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5-2 - 전4권 (2016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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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의 공부 비법!!! 2학기 초등 문제집은 우공비(우공비자습서)!!!


우리 아이 2학기를 책임질 우공비 자습서가 도착했어요!!! ^^

 

지금 집집마다 아이들의 환호 소리 들리시나요???!!!

 

이번 우공비 시리즈는 지금의 대세라고도 할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는 사실!!!

 

 

1학기가 어느덧 지나가고 다음 주면 벌써 여름방학에 접어 드네요.

여름 방학 계획은 다들 잘 세우셨나요???

여름 방학이라고 하면 아이들은 기쁠지 모르겠지만 한편으론 엄마들의 걱정이 앞서기도 하죠.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까?

휴가는 언제, 어디로 갈지?

체험학습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실력을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킬까? 하는 생각들로 말이죠.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오랫동안 고민하시는 것이 마지막 항목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저는 뭐니뭐니해도 공부에 있어서 만큼은 차근차근 한 단계씩 밟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도 급하게 마시면 체하는것 처럼 공부도 마찬가지죠.

아이들의 실력은 아이의 성향이 다르듯 모두 같지 않은데 누구는 이렇게 하더라~ 해서 무작정 따라하거나

그쪽에서 유명한 학원이라고 무턱대고 등록해서 다니다 보면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그 효과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죠.


이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집에서 바로 잡힌 자기주도학습법이 아닐까요?

아이들 마다의 실력이 모두 다르듯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하루 하루 습관을 쌓아 간다면 그 효과는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자기주도학습법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내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서 매일 꾸준히 정해진 시간을 학습하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내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요,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들만 해도 정말 어마어마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교재를 선택할 때 일단 오프라인에서 교재를 직접 확인을 해 보거나,

또래 엄마들의 견해를 듣고 참고로 삼기도 한답니다.

특히, 교재 후기를 눈여겨 볼 때도 많은데요,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을 알 수 있는 찬스가 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여름방학을 맞아 2학기 대비해서 아이에게 맞는 자습서를 선택했답니다.

바로 좋은책신사고에서 나온 [우공비 자습서]5-2 랍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다 보니 이제는 스스로 자신의 스케줄 관리와 학습을 무리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우공비 자습서]만큼 좋은 교재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자습서라고 하면 예전의 전과와 문제집을 합쳐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거에요.

그래서 [우공비 자습서]이 한 권으로 혼자 예습과 복습을 주도할 수 있는 것이죠.

[우공비 자습서]는 국, 수, 사, 과 4권으로 구성된 것도 있고요, 3권으로 구성된 것, 저학년은 2권으로 구성된 것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한 것은 [우공비 자습서] 국, 수, 사, 과 4권으로 구성된 세트랍니다.


아이가 저학년일 때 사용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갔고, 무엇보다 교과 개념을 아주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교과 개념이 자리 잡혀야 한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그리고 개념이 잡혔다고 해서 문제 풀이를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죠.

그래서 [우공비 자습서]5-2에 실려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실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답니다.

한 권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요.^^


그리고 이번 교재들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아이들이 격하게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들이 함께 하기 때문이랍니다.^^

저희 집에서도 정말 환호를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우공비와 카카오프렌즈가 함께 만나 아이들에게 공부하고픈 의욕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뭐든 동기가 좋으면 그 과정도 좋은 것처럼 우공비와 카카오프렌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응원해 주는 만큼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하면 그 결과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는 벅찬 기대감~~!!!^^


그리고 우공비 카카오프렌즈 세트를 구입하면 푸짐한 선물이 함께 주어지는데요,

 

우공비 카카오 특별세트의 매력 포인트 3가지

하나.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우공비 본책!

. 세트 구매 시 증정되는 푸짐한 학습 부록!

.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가득, 공부달력(프렌즈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세로로 세워 놓았을 때도 카카오프렌즈들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 공부하고 싶은 의욕이 불끈 솟아오르는거 있죠.

 

 

가방의 앞면, 뒷면에도 지금의 대세인 카카오프렌즈가 큼직막하게 있으니~ 아이들의 손이 저절로 가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가방에도 센스가 돋보이는데요, 바로 밸크로 테이프가 안으로 붙이도록 되어있다는 사실~~

안쪽으로 붙일 수 있으니 겉으로 보기에도 깔끔하고 더욱 튼튼한 것 같아요~^^

 

황금같은 여름 방학을 맞아 이 시간을 우공비 자습서&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한다면 2학기도 문제 없겠죠?^^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우리의 몫이라는 사실~~

우공비 자습서로 남은 2학기도 완벽하게 준비해서 실력도 UP~ UP~ 시켜보아요.^<>^


[우공비자습서] 전과보다 꼼꼼한 교과서 완전학습! 학교시험 완벽 대비하는 문제집우리 아이들 실력도 함께 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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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 - 이야기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윤유리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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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_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이야기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속으로^^

 


[길벗스쿨_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는 의학에 관심이 많은 저희 아이가 요즘 즐겨 읽는 책 중의 한 권이랍니다.

여러분들은 한 때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메르스를 기억 하실겁니다.

초기 대응의 실패로 전 국민이 두려움에 떨었던 것이 지금도 생생한데요, 21세기인 지금도 메르스, 신종 인플루엔자, 에볼라 같은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바이러스와 질병에 대해 좀 더 알고자 하는 바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길벗스쿨_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에서는 제목에서 유추되듯이 어떻게 해서 의학이 생겨났는지에 대해 알려 주고 있지만 단순히 의학의 역사만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의학의 발전을 위해 희생했던 사람들, 건강을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기초적인 의학 상식에 대해서도 쉽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의학 분야가 전문 분야이다 보니 기초 지식이 없으면 다소 딱딱하게 다가올 수 있지만 [길벗스쿨_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에서는 이 책의 특징 중 하나인 4컷의 만화를 통해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답니다.

본문의 내용을 읽기 전 4컷의 만화를 읽으면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

 

그렇다면 의학은 무엇일까요?

의학은 메르스, 신종 인플루엔자, 에볼라 같은 질병으로부터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학문이랍니다.

의학의 발전으로 지금 우리 사회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요, 100년 전만 하더라도 평균 수명이 40세를 넘지 못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네요.

본문에서는 옛날 옛적 신기하고 놀라운 치료법과 약물 요법, 수술법, 처치법 등을 알아낸 많은 의학자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 중 약물 요법을 게시한 의학자 파라켈수스, 새로운 수술법과 처치법을 찾아낸 앙브루아즈 파레, 조선 제일의 침의 허임, 번역을 하다 동종 요법을 개발한 자무엘 하네만, 질병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영국 의사 토머스 시드넘, 살아있는 세균을 발견한 렌즈 제작자 안톤 판 레이우엔훅 등 아주 많은 의학자들이 소개되고 있답니다.

 

 

 

또한 여기서 끝이 아니라 현대 의학의 놀라운 발전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오늘날 엑스선, 방사선 치료, 자기 공명 영상 장치, 장기 이식 수술, 게놈 프로젝트 등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 모든 설명에 대한 글이 두 페이지로 설명되고 있어 전체적으로 간결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모두 담아놓았다는 것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국내.외적인 요인으로 환경문제가 많이 심화되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이 사계절 내내 우리의 신체를 위협하는 황사, 꽃가루 알레르기, 춘곤증, 식중독, 일사병, 냉방병, 환절기 비염, 장염, 독감 등 질병들에 대해서도 간략한 원인, 증상, 대처법에 대해 알려 주고 있어서 평소 곁에 두고 활용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길벗스쿨_그래서 이런 의학이 생겼대요]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건강과 질병, 의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읽기에 좋으며 특히, 미래의 꿈이 의학계열이라면 더없이 좋은 도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질병을 피해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이 힘들다면 우리가 평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건강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를 지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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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37가지 행동 습관
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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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이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와 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오랜만에 마음에 쉼 호흡을 할 수 있는 책을 만났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엄마이자, 딸이기에 더욱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다.

 

- 엄마니까, 딸이니까 내 마음을 다 알아줄 거라 기대라지 마라! -

 

정말 맞는 말이다.

 

내가 딸이지만 한 번씩 엄마가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었고

내가 엄마이지만 딸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 때도 물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위 문구처럼 생각을 해 왔었던 것 같다.

내가 딸이니까 엄마가 나를 제일 잘 이해할거라 생각했었고, 또 지금은 내가 엄마니까 딸아이의 마음을 무조건 제일 잘 이해한다고 생각했던 것.

그렇지만 가만보면 딸아이도 내 입장에서 처럼 엄마가 자신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능히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말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우리는 평소 의견이 맞지 않을 때 될 수 있으면 조금의 시간을 두고 나중에 대화로 해결하려 한다.

그리고 약간의 다툼이 있더라도 결코 그 시간을 오래 끌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 떨어져 생각해 보면 그리 문제될 것도 없는게 거의 대부분이고 그 잘못의 시발점이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가 먼저였든 기꺼이 잘못을 인정하고 서로 대화로 풀어가면 마음을 푸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은 엄마의 영역 밖의 자신을 인정해 달라고 말하는 것 같다.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은 자신이 희생하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틀린 말이 아니지만 그 희생에 대한 댓가를 무조건으로 바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희생은 어떤 댓가를 바라고 하는게 아니니까.

 

그 희생의 댓가를 딸에게 바랄 때 둘 사이에는 감정의 골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나도 엄마인지라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인성'

인성이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바로 생겨나는 것도 아니요

내가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친다고 해서 결코 원하는대로 되는 것도 아니다.

 

그 인성의 근본을 들여다 보면 부모의 모습도 함께 보인다는 사실.

그래서 아이의 행동을 보면 그 집안에서 부모님이 어떻게 하는지 짐작된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이야기다.

그 부모의 모습 즉, 어렸을 적 모습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유년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도 여실히 드러난다.

그때 형성되었던 기억과 행동들이 바로 내 아이에게 행해진다는 사실.

내 아이가 이해되지 않고 바뀌길 원한다면 바로 나 자신을 되돌아 보면 된다.

 

 

 

- 부모 자식이여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환상이다 -

 

그런데 여기서는 무조건이라는 문구가 들어갔으면 한다.

무조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환상이라는 것.

부모 자식이여서 정말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정말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원인이 생기면 그것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다그친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하는 모습,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할 뿐인데 말이다.

그리고 그 가족들의 모습을 들여다 보면 참 많이 닮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느낀다.

그렇기에 어떤 일이 생기면 우리는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 전에

먼저 대화로써 접근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엄마의 아픔을 딸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것.

그리고 엄마에겐 엄마의 상처가, 딸에겐 딸의 상처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함께 있어도 바라보는 세계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상대의 입장에서 인정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하면 좋은 말을 가슴 깊이 새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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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 치과의사.치과대 학생.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치과의사의 모든 것 꿈결 잡 시리즈
고정민 외 지음 / 꿈결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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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치과의사_ 치과의사의 모든 것~ 잡[JOB]시리즈 치과의사

 

 



요즘 중, 고등학생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없다거나 그게 뭐냐고,  그런 것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등등의 말들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간혹 꿈과 직업을 헷갈려(?) 답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요.

꿈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지만 또 어찌할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너무나 입시 위주의 교육 정책에서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이 무엇인지 인지하기도 전에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라는 큰 관문에 다시 내몰리는 현실이다 보니 아이들은 꿈을 논할 시간도 없이 정말 지극히 현실적으로 밖에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죠.

 

하지만 요즘은 교육의 흐름이 바뀌고 있고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파악해서 그 꿈과 끼를 발견해 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의 적성을 파악해서 좀 더 관심이 있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시길 원합니다.

여기 있는 [꿈결]잡[JOB]시리즈 치과의사 편은 직업의 모든 것 [꿈결]잡[JOB]시리즈 간호사 편에 이은 두번 째 책인데요,

치과의사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책이랍니다.

 

 

 

 

아무래도 저희 딸아이의 꿈이 현재는 의료인인 만큼 저도 이쪽 분야로 관심이 가는 것이 당연하고 치과의사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 이번 계기로 살펴 보기로 했답니다.

[꿈결]잡[JOB]시리즈 치과의사 편에서는 치과의사, 치과대 학생, 직업 전문가가 직접 치과의사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들려 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현장에서만 일어 날 수 있는 일들을 우리가 직접 접하기란 쉽지 않은데 그러한 일들을 책을 통해서 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이 책이 가지는 매력이 참 크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이 책에 눈길이 처음 간 것도 현장에서의 이러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아주 궁금했던 것도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치과의사가 말하는 치과의사는 과연 어떨까???

 

책 속에는 현재 치의학과에 재학중인 학생, 치과 원장, 교정과 전문의들이 자신들이 걸어 온 과정과 현재 몸 담고 있는 곳에서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치의학과에 들어가기 전부터의 준비 과정, 들어 가서 공부하는 과정, 전문의로 걸어가는 과정에서 단지 공부로 통해 얻었던 지식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복잡한 일들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치과의사로서  인정받을 때 뿌듯함을 느끼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

눈앞에 있는 현실과 예기치 못한 일들에 대해서도 항상 긴장하고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

[꿈결]잡[JOB]시리즈 치과의사에는 여기서 다 말할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으니 꿈을 가진 친구들에게 멋진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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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별이 이야기 두근두근 캘리그라피 동화
이은혜 그림, 윤율 글, 김진경 캘리그라피 / 소라주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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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별이 이야기]아름다운 캘리그라피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야기

 


 

표지의 서체와 그림이 너무나 예뻐서 꼭 읽어보고 싶어 만나게 된 [꼼지락별이 이야기]랍니다.

꼼지락별이 이야기의 전체적인 내용은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 별이의 성장 모습을 그때 그때 담아 놓았는데요,

우리가 아이를 키울 때 꼭 느꼈던 바로 그 느낌 그대로를 전달해 주고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고 참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림책은 그림과 글이 주는 잔잔한 감동이 있지만 [꼼지락별이 이야기]에는 여기에 캘리그라피라는 서체의 아름다움 또한 같이 겸하고 있답니다.

서체가 주는 느낌과 힘은 아마 캘리그라피를 한 번 접해 보신분이라면 잘 와닿을 듯 싶습니다.

글과 그림으로 오롯이 설명하지 않아도 서체를 통해서 보여주는 메시지가 참 예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드는 마법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꼼지락별이는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적 그랬던 것처럼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인답니다.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꼼지락 거리는 별이를 보고 아마도 꼼지락별이라는 제목이 붙은 듯 합니다.^^

휴지를 빼다 보면 자꾸만 나오는 호기심에 휴지 한 통을 비워버리는 모습~

무엇이든 만지고 눌러 보며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악사가 되고~

파우더를 흩날리며 눈이 오는 마냥 좋아하는 모습~

나뭇잎을 따다 베개 밑에 넣어 두면 나무가 자랄거라는 멋진 상상~

짝짜꿍 연주에 맞춰 엄마, 아빠도 웃으며 짝짝짝~

이런 별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말 우리 딸아이가 어렸을 적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있는 듯 해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그림책 하나로 모두가 한 마음이 될 수 있고 통할 수 있는 그림책 만의 커다란 힘~~

아마도 그건 우리들이 아이들의 엄마이자 아빠여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림책 한 권으로 우리 아이의 성장과 예쁨을 떠오르게 하는 마법과도 같은 예쁜 그림책 [꼼지락별이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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