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부적 : 길상편 - 소망을 이뤄주는
혜암 지음 / 큰길 / 2023년 11월
평점 :
품절


소망을 이뤄주는 소망부적
사실 살면서 점집도 가보고 사주도 보고 해봤지만 부적을 사본 적은 없다. 내가 보기에 부적은 한자인지 그림인지 모를 것들로 그려진 종이였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이렇게 다양한 부적이 있는지는 몰랐다.
한중일의 부적에 대한 책인데 사실 부적에 관한 책도 이번에 처음 보았다. 부적이 무엇인지 어떤 종류 등이 있는지에 대해 그 역사에 대해 설명해준다. 내가 부적인지 몰랐던 것도 부적의 종류였고 부적의 종이색도 다양할 수 있다는 것 등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100가지의 한중일에서 사용하는 부적에 대한 소개가 있다. 실물 사이즈에 부적 사진이 실려있고 부적에 대해 알려준다. 어떤 내용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말이다.
실물 사이즈로 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나에게는 그것도 어렵게 느껴지긴했다. 외계어의 느낌이다. 나는 실제로 따라 만들어보기는 힘들 것 같다. 눈요기만으로 만족한다.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사용법도 다양한게 신기하다. 부적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재미로 한 번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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