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영재의 탄생 : 미로 찾기 (만3.4.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삼성출판사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학습지

 

미로찾기

선긋기놀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출판사
영재의 탄생 미로찾기와 선긋기 놀이 도착~!!!

유아학습 1위~
반짝반짝~~~

삼성출판사~~~

만3.4.5세
우리 아이는 지금 만 3세에서 만4세로 넘어가는 중

3세부터 시작하는 창의형 영재 키우기

BASIC과 VARIETY용이 뒷면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어플을 찍으면 공동구매에 참여가능하다네요~
가격은 6,800원이랍니다.

손을 많이 쓸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3세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선긋기 놀이를 통한 창의 영재 훈련법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되어 있어요~

부모님이 같이 공부하면서 알아야 될 내용들도
나와 있어서 함께 학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림 스티브 맥이란 분에 대한 설명도 있네요





미로찾기 첫장에 개미가 모자를 쓰고 있네요
음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눈사람도 있어요

이건 선긋기 일직선으로 되어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저희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요

몇장 넘기니 구불구불한 선긋기가 나오네요













 

선긋기는 쉬워서 하기가 좋은데

미로 찾기는 아직 힘이 드네요

선긋기는 한번에 반을 했답니다~

오늘 마저 반도 다 할것 같아요

아이가 자꾸 하고 싶어하니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일하는 엄마다 - 3050 직장맘 9명의 스펙터클 육아 보고서
권혁란 외 지음 / 르네상스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일하는 엄마 

  

일하고 있는 엄마로써 "나는 일하는 엄마다"라는 글만으로도

가슴 한쪽이 아련해 온다

책을 받고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다

읽으면서 공감 되는 부분들도 많았고,

아! 나보다 더 힘들게 보내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이 힘들었을 그 마음이 전해져서 아팠다


 

30대에서 50대 9명의 스펙터클 육아보고서

직업만으로도 육아가 얼마나 험난 했을까 짐작을 해본다.


 

어찌...이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

하지만 다 그렇지는 않을꺼라 생각을 한다

그렇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걱정이 된다



엄마는 일하는 사람이다 … 김영란
뭐든 계획대로 될 줄 알았다
새벽잠을 위해서라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었다
나는 독한 여자인가
아빠! 엄마가 노는 사람이야?

 

정말 나도 다 계획대로 될줄 알았는데 김영란님도 그랬었다. 마음데로 되는게 없다. 아이를 가지는 순간부터 엄마들은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나도 새벽잠을 위해서라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을 정도로 잠을 잘수가 없다. 지금 우리 작은녀석은 빠르면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논다. 엄마들이 어린 아이들을 맡기고 일을하면 독하다고 하는데 왜 아빠들에게는 그런말을 하지 않는지 정말 이해가가지 않는다. 아이는 혼자 키우는게 아닌데 말이다.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아빠에게 엄마가 노는 사람이야? 하면서 편을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가지 마요, 이모 … 양선아
경력 단절에 대한 두려움
남편복보다 더 중요한 도우미복
중국동포 도우미에 관한 괴담
살림 잘하는 도우미의 한계
산전수전 다 겪고 터득한, 도우미를 대하는 원칙
이모와 우리의 사랑은 깊어가고
친정 엄마처럼 나를 지원해준 그 이모
만나고 또 헤어지고 

엄마가 오빠아이들을 봐줄때 아파트 놀이터에 나가보면 아이를 봐주시는 분들이 모두 친정엄마라고 했었단다. 시어머니는 우리 엄마뿐이였는데, 결혼하기 전에 아이를 엄마에게 맡기지 않겠다고 큰소리 뻥뻥 쳤었는데 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친정엄마에게 두아이를 몽땅 맡기고 있다. 그래도 나는 양선아님보다는 도우미 이모를 구해야하는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되서 정말 감사하다. 아이를 맡기는 부모들도 도우미 이모들에게 신뢰를 가지고 진심을 다해야 한다는 양선아님의 말에 수긍이 간다. 중국동포 도우미들의 고통도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된다. 우리 엄마들 입장만 생각했었지 그분들의 고통은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다.

 

죄책감 말고 행복을 선택하다 … 전가일
일하는 엄마는 어디서나 죄인?
엄마, 연구실 끊어!
너무나 큰 위로가 된 9살 딸아이
아이들은 다 다른 환경에서 자란다
나는, 엄마다

 

집안일에 회사일에 언제나 몸은 하난데 바쁜 엄마들. 그런데 어디를 가나 왜 죄인이 되어야 할까?! 워킹맘들의 어깨가 너무 버겁게 느껴진다. 아이의 엄마, 연구실 끊어!라는 말...자기는 어린이집을 끊겠다고! 그동안 얼마나 참아왔던 말이였을까?! 그래도 우리 아이는 어린이집에 잘 적응해서 다녀줘서 너무 고맙게 느껴진다. 다 다른 환경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기에 각각의 개성이 있는거라 생각을 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성장한다 … 황금희
충분히 이기적인, 철없는 유부녀
너무 편하게 아이를 키웠다는, 반성
10대에 들어선 아들, 본성을 드러내다
아이의 자기결정권을 인정하기까지
내가 선 자리에서 나에 대해 말하기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부모가 먼저 그렇게 되어야 

점점 자기 의사가 뚜렷해지고 있는 우리 아들. 나는 우리 아이가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소질 없는 엄마와 능력 있는 아들의 동거 … 이숙인
프롤로그
엄마 소질 결핍 증후군
엄마, 이제 제발 집에 좀 있어 줘
혹시, 외국에서 살다 오신 거 맞죠?
어머나, 댁의 아들이 어떻게 그런 행운을…?
우리 아들, 자식 될 소질 하난 타고난 능력자!  

나도 방목 되듯 커왔다. 그래서 항상 내 일은 알아서 스스로 했는데, 엄마의 조금의 무관심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이숙인님의 글을 읽으면서 하게 됐다. 너무 열렬한 관심으로 인해서 아이에게 나중에 마귀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닐지 몰라 … 권혁란
쪽파 향을 품은 5만 원짜리 지폐 속 신사임당
두 번의 독립, 두 번의 이별
나의 부재로 아이들이 아프지는 않았구나
남들과 똑같지 않아도 괜찮아
엄마, 원껏 살아!
엄마, 내가 행복을 줄게
함께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으므로


여행작가라는 직업으로 인해서 여기저기 많이 집을 떠나 있었던 권혁란님. 정말 자유로운 영혼처럼 느껴집니다. 나는 그렇게 살수 없기 때문에 그런 삶을 누리고 계시는 권혁란님의 삶이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예쁘게 자라준 두 따님으로 정말 행복할 꺼 같아요. 엄마, 원껏 살아! 라는 딸의 말이 얼마나 힘이 됐을까요! 저도 원껏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고 싶네요

 

나쁜 엄마란 없다 … 유숙열
프롤로그
어떻게 남의 손에 아이를 맡기냐고?
내 꿈은 ‘현모양처’가 아니었다
그래, 나 나쁜 엄마다, 어쩔래?
아들은 잡초처럼, 딸은 화초처럼?
그날 밤 우리는 부부싸움을 크게 했다
30년 후의 실전 성교육
일하는 엄마를 변호하고 돌봐준 특별한 딸


지금은 그래도 워킹맘들이 많이 있지만, 지금도 아이를 맡기고 일을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유숙열님의 시절에는 지금의 10배는 더 힘들었을텐데 아마 생각이 사고가 남과 다르기 때문에 잘 이겨내셨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쿨한 엄마이기도 하구요.

 

큰 사과 하나? 작은 사과 둘! … 신혜원
작은 사과 둘을 가지면 돼
문 하나를 열면, 다른 문은 닫아라!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육아 경험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얘들아, 너희 일은 너희가 알아서!
방목했는데, 우리가 잘 자란 거지

 
큰 사과 하나? 작은 사과 둘! 이게 뭐지? 아들이 둘이라는 얘긴가 했는데, 큰사과 하나를 포기하고 작은 사과 둘을 가지면 된다는 말에..아하!!! 나도 그럼 직장과 집 작은 사과 둘을 가지고 있는 거구나~~욕심을 조금만 버리고 그때그때 충실하다면 다 잘해낼수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마음으로 키운 아이 … 한연엽
잘못된 육아는 없다고 하니
불안감에서 출발한 육아 프로젝트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마음에 보여
다시 내 품에 돌아온 아이
주변 사람들의 손을 빌려가며 아이를 키우다
엄마와 아빠 중 누구와 사는 것이 아이에게 더 좋을까
13년 만의 재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 

키우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서 어쩔수 없이 아이를 보내고 13년 만에 재회

얼마나 가슴 떨리고 아렸을까...매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데 큰 멍이 들었을 그 마음이 들여다 보여서 저도 많이 아팠습니다.


 

김영란님의 신랑분이 말씀하신 "짜증을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 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라는 말이 웃기면서도 아! 맞아...그렇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렇게 살아볼까?!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이 책을 통해서 그래도 나는 아이를 맡길 친정 엄마가 계시고, 그래도 행복하구나 , 덜 힘든거구나!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좋은 얘기 써주신 9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엄마는 나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했을까? - 불량한 유대인 엄마의 유쾌한 엄마 노릇
질 스모클러 지음, 김현수 옮김 / 걷는나무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마더스/걷는나무]

왜 엄마는 나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했을까?

(불량한 유대인 엄마의 유쾌한 엄마 노릇)

 

 

 

 

책 제목 부터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궁금증이 확~ 몰려 왔을 것 같아요

과연 어떤 걸 우리에게 알려 주고 싶은걸까?


 

가격이 13,000원이네요~

첫줄에 있는 "엄마들이여, 제발 좀 뻔뻔해져라!"

정말 엄마들은 뻔뻔함이 조금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질 스모클러는 세아이의 엄마 라고 합니다

아들 둘에 딸하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에서 세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결혼전에는 결혼 안한다고

결혼을 하고 나서는 아이 낳으라고 하셨던 저희 엄마...

정말...왜 엄마는 나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했을까?


 

프롤로그 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맨 마지막 구절에 ...

경쟁하지 마라, 당신은 이미 꽤 괜챦은 엄마다..란 글로

마음의 위로를 삼아 보게 됩니다.


 

책을 읽는 동안..나도 그랬었는데...

어머...나도 그런데~~~~

내 몸에 남긴 흔적들 때문에 화가 난다기 보다...

전..많이 속상 우울하고 했었는데...

그게 다 우리 아이들 만나기 위했던 흔적들 이쟌하요~

저도 고맙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배가 나왔다는 이유로 정말 열심히 먹었었네요...

지금은..살 빼느라 먹고 싶어도 꾸욱~~ 참고 있어요..

아...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체력이 강해야지 정말 내가 아프면

집안이 아무것도 안 되는듯~~

아플수도..병가를 낼수도 없는 엄마 노릇 입니다.


 

아이들을 통제할 방법은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262페이지로 정말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예전에 임신전...임신했을때, 출산 할때...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살아온 삶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고

공감하게 되네요


 

2013년 7월 5일 초판 인쇄된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워킹맘인 저로서는

"당신은 이미 꽤 괜챦은 엄마다." 란

마지막 장이 저를 안도하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aby Start 애벌레 헝겊 초점책 - 전3권 Baby Start 헝겊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삼성출판사> 애벌레 헝겊 초점책

 

 

 

 

집에 가보니 벌써 애벌레 헝겊 초점책이 포장이 풀어져서

우리 아들 입속으로~~~

그래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형아가 쓰던 헝겊 초점책을 쓰고 있었는데

새거가 생겨서 좋으지 새것만 가지고 노네요

 

 

울 아들이 물고 있는 책 살짝~~~ 빼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근데 막상 아이가 가지고 노는 걸

찍지 못했네요~

 

얼굴책

색깔책

초점책

이렇게 세 단계로 나누어져 있어요


노란색 애벌래 얼굴이 반겨주네요

얼굴이라고 적혀 있죠!!!

이게 얼굴책의 첫장이랍니다.

첫장을 열어보니 엄마, 아빠의 얼굴이 나오네요

 

 

 

두번째 장에는 아기 얼굴과 곰 얼굴이 나와요

삑삑 소리가 나서 눌르면서

곰세마리를 불러주니 정말 좋아합니다.

 

세번째 장에는 토끼랑 돼지 얼굴이 나오네요
산토끼랑 꿀꿀꿀 거리면 노래를 불러줘야 할듯 해요


 

이번에는 색깔 책이에요

색깔이라고 적혀있고

빨깡,파랑,노랑,검정 색깔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젖병과 숟가락 포크~~

손가락으로 누르니 삑삑 소리가 나네요

삑삑 누르면서 이제 밥 먹을 시간이에요~


 

세모 네모로 만들어진 성과

동글동글 공이 나오네요

 

별무늬의 양말그림과

파란색의 예쁜 옷이에요


 

이번에는 초첨 책이에요

흰색과 검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눈이 빙글빙글 돌것만 같아요

 

울 아들 책에 있는 구멍이라는 책이 생각이납니다.

왼쪽은 물이 빠지는 하수구 구멍 같구요

오른쪽은 샤워기 구멍 같네요~~

같이 응용해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딸랑딸랑 소리도 나네요

 

이번에는 삼각형과 사선으로 이루어진 모양입니다.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모양이네요~~~

지금은 손으로 만지고 빨고 던지면서 가지고 놀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해 우리 아가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
호리카와 나미 글.그림, 박승희 옮김 / 인디고(글담)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도서명 : 사랑해 우리아가
- 글/그림 : 호리카와 나미
저자 호리카와 나미는 오사카 예술대학 졸업하고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글과 그림이 담긴 그림책들을 꾸준히 내놓으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출간된 작품으로는『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힘내요! 당신』 등이 있다.
- 옮긴이 : 박승희
역자 박승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일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시바 료타로의 단편소설 『주도』, 테라다 토라히코의 평론 『요괴의 진화』 번역으로 제7회 시즈오카 국제번역 콩쿠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책을 보는 순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사랑스러운 책이라는
설명이 정말 딱!!! 입니다

뒷쪽을 보니 아이가 핸드폰으로 여보세요? 하고 있네요
저희 아들을 보는 느낌이에요
"우리 아가, 엄마 아빠는 행복해."
저도 글귀처럼 행복합니다.
가격은 8,800원이라고 적혀있네요

책장을 펼치니 글/그림의 저자 호리카와나미와 옮긴이 박승희씨에 대한 프로필이 간략하게 나와 있네요

비가 오는 오늘과 어울리는 그림입니다.
장화에 우산~~~
오늘 저희 사랑하는 우리 아가
장화신고 어린이집에 갔네요

이제 책의 시작입니다.
안녕, 아가야~
ㅋㅋ 처음 자기 시작한곳을 벗어나 안돌아다니는 곳이 없는게
꼭 저희 아들과 같네요
보는 순간 미소가 떠오릅니다.

어?
어디갔니?
아가야~
상상해 보세요
변기만 보이는데 책장을 넘기는 어떤 광경이 펼쳐질까요?!
맞아요 여러분이 상상하고 있는게 맞아요
역시나 우리 아이들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시죠?!
저도 그렇네요~~~

책장을 넘기면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아까 아기에게 인사를 했는데
이제는 잘자라는 인사를 해야겠네요

알기쉬운 아기 말 사전~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저희 아이도 이시기를 지나왔고
이제 둘째도 이런 말들을 하겠죠!

사랑해 우리아가는 초판1쇄 인쇄가 2013년 4월 25일이네요
정말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표지를 벗겨내니 아이의 순순한 마음처럼
하얀 표지에 책제목이 적혀있네요
책의 크기는 13.4(가로) *17.5(세로) * 1.2(높이) 랍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많이 작아서 놀랬어요~ㅎㅎ
많지 않은 장수 이지만
보는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어요
우리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 책이에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