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학원 보충

ㅜㅜㅜㅜ

수학 학원 보충이라니 ㅜ

역시 6학년꺼를 하다보니까 어렵고 어렵다

우리 수학학원 반에서는 1명빼고 다 보충에 왔다(ㅜㅜ 나쁜 자식)

딱 반에 들어왔는데

다지 늦게 온것같지 않다

내가 들어오자마자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쫌만 있다가 수없을 시작한다고 했다ㅡ

나는 선생님이 오실떄까지 수업준비를 하고 핸드폰으로 잼는 게임을 하고 있었따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데 선생님이 수업을 시작하자고 했따

뭐 아쉽지만 핸드폰을 껏다 즐거운 소리가 난다 다라라라라라라라

하지만 초반에는 역시 지겨움이 없다 1시간이 지나고 1시간30분이되자 애들이 거의다 녹초가 되서 선생님한테 쉬는시간을 요구했따

                  선생님은 한숨을 쉬면서 어쩔수 없이10분의 쉬는시간을 주셨다

우리는 재빠르게 지갑을 챙겨 편의점으로 우사인 볼트처럼 갔다

 역시 빠르게 농심 신라면을 사드리고

왔다

역시 후다닥 끝났다

역시 보충의 힘은 대단하다 다시는 하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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