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공부를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로 하면..
수학 용어의 개념을 통해서 이해력을 높여서 사고력 수학을 풀때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한자 공부도 하고, 교과서 속에 나오는 수학용어의 뜻도 알 수 있습니다.
한자를 배울때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배우면 훨씬 더 큰 도움이 되네요.

둔각, 예각, 진분수, 가분수, 비율, 비례, 백분율에 대한 어휘의 뜻만 알아도
아이들은 수학이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재밌게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어휘가 어렵기 때문에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미만, 이상, 이하, 초과에 대한 부분은 정말 저도 어릴적에 많이 헤매던 어휘였습니다.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수학을 통해서 그 뜻을 아이들이 서서히 알아갑니다.

이등변삼각형, 평행사변형, 합동, 대각선등의 교과서에 등장을 하는 수학 어휘를
스토리텔링의 형식으로 독해를 하면 훨씬 배우기가 수월해지고 오래도록
아이들이 기억을 할 수 있습니다.
매끄럽게 문장이 연결이 되서 아이들이 뜻을 이해하기 좋아서 확실한 공부가 됩니다.

필순에 따라서 한자어를 써볼 수도 있어서 아이들은 읽고, 쓰는 모든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어휘를 설명하면서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주어서 아이들이 오래도록 기억을 할 수 있는
연상력이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등변
'두
변의 길이가 같은'이라는 뜻으로, 이등변삼각형을 이를 때 씁니다.
세 변의
길이가 같은 정삼각형도 이등변삼각형입니다.
피자 조각이 이등변삼각형 모양이에요.
이등변삼각형의 두 밑각은 같습니다.
이렇게 한자를 통해서 어휘를 배우면서 수학의 개념을 충분히 배우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일석 이조의 수학공부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자도 배우고, 수학도 배우고..~~

한자의 뜻과 소리를 써보고, 한자어를 맞는 의미를 연결을 하다보면
어휘의 개념을 잘 알 수 있게 되겠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부분이 들어 있어서 한자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사고력을 확장을 하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상자는 왜 모두 네모일까?'
라는 질문을 통해서 사고력이 쑥쑥 커지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님도 즐겨 푸셨다는 마방진을 아이들 스스로 재밌게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어릴때 정말 많이 풀었던 마방진을 보더니, 반갑다고 하네요.

사자성어를 배우는 시간도 있네요.
형형색색을 한자를 통해서 배우면 그 뜻을 확실히 알수 있겠죠~
가끔씩 아이가 책을 읽다가 한자어만 나오면 물어보곤 하는데,
이 책은 우리 아이들 스스로 한자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확인학습 문제 풀이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제가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아이 혼자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이에요.
제가 가르쳐 줄 필요없이 매일매일 일정한 시간에 아이 스스로 정해진 양만큼
공부를 할 수 있는 교재라는 점입니다.
아이 스스로 한자도 배우고, 수학의 용어를 배우면서 수학적 개념을 함께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