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부끄럼쟁이 미리암의 부끄럼 탈출기^^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로르 몽루부 지음, 이정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0년 1월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부끄럼쟁이 미리암의 부끄럼 탈출기^^

 

너무나 부끄러워 친구들이 이름만 불러도 얼굴이 빨개지는 미리암.

그러면 친구들은 빨개진 얼굴을 보며 '못난이 토마토'라고 놀리기까지 한답니다.

것뿐만아니라 수줍음을 타는 성격탓에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 싶지만 마음속으로만 그럴뿐

쉽게 다가가서 말을 건네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지만 내일은 ... 정말 내일은 오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바로 교실 앞에 나가 시를 읊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다른 친구들이 이름만 불러도 얼굴이 토마토처럼 빨개지는데 어떻게 앞으로 나가 발표를 할까요???

드디어 다음 날이 되고 미리암이 발표할 순서가 다가왔습니다.

미리암은 그 순간이 멈추기를 바랬지만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갑니다.

콩닥콩닥... 두근두근....

미리암은 앞으로 나갔지만 금새 얼굴이 빨개졌어요.

아이들은 그런 미리암을 보며 또 토마토라며 놀리기 시작합니다.

 

이때, 곁에서 보고 계시던 선생님께서 다른 친구들에게 "얘는 미리암이지, 토마토가 아니야!"라고 말씀 하십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오히려 친구들의 얼굴이 토마토처럼 빨개지고 그것을 본 미리암은 용기를 내어 시을 읊기 시작합니다.

 

작은 새

 

작은 새는 못난이

친구들이 놀려요.

깃털 색도 이상하고,

만지면 까칠까칠하거든요.

 

어느 햇살 좋은 아침,

작은 새가 노래하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은 모두 감탄했지요.

못난이 작은 새 속에

노래하는 예쁜 새가

숨겨져 있었어요!

 

이를 본 친구들은 모두 '우아! 대단해! 잘한다', '멋지다', '짱이야'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 날 이후 미리암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고 어울리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미리암의 별명은 '못난이 토마토'에서 '노래하는 새 미리암'으로 바뀌었답니다.

 

친구가 나와는 조금 다르다고 해서 무작정 놀리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며 그 일들로 인해 다른 아이는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는 부끄러워하고 수줍어하는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부끄럽다고 자꾸만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없게 되고 외톨이로 지내게 되지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천천히 내 마음을 열고 용기를 내어 먼저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누군가가 다가와 주기만을 바라는 것 보다 용기를 내어 한 걸음 먼저 내 딛는다면 내일은 더욱 멋진 일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고인돌_색깔이 뱅글뱅글]톡톡이 곰곰이 순순이~ 세 토끼의 신나는 색깔 여행^^

색깔이 뱅글뱅글 - 톡톡이 곰곰이 순순이의 색깔 여행 ㅣ 고인돌 그림책 4
정낙묵 지음, 박수현.이제호 그림 / 고인돌 / 2009년 10월

[고인돌_색깔이 뱅글뱅글]톡톡이 곰곰이 순순이~ 세 토끼의 신나는 색깔 여행^^

 

어렸을 적 부터 엄마표로 여러가지 활동을 한 민주공주~~

그 중 빠질 수 없는 놀이가 바로 물감놀이~~^^

책 표지를 보더니 민주가 제일 좋아하는 토끼가 나온다며 정말 좋아하네요.

또한 색과 관련된 놀이를 좋아하는 만큼 빨강, 파랑, 노랑 색의 삼원색에 대해서도 익히 잘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읽는데는 아무 어려움 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표지를 넘기니 톡톡이, 곰곰이, 순순이가 모두 보라, 초록, 주황 세 개의 배행접시를 타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나 봐요~~

우리도 함께 떠나 볼까요? ^<>^

 

사이좋은 세 친구는 놀이 공원에서 빨강, 파랑, 노랑 이렇게 색깔 놀이 잔을 신나게 탄답니다.

드디어 색깔 놀이 잔이 뱅글뱅글~~ 돌아가기 시작해요.

어~ 그런데 어쩌죠... 뱅글뱅글 색깔 놀이 잔이 돌아가니 우리 친구들도 뱅글뱅글~~^^;;;;;;;

빨강 톡톡이와 파랑 곰곰이가 꼭 껴안자 신비로운 보라색 우주선으로

파랑 곰곰이와 노랑 순순이가 꼭 껴안자 싱그러운 초록색 우주선으로

노랑 순순이와 빨강 톡톡이가 꼭 껴안자 화려한 주황색 우주선이 만들어 졌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들고 있던 빨강, 파랑, 노랑의 풍선들이 각 각 겹쳐 만나니

빨강와 파랑은 보라색을

파랑과 노랑은 초록색을

노랑과 빨강은 주황색을 품고 두둥실 하늘로 날아갑니다.^^

 

친구들은 우주선을 타고 보라 별, 초록 별, 주황 별에 도착했어요.

파랑 곰곰이는 보라 별에서 그림책을 보고

빨강 톡톡이는 주황 별에서 무궁화 꽃을 심고

노랑 순순이는 초록 별에서 태극기를 들었어요.

 

신나게 논 세 친구는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색깔 무지개 기차를 타고 지구로 돌아와요.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올때는 일곱 색깔 무지개 미끄럼을 타고~~ 슝웅웅~~~~^^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들이 등장해서 더더욱 좋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공원, 우주선, 별 나라, 일곱 색깔 무지개 등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즐겁게 읽는 동안 색의 삼원색은 저절로 익혀진다고나 할까요~ㅎ^^

이야기 뒷 편에는 우리 고유의 오방색 빨강, 파랑, 노랑, 까망, 하양에 대해서 들려 주어서 더욱 알찼고

이 시기의 아이들이 읽기에 딱 알맞은 눈높이의 책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도둑을 잡아라!] 재미있는 이야기~ 범인 찾는 재미가 솔솔!!! ^^

도둑을 잡아라!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8
박정섭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0년 1월

[도둑을 잡아라!] 재미있는 이야기~ 범인 찾는 재미가 솔솔!!! ^^

 

제목 부터가 너무나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ㅎㅎㅎ 아이와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모른답니다.

이야기는 도둑을 잡기 위해 경찰이 출동하고 범인의 인상착의를 주변 사람들에게서 듣고 하나하나

찾아가는 방식을 택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경찰 중에서도 뚱뚱한 경찰은 기동력이 약해 뛰어가는 모습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답니다.^^

 

도둑이 든 집에 아주머니는 범인은 뚱뚱한 모습에 미루 안경원 쪽으로 갔다고 하네요.

경찰들은 열심히 뛰어 갑니다.

미루 안경원에서 만난 아이에게 뚱뚱한 남자를 봤냐고 묻자

아이는 촌스러운 빨간 안경을 끼고 봉 치과 쪽으로 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책장을 넘기니 온 사방에 빨간 안경을 낀 남자들이 수두룩!!!!!!!!!!!!!

어쩜 빨간 안경을 낀 남자들이 이렇게도 많은지~ㅎ

여기서 어떻게 도둑을 찾을 수 있을까요???

 

경찰들은 다시 봉 치과 앞에서 한 아이를 만나 번쩍번쩍 치아 교정기를 끼고

미래 이용원 쪽으로 갔다는 얘기를 들어요.

책장을 넘기니 이번에는 사방에 치아 교정기를 낀 남자들이 빽빽하게 다닙니다.^^;;;;;

 

미래 이용원과 명주네 양복점을 거쳐 범인을 찾아 쫓아 가지만 도둑을 가려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이내 아주머니와 아이들이 범인을 잡았는지 물어 보네요.

경찰은 대답은 바로 "음, 잡긴 잡았는데....... 너희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구나"하고 말합니다.

 

펼쳐보기의 책장을 가로로 필치면 비슷한 인상착의의 남자들이 6명이 서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각자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며 알리바이를 설명해 주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남자가 범인인지 눈치 채셨나요??? ^^

 

여기서 미처 찾지 못하셨다면~~

바로 뒷장을 넘기면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이답니다.

경찰차에 잡혀 실려가는 범인의 힌트는 바로 '강아지'랍니다. ^^

 

이렇게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다시금 책을 읽으면 상당히 재미있고 범인을 찾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아직 읽어 보지 않으셨다면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범인이 누구인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통통 튀듯 리듬감이 살아있는 색깔 말놀이 그림책^^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7
박정선 지음, 윤미숙 그림 / 시공주니어 / 2010년 1월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통통 튀듯 리듬감이 살아있는 색깔 말놀이 그림책^^

 

말놀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하고 보여 주는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일곱색깔 무지개를 모태로 해서 예쁘고 생동감 넘치는 리듬감으로

즐거운 색깔 말놀이를 우리에게 들려 준답니다.

일곱색깔 무지개가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저희 민주 공주가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통통 튀는 듯한 리듬감이 살아있어 읽는 내내 지루함이 없고 이야기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밝아서 정말 좋았답니다.

 

제일 먼저 등장하는 빨강에서는 '빨강 빨래를 빨자'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털북숭이 아저씨가 빨래 비누로 빨래를 하는 모습이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과 비슷하기도 하고

인상이 훈훈해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그런데 빨래를 널때 보니~~

"아하!!!!" 이 아저씨가 누구인지 알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벌써 눈치 채셨나요~~ㅎ

바로 산타할아버지랍니다.ㅋㅋㅋ

루돌프 사슴과 함께 열심히 빨간 산타복을 씻어 빨랫줄에 너는 모습이 너무 정답고

산타할아버지의 모습을 본 민주공주는 벌써 올해 무슨 선물이 받고 싶은지 미리 이야기를 들려 주네요~^^;;;

그러면서 빨리 크리스마스가 오면  좋겠다고 하네요.ㅎㅎㅎ^^

 

이렇게 빨강이라는 하나의 색깔로도

빨강 빨랫감, 빨리빨리 빨자 빨강 빨래를 빨자

빨강 빨래 통에 빨강 빨래를 넣고

빨리빨리 빨자 신나게 빨자 ....... 등등의 다양하고 신나는 여러가지 말놀이를 접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주홍 감이 열린 이야기,

노랑나비를 따라 오솔길로 들어가 들려 주는 이야기,

초록 차를 타고 초록 소풍을 가는 이야기,

파랑 초대장을 보내 파랑 파티를 여는 이야기,

남극 펭귄이 남색 썰매를 타고 남극으로 가는 이야기,

보라색 보자기에 보물을 싸서 보랏빛 밤하늘로 밤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처럼 빨주노초파남보 일곱색깔 무지개를 따라가면서 듣는 경쾌하고 신나는 색깔 말놀이 여행~!!!

색의 첫 자음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과 글자의 간격, 리듬에 유의하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옆에서 함께 따라 읽으며 즐거워 한답니다.

유아기에서 어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만 한 색깔 말놀이 그림책으로

오늘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요??? ㅎㅎㅎ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스펀지 초등과학_지구 과학편] 과학의 원리가 머리에 쏙!쏙!!쏙!!!

스펀지 초등과학 2 : 지구과학 편 ㅣ 스펀지 초등 학습 시리즈 2
슈가박스 지음, 나일영 그림, 진정일 감수 / 시공주니어 / 2010년 1월

[스펀지 초등과학_지구 과학편] 과학의 원리가 머리에 쏙!쏙!!쏙!!!

 

시간이 가면서 나날이 지구와 우주에 관심이 많아지는 민주공주.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궁금하면 질문을 연거푸 쏟아내면서 납득이 갈 때 까지 질문을 한다지요.^^

그래서 이번에 받게 된 [스펀지 초등과학_지구 과학편] 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펀지 초등과학_지구 과학편]의 일러스트를 보자면 정말 우리 아이들 모습을 보는 것 처럼 개구쟁이 같고 천진난만해 보여 정말 친근감이 가는데요, 그림을 보더니 저희 딸아이도 급 반응을 보이며 책 옆에 앉습니다.^^

 이들 스펀지와 삼총사는 수수께끼가 숨겨진 이상한 성에 갇히게 되는데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1장 설탕을 가장 빨리 녹일 수 있는 방법은 ()이다
2장 사이다 속에는 기체인 ()가 들어 있다
3장 먼지를 마찰로 생긴 정전기로 떼어 낼 수 ()
4장 동물의 ()에도 전기가 흐른다
5장 모래 속에 떨어진 바늘을 ()으로 찾을 수 있다
6장 건전지로 자석을 만들 수 ()
7장 막대자석을 반으로 잘랐을 때 자석의 기능을 ()
8장 정수기와 우물의 원리는 ()
9장 찌그러진 탁구공을 ()에 넣으면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10장 움직이는 공기(바람)는 에너지라고 할 수 ()
11장 몸무게는 ()가 잡아당기는 힘의 크기이다
12장 ()만 있으면 코끼리도 들 수 있다
13장 지구에 재앙이 되는 ()도 있다.


과학 탐험대의 대장, 네모 스펀지는 의문의 티셔츠 안에 그림으로 있다가 삼총사를 이상한 나라,

수상한 과학 세계로 이끕니다.

가끔 몸을 비틀며 지식을 쭉쭉 짜내기도 한답니다.^^

 

과학반 반장인 망고.

보통 키에 귀여운 여자아이랍니다.

좌우명은 '눈으로 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다'이고 뭐든 직접 확인해야 하는 성격의 소유자랍니다.^^

 

영구는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남자이이로 항상 가운을 입고 실험가방을 들고 다닌답니다.

진구는 과학반 삼총사의 막내이며 뚱뚱한 남자아이로, '책 속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항상 두꺼운 과학 지식

책을 들고 다닌답니다.

그리고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이상한 할아버지.

13개의 행성에 갈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퀴즈의 힌트를 주거나 혼란스럽게 하고 행성에 어울이지 않는 물건을 사라고 하는 약간은 괴짜 모습의 할아버지랍니다.

 

이야기는 어느 날, 진구가 비에 젖어 과학반 교실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다 어디론가 사라지는데요,

전에 이상한 성에 데려 갔던 문제의 스펀지 티셔츠를 입었던 것 때문이랍니다.

망고, 영구도 스펀지 티셔츠를 입고 함께 우주여행을 떠나게 된답니다.

이들이 정신을 차리고 확인을 해 보니 지구를 떠나 우주로 향하고 있었던 것!!!

이때 스펀지가 13개의 문제를 풀어야 지구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각 행성들 마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13개의 행성에는 어떤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행성1  구름은 하늘에서만 살 수 있을까?

행성2  사람이 비를 만들 수 있을까?

행성3  하와이의 면적은 왜 넓어지고 있는 걸까?

행성4  사람들은 왜 땅을 팠을까?

행성5  해가 서쪽에서 뜨는 곳도 있을까?

행성6  동물들은 지진이 일어나는걸 어떻게 알까?

행성7  바람은 왜 부는 걸까?

행성8  일기 예보를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행성9  별은 죽지 않을까?

행성10 별자리 이야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행성11 별똥별과 행성은 어떤 관계일까?

행성12 수성에는 물이 있을까?

행성13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이 있을까?

 

이처럼 행성 13개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정말 질문만 보아도 너무 궁금한 것들이어서 빨리 읽어 보고 싶어진답니다.^^

 

이렇게 각 행성들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게 되면 제 모습을 찾거나 사라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13개의 행성의 특징을 살펴 보며 과학 원리를 재미있는 탐험 이야기로 습득할 수 있답니다.

 

먼저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어 아주 좋고,

과학과 관련된 수수께끼를 풀어 보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또한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이 담긴 이야기는 과학을 일상생활과 관련지어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교과서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는 과학 지식이 가득하고,

아해하기 어려운 원리는 재미있는 만화로 척척!!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과학 상식들이 넘쳐 난답니다.^^

 

한 권의 책을 읽지만 아주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스펀지 초등과학_지구 과학편]!!!

과학 탐험대를 따라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자칫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과학을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고 흥미도 높여주어서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