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 [마법의 두루마리7.] 고구려 국경 수비대의 첩자를 찾아라! 

 

 

이야기를 읽고 난 후 아이와 독후활동으로 무엇으로 하면 좋을가 의논해 보았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는 이야기 내용 중 고구려인의 차림새를 그려 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무엇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접근해야 더 쉽고 더 알찬 것을 얻을 수 있기에 그렇게 하기로 했답니다.

 

당시 고구려 사람들 중 평민 남자들은 보통 머리에 검은 두건을 쓰고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저고리를 입고 허리띠를 둘렀다고 해요.

그리고 평민 여자는 저고리에 바지나 치마를 입었는데요, 치마와 바지는 신분에 따라 통, 색, 길이가 달랐다고 합니다.

귀족은 통이 넓은 것을 입고 서민은 통이 좋은 것을 입었으며 서민들은 주로 삼베옷을 입었다는 사실!!!!!!

귀족들은 비단옷이나 가죽옷을 입었는데 이러한 차림새는 고구려, 신라, 백제 모두 비슷했다고 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그리기에 돌입했는데요, 집중해서 열심히 그리고 있답니다.  ^^

 

고구려에 대해서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의 이런 작은 활동을 발판으로 앞으로 보다 많은 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길 바래 봅니다.

우리 딸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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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국경 수비대의 첩자를 찾아라! 마법의 두루마리 7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여호규 감수 / 비룡소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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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두루마리7.] 고구려 국경 수비대의 첩자를 찾아라!


마법의 두루마리를 이용해 지금의 시대가 아닌 과거의 어떤 시대로 돌아가 여행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데요, 이야기에 나오는 준호, 민호, 수진 세 명의 아이들이 과거로 돌아가 여행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 보아요.^^


준호와 민호가 새로 이사 온 집의 지하에는 오래 된 창고가 있답니다.

그 곳에는 이전에 살다가 어느 날 소리도 없이 사라진 할아버지의 물건이며 흔적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정말 아이들 눈에는 모든 것들이 신기할 뿐이랍니다.

그곳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기가 바로 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기도 한데요,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기만 하면 과거, 그러니까 그 과거가 정확히 언제인지 알 순 없지만 과거의 어느 시대로 빠져 든다는 사실!!!!!!


이번에 세 명의 아이들이 도착한 시대는 바로 고구려 시대!!!!!

아이들이 도착한 바로 그날, 머물고 있던 헛간에서 낯선 인물을 보게 됩니다.

아이들도 자칫 침입자로 보일 수 있기에 조심하며 수상한 행세의 그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그는 다름 아닌 선비군의 첩자였다는 사실!!!

그 첩자는 헛간에서 훔친 지도를 매의 다리에 묶어 날려 보내기에 이르는데,

세 명의 아이들은 어떻게 그가 첩자라는 것을 알릴지 고민합니다.

그러다 두 명은 망을 보고 한 명은 군사들을 데려 오기로 하죠.

군사가 오기 전 침입자에게 들켜 아주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만 수진의 과감한 고함 소리에 침입자는 놀라 허둥대기 시작하고 곧 군사가 도착했답니다.

침입자가 둘러대는 말에 자칫 세 명의 아이들이 침입자로 몰릴 수 있었지만 무사히 침입자를 잡아가도록 하는데 성공한답니다.


압록강 부근의 졸본에서 일어난 고구려는 일찍부터 북쪽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중요한 곳에 성을 쌓아 영토를 굳게 지켰는데요, 지리와 군사의 요충지인 주성 주위에는 길목마다 작은 위성들을 쌓아 주성을 방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위기가 닥치면 봉화를 올리거나 전령을 보내기도 했고, 위험에 처하기라도 하면 국내성을 버리고 근처의 높은 산성으로 옮겨 전투에서 패하는 것을 막았다고 하니 정말 놀랍지요.


특히 고구려의 산성은 험준한 산등성이나 절벽을 따라 성벽을 쌓았기 때문에 적이 접근하기도 힘들었고, 높은 산에서 내려다보며 적을 공격할 수 있어 고구려는 그만큼 막강했답니다.


요즘 역사과목이 중요시 되면서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요, 혹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아이들이 있다면 아주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한~ 그래서 손에서 책장이 마구 마구 넘어가는 [마법의 두루마리]시리즈로 접근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방학을 하게 되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처럼 유익한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독서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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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찾아서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26
박재형 지음, 이정규 그림 / 네버엔딩스토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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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찾아서]잔잔한 감동과 여운.......일단 펼쳤다 하면 몰입의 경지에 도달해요

 

사실 처음 책을 받고 표지를 보면서 살짝 가라앉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제목을 읽어 보았지요.......

표지의 그림과 제목을 매치시켜 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아 바로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책장을 넘기기가 무섭게 자꾸만 자꾸만 손끝에서 책장이 넘어 가는 겁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는 것도 잊어 버린 채 한 자리에서 그렇게 뚝딱!!! [아버지를 찾아서]를 읽어버렸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찾아서]를 읽은 소감을 한 마디로 표현 하자면 “정말 재미있어!!!”랍니다.^^

이 표현이 아주 식상한 듯 들리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런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제주도 신화를 지금에 걸맞게 각색해서 내용도 신선하고 다이나믹하게 전개되는 구성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답니다.

 

꽃을 너무나 사랑하고 사랑한 나머지

가족들을 남기고 옥황상제가 관리하는 하늘나라 꽃밭에

꽃밭지기로 떠나신 아버지.......

 

어머니와 단둘이 남게 된 아들 누리는 이승에 있는 사람은 갈 수 없는

하늘나라 꽃밭에 꽃밭지기로 떠나신 아버지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가는 길은 어찌나 험하고 위험천만인지요.

평소 아들의 효심을 알고 있어서인지 여러 동물들이 가는 길목에서 누리를 도와준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꼭 찾아 돌아가겠다는 아들의 강인한 마음이 아무나 갈 수 없는

하늘나라 꽃밭에 가신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만남도 잠시 아버지는 그 곳에서 3년을 지내셔야 돌아가신 훗날 당신이 그토록 좋아하시는

이곳에서 계실 수 있으시다 하니 누리는 다시 집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 온 집에서 인심 흉하기로 소문 난 동네 황부자의 행패로 그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말지요.

누리는 하늘나라 꽃밭에서 보았던 살살꽃, 피살꽃, 도환생꽃, 멸망꽃이 기억나 아버지께 부탁하러 한 번도 가기 힘든 하늘나라 꽃밭으로 다시 발길을 재촉합니다.

무사히 도착한 누리는 아버지께 일어난 일들을 얘기하고 귀하디 귀한 살살꽃, 피살꽃, 도환생꽃을 얻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살려 내려면 어머니가 계셔야 하거늘 벌써 땅에 묻히신 어머니를 어찌할까요?

이웃에 도움을 청하지만 이내 거절당하고 아직 어린 누리는 열흘에 걸쳐 흙을 파고

또 파내어 드디어 옷 속에 고이 잠드신 어머니의 유해를 어렵사리 꺼냅니다.

 

그리고 방금 딴 듯 싱싱하게 피어있는 살살꽃, 피살꽃, 도환생꽃을 차례로 정성스레 어머니를 쓸어내립니다.

살살꽃을 쓸어내리니 뼈만 있던 어머니 몸에 거짓말 처럼 살이 돋아나고,

피살꽃을 꺼내 쓸어내리니 하얀 어머니의 얼굴에 붉은 빛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도환생꽃을 정성스레 쓸어내리니 어머니가 눈을 뜨시는 게 아니겠어요?!!!!!

어머니는 아무 일도 없었던 냥 깨어나시고 아들과 기뻐하며 그렇게 집으로 갑니다.

눈발이 굵게 내리는 겨울에 흰 눈을 맞으며 그렇게 모자는 아버지가 돌아오실 집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3년 뒤에는 누리의 집 마당에도 예전처럼 형형색색의 꽃들로 가득 차 있겠지요.

아버지, 어머니, 누리가 함께 꽃들을 가꾸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

 

이야기를 읽고 나니 정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선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꽃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말~~

그건 정말 인 것 같아요.

꽃이 듣는 그 발자국 소리는 모름지기 주인이 꽃을 사랑하며 한 번, 두 번, 세 번 ....... 계속 살피며 물주고,
거름 주며 가꾸는 것이니 어찌 사랑받고 무럭무럭 자라지 않을 수 있을까요?!!!

 

꽃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가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도 느낄 수 있었던 [아버지를 찾아서]!!!

그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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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따먹기 법칙 - 제8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4학년 1학년 국어교과서 국어 4-1(가) 수록도서 작은도서관 33
유순희 지음, 최정인 그림 / 푸른책들 / 2011년 3월
구판절판


[지우개 따먹기 법칙]작은 지우개 속에 담긴 우정의 진리


우리가 어렸을 적 또래 남자 아이들이라면 한번쯤은 해보았음직한 지우개 따먹기!!!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상보가 명실상부한 지우개 따먹기 대장이라고 하는데,

짐짓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보실까요?!!!^^



상보에게서 풍기는 느낌은 그리 좋지만은 않은데요,

새로이 짝이 된 홍미의 반응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답니다.

깔끔치 않은 외모에 입 냄새를 풍기고, 팬티에 실례까지 하니까 말이에요.

하지만 늘 반대의 아이들이 있기 마련이죠.

반에서 공부 잘 하고 외모도 반듯하게 생긴 준혁이는 못하는 게 없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인기도 짱이고요.

그렇지만 단 한 가지 못하는 게 있다고 해요.

맞았어요!

바로 ‘지우개 따먹기’ 랍니다.^^




극과 극의 인물이 펼치는 지우개 따먹기!!!!!!

상보에게는 보물 제 1호가 있답니다.

바로 “지우개 따먹기 법칙”공책이지요.

이건 아빠와 함께 규칙을 정하면서 만든 공책인데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답니다.

상보는 지우개 따먹기를 하면서 지우개 따먹기 법칙 공책에 적힌대로 정말 매너를 잘 지킨답니다.

아이들은 그런 상보의 모습을 보면서 놀라기도 하고요.

가끔 이기기에만 집착한 나머지 지우개 따먹기 법칙을 무시하는 준혁이를 빼곤 말이죠.



하지만 둘이 정말 친구가 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상보는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답니다.

엄마의 빈자리가 크지만 그리 내색하지 않고 아버지의 마음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씨 착한 상보.

어느 날 아버지가 다리를 다쳐 병간호 할 사람이 없자 상보가 학교를 쉬게 되었답니다.

그런 사이 준혁이가 상보의 자리를 꽤 찬 것이지요.

그런데 그것도 그럴 것이 보통 지우개 보다는 어마어마하게 큰 점보 지우개를 가져 와서 아이들의 지우개를 몽땅 따먹은 것입니다.

상보와 돌아와 지우개 따먹기 법칙을 이야기 해 주고 무효라고 하죠.

그래서 다시 둘의 한 판 승부가 벌어지는데요, 그렇게 커다란 점보 지우개를 아주 작은 상보의 지우개가 이긴 것입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건 준혁이것이 아니라 삼촌의 것이었던 거죠.

준혁이가 상보에게 돌려 달라고 말하지만 이렇게 큰 지우개를 구경도 해 보지 못한 상보는 싫다고 말해요.

그렇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고 무거운 건 왜 일까요???

그러면서 ‘지우개 따먹기 법칙 10’을 떠올려요.

“지우개 따먹기를 할 때 상대는 나의 친구이다”

그 길로 준혁이의 집으로 달려 가 점보 지우개를 내미는 상보!!!



얼마 뒤 상보의 생일에 반 친구들이 모두 왔어요.

물론 준혁이도 왔지요.

상보는 준혁이가 건네 준 선물도 좋았지만 함께 준 편지를 읽고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바로 또 한명의 진정한 친구가 생겼으니까 말이에요.


작은 지우개이지만 규칙을 정해 놓고 게임을 하는 사이 서로 서로 지켜야 할 것은 지키고 이기는 것 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이야기가 바로 [지우개 따먹기 법칙]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질만능주의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현 사회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과연 무엇이 옳고 그런지 한번쯤 생각게하는 멋진 동화 [지우개 따먹기 법칙]을 아이들과 함께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권하며, 활짝 웃는 상보의 얼굴처럼 우리 아이들도 환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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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사람 그리기 솜씨가 좋아지는 101가지 그리기 3
댄 그린 지음 / 보물창고 / 2011년 7월
절판


[101가지 사람그리기] 어떤 사람이든 문제 없어요~^^



저희 딸아이는 꿈이 아주 많답니다.^^

어떤 체험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면 그때 마다 조금씩 바뀌기는 하지만 되고 싶은 것이 많다는 것 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여기 있는 <101가지 사람 그리기>는 되고 싶은 것이 많은 저희 딸아이에게 보다 간접적인 모습들을 많이 보여 준답니다.

바로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기 때문이죠~~ㅎ ^^







본격적으로 독서대에 <101가지 사람 그리기>을 올려 좋고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딸아이랍니다.^^

그림을 그릴 때 만큼은 정말 진진하지요~~

지금은 그리고 있는 것은 누구 일까요???

비로 저희 딸아이의 꿈 중 하나인 발레리나랍니다.

발레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 여름 밤유치원 때에는 장기자랑으로 발레를 선보이기도 했었다지요.

자신감 넘치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모두 박수를 많이 쳐 주어서 너무 좋았었다고 해요~^^



발레리나를 그리더니 뭔가 심심하다며 쓱쓱 그리기 시작하는데요, 글쎄 뭘까요??????

발레리나가 있는데 발레리노가 없다면 쓸쓸하다고 발레리노까지 그려주는 세심함~ㅎㅎㅎ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함께 있으니 더 보기가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를 전공한 영국의 유명한 화가 댄 그린이라고 합니다.

약 25년 동안, 유치원 아이들의 학습서 부터 화보집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60개 이상의 나라에서 출판되었다고 하니 정말 놀랍지요.

이 시리즈로 <101가지 동물 그리기>, <101가지 괴물 그리기>가 있다고 하니 정말 궁금해 지고 기대되는데요,

다음에는 저희 딸아이에게도 꼭 접해 주고 싶네요.

책에는 로마 병사, 아기,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소녀, 정비공, 우주 비행사, 여학생, 왕, 여왕, 의사, 북 치는 사람, 엄마, 아빠, 남동생, 여동생,

할머니, 할아버지, 파라오, 광대, 스케이트보드 타는 소년, 그리스 철학자, 카우보이, 스페인 무용수, 로큰롤 가수, 태권도 선수, 선원 등등

그리기에 기초가 되고 그리기에 꼭 필요한 101가지에 이르는 그림들이 제공되어 있답니다.

아주 믿음이 가고 하나 하나 따라 그리기 쉽게 엮여져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꼭 한 번 그려 보시길 바래요~

아이들뿐 아니라 그리기에 자신 없는 어른들에게도 정말 안성 맞춤인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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