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디자인
이형삼 지음 / 좋은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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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항상 어렵다. 그래서 스피치 관련 도서가 있으면 관심이 간다. 이번에 읽은 스피치 도서는 스피치 디자인이라는 책이었다. 표지부터 단순하지만 전문적인 느낌이 드는 디자인의 책이었다.
책의 첫부분은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이론적인 부분이었다. 스피치가 무엇인지 기본적인 이론부터 다양한 스피치에 관련한 학문적인 내용들이 가득했다. 스피치란게 그냥 단순한 말하기가 아니라 정말 복합적이었다. 스피치의 역사부터 인지심리학이라던지 다양한 이론적 내용들은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전문적인 내용이라 더 유익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왜 스피치를 불안해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어서 공감도 되고 그래서 그랬나 그래서 불안한 거였나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다.
책의 앞부분에서 이론적인 것을 배우고 난 후에는 진짜 말하기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 실행을 위한 것들을 알려준다. 다양한 말하기의 스킬들을 배울 수 있다.
책으로 이렇게 읽다보면 쉽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역시 스스로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책을 통해 배운 것을 연습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스피치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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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적 : 길상편 - 소망을 이뤄주는
혜암 지음 / 큰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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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이뤄주는 소망부적
사실 살면서 점집도 가보고 사주도 보고 해봤지만 부적을 사본 적은 없다. 내가 보기에 부적은 한자인지 그림인지 모를 것들로 그려진 종이였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이렇게 다양한 부적이 있는지는 몰랐다.
한중일의 부적에 대한 책인데 사실 부적에 관한 책도 이번에 처음 보았다. 부적이 무엇인지 어떤 종류 등이 있는지에 대해 그 역사에 대해 설명해준다. 내가 부적인지 몰랐던 것도 부적의 종류였고 부적의 종이색도 다양할 수 있다는 것 등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100가지의 한중일에서 사용하는 부적에 대한 소개가 있다. 실물 사이즈에 부적 사진이 실려있고 부적에 대해 알려준다. 어떤 내용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말이다.
실물 사이즈로 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나에게는 그것도 어렵게 느껴지긴했다. 외계어의 느낌이다. 나는 실제로 따라 만들어보기는 힘들 것 같다. 눈요기만으로 만족한다.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사용법도 다양한게 신기하다. 부적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재미로 한 번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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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곽미혜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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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익숙한 제목의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옛날노래 중에 비슷한 노래 제목이 있었다. 그래서 익숙하게 느껴졌나보다.
이 책은 저자가 굉장히 많다. 총 11명의 공동저자로 이루어자 에세이집이었다. 이 저자들은 모두 인천교육청 공무원들로 함께 글쓰기 동아리 수업을 들으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모두 공직생활이 30년이 넘는 직장인이라고 한다. 직장을 통해 글쓰기를 시작하고 함께 책을 낸다는게 참 대단한 것 같다.
전문적인 글을 쓴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인생이야기, 주변이야기 등의 일상이야기들이라 누구나 어렵지않게 읽어갈 수 있다. 또한 저자당 3편의 글이 실려있는데 짧은 글들이 총33편이 되는 것이다. 너무 많아보여도 글들이 대체로 짧아서 지루하지않게 읽을 수 있다.
물론 그들모두 직장생활이 오래된만큼 나이대가 있기 때문에 요즘의 젊은 세대와는 다른 감성이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그들의 인생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들이 살던 그 시대가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다양한 저자들만큼 다양한 시각과 이야기가 있어서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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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바람개비
황연주 지음 / 좋은땅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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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바람개비
어린이 동시집을 간만에 읽어보니 색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사실 어른이 되고나면 동시를 읽을 일이 잘 없긴하다. 왠지 나는 잘 공감하지 못할 순수함이 있을 것만 같아서 잘 안보게 된달까나...
어른이 쓴 동시집을 읽으며 어떻게 다들 어린이의 눈높이로 글을 쓸 수 있을까 의문이다. 그 순수함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나는 궁굼하다.
간만에 읽은 동시는 역시 내가 생각지 못한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나와는 다른 시선으로 본 일상이 신선했다. 그게 어린이들의 시선인걸까?
동시는 어린이를 위해 쓰인 것이지만 어린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가까이하기 위해서 어른들도 함께 읽는다면 좋지않을까? 서로를 좀 더 이해하는 세상이 되면 좋은 세상에 좀 더 가깝지않을까 싶다.
그리고 어른들이 읽기에도 신선하고 새로운 발상을 알게해줘서 재미있다. 이 동시집에는 은근한 유머가 있는 시들도 있었다. 아이들도 재밌게 읽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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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 현직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
이남경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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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말이란게 정말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느끼곤한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그 말을 이제는 너무나 공감한다. 정말 한끗차이에서도 그 미묘한 느낌 차이에서도 말이란 너무나 다르게 들리기도 한다.
특히 사회 생활에서 말하기는 정말 중요하다. 그냥 살아가면서 의사소통이란게 진짜 중요하고 그 수단 중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사용되는게 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회생활에서는 한마디 한마디가 민감해진다. 그래서 말하기를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나는 말하기에 대해 어려움을 느낄때가 많은데 어떻게 말해야 잘 말할 수 있을지 배우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말하기 스킬들을 설명해주고 그저 상대방에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잘 경청하는 법이라던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쉬운 대화주제 같은 상대방과의 소통을 위한 말하기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기본적인 목소리에 대한 내용도 있다. 발성법이나 목소리 관리 같은 것들 말이다.
스피치를 잘하고 싶고 말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곤하는 나에게는 꽤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는 말하기에 더 자신감이 좀 붙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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