 포함이 됩니다.

최근 인간에게 전해진 바이러스 중 여러 종류가 박쥐에서 옮겨졌다고 합니다.

특히나 에볼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과일박쥐일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과거에도 발병한 적이 있지만,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9천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을 해서 4천명 이상이 사망하기에 이르러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는 우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만화책이지만, 아이에게 꼭 읽기를 바라게 되는 책이 되고 있습니다.

 

 

 

 

 

 

 


어두운 사파리에서 번쩍이는 불빛,

사나운 맹수들이 영역을 벗어났다!

 

케이의 후배인 주리의 초대를 받고 나이트 사파리에 놀러 간 지오와 케이.

자연과 가까운 상태로 꾸며진 사파리에서 밤이 되면 더 활발해진 동물들을 만나느라

지오는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벼락으로 사파리 전체의 전기가 끊기며,

야생 동물들이 가득한 동물원에 갇히고 마는데...

지오 일행은 맹수들의 습격에서 안전할 수 있을까?

살아남기 시리즈의 이야기들은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아이들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페트롤 활동을 할때는 동물원에 한달에 한두번은 다녀오곤 했는데,

동물원에 다녀온지 일년이 훌쩍 넘은것 같아요.

겨울에 찾아가는 동물원은 정말 황량하던데, 더 날이 춥기전에 동물원에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예전 같으면 돗자리를 들고, 김밥을 싸서 찾아가던 동물원이었지만,

뭐 요즘엔 동물원에도 편의시설이 워낙 많아서 사진기만 들고 가면 되겠네요.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는 야행성 동물인 박쥐, 사자, 호랑이, 표범,

코알라, 판다, 안경 원숭이 들이 등장을 합니다.

캄캄한 밤에 이곳에서 사고가 일어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책을 통해서 대리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의 다음 이야기가 더욱 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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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7 - 단위의 비밀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7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이경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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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7 단위의 비밀::체험키트

 

수학 창의력 대회 1차 시험에서 1등을 놓친 태빈과 세리는 다음 시험에서 1등을 노리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번엔 단체전이다!

사고뭉치 강무한과 한 팀이 된 것도 모자라 미션의 내용은 어리둥절하기만 한데...

이들은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미션에 숨은 수학 개념을 찾을 수 있을까?

내일은 수학왕은 내일은 실험왕,내일은 발명왕과 더불어 재미있게 읽는 학습만화입니다.

스토리텔링 수학만화이기 때문에 수학에 흥미를 갖기에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엔 단위의 탄생과 미터법과 파운드법, 길이, 무게, 들이, 부피, 넓이의 단위 등을 통해

수학 개정 교과서에 맞춘 단원별 핵심 원리를 쉽고 재밌게 만나게 됩니다.

 

 

 

 

 

 

특히나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체험키트가 들어 있어서 책속의 내용을 본인 스스로

실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이 용수철 저울을 이용한 무게 어림하고 비교하기에 관련된 실험키트가 들어있어요.

저희 아이가 어릴때 이 실험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요.

아마 과학시간에 배우는 내용이었어요.

 

 

 

 

 

 

관련단원을 보니까 3학년 2학기 5.들이와 무게 부분과 연계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서 무게를 비교하고 어림을 하는 방법을 배워 나가게 됩니다.

 

 

 

 

 

 

간이 용수철 저울을 만드는 키트 구성품이에요.

플라스틱 관, 자 스티커, 실 4줄, 클립, 용수철, 너트 4개, 플라스틱 접시, 마개가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송곳과 가위를 준비하면 간단하게 간이 용수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을 때 자 스티커의 앞쪽이 아닌 뒷쪽을 찍었네요;;

 

 

 

 

 

 

내일은 수학왕 책속에 나와있는 만드는 방법을 보면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너무 후다닥 만들더라구요!

플라스틱 접시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을 때만 무게 중심을 잘 생각해서 구멍을 뚫어야겠어요.

 

 

 


 

 

체험 활동지에 실험의 결과를 적어 넣으면 훌륭한 실험 결과 자료를 얻을 수 있어요.

이번 실험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또한 실험을 통해서 용수철 저울의 원리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내일은 수학왕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세상을 바꾼 위대한 수학자의 이야기도 읽을 수 있고, 서술형 창의력 수학퀴즈가 들어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속에서 공식으로 만나는 수학은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렵지만,

일상 속에서 만나게 되는 수학을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 단위의 비밀편이었어요.

 

3리터와 5리터의 물병으로 1리터의 물을 담는건 조금만 생각을 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렇게 창의력과 사고력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쑥쑥 커나가게 됩니다.

 

 

 




특히, 부피와 들이의 관계에 대해서 교과서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주는 부분이 있었어요.

초등 6학년 수학에 나오는 '부피와 들이' 여서 저는 유독 이 부분을 눈여겨서 보게 되었어요.

 

edward_special-3

내일은 수학왕은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을 하고 단순한 문제풀이식의 수학이 아니라,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교과 과정에 맞게 이야기를 구성을 하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학습만화입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내일은 수학왕을 권해보아요!

쉽고 재미있는 수학의 세상을 알려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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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로봇 가게 - 로봇공학자 반가워요, 공학자 3
정재은 지음, 김중석 그림, 오준호 멘토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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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로봇가게,로봇공학자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 등장을 했네요.

저희 아들은 로봇과 관련된 로봇공학자가 꿈인데 수상한 로봇가게에는

로봇공학자가 등장을 하고 있어요.

로봇공학자가 하는 일을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네요.

 

 

 

 

 

 

<반가워요.공학자>시리즈는 재미있는 동화와 다양한 과학 상식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학에

쉽게 다가가고, 나아가 공학자가 되기를 꿈꾸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가 바로 로봇공학자 이야기여서 아이의 관심을 끌기 충분한 책이었습니다.

 

과학의 날에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로봇이 집안일을 하거나 로봇과 함께 하는 미래의 세상을

주로 그리곤 합니다.

책속에서도 보모 로봇인 '봇맘'이 등장을 합니다.

봇맘은 화성기지에 있는 엄마를 대신해서 진진의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보모 로봇입니다.

가족과도 같은 봇맘이 사라지자 진진은 로봇 도둑이 훔쳐간게 확실하다는 생각으로

봇맘을 구출하려 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로봇공학자가 들려주는 로봇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좀더 쉽게 로봇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로봇에 대한 이야기가 빠짐없이 담겨져 있으니까요.

막연한 로봇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네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로봇에 관심이 많이 생긴다면 우리나라의 로봇산업이

더욱더 발전을 할 수 있게 될것 같아요.

 

 

 

 

 

 

미래에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면, 애완견으로 로봇강아지를 키우게 될것 같아요.

지금도 로봇 강아지가 있는데, 가격면에서 너무 비싸서 저도 아이가 사달라고 하는걸

차일피일 미루게 되네요.

 

로봇 강아지가 애완견으로 자리를 잡을 미래 세상이 아직은 낯설지만,

우리의 미래의 모습의 일부라는데는 변함이 없을것 같아요.

 

 

 

 

 

 

인조인간의 이야기들은 저도 어린시절 참 많이 듣고, 보고 한 이야기에요.

지금 어린이들은 모를 '600만불의 사나이'가 대표적인 인조인간이었죠~

 

또 어릴적 일요일 아침이면 tv앞에 앉게 했던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 기억나시나요?

철이는 엄마의 소원대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안드로메다 행성에 갔는데,

결국 인조인간으로 개조를 해야 한다는 진실과 대면해야 했던 이야기죠.

 

수상한 로봇가게에서도 인조인간이 나와요.

책속에서는 로봇 장기라는 말을 사용을 하고 있어요.

좀더 좋은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싸이몬은 로봇을 도둑질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네요.

인간의 머리까지 인공지능으로 만드는게 옳은 일인지, 전 늘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에요.

 

영화중에서 인간의 뇌가 컴퓨터와 결합이 되는 부분을 볼때마다 전 두려운 마음이 들곤 하거든요.

꼭 저렇게 까지 해야만 할까??

그럼 인간이 아니라 완전히 로봇이 되는걸테니까요.

 

 

 


 

 

우리가 꿈꾸는 로봇은 인간을 도와서 편안함을 유지시켜줄 수준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인간이 로봇이 되고 싶어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길 바래보아요.

 

 

로봇 기술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입니다.

인간을 위한 로봇 그리고 보모 로봇에 대한 애정을 담은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로봇과 함께 미래를 마음껏 상상하고 꿈 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데니스 홍 박사님의 말씀이세요.

 

저 또한 우리 어린이들이 예쁜 마음을 갖고 멋진 로봇을 만들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도울 수 있는 로봇을 만들기를 바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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