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이 납신다 - 27명의 왕이 들려주는 조선의 역사
어린이역사연구회 지음, 김규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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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의 왕이 들려주는 조선의 역사속으로~조선 왕이 납신다!!!


 



 

한국사를 배우다 보면 그 속에서 자연스레 조선의 역사를 배우게 되는데요,

우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겠지만

당장 내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이치인 것 같습니다.


이제 고학년이 되는 딸아이, 그것도 한국사에 이제 막 재미를 붙이기 시작해서 그 중에서도 조선의 역사를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선 왕이 납신다]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역사를 아는데 있어서 큰 맥락을 잡는게 중요한데요,

여기 있는 [조선 왕이 납신다]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조선 왕의 일생인 삶과 죽음,

그 속에서도 큰 사건들을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굵은 맥락이 자리 잡는다는 사실!!

책의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 알고 보면 약이 되는 조선 왕 이야기에서는 그러한 조선 왕들의 삶을 통해

왕들이 어떻게 나라를 다스렸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 주고 있어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이 제가 보아도 한 눈에 쏙 들어 왔답니다.

원자의 탄생, 봉군, 책봉례, 서연(세자 공부), 관례(성인식), 가례(세자나 왕의 혼례),

즉위식(새 왕의 탄생), 내가 조선의 왕(왕의 통치), 국장례(왕의 죽음)에 대해서 짧지만

확실하게 이해가 가도록 적어 놓았는데요, 알쏭달쏭했던 용어들도 [조선 왕이 납신다] 한 권만 있으면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그 옆으로 왕의 24시에 대해 알려 주는데요, 산해진미를 먹고, 당대 최고의 의사의 관리를 받고도

왕들 평균 수명이 47세라고 하는게 왜인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랍니다.

정말 아침 일찍 부터 밤 늦게 까지 그 많은 업무를 헤아리고 처리하는 것은 물론,

잠 자리에 들 시간에도 독서와 일을 열심히 행한 세종, 문종, 정조 등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을 듯 합니다.


저희가 조선의 역사를 처음 접할 때만 하더라도 태, 정, 태, 세, 문, 단, 세...... 이렇게 줄줄이 외워가며 읊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조선 왕이 납신다]와 같이 이렇게 왕들의 간략한 소개와 왕들의 특징이 부각되도록 그려 놓은 인물 그림만 보더라도

그냥 조선의 역사가 시각화 되어 절로 재미있어 진다고나 할까요??

정말 전혀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고 더 나아가 흥미로움 그 자체랍니다.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 조선을 연 1대 태조는 결의에 빛나는 두 눈과,

조선은 백성이 근본이 나라라고 한 대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선이 제대로 뿌리내리고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힘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저희가 자주 가보았던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등등에서 보았던 여러 자료들과 사진을

책에서 다시금 볼 수 있어서 너무나 반갑고

또 체험과 연계해서 [조선 왕이 납신다]을 읽으니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답니다.



그냥 책상 앞에 앉아서 빽빽하게 씌어진 글만 읽는 것 보다는 조선의 역사라는 큰 틀을 27명의 왕이 들려 주는 이야기와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 이를 보다 잘 뒷받침 해 주는 톡톡 튀는 일러스트!!!

큰 맥락을 한 눈에 파악하고 익힐 수 있는 [조선 왕이 납신다]를 곁에 두고 체험과 함께 병행한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조선의 역사를 좀 더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익히고자 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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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거꾸로여덟팔나비 - 곤충학자가 쓴 생태 다큐 동화 오솔길 시리즈 2
김정환 지음, 김정선 그림 / 사파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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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거꾸로 여덟팔 나비~곤충학자가 쓴 생태 다큐 동화


[사파리]안녕? 거꾸로 여덟팔 나비~곤충학자가 쓴 생태 다큐 동화의 매력속으로



아직은 매서운 듯한 겨울의 찬바람이 남아 있는 지금 봄기운을 알리는 따뜻한 생태 다큐 동화 한 권을 만났답니다.

보통 책을 읽으면 작가의 말씀을 눈으로 쭉 스캔을 하고 내용으로 넘어 가는데요, 이번에는 이상하리마치 눈으로 읽다가 딸아이와 함께 작가의 말씀을 소리 내어 읽을 정도로 <안녕? 거꾸로 여덟팔 나비>에 대한 작가님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것은 또한 거꾸로 여덟팔 나비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와 아이들에게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어려움에 마주치더라도 꿋꿋하게 자신이 헤쳐 나가면서 노력한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더욱 애착이 가고 내용에 흠뻑 빠져 들 수 있었던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쪼록 <안녕? 거꾸로 여덟팔 나비>를 접하게 되신다면 꼭 작가님의 말씀을 눈여겨 읽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내용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비의 이름과는 생소한 거꾸로 여덟팔 나비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정말 궁금했는데요, 뭔가 다른 나비들과 남다른 특징이 있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이야기를 읽으니 날개의 무늬가 여덟팔이 거꾸로 되어있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생김새의 화려함이나 크기에서는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나비들과 비교했을 때 그냥 아주 평범한 나비에 불과하답니다.

하지만 그 평범함이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어 책을 쥐고 있는 내내 더욱 정감이 가는 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몸이 무거운 여덟팔 나비 한 마리가 힘겹게 날아와 앉은 곳은 쐐기풀 더미.

이곳에 소중한 알을 낳을 거랍니다.

뾰족한 쐐기들이 나쁜 적들로부터 알을 보호해 줄 것이란 믿음으로 말이죠.

하지만 알들이 세상에 나온 이후의 시간은 온전히 자신들의 삶이 되듯이

알들을 막 깨고 나온 애벌레들은 환한 세상과 함께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과는 직면하게 되는데요, 막내 애벌레는 기생벌이 자신의 몸에 산란관을 꽂아 알을 낳고는 유유히 떠나 버리는데요, 막내 애벌레는 과연 괜찮을까요?

이후로도 애벌레들에게는 위험한 순간이 계속 찾아오는데요,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어찌나 마음이 안타깝고 때론 신비롭기 까지 한지 참으로 읽으면 읽을수록 책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았답니다.

 

주인공인 아이가 하루하루 쓴 관찰일기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안녕? 거꾸로 여덟팔 나비>는 소주제마다 각 각의 제목에 걸맞게 새로운 읽을거리가 많답니다.

지금까지 곤충에 관한 책을 읽어보긴 했지만 이렇게 새로운 내용과 형식을 또 접하기는 너무 오랜만인 듯 했답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애벌레로 태어났다고 해서 아무나 나비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말이 나와요.

하지만 용기가 있고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참고 견디며 이겨 낸다면 꼭 나비가 될 수 있다는 산제비나비 말처럼 이것은 나비뿐 아니라 우리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또 이야기를 읽다 보면 소소한 읽을거리가 참 많은 것이 <안녕? 거꾸로 여덟팔 나비>의 특징 중 하나랍니다.

그림으로 애벌레와 사람의 나이 비교를 한 것도 그렇고요,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기 위한 과정도 아주 재미있게 표현해 놓았고요,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이며 꼬물꼬물 작은 애벌레들을 표현해 놓은 것 모두 눈에 담아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예뻤답니다.

 

<Tip>책에 첨부되어 있는 '나비 카드'는 책을 읽을 때나 책을 읽고 난 후 다양한 나비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궁금할 때 활용하면 아주 좋답니다.^^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기까지 험난하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씩씩하게 살아가는 거꾸로여덟팔나비처럼 그 모습이 화려하진 않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잘 활용해서 살아간다면 분명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131페이지에 달하는 적지 않는 글밥과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저학년에서 고학년, 더불어 어른이 함께 읽어도 전혀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는 읽을면 읽을수록 술술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그런 따뜻하고 정이 가는 생태 다큐 동화였답니다.

 

저희 딸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독파하고 나더니 처음에는 귀여운 애벌레와 그림 때문에 재미있을 것이란 생각으로만 읽었는데 다 읽고 나니 가슴 찡한 부분도 있고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 가지로 생각할게 많은 이야기라면서 참 좋은 책이라고 말하네요.^^

고학년이 되니 책을 읽고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하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딸아이가 말한 것처럼 한 권의 나비에 관한 생태 동화책을 읽었지만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과도 참 많이 닮아 있는 <안녕? 거꾸로 여덟팔 나비>!!!

앞으로 손이 자주 가는 곳에 놓고 두고두고 읽으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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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kugyuyguk 2018-10-16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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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t66ttry 2018-10-16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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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 간호사.간호대 학생.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간호사의 모든 것 꿈결 잡 시리즈
고정민 외 지음 / 꿈결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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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꿈결잡시리즈 [간호사] 간호사를 꿈꾸는 십대에게 전하는 생생한 간호사 이야기

 

저희 때와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생각할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 딸아이는 어릴 때부터 간호사를 꿈꾸어 왔었는데요, 어릴 때 입원했던 자신을 위해서 미소를 잃지 않고 헌신적으로 간호해 주시던 간호사 선생님의 모습에 반해 그 꿈을 키우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렇게 꿈꾸던 간호사에 대한 멋진 멘토가 되어 줄 도서가 생겼답니다.

그 이름은 꿈결 잡시리즈 [간호사]인데요, 일전에 딸아이가 서점에 들러 간호사에 대한 책을 고르려고 살펴보았었는데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서점 직원 분께 여쭤보니 초등학생이 읽을 만한 간호사에 관한 책은 지금 비치되어 있지 않다고 하시며 좀 더 전문적인 간호사에 관한 책도 미리 주문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아쉽게 돌아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찾던 도서를 이렇게 적기에 만나게 되니 딸아이도 너무 좋아하지만 제가 다 반갑더라고요.^^

 

 

 

꿈결 출판사에서 나온 잡시리즈 [간호사]이야기는 어떨까 살펴보니 여느 직업 책들과는 좀 그냥 보통 직업에 관한 도서들처럼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간호사, 간호대 학생,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간호사에 대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해서 들려주기 때문에 정말 간호사가 되고 싶은 십대들에게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함을 바로 보여주기에 충분하고 간호사라는 세계가 어떤 곳인지 좀 더 가깝게 느끼기에 충분한 도서라고 말하고 싶답니다.

현실적으로 간호사라는 직업을 체험해 보기는 더욱 힘들기에 저희 딸아이는 간접적인 체험으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간호사 선생을 만나 멘토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인터뷰 과정에서 딸아이는 힘든 여건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힘들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정신과 자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꿋꿋이 일하는 간호사에 대해서 존경스런 마음을 가지기도 했었답니다.

그러한 간호사라는 특별한 직업에 대해 이렇게 여러 분야의 이야기와 간호사의 꿈을 가지고 커가는 십대들에게 각자 다른 환경에서 간호사라는 한 곳을 향해 나아가면서 노력하는 모습들이 얼마나 가깝게 와 닿았는지 모른답니다.

이 책에서도 인상 깊게 남는 내용에는 자신의 꿈을 플랜 해야 할 십대들에게 자기주도학습 플래너의 방법, 꿈에 접근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신규 간호사의 동분서주 체험기, 학생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보건교사 등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수술실 간호사에도 소독간호사와 순회간호사가 있다는 사실과 두 간호사의 역할이 닮은듯하지만 다르다는 사실도 보다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국내뿐 아니라 자신의 꿈을 해외에 까지 펼치는 간호사도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시야가 넓어지는데 큰 방향을 제시해 주어는 것 같아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간호사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이 땅의 모든 아이들에게 꿈결 잡 시리즈 [간호사]가 들려주는 간호사 세계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분명 큰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그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꿈을 이루는 그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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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수학 5-1 (2016년) - Why 학습법, 2016 전면 개정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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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 맞는 "why 학습법" 수학으로 새 학기 준비 완료~^^

 

새 학기를 준비하기 좋은 봄방학 기간~~ 요즘 수학 학습 어떻게 시키고 계신가요???

초등 저학년인 경우에는 집에서 큰 힘 들이지 않고 쉽게 따라 갈 수도 있겠지만 고학년이 되는 경우라면 좀 더 고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고민이 있다면 첫 번째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죠.

유명 학원에 등록 할 것인지, 근처 공부방에 보낼 것인지, 아니면 방문 학습지를 시킬 것인지, 집에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시킬 것인지 말이지요.

저희 경우에는 집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꾸준히 학습하고 있는데요, 사실 요즘은 워낙 사설 학원이나 공부방 등에 많이 다니기 때문에 방과 후에는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랍니다.

그 방법이 무엇이든 일단 아이가 지치지 않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새 학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든 과목의 예습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수학은 더더욱 예습의 중요성이 큰 과목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지난 학기의 복습도 중요하지만 이번 봄방학 기간에는 예습에 무게를 두고 문제를 풀어 보기로 했답니다.

딸아이가 풀어 본 수학 문제집은 5학년 1학기 과정을 예습하는 차원에서 동아 백점 맞는 "why 학습법" 수학인데요, 개념이해와 유형탐구가 함께 알차게 수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 학습도우미를 통해 동영상 강의가 가능해서 활용도가 얼마나 높은지 모른답니다.^^

백점 맞는 수학 문제집을 펼치면 학습 진도표가 수록되어 있는데요, 12주 진도에 맞게 공부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진도에 맞추어 학습하고 공부한 날을 체크하면서 학습한 양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또한 백점 맞는 수학은 개념유형북, 시험대비북,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평소에는 날마다 개념유형북의 why학습으로 공부하고, 시험보기 전에는 시험대비북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실전에 대비할 수 있답니다.

틀린 문제는 친절한 해설북의 풀이와 why note를 보면서 확인해 보면 실력이 더욱 늘겠죠.^^

 

 

 

 

 

 

 

 

 

BOOK1 개념유형북의 구성은 (1)도입 학습 -> (2)진도 학습 -> (3)마무리 학습 -> (4)특화 코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마지막 특화 코너에서는 창의융합 사고력을 높이는 융통성, 유창성, 정교성, 독창성의 4가지 주제로 창의융합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 볼 수 있어서 정말 매력 만점이랍니다.

 

BOOK2 시험대비북의 구성은 단원평가 1,2회 > 실전 단원평가 > 서술형 단원평가 > 학업성취도평가(중간, 기말)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리고 친절한 해설집에서는 WHY NOTE, 서술형 풀이 단계별 점수, 이런 풀이도 가능해! 등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 바로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주는 효과 짱인 문제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요즘은 인터넷 강의가 대세인지라 아이들도 평면적인 문제집만을 풀어 보는 방식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개념이해를 한 번 더 되새기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하다 보니 집중력도 높아지고 수학 문제에 대한 흥미도 훨씬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수학 문제를 푸는 시간을 지루해 하지 않는 것을 느낄 정도였답니다.^^

 

나아가 제공 되어진 기본 심화 단원평가와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지고 자신의 실력 또한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어서 곁에 두고 200% 활용하기 좋은 문제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린다면 단원별 도입 부분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개념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사실~~!!

활용하기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겠죠.^^

수학이라는 과목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친해지려는 마음가짐 또한 중요한 것 같아요.

무작정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기보다 동아출판 백점 맞는 수학 문제집과 같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방법을 활용해 가면서 앞으로 수학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수학과 친해지는 그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동아출판, #동아출판백점맞는수학, #수학5-1교재추천, #초등수학문제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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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5-1 (2016년) EBS 초등 만점왕 기본서 (2016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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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준비!! 초등 수학 EBS만점왕 강의와 문제집으로 봄방학을 알차게~^^


지금 봄방학 기간이라 집에서 아이들과 바쁜 시간 보내시고 계시죠???

특히 봄방학 기간이 되면 다양한 체험은 물론, 새 학기 준비 때문에 이것저것 하느라 더 정신없을 바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희 딸아이도 이번 기회에 다음 학기의 준비 차원에서 어떤 문제집을 풀어 볼까 고민하던 중 EBS만점왕 문제집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문제집이 많이 나와 있어서 그 중 어떤 문제집을 접할지 상당히 고민되지만 아이와 함께 가까운 서점에 들러 직접 보고 아이가 흥미 있어 하고 문제를 풀기에 부담이 되지 않는 문제집을 고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나게 된 EBS만점왕 수학5-1의 가장 큰 특징과 장점을 꼽는다면 전체 단원에 대한 무료 강의가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자기 주도적 학습을 강조하고 아이가 그렇게 하길 바라는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면 정말 그렇게 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잖아요.

알아서 스스로 하길 바라는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사실 자기 주도적 학습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여기 있는 EBS만점왕의 인터넷과 TV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제집을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거나 문제집과 동시에 인터넷과 TV에서 다시 한 번 개념 정리를 들으며 문제를 푼다면 아이들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제공되는 강의를 활용한다면 아이들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이 되고 강의를 듣고 난 후 다시 문제를 풀어 본다면 그것이야말로 200%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지만 EBS만점왕에서 제공 되어지는 강의를 들으면 공부하는 시간이 정말 금방 흘러간다는 사실!!!

 

EBS만점왕 수학 5-1 인터넷 강의 학습 & 학습한 내용 노트에 정리 중인 딸아이^^] 


특히 EBS 강의의 인지도는 그야말로 아주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는 부분이니만큼 제가 곁에서 함께 들어도 귓속에 쏙쏙 들어오고 선생님의 설명 또한 어찌나 간결하면서도 이해가 잘 되는지 모른답니다.

저희 딸아이도 EBS만점왕 수학 5-1강의 듣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강의 들으면서 공부를 하니 교재를 보고 푸는 것 보다 더 즐겁다고 얘기할 정도랍니다.^^


EBS만점왕 수학 5-1의 구성은 요점문제, 심화문제, 쪽지시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세트 구매시 어휘력 특별부록까지 증정한다는 사실~!!!

EBS만점왕 수학 5-1의 간략한 내용을 살펴보면 [BOOK1] 단원 도입에서는 그림을 눈으로 확인하고 안내 글을 읽으며 공부할 내용이 무엇인지 가늠하고 나아가 교과서 핵심 집중 탐구 부분에서는 본격적인 학습의 단계로 개념 설명과 예시를 통해 핵심 개념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또한 교과서 내용 꼼꼼 학습에서는 핵심 집중 탐구로 공부한 내용을 문제를 통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며 교과서에 담긴 내용을 빈틈없이 학습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무리 학습으로 요즘 중요시 되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서술형 탐구 문제와 단원 평가를 미리 대비할 문제로 이루어져 있어 그야말로 개념정리와 문제해결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답니다.


[BOOK2]에서는 지금까지 학습한 것에 대한 핵심 정리를 통해 앞서 학습한 내용을 머릿속에 기억하며 간단한 문제를 통해 자신의 학습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효과 짱!!!

평가와 마무리 학습, 필수 심화 문제, 쪽지 시험을 통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 봄으로써 자신의 실력을 보다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문제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번 기회에 EBS만점왕 수학 5-1문제집을 펼쳐 놓고 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 번 개념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강의를 들으니 수학이 너무 재미있다며 말하는 딸아이~~

이제 EBS만점왕 수학 5-1을 접해 보았으니 다른 과목의 문제집들도 강의와 병행하며 즐겁게 학습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남은 봄방학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아이들이 지치지 않게 여유를 가지시며 학습하신다면 우리 아이들도 덜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할 수 있겠죠.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함께 파이팅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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