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맞는 말이었구나라고 느끼곤한다. 진짜로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그 중 법에 대한 지식도 알수록 힘이 된다. 물론 살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인생은 모르는 것이니까 법에 대해 잘 알아두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법은 우리 생에 정말 가깝지만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기에 쉽게 다가가기 힘들다.하지만 이 책을 통해 좀 더 쉽게 다가가보고자 한다. 우선 법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저자를 믿고 책을 읽어나가보자. 다양한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직장생활, 집구하기, 결혼, 이혼 등 우리의 생활 전반에 대한 내용이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겪을 수 있거나 익숙한 주제의 챕터들이었다. 그만큼 익숙한 주제인만큼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었다.각 내용들은 사례를 통해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았다. 각 주제별로 내용도 많이 긴 편은 아니라서 쉽게 빨리 읽어나갈 수 있어 좋았다. 꼭 순서대로 읽어나갈 필요없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주제부터 읽어도 상관없다.평소 대충 인터넷을 통해 혹은 주위에서 들은 내용들로 알고있던 얕은 법률지식이 잘못된 내용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책을 읽으며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도 있어 유익했다. 다들 책을 읽고 올바른 법률 지식을 배우길 바란다.-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
하루 10분 필사를 통해 미래가 바뀐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필사를 통해 바뀌게 되는 것일까 궁금하지 않은가? 왜 필사를 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가 바뀌는 것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주어를 나로 바꾸어 필사를 한다. 문장을 나를 주어로 한 확언으로 변화시키면 나에게 긍정적인 힘을 더 주게 된다고 한다. 또한 그냥 눈으로 읽기만 하는 것보다 필사를 통해 다양한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주어를 나로 바꾸어 좋은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는 것은 자신감을 주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행복하다 처럼 나를 주어로 한 긍정적인 문장은 스스로를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그저 말이나 눈으로만이 아닌 필사를 통해 더 다양한 신체감각을 통해 문장을 되새기게 되기에 더 깊고 자세히 문장을 들여다보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다양한 챕터별 주제가 있어 원하는 것부터 먼저 해나가도 좋지만 나는 한장한장 순서대로 넘겨가는 길을 택했다. 나는 사각사각한 연필의 느낌이 좋다. 그래서 연필을 이용해 필사를 해보았다. 책 앞쪽에는 필사를 어떻게하면 좋을지에 대한 안내도 있다. 그것을 참고하여 홀수쪽에 있는 문장을 짝수쪽에 있는 밑줄위에 써보았다. 생각보다 원하는 예쁜 글씨는 아니었지만 한페이지를 채우고나니 뿌듯함이 들었다. 누군가의 명언을 통해 힘을 내고 나도 함께 위로받을 수 있어 좋다.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혹은 끝마치며 한장씩 글을 써내려가는 과정이 하루의 루틴이 되면 좋을 것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함
#다큰사람들을위한수학책 #반반북스 #수학 수포자를 위한 책이라고 하겠다. 내가 바로 수많은 수포자 중 하나이기에 이 책이 반갑게 느껴졌다. 책을 펼치자 우리 모두가 타고난 수학자라고 하며 시작되는 책이였다. 수학을 포기했던 어른들을 다시 수학으로 입문시키기 위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내용의 시작은 신선했다. 이 책을 통해 패턴을 연구하는 것이 수학자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수학자는 수를 그리고 수학공식같은 것들을 연구한다고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갑자기 무지개에 대한 얘기로 이어져서 이게 수학과 무슨 상관인 걸까 생각하며 읽어나가게 되었다. 다양한 자연현상부터 카드 마술트릭까지 다양한 것들에 수학이 존재했다. 온세상이 수학이었다.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놀라움을 느끼게 되었고 수학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서 수포자가 아니었더라면 세상이 조금은 다르게 보고 이해했을지 궁금해졌다. 쉽고 재밌는 수학 원리로 수학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지만 그거 외에도 다양한 분야 주제에 대한 호기심도 함께 일으키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수학이 어떻게 다양한 곳에서 우리와 함께 하는지 알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함.
올바른 나이듦에 관하여...마흔이 되며 삶의 변화를 주기로 한 저자의 이야기이다. 40대가 되며 그 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보고자 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올바른 나이듦의 이야기라고 느껴졌다.독서, 건강, 소통, 마음가짐의 네가지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것들이었다. 나이가 적든지 많든지 꼭 필요한 것들 말이다. 왜 이것들이 중요한지 저자는 어떻게 했는지에 관해 알려준다. 책을 읽으며 공감이 가는 곳도 있고 새롭게 배운 부분들도 있었다.독서에 대한 부분을 예로들자면 독서가 주는 풍요로움에 대한 내용은 공감이 정말 되었다. 그리고 내가 읽어보지 않은 책들에 관한 정보들을 알게되어 나도 저 책을 읽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으며 다른 책들을 향한 독서욕구가 조금 불타올랐다. 이렇게 각 챕터를 읽으며 나도 이렇게 해보고 이렇게 생각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이야기들이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것이기에 특정한 누구에게만 맞기보다는 나이들어가며 인생을 조금더 건강하고 의미있게 살고 싶은 이들이라면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
요즘 이탈리아에서 여배우들이 캠핑하는 프로그램을 즐겨보면서 이탈리아 여행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여행지도가 있다. 바로 에이든 이탈리아 중북부 여행지도!
#에이든여행지도