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도대체 해빙이 무엇이기에 너도 나도 해빙 해빙 하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답니다. 두분의 대화를 통해서 해빙에 조금씩 다가설 수 있었구요. 나 또한 부자가 되고픈 갈망이 크기에 더 빠져서 읽게 되고 추천하게 되고 선물할 수 있었답니다. 삶에 I have, I feel을 항상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 중국 일본, 그들의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역사
김종성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한국, 중국, 일본 그들의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역사가 무엇일까

책을 펼치기 전에 정말 궁금했습니다.

 

 

 

 

'특정한 역사적 사실을 가르치지 않음으로써 역사를 가르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교과서에서 가르치지 않는 역사적 사실 중에서

24가지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책의 제목에서 처럼 제3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1장은 한국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한국 역사

제2장은 중국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중국 역사

제3장은 일본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일본 역사 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조공을 받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역사에 대한 비밀이 더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배웠던 역사와 다르게 뒤에 숨어 있는 한국, 중국, 일본의 역사.

제대로 알리고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출동 캔꼭지 기동대 푸르메 놀이터 4
고정욱 지음, 미긍 주혜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동! 캔꼭지 기동대

 

저도 얼마전까지 어머님께서 캔꼭지를 모으셔서 한동안 회사에서 캔꼭지를 모아서 가져다 드리곤 했었답니다.

캔꼭지 기동대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어른들이 배우길 진심으로 바래보네요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응원해 주고 힘이 되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저 또한 부끄러운 마음을 가졌답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모은 캔꼭지로 좋은 휠체어는 아니였지만 휠체어로 바꾸게 되고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아시고 무료로 고쳐 주신 어른도 있었고,

그 휠체어 덕분에 홀로 살아가시던 할머니의 안타까운 죽음을 알게되면서

독거노인분들을 돌볼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게 되는 따뜻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마워, 우울증 - 우울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20가지 습관
미야지마 겐야 지음, 민경욱 옮김 / 비타북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작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미야지마 겐야는

정신과 의사를 하면서 7년에 걸쳐 약물치료를 받아도 우울증이 개선되지 않자

다양한 책을 읽고 스스로 사고 방식과 식생활을 바꿔

우울증을 치유하는 '멘탈테라피'를 고안하였고,

약을 처방하지 않는 정신과 의사이다.

작가는 처음에는 순환기내과를 선택을 하지만

자기가 잘못 처방을 내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나중에는 우울증이 되어버렸다.

다른 과를 전전하다가 정신과 의사를 하게 되었다.

첫번째 부인과 이혼을 하고 재혼을 했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으면서

내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내가 변하게 되면 상대도 변하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자신을 우선에 두고 자신의 생각부터 바꾸고

식생활을 바꿈으로 인해서우울증이 개선이 되고 좋아지는 걸 느끼게 된다.

힘들었던 기억을 지우는 4가지 말중에

"고마워", "미안해", "용서해줘", "사랑해"라는 말을 되풀이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감정의 좋은것 나쁜것 모두 자신의 것입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껴안고 있는것은 과감히 버리는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분들의 우울증 모두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와 딸, 바람의 길을 걷다 - 고비사막에서 엄마를 추억하며 딸에게 띄우는 편지
강영란 지음 / 책으로여는세상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작가가 딸과 함께 고비사막을 걸으며 오래전 엄마가 내게 하셨던 말씀을 다시 딸에게 전하며 쓴 책이다.

고비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라도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엄마를 추억하는 글 한자한자에서 친정엄마에 대한 감사함과

엄마 딸로 태어난 것에 대한 감사를 또 하게 되고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엄마와의 추억을 곱 씹게 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된다.

엄마와 더 많은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고

엄마와의 추억을 더 많이 쌓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지금 아들 둘만이여서 딸과 함께 하는 여행을 꿈 꿀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엄마와 더 늦기 전에 여행도 더 많이 하고 싶고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